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미니(MINI) 컨버터블 JCW, 미니 클럽맨 JCW, 미니 50 캠든 JCW 등 고성능 모델인 JCW(John Cooper Works) 패밀리 3종을 동시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가격은 ▲미니 50 캠든 JWC 4천645만원, ▲미니 클럽맨 JCW 4천780만원, ▲미니 컨버터블 JCW 5천150만원이다. 이들 모델은 터보차저가 장착된 직분사 4기통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는 27.6kg.m에 달하고, 모델 특징에 맞게 디자인된 전용 초경량 알로이휠 등이 적용됐다. 미니 컨버터블 JCW는 오픈타이머 기능과 전자동 슬라이딩 루프를 장착해 시속 30km의 속도에서도 15초 만에 개폐된다. 미니 클럽맨 JCW는 가장 넓은 실내공간을 갖춘 5도어 모델이다.
미쓰비시모터스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아웃랜더가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됐다. 이 차는 SUV의 일반적인 특징인 높은 전고에서 비롯된 흔들림(롤링)을 줄이기 위해 차량의 상단에 경량 알루미늄루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스틸루프보다 5kg이 가벼운 알루미늄루프는 차체의 무게중심을 낮춰 전고가 70mm가량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쓰비시모터스는 일본의 자동차 회사들 중 처음으로 알루미늄루프를 개발해 자사의 대표 모델인 랜서에볼루션(8기) 모델부터 적용한 바 있다. 뉴아웃랜더는 속도에 상관없이 2륜구동과 4륜구동 전환이 가능한 전자제어 4륜구동 시스템과 화물적재가 쉬운 `플랩폴딩 테일게이트가 적용됐으며, 스마트키, 가죽시트, 전동식 선루프 등의 편의사양도 갖췄다. 아울러 기존 3.0 모델과 함께 2.4 모델도 추가로 나왔다. 3.0 모델은 최고출력 230마력, 최대토크 29.7kg.m의 동력성능과 함께 6단 스포츠모드 자동변속기와 패들시프트를 장착해 9.5km/ℓ의 연비를, 2.4 모델은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3.0kg.m에 6단 무단변속기(CVT)와 패들시프트를 장착해 10.7km/ℓ의 연비성능을 낸다. 안전장치로
월 20만원대의 불입금으로 크라이슬러 300C를 운행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안영석)는 4월 한 달간 300C 시그니처 3.5 모델 구입시 월 불입금 부담을 대폭 줄인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정통 세단의 대표 모델 300C의 고객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금융 프로그램은 36개월 유예 리스 프로그램으로 한 달 26만 6천원이면 300C 시그니처 3.5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또한,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의 한정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차종은 세브링, PT 크루저, 닷지 캘리버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크라이슬러 전시장 (www.chryslergroup.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프로그램 상세 내용 차 종 내용300C 시그니처 3.5 •월 266,000원/36개월/유예 리스 프로그램(선수율 35%, 유예율 60%)세브링 / 세브링 컨버터블PT 크루저 / 닷지 캘리버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푸조가 개발한 첫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3008이 5일 출시됐다. 판매가격은 내비게이션을 포함해 3천850만원이다. 이 차는 세단, 컨버터블, 해치백에 이어 SUV로 라인업을 확대해 세계 시장을 공략하려는 푸조의 의지가 담긴 전략 모델이라고 한불모터스는 설명했다. 1.6 HDi엔진과 6단 전자 제어형 기어시스템인 MCP(Mechanical Compact Piloted)를 장착해 SUV로는 높은 수준인 19.5㎞/ℓ의 연비를 자랑한다. 최대토크는 24.5kg.m(1천750rpm), 최고출력은 110마력(4000rpm)이다. 계기판 위의 투명 폴리카보네이트 패널에 속도와 차간거리 경고 등 주행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해 도로에서 눈을 떼지 않고 운전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헤드업디스플레이 기능도 갖췄다. 차간거리 경고 시스템은 운전자가 일정 속도에서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할 수 있게 해 준다. 최대 적재공간이 1천604ℓ에 달하는 트렁크는 이동식 선반을 이용해 3가지 형태로 나눠 쓸 수 있다. 커튼 에어백과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해 총 6개의 에어백과 2개의 아이소픽스(카시트 부착을 위한 국제 규격) 유아용 시트 안전장치가 기본으로 장착됐다. 유
BMW 코리아는 1일 고급 세단인 6세대 `뉴 5시리즈 523i 컴포트, 523i, 528i, 535i 등 4가지 모델을 출시했다. 디젤모델은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523i 컴포트 5천990만원, ▲523i 6천380만원, ▲528i 6천790만원, ▲535i 9천590만원이다. 528i의 경우 기존에 비해 100만원 내렸다.(부가세 포함 가격) 이번 시리즈는 BMW 고유의 스타일을 담은 날렵한 엔진후드,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짧은 오버행, 쿠페 스테일의 유선형 루프라인 및 동급에서 가장 긴 휠베이스(2천968mm) 등을 특징으로 한다. 전장, 전폭이 각각 4천899mm, 1천860mm로 기존 모델에 비해 각각 58mm, 14mm 커졌으며, 전고는 4㎜ 가량 낮아진 1천464mm다. 실내 디자인은 깔끔한 구성과 직관적인 조작을 특징으로 운전자 중심의 레이아웃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BMW는 설명했다. 뉴 535i는 트윈파워 터보, 고정밀 직분사 방식과 밸브트로닉이 적용된 직렬 6기통 3.0ℓ 엔진을 장착해 최고 306마력의 출력과 1천200~5천rpm 구간에서 40.8kg.m의 토크를 낸다. BMW 뉴 528i와 523i에는 직분사 방식과 연료절
GM의 대표적 시보레 브랜드인 카마로(CAMARO) 차종이 곧 국내에 선 보일 전망이다. GM대우는 이를 위해 최근 카마로 바이럴 마케팅을 전개, 본격적인 시보레 브랜드 전환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GM대우에 따르면 카마로는 시보레의 스포츠성이 가미된 대표 차종이라는 점에서 시보레 브랜드 전환과 동시에 제품 이미지를 끌어 올릴 차종으로 선정됐다. 그러나 국내에 최대 304마력을 발휘하는 V6 3.6ℓ 차종과 426마력의 V8 6.2ℓ 엔진 중 어느 것이 들어올지 아직 결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보레 카마로는 지난 1966년 포드 머스탱의 대항마로 등장한 차종으로, 2도어 쿠페 형태이며 1967년 발표된 폰티악 파이어버드와는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 2002년 4세대를 거쳤고, 2006년 디트로이트모터쇼에 컨셉트로 선보였던 5세대를 지난해부터 생산, 판매하고 있다. GM대우가 카마로 도입을 결정하게 된 데는 무엇보다 국내에서 시보레 브랜드로 전환할 경우 마땅히 이미지를 끌어 올릴 제품이 없다는 점이 배경이 됐다.이와 관련, GM대우 관계자는 아직 도입이 확정됐다고 100% 말할 수는 없지만 도입을 위해 마케팅 관련 활동을 시도하는 것은 사실이라
인피니티는 캐나다 몬트리올의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태양의 서커스’와 공식 후원사 및 자동차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브랜드와 태양의 서커스의 공식적인 만남은 세계최초다.글로벌 인피니티 비즈니스 유닛을 총괄하는 토루 사이토(Toru Saito) 부사장은 “태양의 서커스 후원은 인피니티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가치를 지녔음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인피니티는 과거 캐나다, 러시아, 한국 및 중동에서 태양의 서커스를 후원한 데 이어 이번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캐나다, 서유럽 및 러시아에서 펼쳐지는 180회의 빅탑 및 아레나 투어쇼뿐 아니라 뉴욕, 시카고 및 LA에서의 3회에 걸친 공연에서 자사 브랜드를 노출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총 540만에 달하는 태양의 서커스 고객들에게 인피니티 브랜드를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존 브란쇼(Jon Brancheau) 글로벌 인피니티 마케팅 총괄이사는 “이번 파트너십은 ‘영감을 일으키는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인피니티와 태양의 서커스 두 브랜드 모두에게 매우 자연스럽게 어울린다”며 “물리적인 이동뿐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까지 움직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인피니티는 이번 파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올해안에 새로운 중형 세단과 슈퍼 스포츠카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랄트 베렌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22일 저녁 기자간담회에서 올 상반기에 직분사 가솔린 엔진에 터보 차저 엔진이 장착된 `뉴 E 200 CGI 블루 이피션시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4인승 카브리올레(오픈카 형태) 모델인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뉴 E 200 CGI 블루 이피션시 모델이 직분사 가솔린 엔진으로 연소 효율을 높여 연비를 개선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켰다고 설명했다. 이 차는 6천만~7천만원대의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벤츠는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국내 수입차 업계 2~3위권에 머무르다 지난해 8월 E-클래스를 출시한 뒤 2월까지 4천100대 이상 팔리면서 최근 6개월간 1위를 달리고 있다. 베렌트 대표는 또 올 하반기에 벤츠의 야심작으로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슈퍼카 `SLS AMG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최초의 걸윙(문짝이 갈매기처럼 하늘을 향해 열리는 형태) 모델인 `300 SL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최첨단
미쓰비시모터스가 2010년 신차값을 10%나 싸게 내 놓았다. 미쓰비시의 국내 수입사인 MMSK는 4륜구동 세단인 랜서 에볼루션의 외관과 사양을 개선한 2010년형 랜서 에볼루션 MR를 기존 모델에 비해 10%가량(670만원) 싼 5천950만원(부가세 포함)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미쓰비시는 올 1월 초에도 랜서 2010년형 모델을 최고 600만원이나 낮춰 한국 시장에 내놓았다. 랜서 에볼루션 MR는 차체의 공기역학성능이 향상되고 프리미엄 사운드시스템과 소음차단 글라스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또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우승으로 검증된 차체 컨트롤 기술이 적용됐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MMSK 세일즈&마케팅 총괄인 김진웅 이사는 이 모델 출시로 한국 소비자들이 기본에 충실한 미쓰비시 자동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MMSK는 출시 기념으로 3월 출고고객에는 7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차체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세계적인 연비기록인 리터당 44.8km를 달리는 푸조 308 MCP를 타 보자! 푸조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MCP 체험단’을 3월말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분당, 일산 등 서울 위성도시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장거리 통근자나 차량 운행이 많은 운전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www.epeugeot.co.kr)에서 할 수 있다. 한불모터스는 ‘MCP 체험단’ 5명을 선발해 원하는 날로부터 일주일 동안 체험할 기회를 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을 하고 선발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참가상 10명에게는 다음달 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 시크릿 가든의 공연 티켓을 주고, 아차상 20명에게는 푸조 티셔츠를 준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사장은 “세계 연비 기록 달성에 빛나는 308 MCP를 좀 더 오랜 기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선발된 체험단은 현실적인 친환경 고효율 차량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스바루코리아는 17일 스바루 차량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공식 블로그(http://blog.subarukorea.kr/)를 오픈했다. 스바루코리아 공식 블로그는 ▲스바루코리아 소식 ▲스바루코리아 갤러리 ▲스바루코리아 차량정보 ▲스바루코리아 비디오 ▲스바루코리아 이야기 등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이루어졌다. 각 카테고리에는 국내외 스바루 뉴스, 스바루 자동차 및 행사 관련 사진, 4월 말 출시 예정인 레거시와 아웃백, 포레스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 전세계 스바루 광고 및 행사 영상, 스바루코리아 사내 모습 및 에피소드 등 다양한 정보가 총망라 되어 있다. 스바루코리아는 지난해 12월 말 홈페이지를 전격 오픈하고 홈페이지 내 트위터를 운영해 소비자들의 문의 및 의견 사항을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도 스바루 자동차에 관심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자유롭게 의견 공유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오는 4월 말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온라인 상에서 국내 소비자와 한층 가깝고 친숙한 소통을 위해 블로그를 오픈하게
스바루코리아는 오는 4월 말 국내 출시 예정인 2010년형 스바루 아웃백이 세계 각국에서 각종 상을 휩쓸며 최고의 SUV로 인정 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5일,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AJAC)가 토론토에서 개최된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2010년 신형 스바루 아웃백’을 ‘캐나다 최고 신형 SUV’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엄격하기로 유명한 AJAC의 테스트 프로그램은 실제로 고객이 운전하게 될 일반 도로 주행까지 포함한다. 기자들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최고의 신차를 선정하기 위해 안전성에서 짐칸의 용량에 이르기까지 차량의 모든 부분을 상세하게 평가한 뒤 무기명 투표를 통해 순위를 매긴다. 지난 16일에는 미국 최대 자동차 가치평가 기업인 캘리 블루 북의 사이트 ‘케이비비 닷컴’이 스바루 아웃백을 ‘2010 TOP 10 패밀리 카’로 선정했다. 2010년형 아웃백은 크로스오버 스포츠 왜건으로 사이즈가 넉넉할 뿐 아니라 안전성이 높고 거친 노면에서도 편안한 주행이 가능해 가장 가족친화적인 모델로 뽑혔다. 뉴질랜드에서도 가장 신뢰를 받고 있는 자동차 전문 매거진인 ‘드라이버(Driver)’가 스바루의 ‘레거시’와 함께 ‘아웃백’을 ‘2010 올해의 차’로
아우디 코리아가 4일 중형 세단 `A6 3.2 FSI를 출시했다. 이 차는 3천200cc FSI 직분사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앞바퀴 굴림 방식의 모델로 7단 멀티트로닉 무단변속기가 적용됐다.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33.7kg.m, ▲제로백(0→100km/h) 가속시간 6.9초, ▲최고속도 210km/h(안전제한속도)의 성능을 발휘하며, ▲연비는 10km/ℓ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6천710만원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3월 한 달간 2010년형 300C 시그니처 2.7과 3.5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평생 무상 보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수입차 업계에서 유일하게 엔진이나 트랜스미션 등 고가의 구동계 부품에 대한 평생 무상 보증 서비스를 도입하여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감을 드러내고 소비자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에 실시하는 ‘평생 무상 보증 서비스’는 주행 거리와 운행 기간에 상관 없이 엔진, 트랜스미션, 차축 등 구동계 부품을 별도의 수리비용 없이 지원하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송재성 상무는 “수입차는 구입 후 수리 등의 서비스 비용이 높고, 부족한 정비망으로 차량 유지가 비교적 불편하다는 인식이 많다”며, “이번 300C 대상 평생 무상 보증 서비스는 전국 주요 거점 20여 곳의 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 구입 후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수리비용 및 유지비용에 부담을 느꼈던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3월에 2010년형 300C 시그니처 2.7과 3.5 모델, 2010년형 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전국 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크라이슬러의 차세대 진단 장비인 와이텍(wiTECH™) 가동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와이텍은 wireless와 Technician의 합성어로서, 기존 크라이슬러 전용 단말기를 진화시킨 최첨단 무선 진단 장비이다. 차량 정비 작업에 불편함을 줄 수 있는 유선 코드가 사라져 정비사의 이동 동선이 효과적으로 개선되고, 구형 단말기 대비 작동 속도가 약 30% 향상되어 정비 시간이 단축된다. 따라서 전체적인 애프터 서비스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져 서비스센터 1일 처리대수를 증가시킬 수 있고 고객들의 정비 대기 시간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흔히 서비스 센터에 오면 이상했던 차가 아무런 증상이 없어져 당황스러웠던 순간들도 보기 힘들게 되었다. 와이텍에는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문제 증상까지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운행 감시 프로그램이 새로이 추가되어 정비 현장에서 당장 나타나지 않는 일부 이상 징후들까지 꼼꼼한 진단이 가능해져 동일 증상으로 서비스 센터를 재방문해 원인을 찾아내야 했던 고객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송재성 상무는 “최근 자동차 산업 전반적으로 리콜 소식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