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더 뉴 볼보 C30 모델을 25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2월 8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인 `더 뉴 볼보 C30은 앞면에 벌집 모양의 새로운 패턴과 한층 커진 아이언 마크, 날렵한 느낌의 전조등으로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반영했다. 뒷면에는 여러 개의 굴곡 있는 라인을 적용해 역동적인 모습을 구현했다. 국내에는 170마력의 2.4i엔진과 230마력의 T5엔진 등 2가지 모델이 판매된다.
일본의 스바루 자동차가 21일 한국시장 진출 신고식을 치렀다.스바루 코리아(대표 최승달)는 2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한국진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4월 말 제품 판매를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선 보일 제품은 ▲중형 세단 `레거시(배기량 2.5, 3.6),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아웃백(배기량 2.5, 3.6),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포레스터(배기량 2.5) 등 3개 모델이다. 이로써 한국 시장에는 이미 진출한 도요타, 혼다, 닛산, 미쓰비시를 포함해 일본자동차 업체가 5개로 늘어났으며, 수입차 업계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판매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주력 모델인 레거시의 경우 미국 시장에서 2만달러대에 판매되고 있다. 스바루코리아는 올해 ▷레거시 300대, ▷아웃백 150대, ▷포레스터 150대 등 총 6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100여명의 기자들이 참석 스바루의 한국진출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 러거시스바루의 대표적인 스포츠 패밀리 세단 레거시는 1989년 출시 이후 2010년 5세대 모델을 선보였으며 중형 세단의 안락함은 물론 스포티한 주행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www.volvocars.co.kr)를 18일 오픈했다. 사용자중심으로 단장된 새 홈페이지는 북유럽 스타일을 적용해 각각의 콘텐츠들을 직관적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다이내믹 배너 기능은 방문자의 사용패턴을 분석해 감성적인지 이성적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각기 다른 콘텐츠를 제시한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24일까지 1주일간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MP3플레이어, 영화관람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BMW가 5년 넘은 BMW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BMW 코리아는 내달 5일까지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04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5시리즈 및 X5 모델을 무상 점검해주는 `리프레쉬 캠페인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BMW 리프레쉬 캠페인은 연식이 5년 넘은 BMW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자발적으로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정비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고 자동차의 성능과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캠페인 대상 고객에게는 20%의 수리비 할인 혜택(사고 수리 및 타이어 교환 제외)을 제공한다. 또, BMW 오리지널 휠을 30% 할인 판매하고, 모든 유상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크로 필터,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와이퍼, 스파크 플러그 등 주요 소모품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리프레쉬 서비스 쿠폰 패키지를 증정한다.
롤스로이스 자동차가 14일 4도어 럭셔리 세단 고스트를 국내에 첫 공개했다. 기본형 가격이 부가세를 포함해 4억3천만원. 2분기부터 시판예정이다. 이날 신차발표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인 고스트는 롤스로이스의 기존 팬텀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신모델로, 6.6ℓ 트윈 터보 V12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최대출력은 563마력, 최대토크는 780Nm이며, 제로백 가속시간은 4.9초, 연비는 ℓ당 7.3㎞를 달린다. 콜린 켈리 롤스로이스 아태지역 총괄 대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한국 시장은 고스트 신차에 대해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롤스로이스는 고스트의 수요 증가에 대비해 내부 제조 인력을 50% 늘렸다고 말했다. ☞최대출력= 563마력 ☞최대토크= 780Nm ☞제로백= 4.9초 ☞연 비= ℓ당 7.3㎞
올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모델은 단연 올 봄에 출시되는 BMW의 뉴 5시리즈다. 5시리즈는 1세대부터 5세대까지 500만대 이상이 판매된 BMW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5시리즈의 대표모델인 528은 2007년 수입차 가격 파괴를 주도하며 수입차 베스트셀러 1위 단골 모델이었다. 그러나 지난 9월 7년 만에 파격적인 디자인과 가격으로 무장해 나온 벤츠 E300에 밀리는 수모를 겪었다. E클래스의 역습에 BMW코리아는 신형 5시리즈와 쿠페 형태의 그란투리스모로 반격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중 6세대 5시리즈는 기존 5시리즈의 디자인과 플랫폼을 모두 바꾼 모델로 차체 전면을 특수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무게가 가벼워졌다. 6세대는 4,899 X 1,860 X 1,464(전장X전폭X전고)로 현재 5세대보다 전장과 전폭이 58mm와 14mm 늘어났다. 자체가 커짐과 동시에 동급의 모델 중 가장 긴 2,968mm의 휠베이스을 가짐으로(서) 뒷자석에서도 보다 여유있는 공간을 갖게 되었다. ▶차체 커지고 고급스런 디자인 커진 차체와 긴 휠베이스 그리고 낮아진 전고와 본넷에 비해 짧은 오버행은 전체적으로 요즘의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쿠페 느낌의 디자인을 형성
혼다가 2010북미국제오토쇼에서 혼다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인 ‘CR-Z’의 양산 모델(북미 사양)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 ‘CR-Z’는 일본에서 오는 2월 25일 발표되어, 26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된다. 이번에 선보인 ‘CR-Z’는 1.5L i-VTEC 엔진과 혼다만의 독창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IMA를 적용하여, 강력한 가속감과 25.0km/L(일본 공인 연비 기준 )의 뛰어난 연비를 동시에 실현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스포츠 모델이다.‘CR-Z’는 개인의 운전 스타일이나 다양한 주행 상황에 맞추어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3 모드 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 시스템은 DBW(드라이브-바이-와이어), 트랜스미션, EPS(전동 파워 스티어링), 에어컨 등을 통합 제어하는 것으로 주행과 연비 성능의 밸런스가 뛰어난 ▲「NORMAL」모드, 스포티한 주행을 즐길 수 있는 ▲「SPORT」모드, 연비 향상을 도모한 ▲「ECON」모드를 각각 선택할 수 있다.
프랑스 푸조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노후차 세제 지원 혜택을 연장 실시한다. 이 프로모션은 1월 한 달간 진행된다. 지난 12월때와 같이 5년 이상 등록된 차량을 소유한 고객이 푸조의 전 모델을 구입할 때 적용된다. 모델별로 푸조의 고급 디젤 세단 ▲607 2.7 HDi(가격 6천740만원)는 11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되며, ▲407 2.0 HDi(가격 4천390만원)는 67만원, ▲쿠페-카브리올레인 207CC(가격 3천150만원)는 48만원까지 각각 세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8억원짜리 마이바흐가 한국시장에 선보였다. 마이바흐는 1930년대 최고의 럭셔리카였던 마이바흐 제플린의 명성을 잇는 마이바흐 62 제플린을 12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판매 가격은 무려 8억 원이다. 국내에서 시판 중인 세단 중 롤스로이스 팬텀 2WB(8억2천600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비싸다. 마이바흐 62 제플린은 지난해 4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으며, 전 세계적으로 100대만 한정 생산되고 국내에서는 단 3대만 시판한다. 마이바흐 측은 이 차가 640마력의 최고출력과 함께 2천300∼4천300rpm에서 최대토크가 101.9kg.m에 달하는 6.0ℓ 12기통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 현존하는 양산 세단 모델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내야하는 세금만 2억원이 넘어. 차량을 신규 구입하면 누구나 차량등록 때 등록세, 취득세를 내야한다. 등록세는 취득가액(차량 판매가격 8억원에서 부가세 7272만7000원을 뺀 7억2727만3000원)의 5%로 3636만4000원이다. 취득세는 취득가액의 2%로 1454만5000원이다. 또 마이바흐를 구입한 사람이 서울에 산다면 취득가의 20%에 해당하는 도시철도공채를 매입해야 한다. 그 금액은
BMW코리아가 디젤 세단인 320d M 스포츠 에디션을 12일 새로 선보였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5천110만원이다. 이 모델은 320d에 전속 튜닝업체인 BMW M에서 개발한 공기저항저감 범퍼와 카본 스포일러 등을 장착해 공격적이며 역동적인 외관이 특징이다. 또 M 스포츠 서스펜션(차량 하단 충격흡수장치)과 17인치 M 알로이 휠 및 M 스포츠 시트가 적용됐다. BMW코리아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선납금 30%에 36개월간 매월 32만5천200원을 내고 상환유예원금의 60%를 재리스 신청하거나 현금으로 일시에 납부하면 차량을 소유할 수 있는 특별 판매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현대.기아차가 11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한 2010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가해 30여종의 대표 차종과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1천665㎡의 부스를 마련하고 싼타페 개조차(국내명 싼타페 더 스타일)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인 블루윌(HND-4), 쏘나타, 투싼ix, 제네시스 등 16종의 차량을 전시했다. 기아차는 1천158㎡의 전시 공간에 쏘렌토R, 쏘울, 포르테, 포르테 쿱 등 양산차와 콘셉트카 포르테 쿱 레이싱카 등 총 15대를 전시하고 있다. ▶현대차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로스앤젤레스 모터쇼에서 신형 쏘나타와 투싼ix를 미국 시장에 처음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2.4 세타Ⅱ 엔진 및 3.5 람다 Ⅱ 엔진을 장착한 싼타페 개조차 가솔린 모델로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싼타페 개조차는 2.4 엔진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23.4 kg.m, 3.5 엔진 모델은 최고출력 276마력, 최대토크 34.3kg.m의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4월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던 블루윌은 1회 충전 시 모터만으로 최대 64㎞까지 주행이 가능한 준중형 플러그인 하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폭스바겐 신차 ‘뉴 컴팩트 쿠페(NCC)’가 단연 주목을 받고있다. NCC는 가솔린 엔진과 전지모터를 결합한 친환경 자동차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98g/km 이하로 억제했다. 7단 다이렉트 시프트 기어박스 DSG와 배기량 1.4리터 TSI 가솔린 엔진을 결합해 150ps(148hp), 22.4kg-m(220Nm) 토크를 구현한다. ☞시속 100km까지 8.1초가 걸리며, ☞최대시속은 227km에 이른다. ☞연비 평균 23.8km/L 차체는 길이 4.54m, 넓이 1.78m, 높이 1.41m이며 아우디 풍을 약간 가미한 모습이다. 380리터를 항시 확보한 트렁크 룸도 눈에 띈다.
미쓰비시모터스가 한국시장 공략을 강화하기위해 딜러망을 대폭 확충한다공식 수입업체인 MMSK는 2010년 상품 가격인하 등 공격적 마케팅 전략에 맞춰 한국에서의 판매 딜러망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MMSK는 2008년 한국시장 진출 이후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등 4개 지역에 공식딜러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는 딜러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키로 하고 이달 초부터 딜러 공개모집에 들어갔다.이번에 추가 모집하는 딜러는 서울 서초, 강북, 송파, 경기 분당, 대전, 대구 등 6개 지역이다.미쓰비시모터스는 내달 12일까지 신청서를 받아 지역별로 선정 작업에 착수해 연내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디트로이트시에서 개최되는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가 11일(현지시간) 개막됐다. 디트로이트에 본거지를 둔 GM,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국 `빅3 자동차 메이커들이 주도하는 이 행사에는 미국을 포함한 세계 50여개 자동차 제작업체들이 참가해 60여개의 콘셉트카와 신차들을 대거 선보였다. 전 세계에서 6,000여 명의 기자들과 방문객은 총 80만여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1~12일 언론 행사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행사와 자선행사,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전시회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일렉트릭 애비뉴라는 이름의 전기차 관련 전시 공간이 따로 마련돼 20여 가지의 전기차와 관련 기술이 선보인다. 또 400m 코스에서 전기차를 체험해볼 수 있는 `에코익스피리언스 공간도 운영된다.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넓은 전시 면적을 확보한 GM은 시보레, 캐딜락, 뷰익, GMC 등 4개 핵심 브랜드별 부스를 마련해 총 10여 가지의 콘셉트카와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시보레 부스에는 GM대우가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등 제품 개발을 주도한 `라세티 프리미어(미국명 시보레 크루즈)를 비롯해 `마티즈 크리에이
제너럴 모터스(GM)가 11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 GM대우에서 개발을 주도한 차세대 글로벌 차량 3종을 함께 전시했다. GM의 글로벌 소형차 개발 본부인 GM대우에서 디자인을 주도한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 컨셉트카 ▲시보레 아베오 RS 쇼카와 글로벌 준중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미국 현지명: 시보레 크루즈),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미국 현지명: 시보레 스파크)이다. 특히, 시보레 아베오 RS 쇼카는 이번 북미 국제 오토쇼를 통해 전세계 최초로 공개돼 큰 관심을 끌었다. GM은 이외에도 이번 북미 국제 오토쇼에 시보레, 캐딜락, 뷰익, GMC 등 4개 핵심 브랜드의 제품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이곳에 차세대 친환경 플러그인 ▲전기자동차인 시보레 볼트 양산 모델과 ▲556마력의 강력한 힘으로 무장한 럭셔리 스포츠카 캐딜락 CTS-V 쿠페, ▲예술과 과학의 만남 캐딜락 XTS 플래티넘 컨셉트카, ▲21세기형 첨단 고성능 스포츠 세단 리갈 GS 컨셉트카, ▲고품격 성능에 높은 연비를 자랑하는 GMC 2011 ▲아카디아 데날리 SUV 등 총 10여 가지의 컨셉트카 및 신제품을 선보였다. ◇ 차세대 글로벌 소형 컨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