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5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 5만장을 기부하고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임직원들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S-OIL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임직원 자원봉사단 60여명과 함께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10가정에 200장씩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쏟았다. 나머지 연탄은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본부를 통해 이날 전달하지 못한 전국 저소득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개미마을 독거 노인 가정에 연탄 배달을 마친 S-OIL 알 카타니 CEO는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모아 전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S-OIL은 2008년부터 저소득가정에 대한 동절기 난방 지원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연탄을 기부하며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S-OIL (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11일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 S-OIL후원금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을 통해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에쓰-오일 햇살나눔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S-OIL 선진영 관리지원본부장은 “교육은 젊은이들이 잠재력을 발현하고, 기회를 포착해 자신만의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다”면서 “S-OIL 햇살나눔장학금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OIL은 2011년 마포 공덕동에 처음 사옥을 짓고 입주하면서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예술 무료공연, 사랑의 송편나누기, 문화행사 및 저소득가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쌍용자동차가 24일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19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을 개최하고 연탄기금 1,000만원을 평택연탄나눔은행 측에 전달했다.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쌍용자동차이상원 상무와 노동조합 노기상 부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 후에는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쌍용자동차 사내 봉사동아리인 연탄길이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과 공동 주관하며, 지난 2007년부터 시민모금과 연탄천사 후원을 통해 해마다 소외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올해 4월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평택시와 ‘상생협력 협약’을 맺고 사회적 가치실현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노사가 함께 설립한 한마음 장학회를 통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평택지역 중∙고∙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매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통해 안성천∙도일천 등 지역하천 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쌍용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23일(현지시간) 5년 내 자율주행차의 본격 양산을 예고했다. 수소전기차와 맞물려 개발함으로써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게임체인저가 되겠다는 비전도 밝혔다. 정 수석부회장은 이날 뉴욕 맨해튼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하고 "자율주행 기술을 오는 2022년 말쯤 완성차에 장착해 시범운행에 들어가고 2024년에는 본격적으로 양산하는게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능뿐만 아니라 원가의 측면에서도 만족스러워야 한다"면서 "우리가 개발한 소프트웨어(SW) 솔루션이 뛰어나다면 다른 완성차 메이커들에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2020∼2030년대에는 자동차 제품과 기술서비스의 융합회사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다. 정 수석부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인 앱티브(ATIV)와의 합작회사 설립 본계약을 위해 뉴욕을 찾았다. 현대차그룹과 앱티브는 40억 달러(약 4조7천800억 원) 가치의 합작법인 지분을 50%씩 갖게 된다. 조인트벤처(JV) 방식의 2조원대 직접투자를 결정한 것도 다른 완성차 메이커들에 대한 소프트웨어 공급을 염두에 뒀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정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사상 최대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한화로만 2조4000억원가량(20억달러)이다. 미국 자율주행 전문업체 앱티브와 조인트벤처(JV)를 맺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를 전문으로 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방식이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앱티브와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완성차 업체와 유력 자율주행 기업의 합작회사 설립은 이례적인 일이다.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기술격차를 따라 잡고 종합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고자 이같은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해석된다. 합작법인 본사는 미국 보스턴에 위치할 예정이다. 추후 설립 인허가, 관계당국 승인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중 최종 설립된다. 앱티브는 인지시스템,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컴퓨팅 플랫폼, 데이터 및 배전 등 업계 최고의 모빌리티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자율주행 기술력은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 업체 중 최상위권이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차그룹과 앱티브는 총 40억달러 가치의 합작법인 지분 50%를 동일하게 갖게 된다. 현대차그룹이 직접 출자하는 투자금액은 16억달러다. 해당 투자금은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가 나눠 분담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의 11월 공모를실시한다. 접수는 오는 9월 27일까지이다. 11월 중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틔움버스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접수 후 심사를 거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면 45인승 버스 1대와 운행 기사를 비롯해 톨게이트비, 주차료, 유류비 등 버스 운행 비용 일체를 함께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 기관은 기관의 전문성과 신뢰성, 적절성, 운영 계획 중인 프로그램의 타당성과 차별성, 지원 후 예상되는 효과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된다. 심사 결과는 10월 4일 발표될 예정이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월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일반지원'과 한 가지 주제로 연중 지속되는 테마형 체험 활동을 기획한 사회복지기관에 연 3회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 일부를 지원하는 '테마지원'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내 승용 전기차 가운데 처음으로 현대차 코나 EV가 등록 대수 2만대를 돌파했다. 14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코나 EV는 지난해 5월 304대 출고를 시작으로 올 7월 말 기준2만215대가 판매돼1년여 만에 2만대 등록을 넘기는 신기록을 세웠다. 코나의 공인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06㎞이며 회생제동 등 주행 환경에 따라 실제로는 1회 충전으로 최장 600㎞ 이상 주행하기도 한다.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 국내 전기차 가운데 등록대수 1만대를 최초로 돌파했던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1만7천862대가 등록돼 인기가 여전함을 보여줬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미국 환경보호청(EPA) 기준 전기차 연비(전비)가 현재 판매되는 전 세계 전기차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는 장점도 있다. 이어 기아차 니로 EV(8천44대)와 쉐보레 BOLT(7천200대), 기아차 쏘울 EV(7천178대), 르노삼성 SM3 Z.E.(5천870대) 등이 5천대를 넘겼다. 기아차는 등록 대수 기준 9위에 오른 레이 전기차(1천308대)까지 국내 전기차 상위 10개 모델 중 최다인 3개 모델을 보유했다. <쉐보레 전기차 '볼트 EV'> 이밖에 국내 수입
기아자동차는 이마트 및 에스트래픽㈜와 손잡고 고객 충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기차 우선충전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서비스는 기아차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이 전국 이마트 주요 지점에 설치된 초급속 충전기를 우선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신개념 충전 지원 서비스로, 충전소 탐색부터 결제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기아차 전기차 보유 고객은 기아차 충전 파트너사인 에스트래픽의 충전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인 ‘EVRO’의 ‘기아자동차 라운지’를 통해 전국 이마트 21개소 내 설치된 27기의 기아차 우선 사용100kW급초급속 충전기의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예약, 인증, 간편 결제 등의 편의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충전기 사용을 예약할 경우 예약 진행 시점으로부터 한 시간 내에 예약 시간을 설정할 수 있으며, 예약 시간으로부터 10분 내 도착 시 초급속 충전기를 우선 사용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충전하는 것이 가능하다. 기아차는 이번 전기차 우선충전서비스의 도입을 통해 ▲충전기 사용 가능 여부의 불확실성 ▲과다한 충전 대기시간 발생 ▲복잡한 인증 및 결제 방식 등 기존 충전 인프라의 문제
서울시는 420억원을 투입해 민간에 전기·수소차 3천446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1일 밝혔다.전기 승용차 1천755대, 전기 이륜차 1천259대, 수소차 432대를 보급한다. 전기·수소차 구매를 희망하고 서울시에 주소를 둔 개인, 기업 등은 2일부터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구매자가 자동차 제조·판매사와 계약하고 구매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의 공고문에서 볼 수 있다. 보조금은 전기 승용차 1천206만∼1천350만원, 전기 이륜차 200만∼230만원, 수소차 3천500만원이다. 노후한 배출가스 5등급 차를 폐차하고 전기차로 바꾸면 대당 50만원, 내연기관 이륜차를 전기 이륜차로 바꾸면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김의승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 환경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구매수요에 대응해 친 환경차 보급을 확산하고 충전 인프라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보급은 지난 2월 6천22대에 이은 올해의 2차 보급이다. 시는 연말까지 전기·수소차 2만5천대를 보급한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28일 용산소방서에서 순직소방관 유자녀 70명에게 300만원씩 총 2억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아버지께서 사회를 위해 베푸신 희생과 용기를 항상 잊지 않고, 그분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앞으로 여러분이 성장하면서 겪을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기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S-OIL은 순직소방관 유자녀들과 가족들의 든든한 후원자로 동행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S-OIL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를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한 순직소방관 유자녀들이 슬픔을 딛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S-OIL은 올해까지 14년째 1,259명 학생들에게 36억여원을 지원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는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서기 위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자동차 임직원은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 하는 이웃, 아름다운 나눔’이라는 사회공헌(CSR) 슬로건 아래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 ‘네바퀴 동행’을 통해 올해 2019년 상반기 총 40차례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후원 활동에 동참했다. 지난 1월 대한적십자사 산하 경기 혈액원과 협업해 사업장 내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쳐 임직원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 이어 지난 6월 각 사업장별로 지역 초등학교 및 구청, 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에 참여해 등·하교길 어린이들에게 보행 지도를 하고 판촉물을 지원하는 등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기관들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생수사랑회장애인공동체, 성육보육원, 경기지역 아동센터 총연합회, 경기도 시각 장애인 협회, 햇살 사회복지회 등을 방문해 주변 환경 정화, 생필품 후원, 공연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지역 내 6개 초등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무료급식소 사랑
올해 3,000대의 전기택시 구입을 지원하는 서울시는 참여 택시사업자를 내달 9월 2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전기택시 신청은 택시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올해 서울 전기택시 보급 차량은 현대자동차(코나EV, 아이오닉EV) 2종과 기아자동차(쏘울 부스터EV, 니로EV) 2종으로 총 4종이다. 4개 차종의 완충 시 주행거리는 각 406km에서 271km 범위이고, 보급 차종도 작년 2종에서 4종으로 확대했다. 시범사업에서 택시사업자가 주로 고려했던 사항인 주행거리, 가격, 승차 공간 등을 다각적으로 비교할 수 있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기택시 구입 보조금은 대당 1,800만원으로 일반 전기차 보조금 보다 450만원 많다. 차량 제작사는 코나EV와 쏘울 부스터EV, 니로EV의 경우 택시 전용 모델을 출시해 일반 모델 대비 70만~10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다. 전기택시 운영에 관건인 충전기는 완속 충전기에 대해 기당 130만원을 지원하고 법인택시 급속충전기는 기당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택시 이용 시 연료비도 기존 LPG 택시와 대비해 연간 최대 개인택시는 200여만원, 법인택시는 500여만원 이상의 절감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쏘울 EV’가 독일의자동차 잡지 ‘아우토 자이퉁’이 실시한 소형 전기차 3종 비교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모델로 선정됐다. 아우토 자이퉁 최근 호에 실린 이번 평가에서쏘울 EV는 BMW ‘i3s’, 닛산 ‘Leaf e+’와 함께 ▲차체(Body) ▲주행 안락함(Driving Comfort) ▲주행 성능(Driving dynamics) ▲파워트레인(Powertrain) ▲친환경·비용(Environment·Cost) 등 5개 부문에 걸쳐 엄격한 비교 테스트를 받은 결과 주행 성능 부문을 제외한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평가 결과 쏘울 EV는 5,000점 만점에 2,989점을 획득해 2위 BMW i3s(2,894점)와 닛산 Leaf e+(2,870)를 100점 안팎의 비교적 큰 점수 차이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기아차 쏘울EV> 아우토 자이퉁은 “신형 쏘울EV는 대폭 개선된 모습으로 이번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실내공간과 주행 안락함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충분한 항속거리를 제공하는 동력 부분이 인상적인 ‘가장 모던하고 완벽한 전기차’였다”고 평가했다. BMW i3s의 경우 조작 용이성, 실내소음, 전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의 10월 공모를 오는 8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월 중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www.hankooktirefoundation.or.kr)를 통해 틔움버스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접수 후 심사를 거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면 45인승 버스 1대와 운행 기사를 비롯해 톨게이트비, 주차료, 유류비 등 버스 운행 비용 일체를 함께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 기관은 기관의 전문성과 신뢰성, 적절성, 운영 계획 중인 프로그램의 타당성과 차별성, 지원 후 예상되는 효과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된다. 심사 결과는 9월 6일 발표될 예정이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월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일반지원'과 한 가지 주제로 연중 지속되는 테마형 체험 활동을 기획한 사회복지기관에 연 3회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 일부를 지원하는 '테마지원' 사
테슬라는 13일부터 보급형 세단 'Model 3'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주문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테슬라 Model 3는 5인승 순수 전기자동차로, 국내에서는 기본 모델인 Standard Range Plus 트림부터, Long Range, Performance 트림까지 총 3개 트림을 선보인다.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미학을 채택한 Model 3는 중앙의 15인치 터치스크린과 스티어링 휠 버튼에서 모든 컨트롤이 가능하며, 전면 글라스 루프는 개방된 시야를, 커스텀 오디오 시스템은 스튜디오 급 실내 사운드를 제공한다. 국내에 출시하는 퍼포먼스 모델의 경우, 듀얼 모터 AWD, 20인치 퍼포먼스 휠과 낮아진 서스펜션 등이 탑재되어 어떠한 기후 조건에서도 독보적인 트랙션 및 차량 제어를 제공한다. 1회 충전 시(완충 기준) 최대 310마일(미국 EPA 인증기준, 약 499km)까지 주행 가능하며, 최고 속도 261km/h,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는 3.4초가 소요된다. 모터 출력은 전 155kW, 후 205kW, 모터 토크는 전 240Nm 후 420Nm이다. Tesla의 모든 차량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설치하여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