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리기업 불스원이 오는 22일부터 SK네트웍스와 공동으로주유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불스원은 여름 휴가철 자동차 엔진 관리를 준비하는 운전자들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Most’ 스마트 앱을 통해 주유비를 리터당 200원 할인해 주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는 7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Most 앱에서 사용 가능한 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 주유 할인권을 증정, 1회 주유 시 최대 5,000원(25ℓ 한도)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유 할인권은 불스원샷 제품 라벨에서 직접 확인 가능하며, Most 앱에 접속해 할인권에 기재된 코드 16자리를 등록해 사용하면 된다. 이벤트 적용 제품은 대형마트와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불스원샷 스탠다드, 불스원샷 70000 2개입, 엔진관리세트와 주유소 및 카센터에서 판매하는 불스원샷 프리미엄, 불스원샷 프로로 총 5종이다.
현대모비스가 러시아 최대 포털 사업자인 얀덱스와 함께 협력 개발한 완전 자율주행 플랫폼 기반의 첫 차량을 11일 공개했다. 자율주행기술 개발을 위해 손 잡은 양 사가 진행해 온 공동개발의 첫 성과로 이 차량은 앞으로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에서 시범 주행에 나서게 된다. 현대모비스와 얀덱스는 올해 말까지 자율주행 플랫폼 차량을 100대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러시아 전역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두 회사는 지난 3월 말, ‘딥러닝 기반의 자율주행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핵심부품과 자율주행 요소기술을 모두 내재화하고 있고, 얀덱스는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확보하고 있다. MOU 체결 이후, 양사는 신형 쏘나타를 기반으로 공동 개발을 진행한지 6주 만에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첨단 플랫폼 차량으로 변신시켰다. 현대모비스는 빠른 기술 개발이 가능하도록 연구진을 러시아로 파견해, 러시아 현지에서 플랫폼 개발을 지원했다. 얀덱스는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플랫폼 위에 적용하는 작업을,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센서들과 제어기들을 장착하고 시스템 전체의 안전
현대모비스가 미국의 홈오디오 강자 KRELL(크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차량용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최근 출시된 기아차 K7 Premier에탑재하고 향후 나올 신차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KRELL은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홈오디오 전문업체로 지난 1980년 설립해 첫 출시한 파워앰프 시리즈가 전세계 오디오 전문가와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파워앰프의 대명사이자 세계적 하이엔드 오디오 명가로 자리잡았다. KRELL은 지난 2014년부터 카오디오 분야로 명성을 넓혀,혼다의 플래그십 모델인 아큐라(국내에서는 레전드로 판매)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지난 2016년엔 기아차가 신형 K7에 프리미엄 사운드 브랜드로 KRELL을 탑재하면서 국내 차량에 처음 적용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기아차 K7 Premier에 탑재된 KRELL 사운드는 준대형 패밀리 세단에 어울리는 고품격 음질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원음 그대로’를 지향하는 KRELL의 철학을 반영해 차량 앞뒤 어느 좌석에서나 다이내믹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모비스 정정환 차량부품영업사업부장(전무)은 “하이파이 오디오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자율주행·커넥티비티·전동화 등 미래차 기술 등과 관련한 특허 640건을 신규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2019 지속가능성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등록한 특허에는 자율주행을 위한 필수 요소기술인 후측방 레이더와 첨단 지능형 헤드램프 관련 기술 등이 포함됐다. 후측방 레이더는 현대모비스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것으로 해외 경쟁사 대비 속도와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첨단 지능형 헤드램프는 다른 운전자 지원 기술과의 연계를 통해 기존 제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현대모비스가 처음 개발했다. 현대모비스는 혁신적인 미래차 부품을 신속하게 확보하기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핵심부품 매출액의 약 9%인 8천350억원을 투자했고 연구인력도 4천100여명으로 12% 늘렸다. <현대모비스, 첨단 지능형 헤드램프 세계 최초 개발> 현대모비스는 2025년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보고서에 담았다. 이를 위해 미래차 기술개발 집중, 소프트웨어 중심회사로의 전략적 전환, 오픈 이노베이션 가속, 글로벌 연구개발 네트워크 강화라는 4가지 핵심 전략을 수립했다. 현대차는 자율주행
현대모비스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이어 중국 스타트업의 중심지인 선전에 '엠큐브'를 열었다.엠큐브는 미래차 신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하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센터다. 선전 엠큐브 센터장에는 영국 에든버러대 전자공학 박사 출신으로 중국 IT업체 광치에서 8년여간 일한 피터 왕(王總)을 선임했다. 그는 광치의 이스라엘 이노베이션 센터장을 역임하며 자동차 핵심 기술과 관련한 전략적 투자 경험을 쌓았다. 현대모비스는 피터 왕이 폭 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혁신 기업 발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개방형 혁신 창구 마련을 위해 6개월 사이에 글로벌 거점 두 곳에 엠큐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자율주행·커넥티비티·전동화 등으로 대표되는 미래차 패러다임 전환에 효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해서라는 것이다. <현대모비스 미래 도심 자율주행 콘셉트 '엠비전'> 선전 엠큐브는 여러 혁신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후 현대모비스가 보유한 핵심부품 포트폴리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들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역할을 한다. 당장 협업을 하지 않더라도 특정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보
한국쉘석유는 최상의 엔진 보호력과 연비 향상을 도와줄 최고급 합성디젤 엔진오일 ‘쉘 리무라 울트라 5W-30’을 출시했다. 쉘 리무라 울트라 5W-30는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엔진을 강력히 보호할 수 있도록 개발된 쉘 고유의 ‘다이나믹 프로텍션 플러스 기술’이 적용된 최고급 합성디젤 엔진오일이다. 다이나믹 프로텍션 플러스 기술은 가스액화방식으로 천연 가스를 순도 99.5%의 맑고 투명한 기유로 전환시키는 ‘쉘 퓨어플러스 기술’과 주행 환경 및 조건에 맞춰 엔진을 보호하는 ‘적응형 첨가제 기술’이 결합돼 최적의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쉘 리무라 울트라 5W-30는 다이나믹 프로텍션 플러스 기술을 기반으로, 엔진 마모 보호력을 최대 56%1 높이고 일반 10W-40 대비 오일 수명을 연장시키며,연비를 향상시킨다. 또한 쉘 리무라 울트라 5W-30은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엔진오일로써 EGR(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과 SCR(선택적 촉매저감 장치)이 장착된 차량의 디젤입자필터가 막히는 것을 방지해준다. 이는 지난 2015년 강화된 국내 배기가스 배출 규제인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킨다.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여름철 수요가 높은 부품들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 맞이 ‘스페셜 부품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번 여름철 스페셜 부품 캠페인은대상 품목은 여름철 수요가 집중되는 에어컨 관련 부품, 각종 벨트 류, 냉각수 펌프 등 총 10종 149개 부품에 대해 정상가 대비 15~2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는 만트럭의 순정 부품과 함께 브랜드가 제공하는 최상의 제품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MAN 여름맞이 스페셜 부품 캠페인’은오는 7월 31일까지 2달간 진행되며, 적용 부품 안내 및 할인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센터 및 홈페이지(http://mantruck.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LS전선(대표: 명노현)은 국내외 전력청과 플랜트 등을 대상으로 전력망 운영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최초의 전력 계통 전체에 대한 종합 컨설팅 서비스로발전소와 변전소, 또는 변전소간 송전 선로와 플랜트의 전력망의 이상 여부를 감시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전력망은 국가 안보와도 관련된 핵심 인프라이다”라며, “국내외 전력청과 대규모 산업시설을 중심으로 전력망의 안정적인 운용에 대한 관심이 급증,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선로의 이상 방전을 감시하여 사고를 방지하는 부분 방전 진단, 케이블의 온도를 점검하여 화재를 막는 과열 진단, 공사 등 외부의 기계적 충격을 감지하여 이상 유무를 파악하는 외상/진동 진단 등으로 구성된다. LS전선은 향후 산업별 전력 사용 패턴과 전력망 설치 환경에 따른 케이블의 내구 연한 등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 좀 더 정밀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불스원이 자사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의 사용효과를 비교한 실험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불스원샷은 엔진 내부의 카본 때를 빠르고 깨끗하게 제거함으로써 항상 새 차와 같이 힘차고 쌩쌩한 엔진을 유지시켜주는 엔진세정제다. 연료 주입구에 불스원샷을 넣고 주행하는 것만으로 엔진 세정은 물론 연소 효율 및 엔진 출력 향상, 소음 및 배기가스 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불스원은 이를 입증하기위해, 불스원샷 주입차량과 미주입차량의 엔진 상태를 비교하는 장거리 주행 테스트를 진행했다. 실험은 GDi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동일 스펙의 국산 준중형차 2대를 섭외하여 한 대에는 불스원샷을 주입하고, 다른 한 대에는 불스원샷을 주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장거리 고속주행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주행 전후에 각각 차량동력계시험을 병행했다. 특히, 실주행테스트는 1박 2일 동안 인천과 부산 해운대까지 왕복 양 840km의 거리를 주행하며, 약 100여 km에 한 번씩 내시경 점검을 통해 엔진 때 제거 여부를 확인했다. 사전 내시경 점검 결과 두 차량 모두 엔진 내 피스톤 상부에 검게 쌓인 엔진 때를 확인할 수 있었고, 약 120
현대모비스는 직원들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운영하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전국 14개 초등학교에서 동시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실습형 과학수업인 주니어 공학교실은 이달 수업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모두 6차례 운영된다. 이번 주니어 공학교실은 '스마트카'를 주제로 적외선 센서와 전기 모터를 이용해 자동으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다뤘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강사진으로 활동할 직원 82명을 선발하고 전문강사 교육을 시행한 바 있다. 올해 강사로 참여한 현대모비스 연구개발본부 한서윤 연구원은 "과학 키트를 만들어 작동하면서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학생들의 반응에 뿌듯했다"면서 "신기술을 꾸준히 연구하는 업무 특색을 살려 다양한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해외 법인에서도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터키 법인을 비롯해 유럽과 북미, 중국의 해외 사업장에서도 직원들이 근처 초등학교에서 과학 키트를 조립하고 원리를 소개한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과학버스로 전국 30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과학 강연극과 체험수업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주니어 공학교실'도 매년 실시하고
현대모비스는 전국 1천200여개 부품대리점과 1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무상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3개월간 대한산업안전협회 소속 전문가들과 함께 부품대리점의 전기·소방·가스 등 화재 예방 점검과 건축물 안전진단을 진행한다. 오는 여름에는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폭우와 무더위를 대비한 안전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부품생산과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이해관계자들의 안전한 업무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상호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제품생산과 공급의 효율성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안전점검하는 현대모비스와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가>
불스원이 셀프 유리막 코팅제 등 디자인을 개선한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불스원의 ‘크리스탈’은 자동차 내·외장 전문관리를 돕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이번에 공개한 신제품은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와 ‘크리스탈 듀얼코트’, 올인원 도장면 관리 용품 ‘크리스탈 올인원 퍼펙트 샤인’ 등3종이다.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는 차량 표면에 특수 코팅막을 입혀 새 차처럼 반짝이게 만들어주는 신개념 셀프 유리막 코팅제다.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된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듀얼코트’는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와 마찬가지로 DCC 기술을 적용하여 도장면 보호와 광택 효과를 2배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4월 말, 홈쇼핑을 통해 출시 예정인 ‘크리스탈 올인원 퍼펙트 샤인’은 흠집, 오염제거는 물론 코팅, 광택, 발수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도장면 관리 용품으로 카샴푸로 제거되지 않는 도장면의 스크래치, 흠집, 페인트 자국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이마트가 SK네트웍스와 손잡고 '스피드메이트'의 차량용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는 28일부터 스피드메이트가 입점한 전국 69개 매장에서 배터리 6종과 워셔액 2종, 연료첨가제 5종 등 스피드메이트 차량용품 13종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표 상품인 '스피드메이트 MF80L 배터리'는 9만9,000원, '스피드메이트 에탄올 워셔액'은 2,480원, '연료첨가제 MAX44(가솔린/디젤)'는 각 2만2,000원이다. 또 스피드메이트 차량용품 13종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무료 주입/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마트 매장에서 스피드메이트 차량용품 13종을 구매한 후 매장에 방문해 영수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장착 및 주입해주는 방식이다. 일반인들이 어려워하는 배터리 장착은 물론 비교적 손쉽게 주입이 가능한 워셔액이나 첨가제 등도 이마트 점포 내에 위치한 스피드메이트에 방문하면 장착해준다. 특히 같은 사양의 상품을 시중에서 구입해 교체하는 가격 대비 약 20%가량 저렴하게 맞췄다. 사전 기획을 통한 대량 매입, 협력업체 직거래가 배경이다. 또 출시를 기념해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1주일간 이마트e카드로 구매 시 스피드메이트 차량용품 전 품목을 10%
불스원이 초강력 차량용 청소기 ‘파워맥스 듀얼액션’을 선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갖춘 불스원의 차량용 청소기는 올해 1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44%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 등 차량 실내 관리 필수품으로 자리 매김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파워맥스 듀얼액션’은 고효율 알루미늄 팬 모터를 사용해 업계 최대 수준인 6300Pa의 강력한 흡입력을 발휘, 빠르고 효과적인 차량 청소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파워맥스 듀얼액션은 차량 청소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해 줄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제품 상단에 고휘도 LED 라이트를 장착해 의자 밑 등 어두운 곳 청소는 물론 비상 시랜턴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4.5M의 긴 전원선을 적용해 트렁크까지도 한번에 청소 가능하며, 틈새흡입툴, 브러시툴, 연장호스 등 다양한 구성품을 활용해 차량 틈새나 손이 잘 닿지 않는 곳까지 완벽하게 청소할 수 있다. 신제품 차량용 청소기 ‘파워맥스 듀얼액션’ 판매 가격은 45,000원이다.
불스원이 엔진 세정 효과와 주행 성능 개선 효과를 겸비한 신제품 엔진 세정제 ‘불스원샷 블랙’을 출시했다. 불스원의 대표제품인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은 엔진 내부의 카본 때를 더욱 빠르고 깨끗하게 제거함으로써 항상 새 차와 같이 힘차고 쌩쌩한 엔진을 유지시켜주는 차량관리 필수 아이템이다. 신제품 불스원샷 블랙은 휘발유용과 경유용 등 총 2종으로, 불스원의 20년 엔진 세정제 개발 노하우가 담긴 ‘듀얼 부스터’ 기술을 적용해 주행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휘발유는 정상보다 낮은 온도에서 착화되며 조기 점화로 인한 노킹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연료의 ‘옥탄가’를 높이는 것이 좋다. 반대로 경유는 착화 시점이 늦어질 때 문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연료 내 ‘세탄가’가 높을 수록 낮은 온도에서도 착화점을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 된 불스원샷 블랙 휘발유용과 경유용은 각각 옥탄 부스터, 세탄 부스터를 함유해 엔진 출력 향상 및 소음 감소에 효과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최신 직분사 엔진의 인젝터 세정에 특화 된 부스터(휘발유용 GDI 부스터, 경유용 CRDi 부스터)를 결합시킨 ‘듀얼 부스터’ 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