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2016 베이징 모터쇼'가 25일 막을 올린다.연간 2천600만대 이상 판매되며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거대 중국 자동차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세계 유수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중국 맞춤형 차량을 앞다퉈 선보이며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2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4일까지 열흘간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이노베이션 투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총 2천500여개의 완성차 및 부품업체들이 참가한다. 아시아 프리미어 21종과 글로벌 프리미어 33종이 최초 공개되는 등 1천170여대가 전시될 것으로 보인다. 상하이 모터쇼와 격년으로 번갈아 열리는 베이징 모터쇼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자동차 제작사들은 미디어데이(25∼26일)에서 언론에 먼저 신차를 선보인 뒤 일반 관람객을 맞는다. 올해도 80만명이 넘는 인파가 전시장을 찾을 전망이다. 중국은 전 세계 최대의 SUV 시장인 만큼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이번 모터쇼에서 SUV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내 최초 소형 하이브리드 SUV '니로' 기아차는 소형 하이브리드 SUV '니로'를 선보인다.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오는 6월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11일간 부산해운대 벡스코에서 '미래의 물결, 감동의 기술'을 주제로 열린다. 부산시와 BEXCO,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등 6개 주최·주관기관은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6 부산국제모터쇼' 행사계획을 발표했다. 부산국제모터쇼는 서울국제모터쇼와 격년 단위로 번갈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는 지난 2014년에 비해 14%가 증가한 25개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와 부품 및 용품 등 100여개 업체가 참가해 230여 대의 최신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벤틀리, 만트럭, 야마하 등은 올해 처음으로 부산모터쇼를 찾는다. 참가업체의 전시면적도 14%나 늘었다. 국내 업체는 현대, 제네시스, 기아, 한국GM, 르노삼성의 승용차 5개 브랜드와 현대상용, 기아상용 등 총 7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아우디, 벤틀리, BMW, 캐딜락, 포드, 인피니티, 재규어, 랜드로버, 렉서스, 링컨,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닛산, 토요타, 폭스바겐 등 총16개 브랜드가 부스를 차린다. 상용 브랜드인 만트럭과 이륜차 야마하도 첫선을
쌍용자동차가 베이징모터쇼에서 티볼리 에어를 공식 론칭하는 등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모델들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오는 25일 개최되는 ‘2016 베이징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신차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를 공식 론칭한다. 아울러 주력 모델인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와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를 비롯해 총 6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한다. 무엇보다 쌍용자동차는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전략 모델인 티볼리 에어를 선보임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현지 제품라인업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은 최근 미국을 넘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하였으며, 쌍용차는 강화된 라인업을 통해 연평균 40% 수준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있는 중국 SUV시장 공략을 한층 본격화할 계획이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콘셉트카와 현대차의 친환경차 전용모델 아이오닉, 기아차의 신형 K7이 미국에서 열리는 뉴욕모터쇼에 동시 출격했다. 2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뉴욕 제이콥 재비츠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모터쇼에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4도어 스포츠 세단형 콘셉트카 '뉴욕 콘셉트'가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뉴욕 콘셉트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모델이다.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설계된 이 콘셉트카는 2.0 T-GDi 엔진과 전기모터, 8단 자동변속기가 조화를 이뤄 245마력의 힘과 36.0kgf·m의 강력한 토크로 편안하고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연출한다.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단독 부스와 프레스 행사를 마련한 제네시스 브랜드는 뉴욕 콘셉트를 비롯해 G90 2대와 G80(국내면 제네시스) 1대를 전시하고 미국 럭셔리카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차가 뉴욕모터쇼에서 전면에 내세운 차종은 친환경차 전용모델 아이오닉이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HEV)와 전기차(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 등 아이오닉 전체 라인업 3종이 북미 최초로 공개된다.
폭스바겐은'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매력적인 오픈 탑 SUV 컨셉카인 티-크로스 브리즈, 다양한 파워트레인과 함께 비츠 오디오 시스템 및 스마트폰과 완벽한 통합을 이룬 신형 '업'을 비롯해 중국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대형 플래그십 세단 '피데온' 등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티-크로스 브리즈, 폭스바겐오픈 탑 SUV 컨셉카 폭스바겐은 가장 트렌디한 오픈 탑 SUV 컨셉카, 티-크로스 브리즈를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티-크로스 브리즈는 폭스바겐 라인업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의 SUV이며, 동시에 동급 최초의 오픈탑 SUV다. 폭스바겐 브랜드 경영 이사회 의장 헤르베르트 디이스 박사는 "2016년은 폭스바겐을 위한 새로운 시작의 해이며, 티-크로스가 바로 그 미래를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신형 업!, 스마트폰과의 완벽한 연동 폭스바겐 소형차 시장의 또 다른 전략 모델인 업! 역시 신형 모델을 선보인다. 신형 업! 은 90마력 TSI 엔진을 장착한 가솔린 모델에서부터 전기차, 천연 가스 차 등 다양한 드라이브 라인업을 갖췄다. . ▶피데온, 새로운 다이내믹 럭셔리 세단 폭스바겐이 중국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대형 플래그십 세
벤틀리 모터스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주문제작의 결정체 뮬산 그랜드 리무진 by 뮬리너를 비롯한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의 럭셔리와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벤틀리의 플래그십 모델 뮬산의 새로운 라인업,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세단에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를 더한 신형 플라잉스퍼 V8 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뮬산 라인업 벤틀리의 고향 크루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새로운 뮬산 라인업은 고성능 모델인 뮬산 스피드와 확장된 휠베이스 및 항공기 스타일 시트를 채용한 새로운 럭셔리 모델인 뮬산 익스텐디드 휠베이스로 구성된다. 벤틀리의 플래그십 라인업에 더욱 새롭고 모던한 스타일링을 적용하여 완성한 이 두 모델은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주행감과 안락한 승차감을 위한 첨단 섀시 기술 및 뮬산만의 럭셔리를 한 차원 끌어올리는 첨단 전장기술을 통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벤틀리의 장인정신을 보여준다. ▶뮬산 그랜드 리무진 by 뮬리너 뮬산 그랜드 리무진 by 뮬리너 모델은벤틀리만의 럭셔리, 장인정신, 맞춤제작과 정교함의 결정체로 기존 뮬산 대비 전장 1미터, 전고는 79mm 늘어났으며, 전용 항공기를 연상시키는 뒷좌석 시트 배열을 제공한다. 뮬산 그랜드 리무진
현대자동차는 1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나설 아이오닉(IONIQ)의 완성된 전체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 국내에서 출시한 하이브리드(HEV) 모델에 이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전기차(EV)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친환경 전용 모델 아이오닉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최고출력 120마력(88kW), 최대토크 30.0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자랑하는 모터를 적용, 최고속도 약 165km/h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돼 아이오닉만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전기식 히터 대비 효율이 약 20% 개선된 ‘히트펌프 시스템’ 등 연비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도 현재 국내 판매중인 전기차 중 최대인 169km(유럽 연비 기준으로는 250km)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 상기 제원은 인증 전 수치임)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기존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늘어난 배터리 용량과 외부충전 기능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2016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마세라티 브랜드 최초의 SUV ‘르반떼’를 월드프리미어로 공개했다. 르반떼는 콰트로포르테, 그란투리스모 등 기존 마세라티 세단 및 스포츠카의 장점을 SUV 특성에 맞춰 계승, 발전시킨 모델이다. 이 날 공개된 르반떼는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특색과 이탈리안 감성을 SUV 특성에 맞게 반영해 마세라티만의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마세라티는 각각 최고출력 430마력과 350마력의 3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한 2가지 가솔린 모델과 최고출력 275마력의 V6 터보 엔진을 탑재한 디젤 모델까지 총 3가지 버전의 르반떼를 공개했다. 최고출력 430마력을 자랑하는 ‘르반떼 S’의 제로백(시속 100㎞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5.2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264km/h에 달한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9.2km/l(유럽 기준),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53g/km이다. 최고출력 350마력의 ‘르반떼’ 가솔린 모델은 제로백 6.0초, 최고 속도는 251km/h를 내며, 복합연비는 리터당 9.3km/l(유럽 기준),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49g/km이다. 복합연비 13.9
아우디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소형 SUV ‘아우디 Q2’를 공개했다. ‘아우디 Q2’는 도심 주행은 물론 레저 활동에도 적합한 전천후 차량으로 진보적인 디자인과 젊은 감각을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인 ‘아우디 S4아반트’와 ‘아우디 RS Q3퍼포먼스’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우디 Q2 – 개성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SUV 전장 4.19m(13.7피트)의 ‘아우디Q2’는 기하학적이고 격식을 갖춘 디자인으로 ‘Q패밀리 라인업’에서도 독보적인 포지션을 차지한다. 고객 요청에 따라, 차량 디자인의 세부 요소까지 개인 취향을 반영하여 맞춤 주문 가능하며 2종의 트림 라인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차량 외관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보유한 차량 내부 인테리어에 독특한 색상을 가미해 강렬한 인상을 더했다. 시트포지션과 스티어링 휠은 안정적으로 깊숙히 자리잡고 있으며 컨트롤 제어 장치들은 그 기능을 자체적으로 잘 드러나도록 고안되어 있다. ‘아우디 Q2’는 효율성과 파워를 모두 갖춘 TDI 엔진과TFSI 엔진을 탑재한 모델을 선보이며, 116마력(85 Kw)에서 190마력(140 kW)까지 출력을 발휘할 수 있다. 빛의 속도로 변속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제네바모터쇼에서'티볼리 에어'와 새로운 콘셉트카를 선보이며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고 ‘또 하나의 티볼리’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를 세계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콘셉트카 S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쌍용차는 오는 13일까지 계속되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티볼리 에어와 콘셉트카를 비롯해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와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로디우스), 코란도 스포츠(현지명 액티언 스포츠),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 등 주력 모델들을 대거 전시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유럽 시장은 지난 해 티볼리 출시 후 판매가 80% 이상 증가하며 쌍용차의 주요 시장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며 “온ㆍ오프로드 주행능력과 우수한 활용성을 겸비한 티볼리 에어 론칭과 더불어 향후 티볼리 전 모델의 연간 글로벌 시장 판매를 10만대까지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티볼리는 매력적인 내외관 스타일과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으로 지난 해 출시 후 국내외에 6만 3천
프랑스의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와 시트로엥,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PSA 그룹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들을 오는 3월 3일 개최하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푸조는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고급 미니밴 모델 트래블러와 트래블러의 콘셉트카인 트래블러 아이-랩을 공개한다. 먼저 콘셉트카 트래블러 아이-랩은 비지니스 여행 고객을 위한 고급 미니밴으로, 탑승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한 다양한 최첨단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독특한 인테리어 구성이다. 4개의 뒷좌석은 32인치 대형 터치 태블릿을 중심으로 서로 마주 보게끔 배치되어 있으며, 탑승객들은 이동 중에도 간단한 비지니스 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다. 트래블러 아이-랩과 함께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는 푸조 트래블러 역시 럭셔리하고 편안한 여행을 지향하는 고급 미니밴 모델이다. 특히 PSA 그룹의 EMP2 플랫폼을 활용한 모델로 최대 9명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자랑하며, 트렁크 공간은 기본 1,500리터에서 2, 3열 시트 조절 시 최대 4,900리터까지 확보돼 공간 활용도 또한 뛰어나다. 여기
파워프라자(대표: 김성호)가 3월 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16제네바모터쇼에예쁘자나 시리즈의 여섯번째 프로토 타입인 '예쁘자나 R2'를 새롭게 선보인다. 2016 제네바 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예쁘자나R2은 2015 서울모터쇼와 2015 프랑크프르트 모터쇼에서 출시된 예쁘자나R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고성능 모터와 인버터가 탑재되었으며 스마트 모니터와 연계된 터치스크린이 새롭게 장착되었다. 또한 확장된 트렁크와 옵션베터리의 추가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늘림으로써 실용성을 더했고, 스포티한 실루엣과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돕는 소프트탑 컨버터블을 장착해 양산형에 근접한 월드프리미엄급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쁘자나R2는 One-piece 모노코크라는 새로운 공법을 통해 유려한 곡선을 최대한 살렸다. 바디의 아름다움과 단순미를 강조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예쁘자나 시리즈의 패밀리룩인 역동적인 돌고래를 형상화하였다. 예쁘자나R2의 성능은 1회 충전 시 765km(60km/h 정속주행 시) 주행이 가능하다. 또최소 공차중량 643kg이라는 경량화에 성공했다.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파워트레인은 Bosch engineering GmbH 社의 경량화된 고성능 80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로 손꼽히는 '2016 제네바 모터쇼'가 내달 1일(현지시각) 언론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제네바 모터쇼는 매년 유럽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모터쇼로 그해 유럽 자동차시장의 트랜드를 전망하는 모터쇼로 평가받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는 현대기아차, BMW,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 등을 포함해 30개국 200여개 업체가 참가해 120대 이상의 신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방문객만 70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의 핵심 트랜드는 친환경차와 스포츠카로 요약된다. 우선 '폭스바겐 디젤 스캔들' 영향으로 디젤차에 대한 인식이 나빠짐에 따라 업체마다 친환경차 라인업 강화에 집중하는 경향을 띨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친환경 전용모델 '아이오닉'을 유럽에 최초로 소개한다. 지난달 국내에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버전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아이오닉'의 전기차 버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모두 선보일 계획이다. 기아차 역시 국내 최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인 니로를 공개하고 유럽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
BMW는3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최고의 퍼포먼스와 첨단 기술력을 갖춘 새로운 BMW 모델들을 선보인다. 세계 최초로 최상의 안락함과 매혹적인 성능이 결합된 BMW 뉴 M760Li xDrive 모델과 함께 BMW 740e iPerformance, BMW 740Le iPerformance, BMW 740Le xDrive iPerformance 등 BMW i 브랜드의 기술을 나타내는 새로운 iPerformance라는 모델명을 발표한다. 이외에도 BMW i8 프로토닉 레드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다양한 M 퍼포먼스 파츠를 장착한 BMW 뉴 M2 쿠페 모델과 BMW 커넥티드드라이브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인 '온스트리트 파킹 인포메이션'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BMW 뉴 M760Li xDrive (세계 최초 공개) BMW 뉴 M760Li xDrive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BMW의 플래그십 모델인 뉴 7시리즈에 M 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 12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뉴 M760Li xDrive는 정교함과 함께 언제든지 발휘할 수 있는 막강한 파워가 특징이며, 뛰어난 주행 역동성과 최상의
기아자동차가 지난 17일(현지시간),3월 예정된 2016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 예정인 신차 등을 사전 공개하는 미디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기아차는 연내 유럽 무대 데뷔를 앞두고 있는 소형 SUV 니로(Niro), 신형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신형 K5 스포츠왜건 등 신차 3개 차종을 공개했다. ◇소형SUV 니로… SUV의 실용성과 하이브리드의 경제성 등 장점 고루 갖춰 니로(Niro)는 기아차 최초의 소형 SUV이자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로 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니로는 ▲강인하면서도 안정된 스타일의 디자인 ▲독자 개발한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 및 변속기 탑재 ▲초고장력 강판 53% 확대 적용 및 알루미늄 소재 활용 등 기아차의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니로는 전장 4,355mm, 전폭 1,800mm, 전고 1,535mm, 축거 2,700mm 로 국산 소형 SUV 중 최대 수준의 제원을 확보해 공간 활용 능력을 극대화했다. 기아차의 첫 친환경 전용모델로 개발된 니로에는 하이브리드 전용 1.6 카파 GDI 엔진 및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가 탑재됐다. 하이브리드 전용 1.6카파 GDI 엔진은 최대 출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