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토갤러리는 최근 신차 대비 감가상각율이 낮은 모델 Best 10과 감가상각율이 높은 Worst 10을 발표했다. 서울오토갤러리는 매달 수입중고차의 시세를 평가하는 14명의 전문 시세위원들을 통해 각 모델별로 구체적인 차량 상태를 배제하고 1년 2만Km을 기준으로 브랜드, 소비자 선호도, 연식 등 일반적 요인을 감안해 모델별 감가율을 산정했다. 조사 결과 신차 대비 감가 폭인 가장 낮은 모델은 렉서스 IS250으로 선정됐다. 렉서스 IS250은 신차 가격이 4,850만원에 비해 1년 뒤 중고차 가격이 650만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신차 대비 87%의 가치를 인정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BMW 미니쿠퍼(86%), 인피니티 G37세단(84%), 아우디 A4 TFSI Q(84%), 폭스바겐 골프 2.0 TDI(81%), 벤츠 C200K(81%), 폭스바겐 파사트 2.0 TDI(80%), BMW X6 3.0D(80%) 등이 신차대비 중고차 가격이 80%가 넘었으며 푸조 207cc(79%), BMW 528i(76%)도 10위 안에 들었다. 수입중고차 중에서 신차에 비해 차 값이 가장 많이 떨어진 차종은 링컨 타운카였다. 이 차량의 새차 가격은 7
도요타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인 렉서스 뉴 IS250 F-Sport를 25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고성능 스포츠 세단인 IS-F 모델의 골격을 이어받아 역동적인 외관과 스포츠성을 강조했다. 매쉬 타입의 스포츠룩 라디에이터 그릴, 리어 스포일러, 탑승자의 자세를 최적으로 유지해 주는 스포츠 버킷 시트 등이 새로이 장착됐으며, F 로고가 들어간 스티어링 휠과 IS-F 전용의 블루 외관 칼라가 추가돼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프리미엄형이 4천890만원, F-Sport형이 5천250만원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하이브리드 세단 뉴 S400 하이브리드와 S클래스의 최상급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S600L 2종을 23일 국내에 출시했다. 뉴 S400 하이브리드는 벤츠의 그린(Green)과 클린(Clean)이라는 친환경 철학을 토대로 개발된 이 회사 최초의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고용량, 고밀도의 압축 리튬이온 배터리가 적용됐다. 3.5ℓ V6 가솔린 엔진이 주동력을, 전기모터가 부동력을 지원하며, 고전압(120V) 리튬 이온 배터리, 고성능의 소형 경량 모터(20마력 출력), 자동 7단 변속기와 전기 장치 등으로 구성돼 최고 출력은 299마력, 최대토크는 39.2kg·m의 성능을 지녔다. 특히 소형 경량 하이브리드 모듈이 엔진룸에 탑재돼 일반 S클래스와 동일한 민첩성과 쾌적성, 넉넉한 트렁크 공간을 그대로 유지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외에 시속 15km/h 이하에서는 자동으로 엔진 작동을 멈추는 ECO 스타트.스톱 기능과 회생 브레이크 기능 등도 갖췄다. 연비는 9.2km/ℓ이며,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은 259g/km, 최고 속도는 250km/h, 제로백 가속시간은 7.2초다. S클래스 중 최상위 모델로 벤츠의 혁신적 기술이 총망라된 력셔리
폭스바겐 6세대 신형 골프가 21일 국내에 출시됐다. 6세대 골프는 지난 1일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20여 일 만에 이미 400대 가까이 계약이 이뤄지면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있다. 6세대 골프 중 국내에 가장 먼저 시판되는 TDI모델은 3세대 커먼레일 2.0 TDI 엔진이 장착됐으며, 최고 출력 140마력에 1천750∼2천500rpm에서 32.6kg.m의 토크를 자랑한다. 여기에 국내에 판매 중인 2천㏄의 자동변속기 차량 중 가장 높은 수준인 17.9km/ℓ의 1등급 연비와 안전 최고 속도 207km/h, 제로백 가속시간 9.3초의 성능을 지니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안전성도 개선돼 레이저 용접으로 차체가 더욱 견고해졌으며 운전석 무릎 보호 에어백을 포함해 총 7개의 에어백이 장착됐다. 이로 인해 세계적인 권위의 유로앤캡(Euro NCAP)에서 별 5개로 최고 수준의 안전등급을 획득했다. ☞ 신형 골프의 국내 판매 가격은 3천390만원(부가가치세 포함)이다.
15일 개막된 제63회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는 전기차 등 친환경차들이 대거 전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로 집약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도요타와 혼다 등 일본업체가 전 세계 하이브리드차 기술을 선도하는 상황에서 지금까지 공식적으로는 클린 디젤 정도에 주력해온 유럽의 메이저 완성차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전기차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를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르노는 배기가스 제로에 도전한다는 슬로건으로 이번 모터쇼에 4종의 전기차를 전격 공개했다. 2011년에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르노의 전기 콘셉트카는 15kW 전기 모터를 사용한 2인승 트위지 Z.E, 다용도 컴팩트 세단인 조이 Z.E, 국내에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는 뉴 SM3를 기반으로 한 플루언스 Z.E, 운수 및 업무용인 캉구 Z.E 등이다. 르노는 4종의 전기차 중 이 모델을 2011년 유럽 각국과 이스라엘에 가장 먼저 출시할 계획이다. ▶아우디는 이번 모터쇼에서 고성능의 100% 순수 전기스포츠 아우디 e-트론(Audi e-tron) 콘셉트카를 깜짝 공개했다. e-트론은 순수 전기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2인승 고성능 스포츠카로 총 4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15일 화려하게 개막됐다. 이달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700여 개 자동차 관련업체들이 참가해 신차와 관련 기술들을 대거 공개한다.업체들은 특히 전 세계적인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는 물론 연료 효율성이 뛰어난 소형차들을 경쟁적으로 선보인다.
렉서스의 패밀리 세단 `뉴 ES350가 15일 국내에 출시됐다.렉서스 ES 시리즈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국내 수입차 중에서 연간 판매 1위를 차지했던 인기 모델이다.한국도요타자동차는 뉴 ES350은 차량 주행방향에 따라 빛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자동 전조등 시스템(AFS)이 헤드램프에 적용돼 있고 전면부 디자인이 변경돼 강한 인상을 주는 점 등이 특징이이라고 밝혔다.또, 서스펜션을 강화해 차선을 바꿀 때나 코너를 돌 때 안정성이 더 높아졌으며 경제적인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에코 드라이빙 인디케이터가 추가된 점 등도 기존 모델과 차별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치기라 타이조 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뉴 ES350은 그 동안 축적된 ES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디자인과 성능, 편의성을 보강하였다” 며 “고객들에게 보다 완벽한 제품과 함께 최고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수페리어 6천750만원, ▲프리미엄 5천950만원 등이다.
크라이슬러 그룹 LLC가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의 다양한 라인업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된 주력 모델들을 선보인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크라이슬러가 올해 6월 피아트와의 제휴를 통해 크라이슬러 그룹 LLC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처음 참가하는 국제 모터쇼이다. 크라이슬러와 피아트는 나란히 위치한 각 브랜드의 전시관을 ‘내가 원하는 세상 (The world that I would like)’ 이라는 모터쇼 디자인 주제를 반영하여 구성하였다. 특히, 크라이슬러는 새로운 2.2리터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탑재하여 기존 모델보다 16% 향상된 마력과 3% 더 강력한 토크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연료 효율성이 5% 증대된 닷지 캘리버를 선보인다. 또한, 나파(Nappa) 가죽 시트와 블랙우드 트림, 유커넥트 (Uconnect™)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 고품격 사양으로 무장한 크라이슬러 300C 시그니처 시리즈 모델을 출품했다. ▶크라이슬러(Chrysler) 크라이슬러 브랜드는 1924년 첫 모델을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끊임없이 독특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여왔다. 크라이슬러 300C의 대담한 디자인에서부터
세계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인 제63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15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달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700여 개 자동차 관련업체들이 참가해 신차와 관련 기술들을 대거 공개한다. 업체들은 특히 전 세계적인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는 물론 연료 효율성이 뛰어난 소형차들을 경쟁적으로 선보인다. 우리나라에서는 현대차가 차세대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차량인 ix 메트로와 소형 전기차 i10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등 총 17개 완성차를 전시한다. ix 메트로는 1천㏄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를 장착한 하이브리드 콘셉트카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1㎞당 99g)보다 적은 80g 수준이다. 현대차는 이 모델의 2012년 양산을 검토하고 있다. 전기차 i10은 49㎾ 전기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급속 충전을 하면 15분 만에 85%까지 충전되며, 한 번 충전으로 160㎞까지 달릴 수 있다. 이 차량은 내년 중 국내에 반입돼 주행 테스트를 받게 된다. 기아차는 유럽전략형 다목적차량(MPV) 벤가(프로젝트명 YN)와 씨드 하이브리드형 모델을 발표하고 신형 쏘렌토R도 유럽 무대에
한국도요타자동차가 14일부터 캠리 등 4개 모델에 대해 사전 예약 판매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오는 10월 말 도요타 브랜드의 국내 런칭을 앞두고 실시되는 행사다. 예약 판매하는 모델은 2.4ℓ 세단인 ▲캠리 외에 동급 엔진에 전기모터를 장착한 ▲캠리 하이브리드, 도요타의 첫 양산형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1.8ℓ),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RAV4(2.5ℓ)다. 예약 문의는 강남(☎ 02-3496-0300), 서초(02-520-5500), 용산(02-799-7700), 분당(1577-9811), 부산(080-855-0007) 등 전국 5개 도요타 매장으로 하면 된다. 도요타 관계자는 구체적인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아 일단 임시계약 형태로 사전예약을 받기로 했다며 오는 10월20일 런칭 행사와 함께 가격을 공개한 뒤 본격적인 판매는 21일부터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10일 디젤 세단 407 HDi의 페이스리프트(Facelift.부분 변경) 모델인 뉴 407 HDi와 뉴 407SW HDi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407 HDi는 2005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된 디젤 세단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신형 모델은 전체적인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요소를 가미했다. 외관에서는 에어 인테이크(차량 공기흡입구)가 곡선 모양으로 다듬어져 우아함이 강조됐으며, 후면 디자인은 쿠페의 스포티함과 다이내믹함을 가미해 강인한 이미지를 창출했다. 실내는 고급 세단 시장에 어울리도록 펄 블랙 데코레이션과 투톤 스웨이드 가죽 시트, 크롬 장식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방에도 주차 편의를 위한 센서가 추가됐으며 전장이 15㎜ 길어지면서 뒷좌석이 편안해졌다. 고강도 경량 알루미늄 등을 활용해 전 모델에 비해 무게를 65㎏ 감량했으며, 에어로다이나믹 디자인으로 공기저항을 낮춰 연료 소모(연비 14.7㎞/ℓ)도 최소화했다. 2.0ℓ HDi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4천rpm에서 136마력, 최대토크는 2천rpm에서 34.7kg.m를 내며, 유로앤캡(Euro NCAP) 충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가 10일(목) 밤 10시 40분부터 60분 동안 CJ오쇼핑을 통해 ‘세계 최초의 크로스오버’ PT크루저를 특별 판매한다. 이번 CJ오쇼핑 판매 방송을 통해 PT크루저를 구매하는 고객은 ▲‘월 할부금 29만원의 36개월 유예 금융 프로그램’과 ▲‘1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W호텔 숙박패키지’와 ‘7만Km 소모성 부품’도 함께 제공받는다. 또한, 금융프로그램이나 백화점 상품권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에는 ‘250만원 현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로 결제 시 100만원 ‘선 할인’ 추가 제공이와 함께, 신한카드로 차량대금을 결제할 경우 100만원을 미리 할인 받고 할인 금액을 추후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로 상환하는 ‘하이세이브’ 프로그램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방송을 보고 상담 및 계약을 원하는 고객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3일 이내에 크라이슬러 전문 딜러의 해피콜을 통해 상담 및 시승을 할 수 있다. 한편, 2000년도 출시 이래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굳힌 PT크루저는 스타일리쉬 세단에 미니밴의 공간 활용 능력을 접목시킨 세계 최초의 크로스오버 모델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BMW 코리아는 서울 강남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7일 개관했다.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가 운영하는 BMW 강남 전시장은 1987년 국내 수입차 1호 전시장으로 영업을 시작한 곳이다. 개선 공사를 마친 강남 전시장은 연면적 3천949㎡에 지상 5층, 지하 1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시관 1층은 신차 소개 및 고객 상담 공간으로, 2층은 M카 라운지 등 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BMW 코리아는 강남 전시장 새 단장을 기념해 고객 초청 시승행사, 사은품 증정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BMW코리아가 내년에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량 2종을 국내에 출시한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경북 문경 STX 리조트에서 열린 시승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인 X6와 고급 세단인 7시리즈에 전기모터를 결합시킨 하이브리드 차량을 내년 중 국내에 들여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쟁사인 메르세데스-벤츠가 이달 말 S400 하이브리드를 국내에 출시하는 것을 고려할 때 BMW코리아의 하이브리드 국내 런칭 시기는 최대한 앞당겨져 내년 상반기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국내에 시판될 하이브리드차는 7시리즈에 전기모터 1개를 장착한 BMW 액티브하이브리드 7과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6에 전기모터 2개를 탑재한 BMW 액티브하이브리드 X6로, 7시리즈는 15%, X6는 20%의 연료저감 효과를 가지고 있다. BMW는 이 두 차량을 이달 중순 개막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BMW코리아 장성택 이사는 7시리즈는 마일드(Mild) 하이브리드, X6는 풀(Full) 하이브리드로 불리게 될 것이며, 배터리는 삼성SDI와 독일 보쉬의 합작회사인 SB리모티브가 만든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될 것이라고 말했다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5~6일 양일 동안 펼쳐진 NBA 아시아 챌린지에서 레전드와 어코드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했다. NBA 아시아 챌린지는 1980년~90년대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명성을 떨치던 선수들과 국내 선수들이 갖는 친선 경기로 혼다코리아는 이번 경기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NBA 레전드팀 선수들에게 레전드와 어코드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했다. 한판 승부를 위해 한국을 찾은 NBA 스타 군단에는 카림 압둘자바, 도미니크 윌킨스, 팀 하더웨이, 블라디 디박, 로버트 오리 등의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방한한 NBA 레전드팀은 오랜 기간 동안 인정 받아온 실력파인 동시에 역동적인 이미지를 갖춘 선수들로만 구성되어 있어 혼다의 플래그십 모델인 레전드와 잘 어울리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혼다코리아는 올해 1월 한국을 방문한 야구선수 임창용(야쿠르트 스왈로스 소속)에게도 레전드를 지원하는 등 국내외 스포츠 스타들의 차량 협찬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