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무라노와 370Z, 2009년 마지막 프로모션 실시 - 무라노, 12개월 무이지 또는 3.9% 초저금리 금융 프로그램 - 고성능 스포츠카 370Z는 취득세 2% 세제 지원 혜택 닛산코리아는 무라노와 370Z를 대상으로 12월 한 달간 연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는 올해 닛산 최고 인기 판매 모델로 12월 한 달간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차원에서 프로모션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고객들은 12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 또는 3.9% 초저금리 리스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무라노 구입 고객들은 세일즈 컨설턴트와 상담을 거쳐 각자 금융 상황에 따라 최적의 혜택이 가능한 프로모션 조건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8월 출시 이후 스포츠카 마니아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고성능 스포츠카 370Z는 취득세 2%를 지원한다. 한국닛산 엄진환 세일즈 마케팅 이사는 “올해를 마감하는 12월 프로모션은 닛산을 대표하는 최고 인기모델로 선정했다”며 “가장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을 제공하는 닛산의 서비스를 보다 좋은 조건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자세한 사항은 닛산 공식 전시장이나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BMW코리아가 고성능 사륜구동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5 M과 X6 M 2종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들 두 모델은 4천395cc의 신형 V8 M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장착, 5천750∼6천rpm에서 최고출력 555마력을, 1천500∼5천650rpm에서 최대토크 69.4kg.m의 성능을 각각 발휘한다. 출발후 시속 100km에 이르는 제로백 가속 시간은 4.7초다. 평균 연료 소모량은 100km당 13.9ℓ, 이산화탄소 배출은 1km당 325g로 유럽의 EU5와 미국의 LEV II 배출 기준량을 충족시킨다. 또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기존 SUV 모델에 힘을 배가시켰고, 새로 개발된 서보트로닉 파워 핸들링은 주행 안정성과 역동성을 한층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판매 가격은 각각 ▲X5 M이 1억5천680만원, ▲X6 M이 1억6천1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로스앤젤레스(LA) 모터쇼가 2일(현지시간) LA 컨벤션 센터에서 언론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내년 시즌을 겨냥해 북미지역에서 가장 먼저 열린 이번 LA 모터쇼에는 세계에서 첫선을 보이는 신차가 7대, 북미시장에 처음 소개되는 신차도 31대에 이를 정도로 주요 업체들이 내년 시장을 겨냥해 대거 새 차량 모델들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는 미국의 경기침체 상황을 반영하듯 고급차 시장을 겨냥한 모델보다는 현대 투싼과 기아 쏘렌토를 비롯해 도요타 시에나, 포드 피에스타와 시보레 크루즈 등 실용성과 경제성을 강조한 모델들이 주로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오전 수백명의 취재진이 운집한 가운데 중형 세단인 쏘나타의 2011년형 모델을 공개했다. 기아자동차도 미국 조지아공장에서 지난달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간 2011년형 쏘렌토를 이날 오후 언론공개 행사를 통해 북미시장에 처음 소개했다.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는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끄는 시에나의 신형모델과 하이브리드 차종인 프리우스의 후속 모델 `프리우스 플러그 인을 내놓았다. 지난해 LA 모터쇼에서 전시 규모를 축소했던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자동차는 내년 미국 자동차시장의 회복을 기대하고 전시
혼다코리아가 12월에 자사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혼다는 12월 한달 간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선보인 CR-V 2WD 어반과 시빅 전 모델의 세금 지원 프로모션 또는 전 차종 대상 특별 운용 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혼다는 ▲CR-V 2WD 어반과 시빅 하이브리드는 등록세, 취득세 모두를 지원해주는 한편, ▲시빅 1.8 스타일은 등록세를, ▲시빅1.8과 2.0 모델은 취득세를 지원한다. 한편 혼다는 레전드, 어코드, CR-V, 시빅, 시빅 하이브리드 전 차종을 대상으로 3년 후 차량 가격의 최대 45%를 중고차 가격으로 보장하는 특별 운용 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닛산코리아는 2일부터 스포티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내년 1월초 출시예정이며 가격은 ▲뉴 알티마 2.5는 3,390만원, ▲뉴 알티마 3.5는 3,690만원으로 책정했다. 뉴 알티마 변화의 핵심은 대담해진 프런트 디자인, 한국 소비자의 요구에 맞춘 편의 사양 기본 장착 및 경쟁력 있는 새로운 가격이다. 볼륨감이 극대화된 프런트 후드 디자인, 크롬 프런트 그릴, 새로운 스타일의 제논 헤드램프, 후드와 통일된 프런트 범퍼디자인과 업그레이드 된 휠 디자인으로 과감한 스타일로 변신했다. 뉴 알티마는 캠리, 어코드 및 국산 고급 차량 등 경쟁이 치열한 중형 세단 시장에서 존재감을 한층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DMB, 내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가 지원되는 스크린을 기본 장착하고 있으며, 이밖에 아이팟 전용 컨트롤러와 USB 단자를 통해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도 호환이 가능하다. 뉴 알티마는 연비를 높여 동급 최고의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유지비 절감도 실현했다. ▶가격경쟁력, 高연비, 低유지비 3박자실현 뉴 알티마 3.5 모델의 경우 동급 최고 수준인 10.3km/l의 향상된 연비로 고객들의 유지비 부담을 줄이고 경제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뉴
2억3천만원짜리 환상적인 이탈리아제 마세라티 신형 스포츠 세단이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럭셔리 슈퍼카 브랜드인 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사인 ㈜FMK는 고급 스포츠 세단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모델은 440마력의 8기통 4.7ℓ 엔진을 탑재했으며, 기존 콰트로포르테 S에 비해 출력과 핸들링, 엔진 소음 등이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동 6단 변속기를 장착했고, 기존의 역동적인 밸런스를 더욱 강화한 새로운 서스펜션 시스템을 적용해 차체 앞뒤의 최저 높이가 낮아졌다. FMK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한정판 스페셜 모델 3대를 예약 판매한다. ☞엔진: 440마력 8기통 4.7ℓ 탑재 ☞자동 6단변속기 ☞가격: 대당 2억3천만원.
2억원을 넘는 고성능 스포츠카가 출시됐다.포르셰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는 26일 삼성동 JBK 컨벤션홀에서 고성능 스포츠카인 뉴 911 터보를 공개했다. 포르셰의 아이콘인 911 시리즈 중 대표 모델인 뉴 911 터보는 연비가 좋아지고 무게는 가벼워진 7세대 모델로, 3.8ℓ 직접 연료분사 방식 엔진에 최대출력은 500마력에 달한다. 최고 속력은 시속 312km, 제로백 가속시간은 3.4초다. 네 바퀴의 구동력을 최적으로 제어하고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시스템이 기본으로 탑재됐으며, 전자제어 장비인 PTV(Porsche Torque Vectoring)는 옵션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쿠페 타입이 최저 2억1천140만원, ▲카브리올레 타입은 최저 2억2천660만원이다. ▷최대출력: 500마력 ▷최대속력: 312km/h ▷제로백: 3.4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빠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비센터인 익스프레스서비스를 일요일에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벤츠의 익스프레스서비스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운영돼 왔지만 앞으로는 추석과 설을 제외하고 연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확대 운영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이제부터 고객들은 요일에 상관없이 영업 시간 내 방배 익스프레스서비스를 방문하면 차량 점점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GM 코리아가 16일 크로스오버 모델인 캐딜락 All-New SRX를 출시했다. All-New SRX의 판매가격은 ▲3.0 럭셔리 6,350만원, ▲3.0 프리미엄 7,250만원이다. 캐딜락 올 뉴 SRX는 국내 수입차 최초로 한글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제어되는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All-New SRX에 장착된 265마력의 신형 3.0리터급 V6 직분사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자동 6단 변속기를 탑재하고 있다. 전자제어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eLSD)이 적용된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은 모든 드라이빙 환경에서 최적의 주행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수입차 최초로 한글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제어되며, 2.5인치 LCD 드라이버 인포메이션 센터, 8인치 팝업형 LCD 터치스크린, 8인치 플립형 LCD 스크린의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BOSE 5.1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GM 코리아 장재준 사장은 All-New SRX는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스타일링과 최첨단 신기술이 대폭 적용된 최고급 사양 및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을 통해 크로스오버의 기준을 새롭게 설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 치기라 타이조)는 오는 16일부터 12월 5일까지 렉서스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9개 렉서스 딜러와 종합서비스센터에서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 를 제공하는 ‘렉서스 윈터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렉서스 딜러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은 배터리, 타이어, 브레이크, 에어컨 등 14가지 주요 항목에 대하여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표준 정기 점검 및 소모품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치기라 타이조 사장은 “겨울철을 맞이하여 렉서스 고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에어컨 필터 상태, 에어 컨디셔너, 와이퍼 러버 상태, 냉각 계통, 냉각수 상태, 엔진 오일 상태, 드라이브 벨트 상태, 배터리 상태, 타이어 상태,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상태, 브레이크 액 상태, 파워 스티어링 오일 상태, 전/후방 라이트류 상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전국 1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절기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겨울용 워셔액을 무료로 보충할 수 있고 엔진오일과 와이퍼, 타이어, 배터리 등 24개 항목에 걸쳐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는다. 또한 순정 배터리가 10% 싼 가격에 판매되며 부품을 구매했을 때에는 여행용 가방과 고급 가죽 지갑 등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GM코리아가 9일 중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인 2010년형 캐딜락 뉴 CTS를 국내에 출시했다. 2010년형 캐딜락 뉴 CTS는 ▲CTS 3.0 렉셔리, ▲CTS 3.0 퍼포먼스, ▲CTS 3.6 프리미엄 등 3가지 트림이 선 보였다. ☞판매가격은 럭셔리 4천780만원, 퍼포먼스 5천650만원, 프리미엄 6천380만원이다. 뉴 CTS에는 2008년, 2009년 2년 연속 美 워즈 오토 월드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3.6L V6 VVT DI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6단 오토 트랜스미션, 독창적인 스타일링 등 동급 최고의 다양한 편의사양들이 장착됐다. ▲CTS 3.0 럭셔리는 차량의 스티어링 조향 각도에 따라 좌우 헤드램프가 함께 회전하는 어댑티브 포워드 라이팅(AFL)시스템, 한글 내비게이션, 7인치 LCD 터치스크린, 후방 카메라 등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CTS 3.0 퍼포먼스에는 3.0 럭셔리 사양에 더해 최고급 사펠리 우드 트림, 스마트 키시스템, 울트라뷰 선루프, 앰비언트 인테리어 라이팅 시스템 등이 추가로 적용됐다. ▲ CTS 3.6 프림미엄은 고광택 19인치 초대형 휠이 적용, 승차감을 높였으며, 고성능 스포츠 서스펜션 패키지와 패들 쉬프트, 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5일f 내년 상반기 BMW 최초의 소형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인 X1과 5시리즈인 그란 투리스모를 국내에 들여올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김 사장은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가진 신차 760Li 발표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내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공격적인 신차 소개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BMW코리아가 내년 국내 상반기 중 출시할 모델은 이밖에 ▲120d EfficientDynamics 패키지와 하이브리드 모델인 ▲액티브하이브리드 X6, ▲액티브하이브리드 7 등이 포함돼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날 출시한 최상급 760Li 판매에 대해 김 사장은 배정 자체가 많지 않아 받아놓은 50대 계약이 이미 끝났다면서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 많은 만큼 내년에는 가능한 물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코리아는 올 들어 10월까지 총 8천164대를 판매, 작년 동기 대비 9.5% 성장했다.
▶크라이슬러 11월 판매 조건 ☞300C 2.7, ‘등록세·취득세’ 지원 및 ‘최신형 내비게이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장착 ☞세브링 디젤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등록세 지원’ 등 맞춤형 금융프로그램 제공 신한카드로 세브링 라인업 구입시 150만원 선 할인 ☞PT 크루저, ‘250만원 현금 할인’, ‘월 불입금 29만원의 36개월 유예 금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 중 선택 가능
BMW코리아는 5일 최고급 럭셔리세단 뉴 760Li를 국내에 출시했다. 뉴 7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이 모델은 고정밀 직분사 및 트윈터보 시스템이 적용된 V1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 출력 544마력, ▲최대토크 76.5kg.m, ▲제로백(O-100㎞/h) 가속시간 4.6초로 기존 모델보다 힘과 성능이 개선됐다. 연료 소모량도 유럽연합(EU) 기준으로 12.9ℓ/100km,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99g/km으로 5.0∼8.6% 향상됐다. ☞가격은 2억6천500만원이며, 가죽시트 등 실내 디자인과 재질을 고급화한 인디비주얼 모델이 2억7천700만원이다 BMW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거나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배터리가 충전되는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기술도 처음으로 적용됐다. 이밖에 차량의 방향 전환을 쉽게 해주는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시스템, 회전 방향에 따라 도로 전방을 비춰주는 ▲어댑티드 헤드라이트 기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차선 이탈 방지 장치, 사람인식 기능이 포함된 ▲나이트비전,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안전.편의 장치도 포함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