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가 2010년형 6세대 ‘토러스(Taurus)’를 북미국제오토쇼를 통해 첫 공개했다. 신형 토러스는 세계시장의 흐름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된 점이 특징이다. 그러면서도 가격은 5세대 모델과 동일하게 동결시켰다.포드측은 6세대 토러스를 발표하면서 ‘원래부터 우리가 만들었어야 했던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신형 토러스의 외관은 보다 날카로운 터치가 더해지는 등 인상의 변화폭이 커졌다. 포드측의 공식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유럽포드의 특징인 키네틱 디자인이 적용되었음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여기에 새롭게 해석된 3개의 가로줄 그릴과 가늘고 길어진 헤드램프가 조화를 이루었다. 엔진 후드는 두 번에 걸쳐 솟아올랐으며 측면에는 높아진 벨트라인과 함께 굵게 강조된 캐릭터라인이 입체감을 더했다. 후면부의 트렁크 역시 보다 높아졌으며 듀얼 배기파이프를 통해 공격적인 이미지를 강화시켰다. 휠은 17인치부터 20인치까지 적용가능하며 외관 색상은 5종의 새로운 색상이 추가되었다.실내는 부드럽게 흐르는듯한 센터페시아를 중심으로 좌우 대칭형으로 실내를 꾸몄다. 특히 실내의 경우 고급소재를 사용하고 섬세한 마무리를 통해 완성도를 크게 개선시켰다. 계기판은 고휘도의 램프를 사용하여 시인성
혼다코리아는 ‘소비자들의 자동차에 대한 평가 및 사용행동/ 태도에 관한 조사결과’ 수입차 종합 체감 만족률 1위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혼다는 수입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80% 대를 기록하면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6일 마케팅인사이트 자료에 따르면 혼다가 수입차 종합체감만족률에서 80.9%를 획득했으며, 영업/마케팅, 고객 서비스, 제품 품질 만족률에서 수입차 브랜드 평균 종합 체감만족률인 66.7%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혼다에 이어, 2위는 렉서스(79.6%) 3위는 메르세데스-벤츠(67.4%) 순으로 렉서스 벤츠의 만족도는 전년대비 각각 2.1%, 5.3%씩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혼다는 2008년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으며, 어코드 3.5는 수입차 최고 베스트셀링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우디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미래지향적인 “아우디 스포츠백 컨셉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스포츠백 컨셉카는 쿠페형 실루엣과 대형 해치를 가진 5-도어 모델로 극도로 정제된 아우디의 특별한 디자인적 요소들이 녹아 있어 향후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엿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우디 스포츠백 컨셉카는 전장은 4.95m, 전폭은 1.93m에 반해 전고는 1.4m에 불과해 더욱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프리미엄 자동차의 모습을 선보인다. 아우디 스포츠백 컨셉카에는 질소산화물을 거의 완벽하게 제거하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디젤 엔진인 V6 3.0 TDI 엔진이 탑재됐다. 아우디의 V6 3.0 TDI 청정 디젤 엔진은 이미 미국 50개주의 환경 기준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2014년 발효 예정인 유로6 배기가스 기준까지 충족시키고 있다. V6 3.0 TDI 정청 디젤 엔진이 탑재된 아우디 스포츠백 컨셉카는 최고출력 225마력, 최대토크 56.1kg.m, 0=>100km/h 7초 이하, 최고속도 245km/h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56g/km에 불과하고, 연비는 16.95km/리터에 이를 정도로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아우디 스
메르세데스 벤츠가 E 클래스 신형모델(코드네임 W212인 신형 E-클래스)의 이미지와 제원을 공개했다. 벤츠는 E-클래스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그 크기를 증가시켰다. 8세대 E-클래스의 전장x전폭x전고는 각각 4,868 x 1,854 x 1,470 mm로 12mm 길어지고 32mm 넓어졌으며 13mm 낮아졌다. 휠베이스는 2,874mm로 기존모델보다 20mm 증가했다. 이와 함께 차체강성은 기존보다 30% 이상 증가했으며 공기저항계수는 0.25cd에 불과할 정도로 크게 개선되었다.실내 역시 외관과 동일하게 직선적인 구성으로 변화했다. 센터페시아는 개별적으로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도록 버튼배열을 새롭게 했으며 모니터를 대시보드 상단으로 이동시켰다. 기어레버는 칼럼 시프트 방식으로 변했다. BMW의 신형 7-시리즈가 기어레버를 환원시킨 것과는 다른 행보인 것. 이밖에 나파가죽과 알칸타라를 추가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엔진은 모두 유로5 기준을 만족하는 4가지 가솔린 엔진과 4가지 디젤 엔진이 준비된다. 가솔린 엔진은 292 마력의 E350 CGI와 388 마력의 E500 CGI는 기존모델과 동일하며 184 마력의 E200 CGI와 204 마력의 E250 CGI모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2008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5명의 세일즈맨을 선정, 상패와 함께 자사 차량 총 5대를 각각 전달했다. 이번 선정에서는 아크로스타 모터스의 손상철 팀장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손 팀장은 2000년 크라이슬러 합류 이래 8년 동안 꾸준한 판매실적과 최상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2008년 한 해 동안 총 101대의 차량 판매를 달성했다. 이어 2위는 선일 모터스 이원웅 과장, 3위 렉스 모터스 한만석 팀장, 4위와 5위는 보성 모터스 강희석 팀장과 SK 네트웍스 울산 박성찬 대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위에서 5위까지 입상자들에게는 각각 상패와 300C 디젤, 짚 그랜드 체로키 디젤, 크라이슬러 세브링 디젤 등 크라이슬러의 대표 차종이 1년간 무상 제공된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 안영석 사장은 크라이슬러를 대표하여 고객을 직접 만나는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노력이 크라이슬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동력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고객 만족도 극대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세일즈 활동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딜러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혼다코리아는 수입차 품질 스트레스 지수에서 혼다가 2년 연속 품질 스트레스가 가장 적은 브랜드로 조사되었다고 13일 밝혔다.품질 스트레스 지수는 수입차를 구입한 지 3년 이내(2005년 7월~2008년 6월 구매)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자동차를 사용하면서 겪은 스트레스를 18개 문항으로 측정한 후 100대당 평균을 산출한 것이다. 혼다의 품질 스트레스 지수는 가장 적은 것으로 2위 업체인 BMW보다 2배 이상 적게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케팅인사이트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혼다가 51 SPH 를 기록해 작년(58 SPH)에 이어 2년 연속 50 SPH 대를 유지했다. 반면, 타 브랜드는 모두 100 SPH 대를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BMW가 109 SPH로 2위, 렉서스가 121 SPH로 3위에 선정됐다.혼다는 고객의 불편, 불안, 손실, 분노 차원의 4가지 평가항목에서 모두 가장 낮은 품질 스트레스 지수를 나타냈다.한편, 혼다는 지난 마케팅 인사이트의 ‘소비자들의 자동차에 대한 평가 및 사용행동/ 태도’에 관한 조사 결과에서 수입차 A/S 부분 서비스 만족도 1위 브랜드에 오른바 있으며 수입차 구입 의향률 조사에서도 렉서스와 BMW를 제치고, 1위 브랜
아우디는 11일(현지시각)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아우디 스포츠백 컨셉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우디 스포츠백 컨셉카는 눈길을 사로 잡는 쿠페형 실루엣과 대형 해치를 가진 5-도어 모델로 극도로 정제된 아우디의 특별한 디자인적 요소들이 녹아 있어 향후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엿볼 수 있도록 한다. 아우디 스포츠백 컨셉카는 전장은 4.95m, 전폭은 1.93m에 반해 전고는 1.4m에 불과해 더욱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프리미엄 자동차의 모습을 선보인다. 아우디 스포츠백 컨셉카에는 NOx(질소산화물)을 거의 완벽하게 제거하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디젤 엔진인 V6 3.0 TDI 엔진이 탑재된다. 아우디의 V6 3.0 TDI 청정 디젤 엔진은 이미 미국 50개주의 환경 기준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2014년 발효 예정인 유로6 배기가스 기준까지 충족시키고 있다. V6 3.0 TDI 정청 디젤 엔진이 탑재된 아우디 스포츠백 컨셉카는 ▲최고출력 225마력, ▲최대토크 56.1kg.m, 0=>100km/h 7초 이하, ▲최고속도 245km/h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56g/km에 불과하고, ▲연비는 16.95km/리터에 이를 정도로 높은 효율
크라이슬러는 2009 북미 국제 모터쇼에서 친환경 전기자동차 모델을 대거 선보였다.크라이슬러는 이날 새로운 전기자동차 ▷200C EV 컨셉트카와 ▷짚 패트리어트 EV 및 2008년 9월 프로토타입을 선보인 바 있는 전기자동차 3종 – ▷짚 랭글러 언리미티드 EV, ▷닷지 서킷 EV, ▷크라이슬러 타운&컨트리 EV – 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했다. 크라이슬러 제품 개발 담당 프랭크 클레곤 수석 부사장은 “크라이슬러가 보다 발전된 형태의 전기자동차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는 것은 크라이슬러 전기차가 빠른 시일 내에 양산을 통해 일반 소비자와 만나게 될 것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다.크라이슬러는 이번 모터쇼에서 보다 발전된 형태로 선보인 전기자동차 3종 중 최소 1종을 2010년까지 양산하여 북미 시장에 내놓을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2013년까지는 3종의 전기자동차를 라인업에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3년까지 50만대의 전기자동차를 판매한다는 전략이다. ▶200C EV 컨셉트 카크라이슬러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형태의 새로운 전기 자동차인 200C EV 컨셉트카를 선보였다. 후륜구동의 4인승 고성능 세단 200C EV 컨
혼다는 신형 하이브리드 전용 차인 인사이트의 양산 모델을,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세계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차는오는 4월 초순 경 미국시장에서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신형 인사이트는 성능이 향상된 1.3 L SOHC i-VTEC엔진과 함께 모터가 지원하는 혼다의 독창적인 소형 경량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함으로써, 제작비를 낮추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과 효율적인 연비를 제공한다. 또한 연료전지차인 FCX클래러티를 이은 최신 디자인을 적용했다. 저 중심 플랫폼을으로 설계된 뉴 인사이트는 실용적인 실내공간(5인승)을 갖추었다.뉴 인사이트에는 연비 절감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신개발 된 ‘친환경 운전 보조 시스템 을 적용했다고 밝혔다.하이브리드의 핵심이 되는 뉴IMA시스템은, 소형•경량화를 추구한 신 개발 모터와, 소형•경량 배터리를 포함한 IPU로 구성되어 있다. 차량의 제동• 감속 시에는 운동 에너지를 회생하고, 가속 시에는 필요에 따라 동력을 보조한다. 또 한 IPU를 차량의 아래로 위치시키는 저 중심 설계를 통해 짐칸을 확보하는 등 차량의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혼다의 뉴 인사이트
혼다코리아는 수입차 A/S 부분 서비스 만족도조사에서 혼다가 1위 브랜드에 올랐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혼다가 소비자 서비스 만족지수에서 867점을 획득.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접수/접근 차원, ▷환경 차원, ▷절차 차원, ▷결과 차원 4가지 항목에서 수입차 브랜드 평균 만족도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보였다. 1위 혼다에 이어, 2위에는 렉서스가 차지해 일본차들의 강세가 돋보였다.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혼다의 CS NO. 1(고객만족)정책을 인정하고 있다는 결과이며, 혼다의 대 고객서비스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랑스 푸조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의 퍼펙트 CUV 308SW HDi가 지난 12월 스웨덴에서 최고의 패밀리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최고의 패밀리카는 자동차 전문기자와 사회 저명인사로 구성된 11명의 심사위원단이 참여해 친환경성, 안전성, 경제성(연비/유지비), 차량의 완성도 등 모두 4개의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됐다. 푸조 308SW는 특히 자유롭게 배치 가능한 독립적인 모듈러시트와 푸조에서 처음으로 적용한 파노라믹 글라스루프로 더욱 넓고 환해진 내부 등 차량의 전반적인 완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모토푀라렌 관계자는 푸조 308SW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더욱 편리해진 내부 구조와 모듈러시트는 후보로 오른 다른 경쟁차종과의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우수하다며 여기에 15.6Km/L에 달하는 높은 경제성과 친환경성, 그리고 안전성을 고려했을 때 가족을 위한 차량이 갖추어야 할 요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최고의 차라고 밝혔다. 푸조 308SW HDi는 지난 10월 국내에 공식 런칭했으며, 리터당 15.6km의 뛰어난 공인연비와 앞선 스타일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1997cc의 2.0 HDi 디젤 엔진을 기본으로 하며, 최고 출력 1
아우디 코리아가 강력한 성능과 우아한 디자인을 갖춘 최고의 투어링 쿠페 뉴 아우디 A5를 발표했다. 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갤러리현대 강남에서 발표된 뉴 아우디 A5는 GT카에 대한 전통적인 컨셉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우아함과 다이내믹한 특성을 완벽하게 표현한 최고의 투어링 쿠페로 스포티한 디자인, 다이내믹한 성능, 높은 품격이 결합돼 최고의 매력을 발산했다. 강력한 파워와 경제성을 겸비한 터보 가솔린 직분사 TFSI 엔진과 고정밀 기어, 혁신적이며 고급스런 편의 장치 등 뉴 A5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높은 가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뉴 아우디 A5는 2,000cc 터보 가솔린 직분사 TFSI 엔진이 장착됐으며,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 0=>100km/h 6.9초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속도는 210km/h(속도제한), 국내 공인 연비는 9.9km/리터이다. 주행상황에 따라 최적의 동력을 실시간으로 배분하는 아우디의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quattro)는 평소 주행시 앞뒤 바퀴에 40:60으로 동력을 배분해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격은 6,250만원(부가세 포함). ◇뉴아우디 A5의
혼다코리아가 지난 2008년 총 누적판매대수 12,356대로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007년 BMW 가 세운 연간 최다 판매 기록(7,618대)보다 62.1%가 증가한 수치이다. 혼다코리아의 어코드 3.5는 4,948대가 판매 되면서 2008년 베스트셀링카에 올랐고 수입 SUV의 선두주자인 ▲CR-V가 3,113대, ▲어코드 2.4가 1,836대로 각각 판매 3위와 5를 차지 해 베스트셀링카 Top5에 혼다 차량 3대가 올랐다. ▶한국진출 4년만에 1위...톱 5에 3대 진입혼다코리아는 이미 지난 9월 누적 판매10,255대를 기록하며 연간 1만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어코드와 CR-V도 각각 한국 총 누적판매 10,464대와 10,068대를 기록해 트리플 1만대 돌파를 달성한 바 있다. 혼다코리아는 국내에 진출한 2004년 이후 연간 판매대수가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났으며, 2008년 판매 누적대수(12,356 대)는 작년 동기(7,109대) 대비 73.8%가 증가한 수치이다. 혼다코리아는 올해 판매 호조에 힘입어 한국 진출 4년 만에 수입차 판매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한국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
볼보자동차가 오는 11일부터 2주간 개최되는 2009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볼보자동차 세단의 미래를 보여줄 Volvo S60 컨셉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Volvo S60 컨셉카는 스포츠세단이라는 S60의 성격을 미래지향적으로 해석한 다이내믹함과 함께 스칸디나비안의 정서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다리꼴 그릴 위에 한층 강조된 아이언 마크와 수평 날개를 탑재하여 새롭게 디자인된 그릴이 세련미를 한층 더했다. 또한 4인승으로 구성된 인테리어 중앙에는 오르포쉬(Orrefors) 社가 수작업으로 완성한 크리스탈 플로팅 센터스택이 리어시트까지 부드럽게 이어져 마치 왕관에 박힌 보석처럼 빛나는 광경을 연출시킨다. 여기에 운전석은 완벽한 조망과 편리한 콘트롤을 지향하도록 설계되었다. 계기판은 센터스택처럼 다이나믹하고 가벼운 느낌을 주어 스포츠세단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안전의 대명사, 볼보자동차의 미래를 제시할 세계 최초의 보행자 감지 시스템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충돌경고 및 자동제어시스템과 보행자 감지 기능은 차의 진행범위에 들어오는 보행자를 감지하여 만일 운전자가 미처 반응하지 못하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주는 혁
BMW를 타면 공항서비스도 특별하다.BMW 코리아는 2009년 새해 1일부터 뉴 7시리즈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BMW 에어포트 발레파킹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입차 최초로 실시되는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는 BMW 뉴 7시리즈 구매 고객이 인천국제공항 이용 시 2009년에 한해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며 1회 최대 5일까지 무료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BMW 에어포트 발레파킹 서비스는 출발 하루 전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080-269-7501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이번 발레파킹 서비스는 최고급 세단인 뉴 7시리즈의 주요 구매 고객들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BMW 프리미엄 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뉴 7 시리즈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진정한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