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코리아는 11월 한 달간 파격적인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1월 프로모션은 알티마, 로그, 무라노, 370Z 등 자사의 대표 차종들을 대상으로 진행 된다.고객들은 ‘닛산 파이낸스 서비스’와 ‘닛산 택스-프리 서비스’ 중 고객의 구매 조건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중형 스포츠세단 ▲알티마의 경우 고객이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등록세 및 취득세 7% 지원 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알티마 구매 고객에게는 금융 프로모션과 함께 7인치 칼라 스크린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가 장착된 어드밴스드 시스템을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한다. 도심형 콤팩트 크로스오버 ▲로그는 2009년형에 한해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10% 할인혜택을, 닛산 파이낸스 서비스 이용고객에게는 월 9만9천원의 초저가 금융리스, 혹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와 닛산의 아이콘 스포츠카 370Z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도 취득세 2%의 세제 혜택을 지원한다. 한국닛산 엄진환 세일즈마케팅 이사는 “더 많은 고객들이 닛산의 품질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금융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닛산은
볼보코리아는 크로스오버 차량인 2010년형 XC60 모델을 2일 출시했다. 이 차량은 저속 구간에서 앞 차를 추돌할 위험이 있으면 자동으로 차량을 세우는 기술이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2010년형 모델의 경우, 연비와 동력 성능을 개선시킨 점이 특징이다. 트윈 터보 기술이 적용된 디젤엔진이 장착돼 최대 출력이 기존 180마력에서 205마력으로 향상됐고 최대 토크는 40.8 ㎞.g에서 42.9 ㎞.g으로 늘어났다. 변속 반응이 빠른 기어트로닉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11.6㎞/ℓ의 연비를 구현한다. 또한 첨단 4륜구동(AWD) 시스템이 적용돼 빗길이나 눈길, 산악도로 등지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가격은 6천290만원(부가세 포함) 이다.
GM코리아는 캐딜락 브랜드 이름을 그대로 살린 한글 공식 웹사이트(www.cadillac.co.kr)를 11월1일 오픈한다. 새 웹사이트는 국내 출시된 캐딜락 모델 라인업과 서비스에 대한 맞춤형 콘텐츠가 제공되며, GM코리아와 캐딜락 소식은 물론 제품별 내.외관, 제원 및 사양, 견적 및 안내서 신청, 전시장 검색 등 다양한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GM코리아는 웹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퀴즈 이벤트를 열고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HD 캠코더, 디지털카메라, 외장 하드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브랜드의 최고급 플래그십 모델인 ‘뉴 LS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치기라 타이조 사장은 28일 “기존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플래그십으로서의 디자인과 편의성, 안락함을 대폭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제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하여 ▲LS460 1억 3,350만원, ▲LS460 AWD 1억 3,750만원, ▲LS460L 5인승 오토만 1억 5,100만원, ▲LS460L 4인승 오토만 1억 6,990만원이다. ‘뉴 LS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새롭게 ‘LS460L 5인승 오토만’ 차량을 추가한 것으로 전장의 확대와 함께 기존 4인승 모델과 같이 마사지와 지압을 제공하는 뒷좌석 VIP시트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LS에 비해 넓어진 뒷좌석 공간과 최대 30도까지 조절이 가능한 버터플라이 헤드 레스트 및 인체공학적으로 개선된 뒷좌석 등으로 VIP시트 탑승객의 안락감을 대폭 개선했다. 앉는 자세와 위치에 따라 자유자재로 좌석의 높이와 모양을 조절할 수 있는 오토만 리어 시트와 9인치 고 해상도 L
아우디코리아는 29일 스포츠카 뉴 아우디 R8을 국내에 출시했다. 2년 만에 새 모델로 등장한 뉴 아우디 R8은 5천200cc V10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을 탑재했다.뉴 아우디 R8에는 클러치와 기어변속이 전자적으로 제어되는 R-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최고출력 525마력, ▲최대토크는 54.1kg.m에 달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3.9초, 200km까지는 12초가 걸린다. ▲최고 속도는 시속 316㎞. ☞판매 가격은 2억1천600만 원(부가세 포함)이다. 뉴 아우디 R8의 운전석은 콕핏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익스클루시브 풀 버킷 시트는 레이싱카의 분위기를 만끽하도록 해 준다. 운전석의 풋레스트와 브레이크 페달, 액셀레이터 페달 등에 알루미늄룩이 적용되어 더욱 다이내믹한 느낌을 선사한다. ▲전장 4435mm, ▲전폭1930mm, ▲전고 1252mm로 전체적으로 넓고 낮게 설계된 뉴 아우디 R8은 금방이라도 튀어나갈 듯한 자세의 스프린터를 연상시킨다. 전면부의 미등, 후미등, 방향 지시등, 사이드 미러, 엔진룸 등 차량 곳곳에 LED를 적용시켜 아우디 디자인의 기술과 우아함을 완성시킨다. 특히, 좌우 헤드라이트 아래쪽에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LPGA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2009’에 홀인원 경품으로 ‘뉴 CR-V’를 제공한다.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유일의 정규 LPGA 투어대회로 신지애(미래에셋), 박세리, 최나연(SK텔레콤) 등 세계적인 한국 플레이어들을 비롯하여 로레나 오초아, 폴라 크리머 등 세계적인 LPGA 선수 등 총 69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170만 달러가 지급된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17번홀에 홀인원이 발생할 경우 이달 새롭게 출시된 ‘뉴 CR-V’를 경품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혼다코리아는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에게 대회기간 동안 ‘뉴 CR-V’ 2대를 포함하여 의전차 총 7대를 지원한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과 더불어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LPGA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최근 출시된 ‘뉴 CR-V’를 비롯한 다양한 혼다 차량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미녀 골퍼로 유명한 최나연(SK Telecom) 선수에게 최근 새롭게 선보인 ‘뉴 CR-V’를 1년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나연 선수에게 제공되는 ‘뉴 CR-V’는 스타일리시 어반 비클(Stylish Urban Vehicle)을 표방하는 도심형 SUV ‘CR-V’의 최신 모델이다. 1995년 글로벌 첫 출시 후 전세계 160여 개국에서 250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 셀링카로 국내 시장에는 2004년 10월에 선보인 이래 2009년 9월 현재 11,279대 판매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베스트셀링 SUV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달 14일 새롭게 선보인 ‘뉴 CR-V’는 기존 모델보다 외관 디자인이 스타일리쉬하게 변경 되었으며 성능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일명 ‘얼짱 골퍼’로 불리는 최나연 선수와 ‘뉴 CR-V’의 스타일리쉬하고 역동적인 이미지가 잘 매치되어 의전차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혼다코리아는 적극적으로 스포츠 스타들과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을 만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최나연 선수는 2004년 ADT∙CAPS 인비테이셔널에
카를로스 곤 닛산자동차 회장은 21일 열린 도쿄모터쇼 닛산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배출가스 제로 시대를 향한 닛산의 계획을 발표했다. 카를로스 곤 닛산자동차 회장의 스피치 주요 내용을 요약했다.1. 닛산은 효율적인 가솔린 엔진, 클린디젤, 하이브리드 차량을 사용함으로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기술들은 아직까지 CO2 및 가스를 배출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해결방법으로 닛산은 양산이 가능한 제로 에미션(배출가스 제로) 차량들을 개발했다. 2. 닛산은 향후 환경 친화적인 동시에 퍼포먼스나 차내 공간, 안정성과 안전, 품질에 있어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차량을 제공할 것이다. 다양한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구성할 예정이다. 3. 제로 에미션 차량에 있어 닛산은 현재 3개의 모델과 1개의 컨셉카를 계획 중이다. A. 리프(LEAF)는 완전히 새로운 플렛폼을 이용해 만든 5인승 중형 전기차로 1회 충전으로 16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운전의 재미도 제공한다. 세계 최초 양산 전기차가 될 것이다. B. 경상용차(LCV)인 NV200이 닛산의 두번째 제로 에미션 차량이다. 엠뷸런스, 벤, 택시 등으
세계 1위의 자동차브랜드 도요타가 국내에 본격 상륙했다. 한국도요타자동차는 2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도요타 브랜드 4개 모델의 국내 판매를 개시했다. 이미 2001년 고급 브랜드인 렉서스로 한국에 진출한 도요타는 이번에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인 캠리의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를 가진 프리우스,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RAV4 등 도요타 브랜드 4개 모델을 선보였다. 배기량 2천500㏄의 캠리는 전 세계적으로 지금까지 총 1천200만대가 팔린 중형 세단으로, 한국도요타자동차는 캠리의 국내 판매가격을 3천490만원으로 대폭 낮췄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 중 하나인 캠리는 경쟁 차종인 혼다 어코드나 닛산 알티마보다 100만∼200만원 가량 싸 국내시장에서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19.7㎞/ℓ로 1등급 연비를 달성한 캠리 하이브리드(2.4ℓ+전기모터)는 4천590만원,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로 연비가 29.2㎞/ℓ에 달하는 3세대 프리우스(1.8ℓ+전기모터)는 3천790만원에 각각 국내 가격이 결정됐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차량은 물량이 많지 않아 다량 판매보다는 주로 도요타
도요타의 첫 양산형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가 국내에서도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인정, 세제 혜택을 받게됐다. 지식경제부는 20일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 프리우스를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포함시킨다고 고시했다. 이로써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을 받는 국내 수입차는 ▲프리우스를 포함해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와 도요타 ▲렉서스의 RX450h,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등 4개로 늘어났다. 도요타는 애초 준중형급인 프리우스를 하이브리드 차로 우선 판매하고 이어 중형차인 캠리 하이브리드를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었으나, 병행수입업체(그레이 임포터)가 캠리 하이브리드에 대해 먼저 지원을 신청함에 따라 우선 순위에서 밀렸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인정받으면 구매시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개별소비세와 교육세를 최대 130만 원까지, 지방세법에 따라 취득세와 등록세를 최대 140만 원까지 감면받는 것을 포함해 최대 310만 원의 지원을 받는다. 지경부의 개정 고시로 정부의 세제 지원을 받는 하이브리드 차량은 기존 지정대상인 ▲현대차의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와 ▲기아차의 포르테 1.6 LPI 하이브리드를 포함해 모두 6종으로 늘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20일 오후 10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홈쇼핑 채널 CJ오쇼핑을 통해 SUV 차량인 `짚 컴패스를 판매한다. 판매가격은 3,140만원이다. 소비자가 방송을 통해 짚 컴패스를 구매하면 `월 할부금 88,000원에 36개월 자유 납입식 할부 프로그램과 `250만원 현금 할인 등의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KT 캐피털을 이용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KT 쿡(QOOK) TV 1년 무료 이용권도 받는다. 아울러 3년 또는 주행거리 6만㎞까지 동력 체계 및 부품에 대한 보증이 된다. 짚 컴패스는 풀타임 능동형 4WD 시스템 , 전자식 주행안정 프로그램, 오프로드 기능이 포함된 ABS등 안전 사양이 다수 적용돼 있다.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07 모델 3종에 대해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또 홈페이지에서 퀴즈를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트렌디 아이콘 2.0.7 페스티벌 행사를 병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푸조의 무이자 할부 대상은 쿠페-카브리올레인 207CC, 콤팩트 해치백 스타일의 207GT, 크로스오버차량(CUV)인 207SW의 3종류로, ▲기간은 36개월, 30개월, 24개월에 ▲선수금은 30%를 적용한다. 이와함께 푸조 공식 홈페이지(www.epeugeot.co.kr)에서 207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조선호텔 숙박권, 207CC 시승권, 문화공연 초대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내 수입차 시장이 과거의 대형차에서 중소형차로 흐름이 옮겨가면서 구매층 역시 남성에서 여성으로, 중장년층에서 젊은층으로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4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20 ~ 30대는 늘고 있어 수입차의 평균 보유 연령은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20대의 사회초년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수입중고차 모델은 무엇일까? 국내 최대 규모의 수입중고자동차 매매전시장인 서울오토갤러리는 사회초년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수입중고차 Best 10을 공개했다. 2009년 1월부터 9월까지 30대 미만의 사회초년생들에게 가장 많이 판매된 수입중고차 모델을 조사한 결과, ▲1위는 BMW 미니쿠퍼로 나타났다. BMW 미니쿠퍼는 경제성과 미니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女心 잡는 차’로 인기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TV 드라마와 CF 등을 통해 귀여운 이미지가 20대에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분석된다. ▲2위 역시 BMW가 차지했다. 2위의 BMW 320i는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스포츠 컴팩트 세단으로 신차 시장뿐만 아니라 중고차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위와 4위는 폭스바겐, 렉서스가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폭스바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의 전자 박람회인 `KES 2009 한국전자전에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XC 60이 지난 6월 지식경제부가 주최한 상반기 우수 디자인 심사에서 최우수상을 획득한 것을 기념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뉴 XC 60은 13일부터 16일까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한국전자전 행사장에 마련한 홍보관에 전시되며 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골프백 등 경품이 제공된다.
수입차 하면 의례 높은가격이라 생각하고 부담감부터 갖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국내 수입차시장이 매년 급성장하면서 수입차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고 있다. 특히 고가라고만 생각했던 수입차를 생각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 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직수입을 거래방식이다. 공식루트를 통해 국내시장으로 들어오는 수입차는 대부분 풀옵션이 장착된 차량이다. 그렇다보니 필요치 않는 사양에도 값을 지불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단점을 개선한 것이 직수입 거래다. 직수입 거래방식은 수입차 브랜드의 정식딜러가 아닌 판매자가 차량을 직접 수입해서 판매하는 방식을 말한다. 과거에는 A/S가 어렵고, 환율등의 영향으로 직수입 차량이 꾸준하지 않은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실속적인 편의사양만을 장착하며 가격을 낮췄고, 대외적으로는 환율이 안정화되고, 전국 체인망을 갖춘 브랜드 A/S업체와의 계약 등을 통해 기존의 단점을 해결하는데 성공하면서 마니아, 얼리어댑터 층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대부분 중고차까지 함께 관리하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로 하여금 고급차, 수입차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며 수입차 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