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월드 베스트셀링카 ‘시빅’의 2010년 형 모델인 ‘뉴 시빅 1.8 스타일’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지난 72년 글로벌 첫 출시 이후 전 세계 160개국에서 1,700만대 이상 판매된 어드밴스드 다이내믹 세단‘시빅’은 혁신적인 컨셉과 선진기술의 집합체로 ‘자동차 기술의 표준’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새롭게 선보이는 2010년 형 시빅은 기본 사양 업그레이드와 디자인이 고급화되었다. 먼저,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시빅 2.0, 1.8, 하이브리드에 DMB 내비게이션을 기본 사양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자동차 외관의 이미지를 크게 좌우하는 요소 중 하나인 휠의 경우 2.0, 1.8 모델 모두 기존보다 역동성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하였다.추가된 ‘뉴 시빅 1.8 스타일’은 합리적인 사양과 가격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한층 넓히기 위한 신규 트림이다. 판매가격은 ▲‘시빅 하이브리드’는 3,780 만원, ▲‘시빅 2.0’ 3,390만원, ▲‘시빅 1.8’ 2,890만원, ▲‘뉴 시빅 1.8 스타일’의 가격은 2,690만원이다. 모두 부가세 포함.
혼다코리아는 수입차 SUV 중 독보적인 베스트셀링 모델인 ‘뉴CR-V’을 출시하고 1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CR-V’는 1995년 글로벌 첫 출시 후 전세계 160여 개국에서 250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 셀링카이다. 국내 시장에는 2004년 10월에 선보인 이래 2009년 9월 현재 11,279대 판매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베스트셀링 SUV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뉴 CR-V’는 기본모델보다 외관 디자인이 한층 고급스러워졌다. 프런트 그릴에 크롬라인을 적용하고 기존의 투톤 범퍼 하단의 디자인을 변경하여 크로스오버적인 이미지를 부각하였다. 더불어 기존보다 스포티한 휠을 적용하여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느낌이 강조되었다. ▶운전자 편의성. 즐거움 제공 ‘뉴 CR-V’의 내부 인테리어는 공조 장치 표시 부분과 계기판 색상 변경 등 세심한 부분까지 변경하여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앞좌석(프런트 시트)의 암레스트는 기존보다 사이즈를 늘려 편의성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뉴 CR-V’는 운전자에게 SUV를 운전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하여 성능 강화에 집중하였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방음 시스템을 채용하여
지난 9월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로 나타나면서 그 저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수입차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벤츠는 9월 한달간 1,465대가 등록되며, 수입차 등록현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벤츠의 실적은 수입차 전체등록량의 무려 25%에 해당하는 점유율로써,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 연속 수입차등록 1위를 차지한 BMW의 월간 등록기록을 가볍게 넘어섰다. 2009년 한해 월간 수입차점유율에서도 유일하게 20% 이상을 기록했다. 그렇다면 벤츠의 이렇듯 확고한 판매1위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신차효과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지난 9월에 출시한 E300은 한달 판매량만으로 올해 누적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던 BMW 528을 2배에 가까운 판매량을 보이며 압도적인 차이로 2위로 밀어내며 9월 베스트셀링카 1위를 차지했다. E350 또한 6위를 차지하며 벤츠가 새로 발표한 신모델이 확실하게 성공을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벤츠의 신차효과는 무엇때문이었을까? 중고차사이트 카즈의 김성철 연구원은 상품성 향상을 꼽았다. 벤츠는 신모델에 디자인과 성능을 개선시켜 연비와 주행능력이 향상되었고, 벤츠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기도 화성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에서 뉴 R8 5.2 FSI 콰트로, 뉴 TTS, 뉴 S4 등 고성능 스포츠카를 전문가의 지도로 주행해 보고 기념품도 받는 행사를 연다.
한국도요타자동차는 오는 20일 출시되는 도요타 제품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 사이트인 `도요타 월드를 개설했다.한국도요타자동차는 렉서스 브랜드에 이어 도요타 브랜드를 국내에 들여오기로 하고 2.4ℓ 세단인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모델 프리우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RAV4 등에 대한 사전 예약판매를 최근 시작했다.이 사이트는 스마일월드, 하이브리드월드, 글로벌월드, 캠리월드, RAV4월드, 엔터테인먼트 월드 등 6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다음달 6일까지 각 분야를 방문해 퀴즈를 풀면 LED TV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푸조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10일부터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열혈장사꾼에 차량을 협찬한다. 박인권 화백의 만화 원작을 토대로 제작된 이 드라마는 자동차 영업사원인 박해진(하류 역)이 성공의 의미를 깨달으면서 사랑을 쟁취하는 과정을 그린다. 드라마에는 푸조의 쿠페 407 HDi, 디젤 세단 607 HDi 등이 등장하고, 푸조 청담.송파 전시장이 영업본부장 역할을 맡은 최철호(승주 역)가 일하는 배경이 된다.
닛산 자동차는 오는 24일부터 개최되는 ‘제41회 2009 도쿄 모터쇼’에서 닛산의 배기가스 배출 제로 목표를 보여주는 친환경 모델들과 관련 기술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모터쇼에서 닛산은 2010년 출시 예정인 양산형 ▲전기차 ‘리프(Leaf)’와 전기 ▲컨셉카인 ‘랜드 글라이더(Land Glider)’를 주축으로 전기차 관련 기술 및 배터리 충전 인프라 등을 전시한다. 또, 닛산의 ▲최고급 세단 ‘뉴 푸가(Fuga)’,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새로운 개념의 ▲소형 스포츠 크로스오버 ‘카자나(Qazana)’, ▲새로운 소형 다목적 차량 ‘룩스(Roox)’ 역시 이번 모터쇼를 통해 공개한다. 닛산은 또한 연료 효율은 높이고 배기 가스 배출은 줄이는 내연 엔진(ICE) 등 친환경 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도 전기차와 더불어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 클린 디젤 기술, 차세대 무단변속기 X-TRONIC CVT 등 닛산의 친환경 노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모델과 기술을 소개한다. ▶리프 (Leaf) -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닛산 리프는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 하지 않는 고성능 파워 트레인과 플랫폼이 탑재된 친환경 전기자동차로 운
수입자동차 등록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신차출시와 판촉강화로 판매가 늘어나면서 지난 9월 수입차 5,971대가 신규 등록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작년동기에 비해 7.1%, 전월인 8월에 비해서는 65.3%나 증가한 것이다. 그러나 올해 1∼9월 누적 등록대수는 42,64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등록 대수(50,381대)보다 15.4% 줄었다. 브랜드별로 보면 신형 E클래스가 판매 호조를 보인 ▲메르세데스-벤츠가 1천465대로 가장 많았고, ▲BMW 1천59대, ▲아우디 719대, ▲폭스바겐 522대, ▲렉서스 440대, ▲혼다 332대, ▲포드 217대, ▲인피니티 212대, ▲크라이슬러 197대 등의 순이었다. 이어 ▲볼보 191대, ▲닛산 173대, ▲미니 135대, ▲푸조 72대, ▲랜드로버 55대, ▲재규어 49대, ▲포르쉐 44대, ▲캐딜락 42대, ▲미쓰비시 38대, ▲벤틀리 7대, ▲사브 2대 등으로 집계됐다. 배기량별로는 2천cc 미만이 1천659대(27.8%), 2천∼3천cc 2천487대(41.7%), 3천∼4천cc 1천429대(23.9%), 4천cc 이상 396대(6.6%) 등의 분포를 보였다. 법인구매가
렉서스 인천지역 딜러인 삼양모터스가 부천에 렉서스 부천 종합 서비스센터를 개설했다. 한국도요타자동차는 7일 지하 1층, 지상 3층, 대지면적 2천㎡ 규모인 서비스센터는 연간 약 4천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으며, 렉서스 교육 인증 프로그램을 이수한 전문가들이 일반 정비와 판금 도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치기라 타이조 사장은 최고의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우수 정비 인력을 양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드의 대형 세단인 2010년형 뉴 링컨 MKS가 7일 선보였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5천800만원. 이 모델은 3.7ℓ V6 듀라텍 엔진을 장착했으며, 웰컴 라이트 기능이 더해진 최신 계기판, DVD 기능이 탑재된 8인치 LCD 내비게이션, 시프트 컨트롤 패들, 뒷좌석의 파워 블라인드 등 첨단 편의장비와 안전장치가 보강됐다. 또 자동으로 차간 거리를 유지해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다른 차량의 사각지대 근접을 경고해주는 블라인드 스폿 확인 사이드 미러 등도 추가 장착됐다. 최대 출력 277마력, 최대 토크는 37.3kg.m이며, 연비는 8.4 km/ℓ다. 회사 측은 일명 테크노 럭셔리 카로 불리는 링컨 MKS는 석달 이상 주문이 밀렸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차량이라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6일 크로스오버차량인 닷지 캘리버의 새 모델 플로리다 에디션을 출시했다. 새 차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2천690만원. 이 모델은 독특한 외관에 인테리어 편의사양이 대폭 개선됐지만 가격은 기존 모델에 비해 130만원 싸다. 주차 지원 기능을 하는 파크 어시스트 센서가 기본으로 탑재됐고, 차량 후면에는 플로리다(Florida) 배지가 부착됐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신모델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 달 동안 캘리버 구매 고객에게 취득세 2% 지원, 신한카드 이용시 100만원 선할인, KT 쿡(QOOK) 서비스 1년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6일 SUV 새 모델 `뉴 Q7을 출시했다. 뉴 Q7의 가격은 ▲4.2 TDI 엔진이 달린 모델이 1억2천210만원, ▲3.0 TDI 엔진이 적용된 모델이 9천250만원이다. 뉴 Q7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등의 디자인이 바뀌었고 헤드라이트에는 좌우 14씩의 LED 미등이 U자 형태로 배열돼 있는 등 외관이 기존 모델과 달라졌다. 이 모델은 길이 5천89㎜, 폭 1천983㎜, 높이 1천697㎜의 크기이며 앞뒤 바퀴 사이의 거리인 휠베이스가 3천2㎜로 동급 최대의 실내 공간을 갖췄다. 뒷좌석을 모두 수평으로 접으면 최대 2천35ℓ 정도의 짐을 실을 수 있는 적재공간이 생긴다. 이 모델에 탑재된 4.2 TDI 엔진은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77.6kg.m을 구현하는 V8 4천200cc 터보 직분사 디젤 엔진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가속 시간은 6.4초이다. 뉴 Q7에 적용되는 또 다른 엔진인 3.0 TDI 엔진은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56.1kg.m의 V6 3천cc 디젤 엔진이며 시속 100㎞에 이르기까지 8.5초가 걸린다. 또한 상시적인 4륜구동 체계인 콰트로(quattro)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3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0월 한 달 동안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세금 지원,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10월 중 300C 2.7을 구매하는 고객에는 등록세.취득세 지원과 함께 내장형 안테나, 후방 카메라 등이 포함된 최신형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무상 제공한다. 세브링 디젤을 KT캐피탈을 이용해 구매할 경우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등록세(5%)가 지원되며, 36개월 저리 유예 리스를 이용하면 등록세와 취득세, 공채 등 차량 등록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등록비용 전액지원은 세브링 가솔린 모델과 컨버터블 모델 구입 고객에게도 적용되며, KT캐피탈 이용 시 36개월 저리 유예 리스도 이용할 수 있다. 또 PT 크루저의 경우 KT캐피탈 이용시 월 29만원의 36개월 유예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W호텔 패키지와 7만㎞ 소모성 부품도 함께 제공된다. 현금 할인을 원하는 고객은 25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신한카드로 차량대금을 결제할 경우 100만원 선 할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와 KT캐피탈(대표: 이종호)이 30일 금융 서비스에 대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KT캐피탈은 10월 1일부터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전국 공식 딜러를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KT캐피탈은 국내 최대 종합 통신 그룹인 KT의 자회사로 지난 2006년 출범하여, 그 동안 건설장비, IT장비, 의료기기, 산업용 기계장비 등의 리스 할부 영업을 주로 전개해왔다. KT캐피탈이 자동차 분야에서도 오토리스 할부금융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더욱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의 편의와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KT캐피탈과 제휴 계약을 맺게 되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KT캐피탈은 지금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양질의 금융 상품을 개발, 공급해왔다. 앞으로 KT캐피탈의 선진화된 금융 서비스를 통해 크라이슬러, 짚, 닷지 공식 딜러에 대한 금융 서비스는 물론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유리한 조건의 금융혜택을 함께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 어코드와 레전드의 가격이 5.7~9.9% 인하됐다. 오는 10월 1일부터 인하된 가격이 적용된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금번 가격인하는 금융위기 이후 환율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한 경비 절감, 코스트 삭감 등의 효과와 경기 회복 및 환율 안정화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금까지 혼다코리아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기본 이념인 합리적인 가격과 압도적인 고객만족을 실현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참고하면 된다.Model Type 인하 전 가격 인하 후 가격(단위 1,000원) 가격 인하율 인하액▷어코드 3.5 45,400 40,900 9.9% ▲ 4,500 2.4 39,100 35,900 8.2% ▲ 3,200▷레전드 3.7 76,900 72,500 5.7% ▲ 4,400*부가세 포함 가격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