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가 27일 스포츠카인 2010년형 뉴 머스탱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2010년형 뉴 머스탱 쿠페는 차량 전면부의 폭을 넓히고 운전자의 몸을 감싸주는 방식의 버킷시트를 적용하는 등 스포츠카의 특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또, 내비게이션과 후방 확인 카메라, 음성인식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인 포드 싱크, 쉐이커 500 오디오 시스템, 실내 조명의 색상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팅 등 다양한 편의사양들을 채택하고 있다. 포드코리아는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 이 모델을 등장시킨다. 극중 재벌 2세 장태혁 역을 맡은 이 완은 2010년형 뉴 머스탱 V6 컨버터블을, 공연 기획자 이수현 역의 성유리는 2010년형 뉴 머스탱 그래버 블루 쿠페를 타고 드라마에 나온다. 4.0ℓ V6 엔진 프리미엄 사양이 적용된 2010년형 뉴 머스탱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쿠페가 3천900만원, ▲컨버터블이 4천500만원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크라이슬러 어린이 희망도서 지원 캠페인’을 26일부터 시작, 주목을 끌고있다 . 이 캠페인은 도서관이나 서점 접근이 어렵고 독서 환경이 열악한 산간 및 도서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독서와 문화 활동을 장려하는 행사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이사장: 송자)’와 협력을 통해 향후 연 2회 정기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크라이슬러 어린이 희망도서 지원 캠페인’의 첫 행사로 7월 26일 강원도 철원의 희망지역센터 어린이 15명을 서울로 초청했다. 이날 초청된 어린이들은 국내 최대 서점인 교보문고를 방문해 북 마스터의 지도 하에 올바른 책 읽기에 관한 교육을 받고, 평소 읽고 싶었던 도서를 맘껏 고르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어린이들은 서울의 상징인 남산 N서울타워 전망대를 찾아 서울의 주요 명소와 역사에 대한 소개를 받고, 크라이슬러 전시장에 들러 다양한 차종을 직접 시승해 보고, 차량 설명도 듣는 등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보냈다. 특히 이번 아동센터에 지원하는 도서는 크라이슬러 코리아와 공식 딜러 전 임직원들이 바자회를 열어 모금된 수익금 전액으로 구입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안영석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뉴 GLK 클래스를 23일 출시했다. 뉴 GLK 클래스는 `뉴 GLK 220 CDI 포매틱(4MATIC) 블루 이피션시(BlueEFFICIENCY)와 `뉴 GLK 220 CDI 포매틱 블루 이피션시 프리미엄 등 2가지 세부 모델이 국내에 판매된다. 뉴 GLK 220 CDI 포매틱 블루 이피션시는 유럽 환경기준을 만족하게 하는 신형 CDI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모델에는 19인치 경합금 휠과 알루미늄 루프레일 등을 장착할 수 있다. 뉴 GLK 클래스에 탑재된 직렬 4기통 신형 CDI엔진은 배기량이 2천143cc이며 최대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40.8 kg.m을 구현한다. 이 차량은 공인 연비가 14.2㎞/ℓ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8.8초이다. 가격은 ▲GLK 220 CDI 포매틱 블루 이피션시가 5천790만 원, ▲뉴 GLK 220 CDI 포매틱 블루 이피션시 프리미엄이 6천690만 원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김철호)는 창립 11주년을 맞아 법인명을 프리미어오토모티브그룹코리아(Premier Automotive Group Korea Co. Ltd.)에서 볼보자동차코리아로 변경했다. 이와 함께 하반기 신차 출시계획 및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법인명 변경은 독자 브랜드로서 스웨덴 명차, 볼보자동차의 위상 강화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 4월 인도 타타모터스의 재규어와 랜드로버 인수 이후, 포드(Ford) 산하 프리미어오토모티브그룹(PAG) 코리아 내 단독 프리미엄 법인으로 분류되어 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새로운 법인출범과 함께 ▲플래그십 디젤세단 Volvo S80 D5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 ▲세계 최초 알아서 서는 차, Volvo XC60의 고성능 버전 등 핵심차종을 출시해 한국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플래그십 디젤세단 뉴 볼보 S80 D5 모델 8월 국내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8월 플래그십 모델 Volvo S80의 새로운 디젤모델인 New Volvo S80 D5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Volvo S80 D5는 2008년 프리미엄 디젤세단 판매 1위, 2009년 4,5월 수입차 디젤
현재 국내시장에서 수입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BMW와 벤츠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사이트 카즈가 지난 9일 한국 성인 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수입차 브랜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그 결과 과반수가 넘는 59명이 BMW와 벤츠를 꼽았다. 그 외 포드, GM, 아우디, 폭스바겐, 혼다, 푸조, 렉서스 등 다양했다. 이를 반영하듯 수입차 등록현황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났는데, 수입자동차공업협회(KAIDA)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09년 6월까지 국내에 등록된 수입차를 브랜드별로 보면 BMW가 총 43,698대로 가장 많았고, 메르세데스-벤츠가 31,851대로 그 뒤를 이었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양강체제를 위협하는 브랜드가 나타났다. 바로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그 주인공인데, 최근 5년간 수입차 등록현황보면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부상을 볼 수 있다. 수입차시장이 커지며 BMW와 벤츠의 점유율이 낮아지는 가운데에서도 아우디와 폭스바겐은 2004년이후 판매대수와 점유율이 꾸준히 증가하기 시작했다. 특히 2009년에 들어서는 아우디가 12.37%, 폭스바겐이 12.77%로 시장 점유율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벤츠 12.88%를 바짝 추
아우디는 16일(현지시각) 창립 100주년 기념 행사에서 뉴 아우디 A5 스포츠백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뉴 아우디 A5 스포츠백은 눈길을 사로 잡는 쿠페형 실루엣과 대형 해치를 가진 5-도어 쿠페 모델로 쿠페에서 우러나오는 감성과 우아함, 세단이 가진 편안함, 그리고 왜건의 실용성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뉴 아우디 A5 스포츠백은 전장은 4.71m, 전폭은 1.85m에 반해 전고는 1.39m에 불과해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비율로 더욱 감성적이고 진보적인 스타일링을 완성시킨다. 뉴 아우디 A5 스포츠백은 3종류의 TDI 엔진과 3종류의 FSI 엔진을 탑재하여 출시된다. 그 중에서도 2.0 TDI 엔진은 최고출력 270마력, 최대토크 35.7kg.m, 0=>100km/h 8.7초, 최고속도 228km/h의 강력한 성능과 함께 이산화탄소 배출량 137g/km, 연비 19.2km/리터의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푸조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9일 서울 청담동 푸조 강남 전시장에서 연비가 19.5㎞/ℓ에 이르는 `푸조 308 MCP 신차 발표회를 열고 시판에 들어갔다. 308 MCP는 308 해치백 모델과 동일한 차체를 유지하면서 엔진 배기량을 낮추고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 모델은 디젤을 연료로 쓰는 1천600㏄ HDi 엔진을 장착해 최대출력 110마력, 최대토크 24.5kg.m을 내며 6단 전자제어 기어 시스템인 MCP(Mechanical Compact Piloted)가 함께 작동하면서 19.5㎞/ℓ의 연비를 실현한다. 이 연비는 하이브리드 차량을 제외한 국내 자동변속기 차량 기준으로 가장 우수한 수치이다. 일산에서 서울까지 왕복 55㎞ 구간을 매일 출퇴근하는 장거리 운전자가 하루 3ℓ의 연료만으로 차량을 운행할 수 있으며 한 달에 20일을 출근한다면 총 60ℓ, 최근 경유 가격으로 월별 8만7천원만 부담하면 되는 수준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모델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38g/㎞이며 차량 지붕에 1.26㎡ 크기의 대형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가 적용돼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천410만원이다
폭스바겐의 SUV 티구안이 미국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의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티구안은 정면 및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으며, 전복 안전도 테스트에서도 SUV 중 가장 높은 안전 등급을 얻었다. NCAP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협회(NHTSA)가 제공하는 안전 정보로, 정면 및 측면, 전복 시 안전도를 평가한다 폭스바겐 티구안은 자체 개발에서부터 충돌 안정성에 가장 큰 중점을 둔 모델로, 탑승자에게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충돌 시 에너지를 흡수하는 디포메이션 존이 차량 전체에 배치되어 있다. 이외에도 6개의 에어백과 ESP(전자식주행안정장치)등 다양한 안전장치가 기본으로 갖춰져 있다. 한편, 티구안은 올 초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SUV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복사고 안전테스트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실시한 IIHS의 충돌 안전테스트에서도 역시 최고 안전등급인 TPS(Top Safety Pick)를 수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서도 별 5개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등급을 획득해 그 탁
BMW의 최상급 모델인 `뉴 760Li가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포함 하반기중에 6종의 새 모델이 대거 출시될 예정이다. `뉴 760Li 모델은 고정밀 직분사 방식의 12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544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구현한다. 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이르는 시간은 4.6초로 짧은 편이다. 유럽연합(EU) 기준에 맞춰 12.9ℓ의 연료로 100㎞를 달릴 수 있고,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기존 6단 변속기 모델보다 연료 소모율이 6%가량 개선됐다. 이 회사는 또 스포츠유틸리티차량에 속하는 `X5 M과 `X6 M을 시판할 예정이다. 이들 모델은 8기통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대출력 555마력, 최대토크 69.38kg.m를 내며, 시속 100㎞를 4.7초만에 도달한다. 3가지 모드로 주행 특성을 바꿀 수 있는 6단 자동변속기를 달았고, 주행 조건에 따라 바퀴에 걸리는 힘을 조절하는 4륜 구동 기술이 적용됐다. BMW 코리아는 이밖에 미니(MINI) 브랜드로 미니 50 쿠퍼 JCW, 미니 50 마이페어(Mayfair), 미니 50 캠든(Camden) 등 3개 모델을 올 하반기에 출시한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링컨의 새 럭셔리 중형 세단인 2010년형 뉴 링컨MKZ를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링컨MKZ는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3.5ℓ V6 듀라텍 엔진을 탑재, 6천250rpm에서 267마력의 최고출력을, 4천500rpm에서 34.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6단 셀렉트시프트 자동기어 탑재와 엔진 성능 강화로 주행 성능이 더욱 향상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97㎞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기존 7.7초에서 7.1초로 줄었다. 공인 연비는 ℓ당 8.4㎞이다. 천장과 바닥을 새로운 흡음재로 마무리하고 차체와 도어의 접합 부분도 개선, 자체 측정 결과 노면소음과 풍절음, 파워트레인 소음 등이 일본산 동급 차량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외관은 새롭게 디자인된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앞모습, 굴곡지게 처리한 보닛과 보닛에서 A필러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은 링컨 MKS와 패밀리룩을 이룬다. 링컨의 최신 디자인 요소인 스플릿 윙 그릴과 가늘게 모서리를 감싼 헤드램프로 인해 앞모습은 더욱 넓어 보이고 스포티해졌으며, 길어진 LED 테일램프와 새로운 트렁크 리드는 넓고 안정적인 뒷모습을 만들고 있다. 또 실내 공간은 스코틀랜드산 가죽
현대차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라크루즈 2010을 7일부터 시판한다. 베라크루즈 2010은 버튼 시동 방식을 럭셔리 모델 이상부터 선택 또는 기본 사양으로 넣고, 하이패스 시스템(ETCS)을 디럭스 이상의 모델에 기본으로 채택하는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 18인치 하이퍼실버휠을 럭셔리 이상 모델부터 장착했고, 유아용 시트를 고정시켜 주는 장치와 고개를 돌리지 않고도 뒷좌석에 탄 승객을 볼 수 있게 하는 `컨버세이션 미러가 전 모델에 달려 있다.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DMB 내비게이션의 장착 비용을 종전의 290만원대에서 169만원으로 낮췄고, 텔레매틱스 시스템인 모젠을 통해 긴급 구호신청(SOS)과 도난추적, 도난경보 알림, 원격진단 등을 해 주는 서비스도 2년간 무료로 제공된다. 이 모델 가격은 ▲디젤 2WD 3천261만원∼4천358만원, ▲디젤 4WD 3천455만원∼ 4천552만원, ▲가솔린 2WD 3천296만원∼4천129만원, ▲가솔린 4WD 3천447만원∼4천343만원 이다.
미쓰비시모터스의 한국판매법인 MMSK는 3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아웃랜더에 대한 개별소비세 인하혜택을 7월 한달간 연장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혜택은 지난 6월말로 종료됐다. MMSK는 또 아웃랜더 구매 고객에게 등록세, 취득세를 지원해주고 가족 여행시 뒷좌석에서도 편안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200만원 상당의 리어 엔터테인먼크 시스템(RSES)을 무상 장착해주기로 했다. 이밖에 랜서, 랜서에볼루션, 이클립스 등의 차종에 대해서도 2-3% 할인과 월 최저 19만원대의 유예금융 리스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MMSK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에게 최대 5박6일간의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휴가 시승 체험단 모집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침체국면의 수입차 판매가 고개를 드는 것인가 아니면 반짝경기에 그칠까?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마지막으로 실시된 지난 6월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가 작년 동기보다 22.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6월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는 6천809대를 기록했다. 전월인 5월과 비교하면 28.2% 늘어난 수치이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1천86대로 가장 많았고 아우디 911대, 폴크스바겐 812대, 렉서스 772대, 메르세데스-벤츠 760대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이어 혼다(454대), 포드(354대), 인피니티(307대), 크라이슬러(298대), 닛산(220대), 볼보(217대), 미니(178대), 푸조(115대) 등 순이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렉서스 ES350(362대)이었고 메르세데스-벤츠 C 200(333대)과 BMW 528(292대)이 뒤를 이었다. 배기량별로는 2천cc 미만 차량이 전체의 34.7%인 2천364대로 가장 비중이 컸고 2천cc~3천cc 미만이 2천318대(34.0%), 3천cc~4천cc 미만은 1천649대(24.2%), 4천cc 이상의 경우 478대(7.0%)였다. 구매 유
폭스바겐코리아는 올 상반기 동안 총 3,706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52%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한달 간 총 812대를 판매해 2005년 국내 진출 이후 사상 최대의 월간 등록대수로 수입차 시장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 상반기에 전년 대비 판매가 신장한 브랜드는 폭스바겐을 포함하여 4개사에 불과하며, 전체 수입차 판매량은 감소(-13.23%)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50%가 넘는 폭스바겐의 성장률은 크게 주목할 만 하다. 폭스바겐의 폭발적 성장률의 배경에는 올 상반기에만 총 933대가 판매되어 수입차 시장의 최고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떠오른 골프의 인기가 큰 몫을 했다. 골프 2.0 TDI 모델의 경우 올 상반기 총 672대가 판매되어 412대가 판매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63.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폭스바겐의 가장 큰 볼륨모델인 파사트의 활약도 컸다. 파사트 2.0 TDI는 2009년 상반기 판매대수 총 778대로 수입 디젤 세단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등극했다. 이외에도 지난 2월 출시된 신개념 4도어 쿠페 CC 및 컴팩트 SUV 티구안, 그리고 최고급 럭셔리 세단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피아트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뉴 크라이슬러 그룹’ 탄생을 기념, 대대적인 “뉴 크라이슬러 그룹 캠페인”을 전개한다. 우선 크라이슬러 주요 차종을 일체의 초기비용 없이 탈 수 있는 ‘특별 금융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300C 시그니처3.5 와 3.0 디젤, 세브링 디젤을 구입하는 고객은 일체의 초기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6개월 간 무료로 차량을 탈 수 있다. 리스 비용 지불은 7개월째가 되는 2010년 1월부터 30개월간 분납하며, 공채할인비용만 고객이 부담하면 된다. 또한,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새로운 출발을 맞아 앞으로 환경,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성실한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나눔 경영에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재천명 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 동반자 재단을 통해 실직 가정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또 2007년과 2008년 한양대학교와 경원대학교의 자동차 학과에 연구용 차량을 기증 하는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를 위해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소외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