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가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 E’의 2018-2019 시즌 3라운드에서 1위와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3라운드에서 아우디 커스터머 팀인 ‘인비전 버진 레이싱’ 소속인 샘 버드 선수가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매뉴팩처 팀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 소속 다니엘 압트 선수는 ‘패스티스트 랩’(서킷의 1랩을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주파한 기록)을 기록하고 3위를 차지하며 이번 시즌 처음으로 포디움에 올랐다. 앞서 모로코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시즌 참가 브랜드 중 최초로 더블 포디움을 기록한 아우디는 이번 3라운드를 통해 시즌 첫 우승을 두 번째 더블 포디움으로 장식하는 영광을 얻었다. ‘포뮬러 E’는 ‘지속 가능한 이동수단’의 가능성을 레이싱 서킷에도 도입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여 2014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초의 순수 기차 레이싱 대회로, 세계 주요 도시의 도심 서킷에서 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2020년 한국에 ‘포뮬러 E’ 개최권이 주어지게 되어 국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쌍용자동차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를 성공적으로 완주했다고 18일 밝혔다. 다카르 랠리는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로, 최악의 경기 조건과 경기 일정으로 인해 참가팀 대부분이 부상이나 사고 등으로 중도 기권 또는 탈락해 지옥의 레이스, 죽음의 레이스라 불린다. 지난 6일(현지시간)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개막식 포디움 행사와 함께 시작된 ‘제 41회 2019 다카르 랠리’는 피스코-산 후안 데 마르코나-아레키파-모케가 또는 타크나를 거쳐 지난 17일 출발지인 리마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자동차 카테고리에서 약 5,000Km 구간 중 70% 이상이 모래언덕 및 사막지역인 지옥의 레이스를 끝까지 완주한 팀은 전체 100개팀 중 56개팀에 불과하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팀이 2019 다카르 랠리 자동차 부문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쌍용자동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스카 푸에르테스와 디에고 발레이오 선수가 한 팀을 이뤄 도전, T1-3 카테고리(이륜구동 가솔린 자동차) 3위, 자동차 부문 종합순위 33위로 랠리 10개 구간을 성공적으로 완주하며 ‘2년 연속 다카르 랠리 완주 성공’이라는 기록을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내구 레이스 ‘24시 시리즈’의 2019 시즌 개막전이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된다. ‘24시 시리즈’는 3,600CC과 2,000CC급 양산차량을 개조하여 참가하는 ‘24시 GT 시리즈’와 ‘24시 TCE 시리즈’, 대회 목적의 경주전용 차량으로 출전하는 ‘24시 PROTO 시리즈’ 등 세 가지 클래스로 분류된다. 메인 레이스인 ‘24시 GT 시리즈’와 투어링카를 위한 내구 레이스인 ‘24시 TCE 시리즈’의 2019 시즌은 두바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벨기에, 체코, 스페인, 포르투갈, 미국 등 전 세계 7개국에서 7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포르쉐 991 GT3, BMW M6 GT3, 메르세데스-AMG GT4, 람보르기니 우라칸 등 글로벌 프리미엄 슈퍼카들이 참가해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고난도의 서킷을 주행하며 극한의 내구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개막전이 열리는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은 한 바퀴에 5.9km이며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특성상 거센 모래 바람과 급변하는 기후 환경 때문에 드라이버들이 공략하기 어려운 코스로 알려져 있다. 이에 타이어의 성능을 극한으로 끌
쌍용자동차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에 참가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10일 밝혔다. 다카르 랠리는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로, 최악의 경기 조건과 경기 일정으로 인해 참가팀 대부분이 부상이나 사고 등으로 중도 기권 또는 탈락해 지옥의 레이스, 죽음의 레이스라 불린다. 지난 6일(현지시간)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개막식 포디움 행사와 함께 시작된 ‘제 41회 2019 다카르 랠리’는 오토바이, 트럭, 자동차 등 5개 카테고리 총 334개팀이 참가했다. 리마를 출발해 피스코-산 후안 데 마르코나-아레키파-모케가 또는 타크나를 거쳐 1월 17일 다시 리마로 돌아오는 코스로 총 5,000Km 구간 중 70% 이상이 모래언덕 및 사막지역이다. 쌍용자동차는 오스카 푸에르테스와 디에고 발레이오 선수가 한 팀을 이뤄 렉스턴 DKR을 타고 참가 중이며, 제 3구간까지 레이스를 완주한 지난 9일(현지시간) 기준 T1-3 카테고리(이륜구동 가솔린 자동차) 3위, 자동차 부문 종합 37위를 기록하며 무사히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렉스턴 DKR은 렉스턴 디자인 기반의 후륜구동 랠리카로 개조된 차량으로, 출
롯데렌터카는 2019년 출시 예정인 최신 전기차 및 수소차를 대상으로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기차, 수소차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에서는 ▲닛산 ‘신형 리프’, ▲현대차 ‘코나 EV’, ▲기아차 ‘니로 EV’ 등 전기차 3종과 현대차의 수소차 ‘넥쏘’를 만나볼 수 있다. 사전 예약을 신청한 고객은 최신 친환경차를 신차 장기렌터카로 우선 계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약 후 출고까지의 기간이 단축돼 빠르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신청 등 복잡한 차량구매 절차를 롯데렌터카에서 대행해 편리하다. 또한 롯데렌터카는 전기차 사전 예약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30만 원 상당의 충전 비용을 지원한다. 사전 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와 국내 최초 장기렌터카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인 ‘신차장 다이렉트’ 홈페이지(direct.lotterentacar.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18일 ‘2018 WTCR(월드 투어링카 컵)’에서 종합 우승을, ‘2018 WRC(월드 랠리 챔피언십)에서는 종합 준우승을 확정지으며 올 시즌 대미를 장식했다. 먼저 2018 WTCR에서 현대차 첫 판매용 경주용차 ‘i30 N TCR’로 출전한 ‘이반뮐러팀’이 종합 우승을 ‘BRC레이싱팀’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드라이버 부문에서도 ‘i30 N TCR’로 출전한 선수들이 종합 우승과 준우승을 석권해, 팀과 드라이버 두 가지 부문에서 모두 우승과 준우승 타이틀 획득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이 같은 기록은 ‘i30 N TCR’이 지난 해 시범 출전을 거쳐 올해 정식 출전 첫해 만에 달성한 것이다. 마카오 기아서킷에서 15~18일까지 개최된 2018 WTCR 시즌 마지막 대회 10차전에서 ‘이반뮐러팀’은 60점을, ‘BRC레이싱팀’은 49점을 추가해 각각 최종 점수는 562점과 559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종합 3위를 기록한 혼다 ‘시빅 Type R TCR’을 무려 81점차로 여유 있게 따돌린 것은 물론 오랫동안 모터스포츠에 투자해온 폭스바겐 ‘골프 GTI TCR’(4위)과 아우디 ‘RS3 LMS TCR’(5위)까지 큰
요즘 시내를 다니다보면 캐딜락 차량을 심심치 않게 자주 볼 수 있다. 날렵하고 다이나믹한 외관에 전면 그릴 중앙에 어른 손바닥만한 크기의 엠블럼이 인상적이다. 아직은 독일차들에비해 량적으로는 미미하지만 증가속도는 대단하다. 지난 2017년에 2천대를 돌파하면서 전년대비 82%의 높은 신장세를 나타냈다. 연간 최대판매 기록이다. 올 들어서도지난 10월에259대를 판매하며 작년동기비 86.3%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돌풍을 일으켰다. 외관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 각종 편의사양 등이 많은 변화를 보이면서 특히 젊은 소비층들의 인기를 끌고있는 것이다. 다양한 형태의 공격적인 마케팅도 주효했다. 캐딜락의 이같은 빠른 성장가도의 중앙에는 CT6와 CTS 모델 등이 자리잡고있다. 3세대 모델 CTS 2.0 프리미엄 모델을 2박3일간 도심과 고속도로,해안도로 등을 주행해봤다. 몸에 착 달라붙는듯한 안정감에 마음 먹은대로 움직여주는 '잘 길들여진 야생마'와 같았다. 캐딜락CTS는 동급 최대 크기의 차체와 최고 수준의 엔진 성능에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명실공히 중형 럭셔리 세단 세그먼트에서브랜드의 포지셔닝을 공고히 하는 캐딜락 제품 포트폴리오의 중심 모델이다. 현재
기아자동차는 11월 1일부터 K7과 쏘렌토 장기렌트 고객이 중간에 신차로 바꿔 탈 수 있는 '스위치' 프로그램 등 새로운 모빌리티(이동성) 프로그램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스위치는 K7과 쏘렌토 신차를 36개월 이상 장기간 렌트하기로 한 고객을 대상으로첫 차량을 출고한 지 19∼24개월이 됐을 때 첫 차량과 같은 모델의 신차로 업그레이드하거나 K7에서 쏘렌토로, 또는 그 반대로 차량을 교체해 탈 수 있다. 대다수의 신차 장기렌트 고객들이 ▲ 이용 중인 차량의 신형 모델이 출시됐을 때 새 모델을 이용하고 싶어 하고 ▲ 비슷한 차급의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모두 이용하고 싶어한다는 점에 착안해 내놓은 상품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세대 변경 등 완전한 새 차가 출시됐을 때도 이 프로그램으로 차를 갈아탈 수 있다"며 "월 최대 3만원만 더 부담하면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또 고객들이 다른 카셰어링(차량 공유)이나 렌터카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팝'(POP) 프로그램도 출시한다. 기아차 오너라면 카니발과 쏘렌토, 스포티지, K7, K5 등 5개 차종을 좀 더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과 소속 드라이버 김종겸 선수가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팀 챔피언십 포인트와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모두 1위를 기록, 2017년 시즌에 이어2년 연속 종합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은 김종겸 선수가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135점을 기록하며 1위,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2위, 조항우 선수가 3위를 차지하는 등 상위권을 독식하며 ‘팀 챔피언십’ 부문 타이틀을 획득했다. 특히 시즌 초반 엑스타레이싱팀과 선두 자리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4라운드 이후부터는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며 9라운드 최종전까지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드라이버 챔피언십’ 부문 챔피언에 등극한 김종겸 선수는 올해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처음 도전한 신인 선수로 3라운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7라운드에서도 폴투피니쉬 우승하는 등 시즌 첫 다승을 기록하며 데뷔 시즌 첫해 드라이버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하는 ‘슈퍼루키’ 돌풍을 일으켰다. 더불어 조항우 선수와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는 4라운드와 6라운드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는 등 시즌 내내 안정적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최종 라운드가 이달 21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 총 6라운드로 치러지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올해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영암과 인제를 오가며 5라운드까지 진행됐다. 이번 최종 라운드에서는 내년 시즌 정규 종목에 편입되는 '드리프트 클래스'와 '벨로스터 N 클래스'가 시범 경기로 선보인다. 본 경주 외에 동호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서킷 체험 주행, 택시체험 이벤트, 모델 포토타임, RC카 레이스, 세발자전거 레이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린다. 경기는 경기 당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중계되며 27일에는 SBS스포츠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된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롯데렌터카가 우리카드와 손잡고 장기렌터카 대여료 할인 혜택을 강화한 ‘신차장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차장 우리카드는 롯데렌터카 장기렌터카 이용 고객이 월 대여료 자동이체 시, 전월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기간제한 없이 매월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월 5천원, ▲100만원 이상이면 월 1만원, ▲150만원 이상이면 월 2만5천원의 대여료가 할인된다. 또한 전월 실적에 따라 모든 주유소, LPG 충전소에서 리터당 50원~100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전국 주요 놀이공원 50% 현장할인을 비롯해 커피빈, 엔제리너스, 투썸플레이스 등 커피전문점 건당 1천원 할인과 같은 다양한 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신차장 우리카드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장기렌터카 대여료를 자동이체로 첫 결제 시 5만원의 추가 청구할인(1회 한정)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우리카드를 처음 이용하는 신규 회원의 경우, 프로모션 기간 중 롯데렌터카 신차장 우리카드를 온라인으로 발급 받으면 연회비 전액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연회비는 국내용 2만원, 해외겸용 2만2천원이며, 카드 신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르노삼성자동차가 가을 캠핑 시즌을 맞아 10월 31일까지 ‘QM6 오운 더 시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에서 QM6로 즐기고 싶은 캠핑 선택과 함께 차량 시승 및 구매 상담 신청을 한 후 QM6 차량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신청 후 영업점에 방문해 QM6 차량 출고를 완료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가족들과 서울 도심 속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워커힐 캠핑 인 더 시티 투게더 세트’ 또는 콜맨 캠핑 테이블과 체어 세트를 선택 제공한다. 아울러 이벤트 신청 후 르노삼성 영업점을 방문해 QM6 시승 및 구매상담만 해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이며, 자세한 사항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의 김종겸 선수가 지난 7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7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처음 도전한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의 김종겸 선수는 4라운드 우승에 이어 7라운드에서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시즌 들어 다승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2018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에서는 지난 6번의 라운드마다 각기 다른 선수가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예선 1위를 기록해 폴 포지션으로 시작한 결선에서 경기 초반부터 2위와의 격차를 크게 벌리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폴투피니쉬 우승을 차지한 김종겸 선수는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29점을 추가해 누적 합계 118점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다.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은 팀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 203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 조항우 선수가 108점으로 2위,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83점으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쌍용자동차가고객들과의 즐거운 소통의 자리,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 캠프’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제휴 캐피털사인 SY오토캐피탈과 함께하는 ‘2018 사운드오브뮤직캠프’는 지난 8~9일과 15~16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제천시 소재 오토캠핑장에서쌍용차 보유고객 각 55팀, 총 110팀이 참가해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다. ‘사운드오브뮤직 캠프’의 상징이자 하이라이트인 포레스트콘서트(Forest Concert)가 가을밤 행사의 절정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시원한 맥주과 더불어 음악에 빠지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렉스턴 스포츠 오너인 공세헌씨(31세, 경기 하남)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다는 점이 무척 좋았다”며 “내 차가 이어 주는 소중한 인연과 행복한 기억을 앞으로도 더 많이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을 캠핑시즌을 맞아 벤츠 캠핑카가 제주에서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서비스 딜러인 와이즈오토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제주 샤인빌 CC에서 9월 중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캠핑카 '유로캠퍼'를 고객들에게 최초로 선보이고 시승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타사에서 선보인 일반 화물차량을 개조한 캠핑카들은 차체가 무겁고 일반 도심에서 의 활용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에 유로캠퍼의 경우스프린터 319 차량을 기반으로 완성돼 캠핑에 최적화된 공간 구성은 물론 일반 도심 주행 및 장거리 운행에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차량 높이 또한 2,350mm로 주차 및 관리의 편의성,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에 부합하는 높은 퀄리티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가격대는 1억 미만으로 책정하고있으며보다 상세한 제원 및 공식 판매 가격은 출시 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와이즈오토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프린터 모델을 국내 시장 상황에 최적화시켜 맞춤 제작한 7천만원대 유로코치에서부터 1억5천만원대 유로스타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