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하이브리드차량이 전세계에서 2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도요타는 지난 8월 말까지 세계 시장에서 팔린 하이브리드 차량의 누적 판매대수가 201만대를 기록했다고 벍혔다. 이는 세계적으로 하이브리드카 200만대 판매를 최초로 돌파했다고 회사측은 4일 밝혔다. 도요타는 1997년 12월 양산형 하이브리드 승용차 `프리우스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출시했으며 2007년 5월에는 전 세계 하이브리드 차량 누적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선 바 있다. 올해에는 렉서스 RX450h, 3세대 프리우스, 렉서스 하이브리드 전용차량인 HS250h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하이브리드 모델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50개국에 13개 종류의 하이브리드 차량을 판매 중인 도요타는 2010년에는 하이브리드 모델 연간 판매량 100만대 달성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2020년에는 모든 차량을 하이브리드화할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17일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Volvo C70의 페이스리프트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V70 바텐폴 디스플레이 카, DRIVe(드라이뷔) 레인지 등 볼보의 안전기술은 물론 친환경 기술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모델들이 대거 전시된다. ▶새로운 볼보의 카리스마...3차원 스타일의 외관 이번에 공개될 New Volvo C70의 가장 큰 변화는 3차원의 느낌을 주는 외관에 있다. 특히 지난 2009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Volvo S60 컨셉카에서 보여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양산형 모델 최초로 도입됐다. 그릴과 이어지는 전면부는 V 라인이 더욱 강조되었고, 한층 날카로운 시선을 제공할 새로운 전조등은 카리스마 있는 볼보의 느낌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안개등의 데코와 그릴 하단의 디테일은 각도를 변경하고, 수직-수평으로 이동시켜 공간감을 강조했다. 후면부에 있어서는 The New Volvo XC60에서 선보인 하이테크 LED램프를 적용, 개성 넘치는 뒷모습을 제시했다. 또한 타원형을 이루는 새로운 후면 패널의 라인과 함께 깔끔하게 통합되는 전체 램프장치는 차세대 볼보의 스포티한 느
닛산코리아는 9월 한 달간, 무라노, 로그, 알티마 등 3개 차종에 대해 차종별로 24~36개월 장기 무이자 금융을 제공하는 ‘닛산 파이낸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는 등록세 5% 혹은 취∙등록세 7%를 지원 받을 수 있는 ‘택스-프리 서비스’ 중 하나를 고객이 직접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다. ‘닛산 파이낸스 서비스’를 선택할 경우, 고객은 알티마 2.5 모델에는 36개월 무이자 금융 프로그램이, 알티마 3.5, 무라노, 로그 전모델에는 24개월 무이자 금융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택스-프리 서비스’를 선택하는 고객은 대폭 강화된 세제 지원을 받게 된다. 닛산 로그와 알티마 2.5 모델에는 취등록세 7%가 지원되며, 알티마 3.5와 무라노에는 등록세 5%가 제공된다. 이와는 별도로 알티마 구입 고객에게는 모델에 상관없이 7인치 칼라 스크린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가 장착된 어드밴스드 시스템을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한다. 이 밖에도 9월 한 달간 전국의 닛산 5개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마친 고객 모두에게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시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각 전시장 당 한 명, 총 다섯 고객에게 힐튼남해리조트 4인 기준 2박3일 숙박권이 각각 주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가 9월 한달 간 ‘인피니티 파이낸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세제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들은 인피니티에서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며 등록세 및 취득세 등 세제 지원과 초저금리 금융 프로그램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인피니티 파이낸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최고 인기차종인 G37 세단과 쿠페를 구매할 때 등록세 5%와 취득세 2%를 함께 지원받는다. 스타일리쉬 크로스오버 EX35와 럭셔리 세단 M35의 경우는 등록세 5%를, 럭셔리 크로스오버 FX35 및 FX50S는 차종에 따라 등록세 5%(36개월 초저금리 금융 프로그램도 선택가능) 또는 취득세 2%를 지원받는다. 단, 프로모션 대상 차종 중 일부는 세부 모델에 따라 혜택이 변경 또는 제외된다. 인피니티는 기부 문화 확산에도 나선다. 9월 한달간 인피니티 전국 8개 전시장을 방문하고 고객 카드를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 구입과 상관없이 ‘그린기프트’ 기부 영수증을 제공한다. 인피니티는 지난 7월 국내외 기업 중 최초로 서울시와 협약식을 갖고 기존 및 신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부 프로그램인 그린기프트를 실시하
지난달 수입차 등록은 BMW-아우디-벤츠-렉서스 등의 순으로 많이 이뤄졌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8월 수입차 3천612대가 신규 등록된 가운데 수입차를 브랜드별로 분류하면 ▲BMW가 673대로 가장 많았고 ▲아우디 510대, ▲벤츠 435대, ▲렉서스 375대, ▲폭스바겐 313대, ▲혼다 242대, ▲포드 217대, ▲인피니티 184대, ▲닛산 147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크라이슬러 124대, 미니 106대, 볼보 93대, 푸조 52대, 랜드로버 38대, 재규어 29대, 미쓰비시 25대, 캐딜락 25대, 포르쉐 14대, 사브 7대, 벤틀리 3대 등으로 집계됐다. 배기량별로는 ▲2천cc 미만이 1천170대(32.4%), ▲2천cc∼3천cc 1천233대(34.1%), 3천cc∼4천cc 944대(26.1%), ▲4천cc 이상 265대(7.3%) 등의 분포를 보였다. 법인구매가 1천982대로 54.9%를 차지했고 개인구매는 1천630대로 45.1%였다. 법인구매의 경우, 지역별로는 경남 1천20대(56.5%), 서울 389대(19.6%), 부산 248대(12.5%) 순이었고 개인구매는 지역별로 경기 567대(34.8%), 서울 5
혼다코리아가 올 8월, 국내진출 5년만에 3만대 판매라는 대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04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이후 5년만인 올해 8월 총 3만대의 차량을 판매함으로써 BMW, 렉서스, 벤츠에 이어 4번째로 누적 판매 3만대를 돌파한 수입차가 되었다. 판매기간 5년이라는 기간은 수입차업계 최단기간의 기록이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3만대 판매 기념을 위해 9월 한달 간 등록고객에 한하여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어코드와 시빅 하이브리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 주유상품권을, 시빅(1.8/ 2.0) 구매고객에게는 80만원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신한카드 오토리스/할부로 구매 시에는 금리 우대 프로그램과 함께 “신한 Gift Card(10만원)”을 제공한다. 혼다는 한국에 첫발을 디딘 2004년 이후 지난 5년 간 연 평균 약 58%를 웃도는 성장을 이어 왔다. 작년 한 해만도 12,356대의 판매고를 올려 수입차 최초로 연간 1만대 이상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최단기간 3만대 판매가 이뤄진 배경에는 혼다의 대표 모델인 중대형 세단 어코드와 SUV차량 CR-V의 지속적인 인기가 있었다. 어코드와 CR-V는 지난 2008년 9월
BMW 그룹은 오는 9월에 개최될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소형차 MINI 브랜드의 2인승 컨셉카, MINI 쿠페 컨셉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MINI 쿠페 컨셉은 MINI 브랜드의 전통 가치를 지키는 동시에MINI 브랜드의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한다. MINI 쿠페 컨셉은 이전 컨셉 차량들의 특징인 공격적이고 외향적인 모습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브랜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새로운 연결 고리를 제공하는 모습으로 탄생했다. 또한, 알루미늄 루프탑을 장착, 완벽한 하중 분배와 저중심 설계 등 최적화된 경량화 기술들이 적용되었고, 낮은 루프라인, 윙 스포일러 등 다양한 공기역학적 특징들을 지니고 있어 2인승 쿠페 모델 특유의 민첩성과 효율성을 발휘하면서도, MINI 특유의 민첩성을 새로운 차원으로 한 층 더 끌어 올렸다. MINI 쿠페 컨셉은 MINI 특유의 공간활용성과 실용성이 강조되었다. 2인승 이면서도, 250ℓ까지 수하물 탑재가 가능하며, 짐을 싣고 꺼내기 쉽도록 트렁크 입구를 넓게 디자인했다. 또한, 차안에서도 트렁크에 실은 짐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실내에 입구를 따로 만들었다. MINI 쿠페 컨셉에는 MINI JCW에 탑재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가 대대적인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인피니티는 1만 번째 고객 기념 행사를 26일 서초 전시장에서 개최한데이어, ▲기존 고객 1만명의 이름으로 그린기프트 기부 릴레이를 시작하며, ▲1만번째 고객 탄생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1만 고객 탄생 그린기프트’ 행사를 추가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1만 고객 탄생 그린기프트’는 9월 한 달간 전시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차량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인피니티 그린기프트’ 프로그램을 만 번째 고객 탄생을 기념해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으로 확대 실시해 ‘그린기프트’를 알릴 계획이다. 방문객은 전시장 내에 비치된 고객카드를 작성해 참가하며, 기부 영수증은 10월 중 일괄 우편 배송할 예정이다. 기념식에는 인피니티의 홍보대사이자 EX 구매고객인 영화배우 박진희 씨가 참석, 인피니티가 서울시와 함께 하는 그린기프트를 알리는 데 동참할 예정이다. 그렉 필립스 대표는 “인피니티가 출범 4년 만에 만 번째 고객 탄생이라는 경사를 맞게 된 것은 전적으로 고객의 성원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인피니티와 함께 고객들이 ‘가장 빛나는 지금’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25일 서울 용산구에 9번째 공식 전시장을 개관했다. 신용산역 4거리에 있는 이 전시장은 연면적 739.1㎡의 2층 건물로, 차량 13대를 전시할 수 있으며 공식 딜러 계약을 체결한 지산모터스가 운영을 맡았다. 용산 전시장은 야외에도 차량 전시 공간이 있으며 전시장 내에 경정비 서비스 센터를 갖추고 있다.
볼보코리아가 20일 디젤 세단인 `뉴 S80 D5를 국내에 출시했다. 뉴 S80 D5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5천480만원이다. 볼보코리아 관계자는 S80 D5는 작년 프리미엄 디젤 세단 판매 1위, 올해 4∼5월 수입차 디젤 세단 판매 1위에 오른 핵심 차종이라며 새로 바뀐 뉴 S80 D5로 디젤 세단의 명가 자리를 수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모델은 뉴 XC60에 적용된 볼보의 패밀리룩을 적용해 디자인됐고 머플러가 2개인 듀얼 머플러가 후면부에 새로 장착됐다. 이 차량에 쓰인 터보 디젤 D5엔진은 최대출력 205마력, 최대토크 42.8㎏.m을 구현하며 서로 다른 크기의 터보차저 2개가 작동하면서 가속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고 볼보코리아는 설명했다. 연비는 13.3㎞/ℓ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02g/㎞로, 유럽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5를 만족시킨다. 이 모델은 다양한 첨단 안전사양들을 갖추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시속 65㎞ 이상으로 주행할 때 졸음 운전 등으로 차선을 이탈할 경우 경고 신호를 보내는 차선이탈 경고시스템, 평소 주행 방식과 다른 움직임을 감지하는 운전자 경보 시스템 등이 이 모델에 적용돼 있다. 또, 세계 최초로 사각지대 정보시스템을 갖추고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는 19일부터 방송을 시작하는 KBS 수목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 인피니티 전 차종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는 극을 이끌어 가는 중심 인물들에게 G37 컨버터블, 쿠페 및 세단, M35, FX, EX 등 자사 인기모델들을 협찬한다. 특히, 지난 6월 국내에 출시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인피니티 최초의 하드탑 컨버터블 G37 컨버터블이 처음으로 방송에 등장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G37 컨버터블은 극중 주인공인 윤은혜가 타는 차량으로 등장하며 윤은혜는 G37 컨버터블과 함께 스포츠 세단G37, 럭셔리 세단 M35를 번갈아 타고 나와 인생을 즐기는 젊은 층의 발랄하면서도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준다. G37 컨버터블은 인피니티 최초의 고성능 하드탑 럭셔리 컨버터블로 지난 6월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출시했다.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은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스타일링뿐 아니라 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와 오픈카에 맞는 프리미엄 보스 사운드 시스템 등 컨버터블의 정수를 선보이며 인피니티 G 시리즈의 라인업을 완성하는 새 모델이다. 인피니티는 윤은혜 외에도 드라마의 주축이 되는 등장인물들에게
한국닛산은 11일 날렵하고 세련된 모습의 스포츠카 `닛산 370Z을 국내에 첫 출시했다. 판매가격은 5천680만 원으로 확정했다. 370Z는 신형 3.7ℓ DOHC V6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333마력과 최대토크 37kg.m을 구현하며 응답성을 높인 7단 자동변속기와 가변식 흡기 밸브 리프트 컨트롤을 갖춰 9.6㎞/ℓ의 연비 성능을 발휘한다. 이 모델은 차체에서 알루미늄 비중을 늘려 기존 모델보다 108㎏가량 중량을 줄인 대신 차체 강성이 높아졌다고 한국닛산은 소개했다. 또, 전후륜 사이의 거리인 휠 베이스를 10㎝를 줄여 민첩한 핸들링이 가능하도록 했고 주행시 무게가 뒤로 쏠리는 점을 감안해 정지상태에서 차량 앞뒤의 무게 배분을 53대 47로 맞췄다고 설명했다. 공기저항계수는 동급 최고 수준인 0.30이며 계기판의 구성과 배열을 보기 좋게 개선한 점도 특징이라고 한국닛산은 전했다. 이 모델은 고급 오디오 제조사인 보스와 닛산이 공동 개발한 오디오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트렁크와 수납공간이 넓어졌다. 외관 색상은 370Z의 `프리미엄 얼티메이트 옐로(Premium Ultimate Yellow), `몬터레이 블루(Monterey Blue), `펄 화이트(Pea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2일 럭셔리 세단인 더 뉴 제너레이션 S클래스를 새로 선보였다. 더 뉴 제너레이션 S클래스는 3.5ℓ V6형 엔진 탑재한 S 350 L과 5.5 ℓ V8형 엔진을 얹은 S 500 L2 등 두가지 모델이 먼저 국내에 출시된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S 350L이 1억3천990만 원이며 ▲S 500L의 경우 1억9천90만 원이다. 이날 출시한 S클래스는 1951년 첫 모델이 나온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330만 대가 팔렸으며 더 뉴 제너레이션 S클래스도 2005년 출시된 이후 4년 간 27만 대가 판매됐다. 이 모델은 장시간 운전으로 집중력이 저하되는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내는 주의 어시스트 기능과 분할된 화면으로 다른 내용을 알려줄 수 있는 고성능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돼 있다. 또 차선 이탈을 감지하고 경고를 보내는 차선 이탈 어시스트와 앞차와 간격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등 고속주행을 안전하게 돕는 주행 보조기능 패키지 사양 등도 갖추고 있다.
*알티마 2.5, 24개월 무이자 할부, 36개월 초저금리 리스, 등록세 5% 지원 중 택일 *알티마 3.5, 취득세 2% *모든 알티마 모델 7인치 내비게이션 무상 제공 *SUV 차종 로그 및 무라노, 취득세 2% 지원 닛산이 8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세금지원, 무이자 할부 등 고객의 부담을 덜기 위한 금융 프로그램을 차종별로 실시한다. 중형 스포츠 세단 알티마 2.5는 등록세 5%지원, 무이자 24개월 할부, 36개월 초저금리 운용리스 중 한가지 금융 프로그램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알티마 3.5의 경우는 취득세 2%가 지원된다. 모든 알티마 모델에 대해서는 7인치 칼라 스크린을 포함한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가 장착된 어드밴스드 시스템을 제공한다. 콤팩트 SUV 로그와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는 취득세 2%를 지원한다. 8월 금융 프로그램은 이달 말까지 계속되며, 닛산 전국 5개 전시장과 고객센터(☎080-010-2323), 닛산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는 2007, 2009년식 투아렉 일부 모델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결함 시정 프로그램은 31일부터 2011년 1월 30일까지 전국 17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에 리콜되는 투아렉의 경우 일부 차량에서 운행 중 차량 진동에 의해 후방 스포일러 지지대의 파손 가능성을 확인, 스포일러 이탈로 인해 후방 차량의 운행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어, 후방 스포일러 지지대를 고정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후방 스포일러 지지대가 파손된 경우는 전세계적으로 보고된 바가 없었으나,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폭스바겐코리아에서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해당 차종 소유주에게는 서면으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방문 시 사전 예약하면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비용은 전액 무상으로 수리 및 교환되며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정도로 예상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