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는 제 5회 푸조 디자인 콘테스트의 최종 우승작 PEUGEOT RD를 발표하고, 2009상하이 모터쇼에서 실물 크기 컨셉카로 전시했다. 전세계 100여 개의 나라에서 출품된 2,500개의 작품이 경합을 벌여 최종 우승작으로는 콜롬비아 출신의 신예 디자이너 카를로스 아트로 토레스 토바르의 PEUGEOT RD가 선정되었다. PEUGEOT RD는 전기 모터로 구동되는 친환경 1인승 시티카로, 윈드 스크린을 시작으로 차량을 덮고 있는 파노라믹 글라스루프로 넓은 시야를 확보해 주는 것은 물론, 보이스 메시지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헤드업 디스플레이 시스템이 적용되어 운전시 필요한 정보를 안전하고 손쉽게 얻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대상을 차지한 PEUGOET RD는 21세기 푸조의 핵심 가치들(친환경적, 사회친화적, 인공지능적 그리고 경제적 가치)을 잘 표현한 것은 물론, 복잡하고 거대한 미래의 도시와도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다. 2년마다 개최되는 푸조 디자인 콘테스트는 2000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08년 제5회 대회까지 전세계 10,000여명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약 15,000개 이상의 작품을 출품했다. 제1회 대회의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9일간 열리는 2009 상하이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의 신기술 보행자감지시스템과 충돌경고 및 자동제어시스템을 갖춘 Volvo S60 컨셉카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 광저우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Volvo S80L을 비롯하여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임으로써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자동차시장인 중국을 타겟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Volvo S60컨셉카 아시아 최초 공개 지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어 아시아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Volvo S60 컨셉카는 스포츠세단이라는 S60의 성격을 미래지향적으로 해석한 다이내믹함과 함께 스칸디나비안의 정서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다리꼴 그릴 위에 한층 강조된 아이언 마크와 수평 날개를 탑재하여 새롭게 디자인된 그릴이 세련미를 한층 더했다. 또한 4인승으로 구성된 인테리어 중앙에는 오르포쉬(Orrefors) 社가 수작업으로 완성한 크리스탈 플로팅 센터스택이 리어시트까지 부드럽게 이어져 마치 왕관에 박힌 보석처럼 빛나는 광경을 연출시킨다. 여기에 운전석은 완벽한 조망과 편리한 콘트롤을 지향하도록 설계되었다. ◇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세단인 뉴RX450h를 20일부터 시판한다. 뉴RX450h는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세단 RX에 렉서스 최초로 앳킨슨 사이클 엔진을 탑재한 최신예 하이브리드 모델로 하이브리드에 알맞은 최적의 엔진설계를 통해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과 ‘주행성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특히, 흡기 밸브의 밸브 개폐타이밍을 조절하여 열효율을 향상시킨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배기가스의 열을 엔진 냉각수 온도 상승에 활용한 배기가스/배기열 재순환 시스템 등이 경량화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결합하여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기여했다. 뉴RX450h에 탑재된 3.5리터 V6 앳킨슨 사이클 엔진은 299마력으로(시스템 최고출력) V8 4.5 리터급에 버금가는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공인연비(16.4km/L) 와 CO₂배출량(142g/km)을 기존 RX400h 대비 약 28%를 줄임으로써 1등급 연비를 실현했다. 한편 뉴RX450h에는 신형 RX350에 장착된 최신 장비 외에도 전자 제어식 에어 서스펜션을 추가하였는데(크리스털 에디션 기준), 주행상황에 따라 최적의 차고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15일부터 30일까지 자사의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취득세지원 및 무상점검 등 특별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인피니티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구입 차종에 따라 차량 취득세를 지원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매 후 최대 5년/10만Km까지 무상으로 차량 점검 및 부품 교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실질적으로는 자동차세와 유류비를 제외하면 추가적인 자동차 관리 비용 없이 최대 5년 동안 인피니티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된다. 인피니티 럭셔리 중형 세단인 M35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차종에 따라 취득세 지원뿐만 아니라 최대 5년/10만Km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인피니티의 럭셔리 스포츠 세단 G37 세단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기존 2년/4만Km였던 서비스 기간을 2배로 늘린 4년/8만Km를 적용 받게 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주행거리 1만Km 마다 제공되는 차량 무상점검을 비롯해, 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 컨디서녀 필터와 브레이크 패드 교환 등 소모성 부품 교환 시 부품 및 공임 서비스를 연장된 기간 동안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한국
혼다는 연료 전지차 FCX 클래러티(FCX Clarity)가 뉴욕 국제 모터쇼에서 ‘2009 월드 그린카’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월드 그린카 어워드’는 세계 25개국 59명 심사위원이 배기가스 성능, 연비, 선진 파워플랜트 기술, 친 환경성 등의 요소를 고려해 선출한다. 이번 심사에는 전 세계에서 22개 차종이 출품했으며, 혼다 FCX 클래러티(FCX Clarity)가 ‘2009 월드 그린카’로 선정됐다. 연료 전지차 전용으로 디자인된 혼다 FCX 클래러티 (FCX Clarity)는 혼다V 플로우(Flow) 연료전지 스택(stack)을 동력으로 하며 연료전지 동력 플랜트의 혁신적인 레이아웃덕분에, 뛰어난 디자인과 주행능력을 제공한다. 또 한 주행 중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궁극적인 친환경 성능뿐만 아니라 자동차로서의 새로운 가치와 매력을 제공한다.FCX 클래러티(FCX Clarity) 는 일본과 미국을 아울러 3년간 200대 정도 판매를 예정하고 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가 닷지 캘리버를 위한 SRT 디자인을 국내에 새로 선보인다. 닷지 캘리버는 승용차와 SUV의 크로스 오버로 개성 있고 스포티 한 디자인과 실용성 있는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미국뿐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은 모델이다. 닷지 캘리버 구입 시 SRT 디자인 옵션을 선택하면 캘리버의 고성능 버전 모델인 캘리버 SRT4와 동일한 외관 디자인이 적용된다. 현재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있는 닷지 캘리버 SRT4는 캘리버의 고성능 모델로, 지난 2008년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국내 출시했던 크라이슬러 300C SRT8, 짚 그랜드 체로키 SRT8과 마찬가지로 크라이슬러의 스트리트 레이싱 테크놀로지 부문에서 개발되었다. 특히, 캘리버 SRT4의 외관은 윈드 터널에서 설계되어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앞쪽의 그릴에서부터 뒤쪽의 스포일러에 이르기까지 공기의 흐름을 고려하여 만들어졌다. 닷지 캘리버 구매 시 SRT 디자인 옵션을 선택하면 세계적으로 이미 그 인기가 입증된 SRT4 모델의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국내에서도 똑같이 누릴 수 있다. 앞쪽과 뒤쪽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후드, 사이드
한국닛산은 10일부터 한 달 간 온라인 3D 모터쇼인 닛산 버츄얼 모터쇼 2009를 실시한다. 자사 브랜드의 차량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온라인 모터쇼에서는 실제 모터쇼와 같은 방식으로 중형 세단인 알티마, CUV(크로스오버차량)인 로그와 무라노 등 이미 출시된 차량은 물론 스포츠카인 GT-R, 370Z, 일명 박스카로 불리는 큐브 등 미출시 차량까지 총 6종의 차량을 입체 방식으로 소개한다. 한국닛산은 또 전기자동차 등 자사의 진보된 기술도 함께 소개하며, 모터쇼를 기념하기 위해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가이드북을 제작, 배포하는 행사도 열 계획이다. 퀴즈 및 설문조사를 통해 도쿄모터쇼 참관권, 오디오사운드, 고급 호텔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됐다. 한국닛산은 7일 모터쇼를 위한 티저사이트를 오픈했다.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13일부터 5월 1일까지 전국의 아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봄철 차량 안전운행을 위한 2009 아우디 봄맞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봄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기간에 아우디 고객은 전국의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냉각수, 타이어, 제동장치, 전자장치, 전구류, 각종 오일 등 24개 항목에 걸쳐 전반적인 차량 상태를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은 공기정화필터 무상교환, 또는 부품 10% 할인, 또는 카케어 제품 무상증정(플라스틱 클리너, 인섹트 리무버, 휠 크리너 등) 중 1가지를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보험 수리 차량 제외)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봄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기간에 A3, 뉴 A4, 뉴 A5 뉴 Q5, Q7등 5개 모델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더욱 다이내믹한 외관과 개성을 연출해 주는 스포츠 킷 액세서리 40% 할인 및 다이내믹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아우디 컴플리트 휠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플래스틱 클리너, 왁스 샴프 등 차량 내 외부 관리를 위한 각종 아우디 카 케어 전제품에 대한 2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봄맞이 무상점검 캠페인을 이용하려면 가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가 8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전국 9개 도시 13개 전시장에서 고객이 직접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의 다양한 차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대규모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시승 행사는 광주를 시작으로 서울, 분당, 대전, 부산, 울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크라이슬러 300C 시그니처 3.5, 세브링 컨버터블, 그랜드 보이저와 짚 컴패스 및 랭글러, 그리고 닷지 캘리버 총 6개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 전시장을 방문하면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시승할 수 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하여 크라이슬러 세브링 세단, 짚 그랜드 체로키, 닷지 캘리버 등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시승을 위해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두피 진단 클리닉, 골프 게임, 타로카드 점 등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폴크스바겐 코리아는 4월 한 달 동안 중형세단 파사트와 럭셔리 세단 페이톤의 3년 후 중고차 가격을 각각 50%, 45% 보장하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우리파이낸셜과의 제휴를 통해 파사트와 페이톤 전 라인업에 적용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유예금은 파사트가 50%, 페이톤의 경우 45%로 설정한 뒤 36개월 간 남은 20-25%의 할부금이나 리스료를 납부하면 된다. 3년 뒤 유예금 전액을 중고차 가격으로 보장해 주기 때문에 구입 고객은 높은 중고차 가격을 보장받으면서 매월 납입료 부담은 줄일 수 있다. 이에 따라 파사트 2.0 TDI 컴포트 모델의 경우 차량가격 3천930만원(부가세 포함)의 30%를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매월 약 48만원을 납부하면 되며, 페이톤 역시 동일한 방법으로 차량 가격의 유예금 45%를 중고차 가격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올해 1.4분기에 1,476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1,224대) 대비 20.6%의 높은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3월 한달 간 판매에서도 55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408대) 대비 36.8%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올해 1월∼3월까지 총 555가 판매된 뉴 A4는 전체 수입차 판매에서 1.4분기 누적 베스트셀링 모델 2위에 올랐으며 아우디의 대표 모델인 A6는 올해 1/4 분기 동안 총 590대가 판매되어 뉴 A4와 함께 아우디 코리아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의 판매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뉴 A4는 전세계적으로 800만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로 동급에서 최강의 성능과 최대 사이즈를 자랑하는 준중형 세단이다. 2,000cc 터보 가솔린 직분사 TFSI 엔진이 장착됐으며, 아우디의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quattro)는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을 즐거움을 선사한다. 뉴 A4는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 0=>100km/h 6.9초로 동급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속도는 210km/h(속도제한), 국내 공인 연비는 10.0km/리터이다. 아우디 코리아가
한국닛산(대표: 그렉 필립스)은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가 지난해 11월 한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SUV 전체 판매 차종 중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닛산 무라노는 3월 한 달간 총 102대를 판매해 전월 대비 72.9%(2월: 59대) 판매가 증가했으며, 닛산 브랜드 최초로 단일 차종 월 100대 판매를 돌파했다. 특히 경기불황으로 SUV 차량의 판매가 많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SUV로는 유일하게 수입차 베스트셀링 10위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무라노의 판매에 힘입어 닛산 브랜드의 판매량도 신장하고 있다. 3월 총 등록대수는 168대로 한국 진출 이후 최고이며, 올해 들어 매달 평균 39%씩 지속적으로 판매가 늘고 있다. 무라노는 7인치 모니터와 연계된 후방 카메라,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시스템, 푸시 스타트 버튼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편의 장치를 다수 탑재했으며, 뛰어난 주행 성능과 고급스런 인테리어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특히 3,500cc급 SUV 차종에서 드물게 9.3km/l의 우수한 연비를 갖추는 등 경제성도 우수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닛산 그렉 필립스 사장은 지금 같은 시기에 SUV 중 유일하게 베스트셀링
폭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지난 3월 총 724대의 차량을 판매, 2005년 국내 진출 이후 사상 최대의 월간 등록대수를 기록하면서 수입차 순위 2위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특히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러인 골프 2.0 TDI가 3월 한달 동안 290대를 판매해 최초로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올랐다. 수입자동차협회(KAIDA)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3월 월별 등록대수 724대로 점유율 15.37%를 기록, BMW에 이어 수입차 판매 순위 2위에 올랐다. 폭스바겐이 수입차 판매 2위에 올라설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해치백의 원조이자 혁신적인 연비를 자랑하는 골프에 대한 선호도의 폭발적인 증가와, 지난 2월 출시된 신개념 4도어 쿠페인 CC(111대) 및 컴팩트 SUV 시장의 새로운 강자인 티구안(95대)의 판매 호조도 크게 기여했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월간 판매량 2위 등극은 단순한 순위 상승이 아니라 2005년 출범 이후 모든 기록을 경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선 월간 판매 대수(724대) 및 점유율(15.37%)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골프 2.0 TDI(290대)가 폭스바겐 모델로는 최초로 월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가 6일 ‘300C 시그니처 (Signature)’를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300C 시그니처의 외부 디자인에서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메쉬 타입의 그릴과 차량 후면에 부착된 월터 P. 크라이슬러의 친필 사인이 각인된 시그니처 배지이다. 300C 시그니처에는 기존의 그릴 대신 메쉬 타입의 그릴이 장착되어 300C만의 당당하고 위엄 있는 전면 디자인에 품격을 더했다. 또한, 시그니처 시리즈임을 증명하는 시그니처 배지는 스페셜 에디션으로서의 특별함을 더해준다. 이와 함께, 스마트 GPS탑재로 크기는 컴팩트해졌으면서도 성능은 한층 향상된 신형 샤크핀 타입의 안테나가 후방에 장착되어 날렵한 느낌을 준다. 더불어, 대형 사이드 미러를 통해 후방 시야를 확대함과 동시에 300C만의 위풍당당함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정면 주차 보조센서를 좌우 각각 3개씩 총 6개 새로 탑재하여 보다 쉽게 주차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실내 디자인 역시 시그니처 시리즈답게 한층 고급스럽고 안락한 모습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가죽 인서트(insert)가 더해진 앞, 뒷좌석 시트는 탑승자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크라이슬러의 윙(wing) 마크가 음각된
혼다코리아가 일산 킨텍스에서 2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서울모터쇼에 ‘Honda For Everyone(모두를 위한 혼다)’을 주제로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등 총 11개 차종을 출품했다. 혼다관에서 관람객들은 혼다의 하이브리드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혼다 ▲보급형 하이브리드 ‘인사이트’, ▲스타일리쉬 스포츠 하이브리드 컨셉카 ‘CR-Z’, ▲국내최고연비 ‘시빅 하이브리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신형 ‘인사이트’는 우수한 친환경성과 연료 효율성, 그리고 다양한 편의사양들을 두루 갖춘 ‘새로운 컴팩트 스탠다드’라는 컨셉으로 개발된 하이브리드카로, 일본에서 발매 한달 만에 주문량 18,000대를 돌파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혼다는 세계 최초 에어백 장착 모터사이클 모델 ‘골드윙’을 비롯하여 혼다의 모터사이클 3종도 전시했다. 혼다관은 어린이 관람객들이 참가할 수 있는 ‘인사이트 퍼즐’, ‘친환경 바디페인팅 퍼포먼스’, 혼다의 다큐멘터리 영화 ‘DREAM THE IMPOSSIBLE’ 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혼다관에서 진행되는 퀴즈에 응모한 방문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60만원 상당의 제주신라호텔 숙박권, 아이리버의 ‘SPINN’ 등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