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공식 딜러 SSCL(대표: 그레엠 헌터)은25일 삼성동 본사에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해푸른나눔과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먼저, SSCL은 올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중·고등·대학생들이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꿈과 재능을 포기하지 않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며 독려할 예정이다. SSCL 그레엠 헌터 사장은 “지난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찾아 뵙고 도움을 드릴 수 있었기에 매우 뜻 깊었다.”며, “SSCL은 한국 사회의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SCL은 지난해 6월 푸른나눔과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한 제 1차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의 주거, 의료 및 교육 지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과 지속적인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26일사회공헌 기업 연합체인 ‘행복 얼라이언스’와 결식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행복 얼라이언스’는 SK그룹의 ‘행복나눔재단’의 주최 하에 일반기업과 사회적 기업, 비영리기관 등이 각사에서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설립됐다. 올해 2차로 발족한 행복 얼라이언스에는 금호타이어를 비롯한 22개의 회원사가 참여한다. 금호타이어는 행복 얼라이언스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락 등 결식 아동을 후원하는 ‘행복 도시락’ 사업에 참여하여 도시락 배송차량에 타이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도시락 외에도 비타민, 음료, 보험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호 금호타이어 경영기획본부장은 “금호타이어는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해 참여하고 있다”며 “이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가 대학생들의사회공헌활동인 ‘레드클로버’ 2기를 모집한다. 지난해부터 실시된 ‘레드클로버’ 활동은 기아자동차가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개선하기 위해 대학생들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기획 단계에서부터 실행까지 대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자동차는 이날부터 5월 21일까지 4주간 기아자동차 사회공헌 홈페이지(http://csr.kia.com/)을 통해 참가자 모집을 실시한다.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40명은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돕고 동시에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2기 활동은 ▲장애인 ▲아동 ▲임신부 ▲노인 ▲영유아동반자 등 5개의 지원 대상 그룹을 설정하고 대학생 8명이 한 팀을 이루어 각각 하나의 그룹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팀은 7월 1일부터 2주간 사회공헌활동 전문가의 도움 아래 팀별로 설정한 교통약자 그룹의 이동권을 증진시킬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고, 7월 18일부터 8월 4일까지 3주간 기획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게 된다.
쉐보레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쉐보레는 20일부터 3일간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에 참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중 쉐보레-세이프키즈코리아 교통안전 체험관 방문객들은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에 대한 이론 및 안전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다양한 안전용품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쉐보레의 브랜드 가치는 단순히 안전한 차를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쉐보레 브랜드는 앞으로도 차량 안전뿐만이 아니라 교통안전문화 조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19일 부산근육장애인재활협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50명을 초청해 부산공장 견학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근육장애인재활협회는 희귀 난치성 질환인 근육병을 앓고 있는 근육장애인들의 재활 지원 및 복지증진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6년 설립된 오랜 전통의 비영리 민간단체다. 최영주 부산근육장애인재활협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차체, 도장공장과 최종 조립라인까지 평소에 접하기 힘든 자동차 생산 전 과정을 둘러보면서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 김효성 위원장은 “자동차 생산 과정을 처음 접하는 장애인들에게 부산공장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게 되어 기쁘다”며 “르노삼성자동차 노사는 앞으로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안면기형 환아를 위한 동그라미회 캠프 지원 및 안면장애 환아 수술비를 위한 기부금 전달, 산복도로 문화복합공간 후원, 태풍 피해 극복 지원, 아름다운 가게 판매 수익금 기부 등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
S-OIL은 제37회 장애인의 날인 20일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 S-OIL 류열 사장, 하트하트재단 김영주 이사장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연주회도 열렸다. S-OIL은 장애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당당한 모습으로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치도록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를 후원하고 있다. S-OIL의 후원금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활동 지원과 동시에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하트 해피 스쿨’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하트 해피 스쿨’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출신으로 고등학교와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단원 8명이 ‘하트미라콜로 앙상블’로서 전국의 농어촌 등 소외지역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연주회와 퀴즈·영상 교육을 통해 장애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2017년 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의 공모를 시행한다. ‘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해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는다. 2017년 차량나눔 사업은 신청 기관의 사업 특성과 지역을 고려하여 서류 심사, 전문가 심사,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50개 기관이 선정된다. 선정된 기관에는 각 1대씩 총 50대의 경차가 지원된다. 차량 지원을 희망하는 사회복지 기관, 법인 및 단체는 오는 26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심사 기준 및 선정 발표 등의 자세한 사항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홈페이지(www.hankooktirefoundation.or.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2008년부터 시작된 차량나눔 사업은 현재까지 총 347대의 차량을 후원하고 있e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식목일을 맞아 4일북한산에서 서울시민들과 함께 ‘금호타이어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를 가졌다. 금호타이어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고 종로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가족 및 소모임 165팀 등 약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금호타이어 임직원들과 김영종 종로구청장 및 서울시 관계자들이 동참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를 통해 북한산 자락 13,000m2 면적에 산벚나무, 청단풍, 산딸나무 등 12종, 총 5,800그루의 묘목과 교목을 심었다. 이 나무들은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의 이름 및 꿈과 소망을 적은 표찰을 걸고 앞으로 30년간 서울시의 관리 및 보호를 받는다. 본 행사인 나무심기와 함께 부대행사로 금호타이어의 캐릭터 ‘또로’, ‘로로’와의 포토이벤트를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에코파우치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돼 행사에 참가한 가족 및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산림탄소센터에서는 참가팀에게 에코화분을 나눠주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 조성된 숲에서 산림이 흡수한 이산화탄소량은 산림탄소상쇄제도에 따라 사전 등록된 사업계획을 통해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도 '투명우산' 10만개를 전국에 무료로 배포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투명우산 10만개를 전국 어린이에게 나눠줬다. 투명우산은 비 오는 날 어린이의 시야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명우산이 필요한 개인은 홈페이지(http://childtu.or.kr)를 통해 오는 9월까지 매달 사연과 수량을 신청하면 된다. 이달 접수는 15일까지이며 심사 과정을 거쳐 개인당 50개까지 받을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학교나 어린이 기관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 공모도 진행한다.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현대모비스 장윤경 상무는 "작년의 경우 1천500여건의 사연신청을 받을 정도로 인기리에 진행됐다"면서 "이를 통해 실질적인 교통사고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기아자동차는 24일 노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정읍시를 찾아 물품 지원과 의료·미용봉사 등 노사합동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원된 물품은 세탁기, 냉장고, TV, 컴퓨터 등 총 1억 5천만원 상당으로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경로당과 저소득 가구 등 750여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양방·한방 의료봉사와 미용봉사, 지역 내 독거노인 초청 다과회 등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했으며, 의료봉사에는 기아차 협약병원인 원광대 산본병원 문서영 교수, 강형원 교수 등 의료진 20여 명이 함께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불경기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지금까지 받아 온 고객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아차 노사는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아자동차 노사는 서울 강남구 일대 탈북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교통사고 유자녀 대상 '기아드림 장학금'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및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이 기업 캐릭터인 ‘구도일’을 활용해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지킴이 공익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S-OIL은 서울 마포 본사 및 울산 콤플렉스 인근 어린이집 5개소를 선정해 구도일 캐릭터와 ‘STOP! 어린이 승하차 시 꼭 멈춰주세요’ 문구가 새겨진 안전 스티커로 셔틀버스를 랩핑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인형, 쿠션, 러그, 인디언 텐트, 컬러링 북 등 다양한 구도일 캐릭터 소품을 제공했다. 특히 S-OIL은 서울 마포구의 ‘연화 어린이집’과 울산 온산읍의 ‘온산 어린이집’을 방문해 5~6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고, S-OIL이 작년에 선보인 구도일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S-OIL은 구도일 안전지킴이 캠페인과 연계된 어린이집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작년에 처음 발표한 구도일 애니메이션 2탄 제작, 구도일 Shop 설치 및 구도일 캐릭터 상품 확대 등 올해도 새로운 컨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제 6회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평택 본사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들과 평택지역 중학생 27명, 고등학생 22명, 대학생 2명 등 장학생 51명 및 장학생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장학회 운영위원회는 학생 1인당 50만 ~ 4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장학생들과 가족들은 수여식이 끝난 뒤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티볼리의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자동차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쌍용자동차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1년 쌍용자동차 노사가 1억 5천 만원을 출자해 설립한 한마음 장학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평택지역 중, 고, 대학생들 대상으로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틔움버스' 5월 공모를 3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대형버스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을 돕는다. 온라인 공모를 통해 대상 기관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관에는 최대 1박2일동안 45인승 버스와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 주차료 등 버스 운행에 해당하는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5월 틔움버스(일반지원) 신청을 원하는 사회복지 기관, 법인 및 단체는 3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국타이어가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을 통해 신청 가능하ek. 심사 기준 및 선정 발표 등의 자세한 사항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www.hankooktirefoundation.or.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2012년부터 시작된 틔움버스 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1,792대의 버스를 지원하며 약 6만 여명의 취약계층에게 문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 ‘2017 드림위드 봉사단’을 모집한다. 2014년 시작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드림위드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봉사단 활동을 연계한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다. 2017 드림위드 봉사단에 참여를 희망하는 봉사자는 5명~15명 이내로 팀을 이뤄 4월 2일 18시까지 드림위드 신청 홈페이지(http://dreamwith.gni.kr)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PT 심사를 거쳐 최종 20여개 팀을 선발하며 5월 지역별 워크샵과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6개월 간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선발된 봉사팀은 봉사활동 교육과 봉사활동비 지원금을 지원 받으며 우수 봉사팀은 별도 시상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선정된 일부 팀은 희망TV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닛산(대표: 허성중)은 지난 해 말 진행한 ‘닛산 산타가 되어주세요’ 이벤트로 조성된 장학금 2천만원을 주몽재활원에 전달했다. 주몽재활원은 만 4~18세 미만의 지체, 뇌병변 장애아동 약 60명이 함께 생활하며 꿈을 키워가는 장애인 거주 시설이다.장학금 전달식은 한국닛산 허성중 사장 및 임직원, 주몽재활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닛산은 장학금 조성을 위해 지난 해 12월 고객 참여 기부 이벤트 ‘닛산 산타가 되어주세요’를 실시했다. 닛산 공식 홈페이지에 고객 시승신청 1건이 접수될 때마다 1만 원이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달간 해당 이벤트에 총 350여 명의 고객이 참여, 뜨거운 관심과 성원 아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벤트 모금액에 한국닛산의 지원이 추가되어 총 2천만원의 장학금이 마련됐다. 조성된 기부금은 주몽재활원 아이들이 재활치료 및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닛산 허성중 사장은 “이번에 주몽재활원에 전달한 장학금은 고객 참여로 모금되어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한국닛산은 진정성 있는 방법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