렉서스코리아는 오는 6월 21일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BEV) 전용 모델인 ‘RZ’와 7년 만에 완전 변경된 5세대 ‘RX’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 이에 앞서 5월 22일부터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더 올 뉴 일렉트릭 렉서스 RZ 450e ‘RZ 450e’는 렉서스 최초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TNGA를 적용하여 전기차에 최적화된 패키징과 높은 차체 강성을 갖춰 렉서스만의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렉서스 ‘스핀들 보디’를 바탕으로 공기 역학적 실루엣과 역동적인 비율로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RZ 450e에는 프런트 및 리어에 새로 개발된 이액슬이 적용된 다이렉트4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어 렉서스만의 드라이빙 시그니처를 느낄 수 있으며, BEV 전용 71.4kWh의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와 더욱 안전한 주행을 위한 예방 안전 시스템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가 탑재되었다. RZ 450e는 수프림과 럭셔리 총 2개의 트림으로 출시되며, 고객에게 렉서스 전기차에 대한 경험과 합리적 이용 가치를 제공하기 위하여 픽업 및 차량 유지 관리 서비스 등이 포함된 ‘오토 케어 리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17일 상품성이 한층 강화된 2024년형 ‘MINI 일렉트릭’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2024년형 MINI 일렉트릭은 올해 MINI가 최초로 선보인 나누크 화이트 및 감각적인 아일랜드 블루 등 신규 외장 색상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티어링 휠 열선, 내비게이션 등을 기본사양으로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MINI 일렉트릭의 내외부에는 MINI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함과 동시에 순수전기 모델만의 디자인 요소들이 반영됐다. 앞면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에 MINI 고유의 육각 형태 라인을 적용해 간결함을 더했으며, 이와 함께 17인치 MINI 일렉트릭 파워 스포크 투톤 휠을 장착해 고유의 개성을 부각했다. 앞뒤 엠블럼과 사이드 미러 캡에는 MINI 브랜드의 순수전기 모델임을 상징하는 옐로우 컬러를 적용했고 옆면 사이드 스커틀과 유니언잭 디자인이 가미된 리어라이트는 MINI 만의 개성을 드러낸다. 실내는 간결한 디자인과 편의성이 강조됐다. 터치스크린 기능이 포함된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는 배터리 표기량과 회생제동으로 구성된 새로운 UI를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자사 F1팀인 애스턴마틴 아람코 카그너전트 포뮬러 원 팀의 최근 성공적인 행보를 기념하기 위해 DBX707의 AMR23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F1 시즌 애스턴마틴 팀 공식 경주차인 ‘AMR23’의 디자인을 F1 공식 메디컬 카인 DBX707에 적용해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아이덴티티를 나타냈다. 애스턴마틴 F1팀은 이번 시즌인 2023년 FIA F1 월드 챔피언십에서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2위를 유지하고 있다. 페르난도 알론소는 시즌 개막전인 바레인 GP, 사우디아라비아 GP, 호주 GP에 이어 최근 마이애미 GP에서도 포디움 기록을 달성해 팀 성과를 이끌고 있다. 랜스 스트롤도 바레인 GP에서 6위, 호주 GP에선 4위를 차지하며 선방하고 있다. 이번 F1 시즌에서 애스턴마틴 팀의 성공적인 행보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한 DBX707 AMR23 에디션은 럭셔리 SUV인 DBX707의 강렬함과 존재감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애스턴마틴의 비스포크 서비스인 ‘Q 바이 애스턴마틴’을 통해 독특한 색상과 디테일을 구현해 F1의 다이나믹함을 표현했다. 외관 디자인엔 포디움 그린 색상을 적용했다. 실내 디자인엔 인스파이어 스포츠 듀오
BMW 코리아가 10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5월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 ‘뉴 XM 퍼스트 에디션’을 출시한다. 뉴 XM 퍼스트 에디션은 지난 3월 BMW 코리아가 국내에 선보인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 뉴 XM의 출시를 기념하는 첫 번째 한정 에디션이다. 뉴 XM 퍼스트 에디션은 차체에 케이프 요크 그린 메탈릭 컬러를 적용하고, 대형 키드니 그릴의 테두리와 측면 윈도우 프레임을 나이트 골드 컬러로 마감하여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검정색과 나이트 골드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23인치 대형 바이 컬러 휠과 검정색 M 스포츠 브레이크가 장착돼 한정 에디션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강조했다. 실내는 한층 고급스러운 소재와 색상으로 뉴 XM의 미래지향적이고 럭셔리한 매력을 배가했다.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과 함께 알칸타라 소재 시트, 딥 라군 컬러 루프라이너가 적용되며, 시트와 인테리어는 딥 라군 컬러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 익스클루시브 콘텐츠’ 및 알칸타라 루프라이너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이로 인해 대시보드, 도어패널 및 B 필러 등에 천연 가죽의 자연스러운 특성을 살린 특수 가공 빈티지 가죽이 적용되어 현대적이
지프가 스페셜 컬러를 적용한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을 30대 한정으로 국내 공식 출시했다.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에디션은 지난해 출시된 ‘랭글러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같은 색상으로 국내 출시되는 한정 모델이다. 하이 벨로시티 색상은 2022년 미국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데이토나 비치에서 개최된 '지프 비치 위크'에서 처음 공개됐다. 지프 비치 위크는 한 해에만 2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2만대 이상의 지프 SUV가 몰리는 지프의 대표 행사 중 하나이다. 형광 레몬색을 연상시키는 하이 벨로시티 색상은 한여름 해변의 강렬함과 청량함을 담았다.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차체와 동일한 색상의 바디 컬러 하드탑과 밝은 차체와는 대조되는 블랙 컬러 하드탑 등 총 2가지 버전이며 각 15대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의 기반이 되는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은 독보적인 4x4 주행 성능 등 지프의 풍부한 유산을 기반으로 제작된 픽업트럭이다. 3.6리터 펜타스타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284마력, 최대 36kg·m의 힘을 발휘하며, 1,005L
토요타코리아는 오는 6월 5일 토요타의 플래그십 모델인 ‘크라운(CROWN)’ 공식 출시에 앞서 5월 8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토요타의 ‘혁신’과 ‘도전’을 상징하는 플래그십 모델인 ‘크라운’은 지난 1955년 토요타 최초의 양산형 모델로 출시되어 69년간 ‘크라운’이라는 독자적인 고급 브랜드로 진화하였다. 지난해 16세대로 진화한 크라운은 ‘새로운 시대를 위한 크라운’을 목표로 세단과 SUV를 결합한 크로스오버를 주축으로 세단, 스포츠, 에스테이트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공개되었다. 한국에 공식 출시되는 크라운은 ‘크라운 크로스오버’ 모델로 2.5리터 하이브리드(HEV)와 2.4리터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 등 2가지 그레이드로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적인 감각의 실루엣을 갖춘 크라운 크로스오버에는 새롭고 모던하게 디자인된 크라운 엠블럼, 차량의 폭을 강조하면서 날카롭고 길게 뻗은 전면부의 전방 지향적인 해머헤드 디자인 및 전면부를 가로지르는 주간 주행등 (DRL)이 적용되었다. 후면부에는 수평 LED 테일램프와 함께 일자형 LED 램프로 유니크한 디자인을 구현하여 크라운만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크라운은 새로운 실내외 디자인뿐만 아니라 뛰어난 품질과
푸조가 올 여름 글로벌 출시를 앞둔 ‘2008 SUV’의 부분변경 모델을 전 세계 최초 공개했다. 4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쳐 새롭게 출시될 ‘뉴 푸조 2008 SUV’는 한층 더 발전된 디자인과 기술을 통해 업마켓에 진입하려는 푸조의 의지를 집약적으로 나타낸다. 새롭게 공개된 ‘뉴 푸조 2008 SUV’는 외관 곳곳에 시그니처 요소를 적용해 푸조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SUV의 특성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더욱 넓어진 프론트 엔드에 사자 머리 형상의 최신 엠블럼을 장착했으며 전면부의 푸조 시그니처 라이트는 3개의 사자 발톱 모양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유광의 검정색으로 처리된 범퍼와 어우러진 전면부 디자인은 견고한 SUV의 인상을 자아낸다. LED 리어램프에 새겨진 3개의 사자 발톱 자국 또한 보다 정교하고 우아한 스타일로 완성됐으며, 콤팩트 SUV임에도 차체가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쾌적한 주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설계가 돋보이는 푸조 고유의 최신 ‘아이-콕핏을 적용했다. 계기판의 위치를 스티어링 휠 위로 보이게 설계해 주행 중 계기판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해주며, 컴팩트한 스티어링 휠은 운전의
영국의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맥라렌 750S’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750S는 쿠페, 스파이더 총 2기종으로 출시된다. 맥라렌 750S는 720S를 잇는 후속 모델로서 카본 파이버 중심의 경량화, 강력한 출력, 에어로다이내믹 등 핵심 기술력을 집약한 맥라렌 양산 모델 중 단연 최고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맥라렌은 운전자의 주행 경험을 극한의 한계치까지 끌어올리는 성능을 선사하기 위해, 이전 모델을 정교하게 분석한 결과 약 30%가량의 부품을 교체하며 750S를 더욱 가볍고 빠르며 강력하게 설계했다. 750S는 맥라렌 역사상 강력한 주행성능을 지녔다는 수식어에 걸맞게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 7단 변속기를 탑재해 최대 출력 750마력에 최대토크 800Nm(유럽 기준), 톤당 587마력이라는 놀라운 무게 대비 출력비를 자랑한다. 강력한 주행성능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페와 스파이더 모두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시간은 단 2.8초이며, 200km/h까지 7.2초(750S 스파이더 7.3초) 면 충분하다. 최고 속도는 모두 332km/h에 달한다. 경량화에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맥라렌의 테크놀로지는 75
BMW 코리아가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의 가솔린 모델인 뉴 220i 액티브 투어러를 국내에 출시했다. BMW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모던함과 스포티함을 강조한 외관, 진보적인 디자인으로 변화한 실내, 높은 수준의 실용성, 그리고 첨단 편의 사양 및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을 갖춘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대형 BMW 키드니 그릴과 날렵한 디자인의 에어 인테이크가 조화를 이루는 전면, 역동적인 실루엣의 측면 디자인 등 스포티함을 강조한 현대적인 크로스오버만의 특징을 드러낸다. 실내에는 최신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됐으며, 플로팅 타입 암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트렁크 적재공간은 기본 470리터, 뒷좌석 등받이를 모두 접으면 최대 1,455리터까지 확대되며 모든 모델의 앞좌석에 요추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전동식 시트가 적용됐다. 또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고 기능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와 주차 보조 기능, 서라운드 뷰, 파노라마 뷰,3D 뷰, 진입 동선을 따라 최대 50m 거리까지 차량의 후진 조향을 도와주는 후진 보조 기능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
폭스바겐코리아가 주행가능거리를 늘리고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23년형 ID.4’를 오는 6월초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된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번째 전기차 ID.4는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모델이다. 검증된 상품성과 탄탄한 주행 성능,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바탕으로 출시 2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어 수입 전기차 판매 1위에 등극했으며, 국내 유수의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2관왕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오는 6월 초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2023년형 ID.4는 이전 모델 대비 더욱 길어진 주행가능거리와 향상된 에너지소비효율, 신규 트림 추가로 더욱 강력해진 상품성을 갖췄다. ▶1회 충전 440km 주행, 급속 충전시 36분만에 최대 80% 충전 2023년형 ID.4의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복합기준 440km로 기존 405km 대비 35km가 늘어나 더욱 긴 주행 거리를 자랑한다. 도심 기준 역시 484km로 대폭 증가했다. 또한, 정부 공인 에너지 소비 효율은 복합 기준 4.7km/kWh에서 5.1km/kWh로 향상되어 에너지 효율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뉴 푸조 408’을 공식 출시보다 한 달 앞선 20일, 서울 푸조 강남 전시장에서 사전 공개했다. 이후 뉴 408은 오는 5월 21일까지 전국 9개의 푸조 전시장을 순회하며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 408은 지난해 6월 세계 시장에 공개된 이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패스트백 실루엣과 디자인으로 국내외 언론을 통해 ‘모두를 위한 스포츠카’라는 별칭을 얻으며 주목받아왔다. 2022 파리 모터쇼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데뷔한 뉴 408은 현재까지 유럽에서만 약 1만6,000대 계약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 C-세그먼트 시장에 전례 없던 새로운 패스트백 스타일을 제시한 뉴 408은 세단과 SUV의 형태를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답게 세단과 SUV의 장점을 모두 지녔다. 뉴 408은 편의 품목 및 상품성에 따라 알뤼르(Allure) 및 GT 트림으로 판매되며, 트림별 상세 정보 및 가격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뉴 408 프리뷰 투어’는 21일부터 23일 사흘간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수원과 분당(4/29~30일), 부산과 일산(5/6~7일) 광주와 창원(5/13~14일), 대전과 천안(5/20~21일)에서 진행된다
폭스바겐은 브랜드 최초의 중대형 순수 전기 세단 ID.7을 공개했다. ID.7은 5m에 달하는 전장에 최대 700km의 주행 거리를 자랑한다. 우수한 파워트레인, 넓은 내부 공간 및 프리미엄 기술을 모두 갖춘 플래그십 세단이자 장거리 여행에 최적화된 안락한 투어러로, ID. 패밀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모델이다. ID.7은 올해 유럽과 중국 시장에 출시되며, 북미 지역에는 2024년 출시된다. 토마스 셰퍼 폭스바겐 승용차 부문 CEO는 “폭스바겐은 2026년까지 2만 5,000유로 미만의 엔트리 모델부터 ID. 패밀리의 새로운 기함인 ID.7에 이르기까지 유럽 자동차 회사 중 가장 넓은 전기차 라인업을 확충해 2030년까지 유럽에서 전기차 비중을 80%까지 끌어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ID.7은 폭스바겐이 새로 개발한 고효율 전기 구동계가 탑재된 첫 모델이다. 신형 전기 모터의 최고출력은 210kW(286마력)로 역대 폭스바겐 ID. 패밀리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출력과 토크를 발휘한다. ID.7의 구동계 성능은 배터리 사양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새로운 전기 구동계는 모든 측면에서 에너지 효율에 최적화돼 있다. 배터리 크기에 따라 WLTP 기준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인 폴스타 4를 오토 상하이 2023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폴스타 4는 에어로 다이내믹이 극대화된 쿠페의 장점과 공간적 이점이 있는 SUV의 장점을 결합해 디자인한 새로운 차원의 SUV 쿠페이다. 현재 폴스타가 양산한 모델 중 가장 빠른 모델로, 폴스타의 콘셉트카에서 처음 선보였던 디자인 언어를 대거 적용했다. 폴스타 4는 크기와 가격 면에서 폴스타 2와 폴스타 3 사이에 위치한다. 폴스타 CEO 토마스 잉엔라트는 “우리는 폴스타 4를 통해 전기 SUV 쿠페 디자인에 대해 창의적이고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했다.”라며, “뒷좌석 헤드룸과 안락한 요소들을 타협하면서 기존 SUV의 루프 라인을 단순하게 변형하는 대신, 폴스타 4는 처음부터 뒷좌석 탑승자의 편안함과 경험까지 충분히 고려해 디자인한 새로운 형태의 SUV 쿠페이다.”라고 말했다. 폴스타 4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프리미엄 SE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장 4,839mm, 전폭 2,139mm, 전고 1,544mm, 2,999mm의 넉넉한 휠베이스를 갖춘 D 세그먼트 SUV 쿠페이다. 뛰어난 공간감을 자랑하는 실내 비율은 리클라이닝 시트와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뉴 푸조 408’의 공식 출시에 앞서 18일부터 공식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국내 시장에는 가솔린 엔진을 얹은 뉴 408 1.2 퓨어테크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며, 편의 품목 등의 상품성에 따라 알뤼르 및 GT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모두 4천만원 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뉴 408은 기존 자동차 시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체 디자인을 채택한 패스트백 모델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푸조 라인업에 뉴 408을 투입함으로써 모델 선택의 폭을 확장하고 국내 C-세그먼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틀을 완벽히 깬 외관 디자인과 절제된 우아함을 갖춘 뉴 408은 푸조의 디자인 철학과 창의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1,480mm의 낮은 전고를 통해 역동적인 패스트백 실루엣을 구현했으며, 이로서 효율적인 공기의 흐름을 완성해 연비를 향상시켰다. 푸조만의 상징인 사자 송곳니 모양의 헤드램프와 리어 LED 램프, 사자 머리 형상의 최신 엠블럼을 장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낸다. 실내 공간의 운전석은 항공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푸조의 ‘디지털 아이-콕핏’을 적용했다. 또 2,790mm의 휠베이스를 통해 보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 메르세데스-벤츠는 17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모터쇼와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럭셔리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최초의 순수전기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마이바흐 EQS SUV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안락한 실내 공간, 최대 출력 484㎾와 최대 토크 950Nm의 동력 성능에 뒷좌석 승객의 편안함을 극대화하는 '마이바흐 주행 프로그램', 최고의 안락함을 제공하는 '이그제큐티브 시트' 등으로 럭셔리 전기 SUV의 면모를 갖췄다고 메르세데스-벤츠는 설명했다. 앞좌석에는 3개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합쳐진 MBUX 하이퍼스크린이 적용돼 탑승객에게 차원 높은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따뜻한 느낌을 주는 색상의 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높였고, 차량 곳곳에 시그니처 디자인인 마이바흐 브랜드 엠블럼과 레터링이 새겨졌다. 뒷좌석에는 앞좌석과 동일하게 통풍, 마사지, 목·어깨 온열기능이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시트가 기본 장착됐고, '쇼퍼 패키지'에는 종아리 마사지 기능이 포함됐다. 2개의 11.6인치 풀HD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된 MBUX 하이엔드 뒷좌석 엔터테인먼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