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가 G70의 상품성 개선 모델 ‘2023 G70·G70 슈팅 브레이크’를 19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2023 G70ㆍG70 슈팅 브레이크는 ▲2.5 터보 신규 엔진과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기본화 ▲디테일을 더해 고급감을 강조한 내·외장 ▲고객 편의 사양 기본화 및 신규 사양 추가 등으로 주행 및 제동 성능과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5 터보 신규 엔진으로 엔트리 모델부터 즐기는 고출력 드라이빙제네시스는 2023 G70ㆍG70 슈팅 브레이크에 가솔린 2.5 터보 엔진을 신규로 추가하고 이를 기본 사양으로 운영한다.이에 따라 제네시스는 G70를 가솔린 2.5 터보와 기존 가솔린 3.3 터보 2개의 라인업으로, G70 슈팅 브레이크를 가솔린 2.5 터보 단일 엔진으로 판매한다.기본 사양인 가솔린 2.5 터보 엔진은 기존 2.0 터보 엔진 모델 대비 50마력 이상 향상된 최고출력 304마력(ps), 최대토크 43.0(kgfㆍm)의 힘을 자랑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을 갖췄다.또한 제네시스는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강력한 제동 성능을 확보했다.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를
현대모비스가 첨단기술 발굴을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현대모비스의 적극적 연구개발과 지식재산권 확보 노력이 부품산업을 넘어 국가 발전에 기여했음을 인정받았다. 현대모비스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단체부문 최고상(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발명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백만기 국가지식재산위원장, 이인실 특허청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모비스는 지식재산 창출, 특허관리, 획기적 첨단기술 발명, 발명진흥 활동 등 다양한 수상 요건과 실적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현대모비스의 국내·외 특허 및 디자인 출원 건수는 2018년 729건에서 2022년 2,941건으로 5년 사이 4배 이상 늘어났다. 특허등록율 역시 2019년 75%에서 2022년 92%로 크게 끌어올렸다. 특허청 출원 특허의 평균 등록율이 60% 내외임을 감안하면 현대모비스가 특허 등록 요건에 걸맞은 ‘새롭고 진보한 고도의 기술’을 쏟아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과 통신 분야 등 미래 모빌리티의 핵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2023년 상반기 신입/경력 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2023년 상반기 공개 채용은 IT 플랫폼 제작/개발, 자동차 사업/서비스 기획, 운영지원의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으로 16개 직무로 나눠 채용을 진행한다. 서류 접수는 엔카닷컴 채용 사이트에서 실시하며 기간은 5월 23일까지다. 이번 모집분야는 IT 플랫폼 제작/개발의 경우 ▲DevOps 엔지니어 ▲iOS 앱 개발 ▲Front-end 개발 ▲Back-end 개발 ▲플랫폼 QA ▲UX/UI 디자이너 분야다. 자동차 사업/서비스는 ▲금융 PO ▲서비스기획 PM ▲비교견적 프로(비대면 온라인 경매) 운영 ▲엔카홈서비스(비대면 온라인 구매) 운영 ▲중고차 컨설팅 ▲자동차 진단/성능 점검 ▲클린엔카 운영 ▲CS 인바운드 관리자(SV) 분야이며, 운영지원으로는 ▲CS 인바운드 고객상담 ▲믿고 서비스 매니저를 채용 진행한다. 채용인원은 00명이며, 채용 과정은 서류 접수,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순이다. 자세한 사항은 엔카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 <강원도 동해시 LS전선 HVDC 전용공장 전경> LS전선이 역대 최대 규모의 송전망 사업에 참여한다. LS전선은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 테네트社에서 2조원 대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북해 해상풍력단지와 독일과 네덜란드 내륙을 HVDC 케이블로 잇는 사업이다. LS전선이 벨기에 건설업체 얀두넬社, 데니스社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다. LS전선은 2026년부터 525kV급 해저 및 지중 케이블을 공급할 예정이다. 테네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앞두고 주요 전선업체에 입찰 참여 조건으로 1년간의 장기신뢰성 시험을 요구했다. LS전선은 지난 해 10월, 테네트의 기술사양과 국제표준 등에 따라 진행한 시험에 성공했다. HVDC는 AC(교류)에 비해 대용량의 전류를 저손실로 멀리 보낼 수 있어 장거리 송전망을 중심으로 도입이 늘고 있다. 해상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에도 HVDC 케이블이 사용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525kV급은 HVDC 중 최고 전압으로, 기존 320kV급에 비해 송전량을 획기적으로 늘렸다. 또, 전압형(VSC) 기술을 적용해 송전 방향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게 했다. 두 기술 모두 전세계적으로 소수
KG모빌리티는 정통 SUV의 가치를 담아 품격을 높인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KG 모빌리티는 오는 5일까지 튜닝페스티벌이 열리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김광호 국내사업본장을 비롯해 회사 관계자 및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렉스턴 브랜드의 가장 큰 변화는 단연코 실내 인테리어다. ▶본성은 그대로. 감성은 새롭게. ‘REXTON NEW ARENA’ 2001년 ‘대한민국 1%’의 브랜드 슬로건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렉스턴. 프리미엄 대형 SUV 시장을 개척한 렉스턴이 다시 한번 정통 SUV 가치를 담아 당당하게 대형 프리미엄 SUV의 품격을 높인 렉스턴 뉴 아레나로 돌아왔다. 렉스턴의 서브네임 ‘뉴 아레나(New Arena)는 왕가(Rex)의 품격(Tone)을 의미하는 렉스턴(Rexton)이 신모델을 통해 현대적인 대형 전시관 및 공연장을 연상케 하는 웅장한 실내를 갖췄음을 표현한 것이다. 한마디로 렉스턴의 본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새로운 감성을 불어 넣은 렉스턴 뉴 아레나는 외강내유다.
LS전선이 강원도 동해시에 해저4동을 준공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유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이다. 2021년 7월 착공, 약 1,900억 원이 투입됐다. 높이 172m의 초고층 생산타워(VCV타워: 수직연속압출시스템) 등을 포함, 연면적 3만4,816㎡(약 10,532평) 규모다. 회사 측은 “탄소중립정책 등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수조 원 규모의 HVDC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며, “공장 증설과 KT서브마린 인수 등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사업 확대를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LS전선은 2008년 동해시에 국내 최초의 해저케이블 공장을 건설하고 지금까지 약 7,000억 원을 투입, 해저 사업 역량을 강화해왔다. 또, 최근 KT서브마린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케이블 공급뿐만 아니라 시공 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구본규 LS전선 대표는 “이번 HVDC 전문 공장의 준공은 에너지 전환 시대, 전력산업의 대세 상승기에 성장의 가속제가 될 것이다“며, “효율적인 에너지망 구축을 통해 전력산업의 발전은 물론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준공식에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을 비롯해 명노현 ㈜LS 대표,
혼다코리아는 모터사이클 전용 신규 엔진오일 2종을 출시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엔진오일 신제품은 지난 1월 글로벌 윤활유 전문기업 모튤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공동 개발을 거쳐 출시하게 됐다. E TEC Lub 4T와 R TEC Lub 4T 총 2종으로 판매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제품을 선보여 모터사이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 TEC Lub 4T’는 100% 합성엔진오일로 모터사이클에 특화된 엔진 및 기어박스 보호, 냉각, 클러치 성능을 구현하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연비 개선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등 지속가능성을 고려했으며, 일본 자동차 표준 협회의 JASO MA 규격 승인을 취득한 바 있다. ‘R TEC Lub 4T’ 제품의 경우, 윤활 성능이 뛰어난 모튤 사만의 HC-TECH 기술이 적용된 고품질 미네랄 엔진오일로 엔진과 기어박스를 탁월하게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혼다 공식 네트워크에서만 구매 가능한 혼다 전용 제품으로 개발되었다.
현대자동차가 ‘2023 캐스퍼’를 27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2023 캐스퍼는 경제성을 갖춘 신규 트림을 운영하고 새로운 외장 색상을 더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캐스퍼에 실용성을 강조한 ‘디 에센셜 라이트’ 트림을 새로 출시해 총 4가지의 트림을 운영한다.디 에센셜 라이트는 ▲운전석 통풍 시트 ▲1열 열선 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 포함) ▲버튼시동 & 스마트키 ▲인조가죽 시트 등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하는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현대차는 핵심적인 사양들을 대거 적용한 디 에센셜 라이트의 판매 가격을 1,490만 원으로 책정해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또한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던 외장 색상인 ‘톰보이 카키’의 무광 버전 ‘비자림 카키 매트’를 새롭게 추가해 총 7가지의 외장 색상을 운영한다.단일 트림이었던 캐스퍼 밴 모델에는 상위 트림인 ‘스마트 초이스’가 새로 추가됐다.현대차는 스마트 초이스에 ▲7 에어백 시스템(1열 센터 사이드 에어백 포함) ▲운전석 시트 암레스트 ▲운전석 통풍 시트 ▲1열 열선 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 포함) ▲버튼시동 & 스마트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는 올해 1분기 온라인 구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 판매 비중이 전체 판매의 56.9%를 차지한다고 20일 밝혔다. 케이카는 지난해 4분기 내차사기 홈서비스 판매 비중이 전체 판매의 50.4%를 기록하며 분기 사상 처음으로 50%를 넘었다. 이어 올해 1분기는 전분기 대비 6.5%p 증가한 56.9%로 2분기 연속 50%를 돌파하는 실적을 거뒀다. 1분기 내차사기 홈서비스로 판매된 직영중고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장 비싼 차량은 ‘벤츠 S클래스 W223’로 1억5,500만원이었다. 이어 ‘제네시스 G90(RS4)’이 1억640만원이 뒤를 이었다. 이처럼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판매된 5천만원 이상 고가 차량의 판매 비중은 작년 1분기 대비 올해 1분기 약 33% 증가했다. 케이카 플랫폼이 고도화되며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있다. 23년 1분기 ‘내차사기 홈서비스’ 판매가 TOP3 순위 모델명 판매가격 1 벤츠 S-클래스 W223 1억 5천 5백만원 2 제네시스 G90 (RS4) 1억 6백 40만원 3 제네시스 G90 (RS4) 1억 5백 20만원 모델별 베스트 셀링 직영중고차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은 업계 최초로 전국 지원센터가 50개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분기에만 ‘광고지원센터’ 2개점과 새로운 지원센터인 ‘믿고 센터’ 1개점을 오픈해, 중고차 플랫폼 최초로 전국 50개 지원센터를 돌파했다. 신규 오픈한 지원센터는 창원 KC 월드카, 대전 월평(리뉴얼 오픈) 광고지원센터와 수원 믿고 센터다. 엔카닷컴은 판매자와 구매자 간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 환경을 위해 ‘광고지원센터’, ‘믿고 센터’ 등 오프라인 직영 지원센터 확충에 힘쓰고 있다. 중고차 플랫폼 중 이러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곳은 엔카가 유일하며, 이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O2O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엔카 광고지원센터는 엔카에 등록되는 매물들의 사진촬영을 제공하는 포토 스튜디오가 조성돼 있다. 해당 센터에서는 AI 차량정보등록 솔루션 ‘모바일진단’을 통해 차량 옵션, 등급 등 정확한 매물 정보를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무사고 차량임을 인증하는 ‘엔카진단’ 확인도 진행된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디 엣지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0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쏘나타 디 엣지는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로,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안전사양을 갖춰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쏘나타 디 엣지는 SDV 기반의 편의 사양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하고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트림별로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엔트리 트림인 프리미엄에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펜더 LED 방향지시등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전좌석) ▲운전석 전동시트(8way) 등을 기본 탑재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또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내비게이션,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순차 점등 방향지시등, 빌트인 캠 2, 디지털 키 등의 고급 사양을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주력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내비게이션·클러스터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정면 대향차)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차량용 롤러블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주행 상황과 이용 목적에 따라 디스플레이 크기를 조절할 수 있고, 부피를 최소화해 획기적인 차량 내부 디자인 개선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주행정보 화면이 위아래로 움직이며 돌돌 말리는 기술이다. 시동을 끄면 화면이 완전히 사라지고, 주행 중에는 화면의 1/3만 돌출시켜 최소한의 주행정보만 표시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모드를 선택하면 화면을 2/3 크기로 키워주고, 주차나 전기차 충전 시에는 16:9 비율의 대화면으로 확대해 영상 컨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스마트폰이나 TV시장에서 일부 소개된 롤러블 기술을 차량용으로는 처음으로 개발해 글로벌 수주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북미와 유럽 등지의 럭셔리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자동차에 탑재할 수준의 신뢰성도 확보해 벌써부터 글로벌 고객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설치 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피를 최소화한 경량 구조가 핵심 경쟁력으로, 현재의 내비게이션이 위치한 자리에 장착하는데 필요한 깊이는 12㎝에 불과하다
패밀리카의 대표 모델 ‘카니발’을 중고차로 구매하기 좋은 때가 왔다. 늘어나는 공급에 수요가 주춤하며 3개월 사이 시세가 200만원 가량 하락했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기아 카니발 중고차 대표 모델인 ▲올 뉴 카니발 ▲더 뉴 카니발 모두 시세가 지속 하락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2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올 뉴 카니발(2014년~2018년)은 올 1월 2066만원에서 2월 1999만원, 3월 1894만원, 4월 1879만원으로 하락을 이어갔다. 후속 모델로 출고된 더 뉴 카니발(2018~2020년) 역시 올 1월 2992만원에서 2월 2879만원, 3월 2747만원, 4월 2716만원으로 계속 하락했다. 3개월 사이 두 주력 모델이 200만원 가량 큰 폭으로 감가됐다. 2020년 출시돼 현재 최신 모델에 해당하는 카니발 4세대의 경우 1월 3845만원에서 2월 3792만원으로 하락했다. 이후 3월 3820만원, 4월 3833만원으로 소폭 반등했으나, 이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휘발유 모델 강세와 2023년식 모델의 등장에 따른 것이다.
현대자동차는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SUV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코나 일렉트릭은 64.8kWh 배터리를 장착해 국내 산업부 인증 기준으로 417km에 달하는 동급 최고 수준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갖췄다.또한 코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신형 코나에 전기차 모델을 먼저 디자인하는 새로운 방식을 적용해 독특한 기존 코나의 디자인을 이어받으면서도 더욱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특히 범퍼부터 후드까지 매끈하게 다듬어진 우아한 형상은 코나 일렉트릭의 순수한 볼륨감을 강조하는 동시에 동급 SUV 대비 우수한 0.27의 공력계수(Cd)와 동급 최대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달성을 가능하게 했다.코나 일렉트릭은 SDV(Software-Defined Vehicle) 기반의 편의 사양과 첨단 안전 사양을 대거 탑재해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자랑한다.현대차는 ▲차량을 항상 최신 사양으로 유지할 수 있는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카페이와 연동해 실물 카드 없이도 결제가 가능한 e 하이패스
자동차 생활 문화 기업 ㈜불스원의 엔진코팅제 브랜드 ‘불스파워’가 더욱 강력해진 5세대 엔진코팅제 ‘불스파워 시그니처’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자동차에 처음 시동을 걸 때, 엔진 바닥에 가라앉아 있던 엔진오일이 엔진 전체로 퍼지기까지는 약 7초의 시간이 걸린다. ‘드라이 스타트’라고 불리는 이 짧은 순간에 엔진은 윤활유 없이 금속끼리 부딪히며 움직이는데, 엔진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되는 엔진 마모의 대부분이 이 때 발생한다. 엔진코팅제 ‘불스파워’는 엔진에 강력한 코팅막을 형성해 엔진의 마찰 및 마모로부터 엔진을 보호하고 엔진의 윤활성을 향상시켜주는 제품이다. 엔진 오일 교체 시 엔진코팅제를 함께 주입하는 것만으로도 엔진 보호 효과는 물론 소음 및 진동 감소, 승차감 향상, 출력 향상, 노후화 방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신제품 ‘불스파워 시그니처’는 엔진 보호 성능을 더욱 강화한 고성능 5세대 엔진코팅제로, 엔진 코팅 성분인 유기 몰리브덴과 풀러렌의 첨가량을 늘려 더욱 강력한 엔진 코팅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불스파워 시그니처’는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 ‘불스원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엔진코팅제는 엔진오일 4~6L 기준 한 병(용량 30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