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강력한 주행성능의 뉴 3시리즈 컨버터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격은 ▲뉴 335i 컨버터블이 9천140만원, ▲뉴 328i 컨버터블이 7천60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24일 새롭게 선보인 뉴 335i 컨버터블은 트윈파워 터보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기존 엔진 대비 20㎏ 가벼운 경량 구조를 실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0.9kg.m에 7단 자동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달았다. 뉴 328i 컨버터블은 기존과 같은 3.0ℓ 직렬6기통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231마력에 최대토크 27.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6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됐다. 두 모델 모두 헤드라이트와 공기흡입구, 후미등, 범퍼 등의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었으며, 후미등에 LED를 적용했다. 보행자 안전성을 높이고자 보닛 부분을 확장했고, 휠 모양을 가다듬어 전체적으로 날렵한 이미지를 준다는 게 BMW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12GB 하드디스크가 포함된 i드라이브 시스템과 한글 내비게이션이 장착됐고, 하만카돈 서라운드 시스템을 갖췄다. ☞엔진=3.0리터 직렬6기통 엔진 ☞최고출력=306마력 ☞최대토크= 40.9kg.m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16일 밤 10시 40분부터 11시 45분까지 CJ오쇼핑 채널을 통해 Jeep 베스트셀링 컴팩트 SUV 컴패스를 판매한다. 올해 1월 새롭게 출시된 2010년형 Jeep 컴패스는 Jeep만의 개성적인 디자인과 승하차가 편리한 저중심 차체, 다양한 용도의 활용성, 3천만원대 초반이라는 가격 경쟁력을 두루 갖춘 모델이다. 이번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Jeep 컴패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 ‘월 납입금 9만 9천원의 파격적인 36개월 유예 리스’, ▲ ‘홈쇼핑 특별 할인 가격’ (현금 구입시 200만원 할인)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상담 및 계약을 희망하는 고객은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전화 신청 후, 2~3일 이내에 크라이슬러 딜러의 해피콜을 받아 신청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상담 및 시승 진행을 할 수 있다. 또한 7월 15일까지 홈쇼핑을 통해 시승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110명을 추첨하여 10명에게는 여름 휴가 차량 무상 지원의 혜택을, 100명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송재성 상무는 “Jeep 컴패스는 스타일, 성능, 경제성 삼박자를 고루 갖춘 경쟁력 있는 모델”이라고 소개하며, “이번 Jeep 컴패스 홈
국토해양부는 13일 포드 익스플로러와 윈드스타, 이코노라인 3개 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수입사가 리콜 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1995년 12월11일부터 2002년 10월1일까지 포드가 생산해 국내에서 판매한 3개 차종 1천128대이다. 결함내용은 브레이크 오일이 새어 나와 제어장치에 스며들면 화재가 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4일부터 포드 공식 지정 서비스센터와 정비공장에서 무상수리를 받으면 되고, 리콜 전 수리 비용도 보상받을 수 있다.
포르쉐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11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뉴 카이엔 시리즈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서울 장충동에서 새롭게 발표된 뉴 카이엔 시리즈는 최대 240마력의 디젤 모델(8천700만원), 8기통 4.8ℓ의 터보 모델(1억5천800만원), 포르쉐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1억2천50만원)을 포함해 모두 5종으로 이뤄졌다.뉴 카이엔은 기존 모델에 비해 내부 공간은 넓어진 반면 총 중량은 줄었다.적은 연료로 강한 힘을 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기술인 포르쉐 인텔리전트 퍼포먼스에 맞춰 개발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마이클 베터 사장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예약 판매를 통해 이미 150대가 계약됐다며 이는 포르쉐의 품질과 성능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포르쉐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11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뉴 카이엔 시리즈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서울 장충동에서 새롭게 발표된 뉴 카이엔 시리즈는 최대 240마력의 디젤 모델(8천700만원), 8기통 4.8ℓ의 터보 모델(1억5천800만원), 포르쉐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1억2천50만원)을 포함해 모두 5종으로 이뤄졌다. 뉴 카이엔은 기존 모델에 비해 내부 공간은 넓어진 반면 총 중량은 줄었다. 적은 연료로 강한 힘을 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기술인 포르쉐 인텔리전트 퍼포먼스에 맞춰 개발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이클 베터 사장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예약 판매를 통해 이미 150대가 계약됐다며 이는 포르쉐의 품질과 성능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6월중에 닛산의 뉴 알티마, 무라노, 로그 등 대표적 차종을 구입하면 파격적인 금융혜택이 주어진다. 한국닛산은 6월 한 달 동안 주요 차종을 구입할경우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초저금리 리스 등 파격적인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뉴 알티마와 무라노, 로그 등 닛산의 대표 차종에 제공되는 이번 금융 프로모션에는 24개월 무이자 판매, 초저금리 리스 등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닛산의 베스트셀링 패밀리세단인 뉴 알티마 2.5를 6월 중 구입하면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3개월 할부금 대납 프로그램이나, ▲36개월 후 잔고가치(중고차량 가격)의 45%를 보장 받는 잔가 보장 중 적합한 것을 택일해 활용할 수 있다. 뉴 알티마는 이번 금융 프로모션 외에도 6월 중 실시하는 시승회, 골프 레슨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한층 강화한 고객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도심형 콤팩트 크로스오버 로그에도 금융 혜택이 주어진다. ▲24개월 무이자 할부 구매, ▲닛산 파이낸스 서비스를 활용한 월 9만 9천원의 초저금리 리스, ▲현금 구매 시 7%의 등록세 및 취득세를 지원 받는 세제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지난 5월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가 6천800여 대로 집계됐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등록된 수입차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6% 증가한 6천812대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월간 최다 판매량으로 기록된 올 4월(7천886대)과 비교하면 13.6% 감소한 것이다. 5월 판매실적을 회사별로 보면 ▲BMW가 1천217대로 가장 많았고, ▲메르세데스-벤츠(1천116대)와 ▲폭스바겐(670대)이 그 뒤를 이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6월 한달 간 크라이슬러 300C 3.5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월 불입금 부담을 대폭 줄인 어드밴스 리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6월 말까지 300C 시그니처 3.5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은 매월 13만 9천원의 부담 없는 불입금을 납부하고, 12개월, 24개월, 36개월 차에 차량 가격의 일부를 상환하면서 정통 프리미엄 세단 300C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은 36개월 차 불입이 종료되면서 차량 가격 잔금 30%를 완납하거나 남은 금액에 대한 리스 연장이 가능해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크라이슬러 PT 크루저, 닷지 캘리버 등 특별 한정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구입 조건은 가까운 크라이슬러 전시장 또는 홈페이지 (www.chyrslergroup.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는 6월중 어코드 구매고객 대상으로 취득세 지원 또는 금융 유예 리스의 혜택을 제공한다. 시빅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또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혜택내용은 금융 유예 리스를 선택할 경우 어코드 2.4를 기준으로 선수금 30%(유예율 60%)를 납입하고 매월 27만원 상당의 월납입금을 36개월 동안 납부하면 된다. 더불어, 시빅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SK 주유상품권이나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40%)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혜택은 6월 등록 고객에 한하여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고성능 하드탑 럭셔리 컨버터블 모델인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이 유럽 최고 권위의 유럽미디어협회가 주관하는 ‘플러스 엑스 어워드(Plus X Award)’에서 ‘디자인 및 품질 부문’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을 겸비한 인피니티 G시리즈의 컨버터블 모델로 이번 ‘플러스 엑스 어워드’ 수상을 통해 높은 품질력과 뛰어난 디자인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유럽미디어협회가 매년 주관하는 플러스 엑스 어워드는 전세계 32개국 144명의 심사위원이 ‘기술’과 ‘스포츠 & 라이프스타일’ 두 부문으로 나누어 디자인, 혁신성, 품질, 환경성, 사용편의성을 고려하여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플러스 엑스 어워드’를 수상한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은 ‘듀얼 뷰티’ 컨셉을 기반으로 설계되어 내·외관의 아름다움을 고루 갖춘 차량으로 평상시에는 2도어 쿠페의 유려한 스타일링을, 3단 하드탑 오픈 시에는 컨버터블의 특별한 아름다움을 각각 선사한다. 또한, 세계 10대 엔진을 최다 수상한 3.7리터 VQ엔진을 장착해 퍼포먼스의 격을 높였다. 4계절 오픈 드
닛산 ‘뉴 알티마’를 직접 체험하고 구입시엔 알찬 금융 혜택까지 받자! 한국닛산은 6월 한달동안 전국 5개 닛산 공식 전시장에서 뉴 알티마 시승행사인 ‘THE NEW ALITIMA: PROVE I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승행사는 닛산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뉴 알티마의 우수한 품질과 가치를 고객에게 증명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또, 행사 기간 동안에 뉴 알티마 2.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 24개월 무이자, 2) 36개월 후 잔고가치(중고차량 가격) 45% 보장, 3) 3개월 할부금 대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파격적인 금융 프로모션 혜택도 주어진다. 시승 외에도, 고객들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위해 고급 캡슐 커피를 마시며,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인 ‘캘러웨이’와 함께 하는 원포인트 골프 클리닉, 재미로 보는 타로카드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주말 이벤트도 시승행사와 함께 전국 5개 전시장을 순회하며 진행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고급 호텔 숙박권, 캘러웨이의 고가 골프 용품인 투어 스펙 골프백과 보스톤 백, FT-iz드라이버, 블랙시리즈ix 퍼터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닛산 세일
미쓰비시모터스는 랜서에볼루션 고객을 대상으로 ’황제시승프로그램’ 을 5월 한달간 실시한데 이어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랜서에볼루션 황제시승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은 동승한 전문 드라이빙 인스트럭터로부터 약 3시간에 걸쳐 맨투맨(man to man) 드라이빙 크리닉을 받았다. ’공도의 제왕’ 랜서에볼루션의 첫번째 ’황제’가 된 고객은 ”맨투맨 드라이빙 클리닉을 통해 고성능 스포츠카인 랜서에볼루션을 제대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랜서에볼루션 황제시승프로그램은 매주 2명씩 총 8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미쓰비시모터스는 랜서에볼루션만의 특화된 고객맞춤형 시승프로그램인 ’황제시승프로그램’에 대한 고객만족도가 높아 정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 및 문의는 미쓰비시모터스 강남전시장(02-511-8668) 또는 인천전시장(032-472-8668)으로 하면 된다. 수입차 업계 최초로 실시하는 미쓰비시모터스의 ’황제시승프로그램’은 고객들이 랜서에볼루션을 통해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고객케어프로그램이다. 참가고객에게는 장거리(약 200km
수입차는 주로 20~30대의 젊은 층이 3천만~4천만원대의 중저가 소형차를 많이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수입차는 고가에도 중년층이상이 타는 고급차라는 이미지가 점차 감소하면서 대중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3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4월까지 법인 등록 차량을 제외한 전체 수입차 판매대수는 1만3,344대로 집계됐다. 이 기간 수입차 구매자를 연령별로 보면 20∼30대의 비중이 전체의 38.8%로 지난해(평균 35.4%)보다 3.4%포인트나 높아졌다. 특히 1-4월 30대 소비자의 구매 비중은 32.0%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가격대별로도 올해는 3천만∼4천만원대 중저가 차량의 판매 비중이 25.7%로 지난해(20.8%)보다 5%포인트 가까이 늘어났다. 지난해까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던 5천∼7천만원대 차량은 점유율이 지난해 30.0%에서 올해 27.2%로 떨어지면서 2003년 이후 가장 낮은 비율을 기록했다. 대신 4천∼5천만원대 수입차 비중은 24.6%에서 26.0%로 높아졌다. 1억∼1억5천만원대 고가 수입차 비중은 올해 들어 사상 처음으로 4%대(4.9%)로 떨어졌다. 배기량별로도 2천㏄ 이하 차량은 전체의
벤츠 4인승 컨버터블 모델인 뉴 E350 카브리올레가 27일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이 모델은 지난 1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였으며 뉴 E클래스 라인업의 하이라이트로, 첨단 안전 기술이 다수 적용되고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룬 역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8천790만원. 배기량 3천498cc, V형 6기통 엔진에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해 최고 출력은 6천rpm에서 272마력, 최대토크는 2천400∼5천rpm에서 35.7 kg.m에 달한다. 최고 제한 속도는 시속 250km, 제로백 가속시간은 6.8초다. 안전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이 적용됐다. 실내 보온성을 높이고 소음을 차단하는 자동 드라우트-스탑 장치인 에어캡(AIRCAP)은 세계 최초로 장착됐다. 카브리올레 모델 중에서는 처음으로 벨트 라인 부근의 도어 패널에 헤드백(Headbag)을 장착하는 등 총 7개의 에어백을 달았다. 프리 세이프 시스템과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 액티브 라이트 시스템 등도 적용됐다. 20초 내에 자동 개폐되는 소프트 탑은 최고 시속 40㎞ 주행 시에도 작동한다. 하랄트 베렌트 대표이사는 뉴 카브리올
아우디코리아는 25일 날렵하고 역동적인 모습의 A6 2.0 TFSI 스포츠를 출시했다. 가격은 ▲일반 모델이 6천30만원, ▲다이내믹 모델은 6천440만원이다.(부가세 포함가격) 이 모델은 아우디의 대표적인 중형 비즈니스 세단인 A6 2.0 TFSI에 프런트 스포일러, 리어 스포일러, 디퓨저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 바디킷을 적용해 역동성을 가미했다.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8.6kg.m, 제로백 가속시간은 8.5초이며, 국내 공인연비는 10.8km/ℓ, 최고 속도는 210km/h에 달한다.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8.6kg.m ☞제로백= 8.5초 ☞공인연비= 10.8km/ℓ ☞최고속도= 210km/h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