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시장에서 수입차 판매실적이 세달 연속으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8월 국내에서 신규등록된 수입차는 총 8천758대로, 작년 동기(3천612대) 대비 142.5%나 급증했다. 지난 6월부터 3개월째 연속으로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기간중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8이 833대로 가장 많았고 ▲벤츠 E300이 578대로 2위, 도요타 캠리가 394대로 3위를 차지했다. 1∼8월 누적판매는 5만8천371대로 작년 같은 기간(3만6천674대) 대비 59.2%의 신장세를 보였다. ▶브랜드별로는 BMW, 벤츠, 폴크스바겐, 아우디 順 브랜드별로는 ▲BMW가 2천139대를 판매해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 처음으로 월간 2천대 판매를 넘어서며 3개월 만에 정상을 탈환했고, ▲메르세데스-벤츠(1천524대), ▲폴크스바겐(784대), ▲아우디(758대), ▲도요타(606대), ▲혼다(479대), ▲미니(406대)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 인피니티 370대, 닛산 296대, 포드 280대, 렉서스 272대, 크라이슬러 189대, 푸조 172대, 볼보 122대, 재규어 108대, 포르쉐 74대, 캐딜락 70대,
스바루코리아는 스바루의 대표기술인 Symmetrical AWD시스템 탄생 3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포레스터 스페셜 에디션’을 공식 출시하고 ‘레거시 및 아웃백 스페셜 패키지’를 함께 선보였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및 패키지는 지난 1972년 세계 최초로 상시4륜구동(AWD) 승용차를 대량생산하기 시작한 스바루의 대칭형 AWD 시스템 출시 38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이 차는 9월부터 11월까지 3달간 국내 한정 판매된다. Symmetrical AWD 38주년 스페셜 에디션 및 패키지 모델에는 사륜구동 기술의 선구자로 평가 받는 스바루의 대칭형 AWD 시스템 38주년을 알리는 기념 스티커가 부착된다. ‘포레스터 스페셜 에디션’은 38주년 기념 한정모델에 걸맞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센터페시아와 스티어링 휠, 뒷좌석 도어 패널 등에는 고급스러운 광택이 돋보이는 피아노 블랙 컬러 트림을 적용하여 보다 세련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여기에 후방 차량의 빛을 광센서를 통해 감지해 운전자의 눈부심 현상을 없애 주는 ECM룸미러와 최근 차량 필수 옵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블랙박스를 추가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2.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All-new Infiniti M37 모델에 첨단 안전장치 및 편의사양을 추가한 ‘All-new Infiniti M37 Exclusive(익스클루시브)’ 모델을 1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All-new Infiniti M37 Exclusive’ 모델에는 기존 M37 Premium(프리미엄) 모델에 적용된 ▲리어 시트 패키지와 M56 스포츠 모델에 적용된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방지 시스템, ▲차간거리제어 시스템, ▲인텔리전트 브레이크 어시스트, ▲포레스트 에어 컨디셔닝 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장치 및 고급 편의장비가 적용됐다. 또한, M56 스포츠 모델에만 탑재되어 있던 8인치 LCD 컬러 모니터, 9.3GB 하드 드라이브 뮤직박스, 16개 스피커 보스 5.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All-new Infiniti M37 Exclusive’ 모델은 9월 1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판매가격은 6,970만원(VAT 포함)이다.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는 풀 모델 체인지 All-new Infiniti M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V
미국 포드의 스포츠카인 2011년형 뉴 머스탱 쿠페와 컨버터블이 26일 국내에 출시됐다. 가격은 ▲쿠페가 4천200만원, ▲컨버터블이 4천800만원이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뉴 머스탱은 3.7ℓ DOHC Ti-VCT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은 305마력에 달하며 연비는 9.2㎞/ℓ로 고출력과 친환경성을 겸비했다고 밝혔다. 또 브레이크 용량을 확대해 성능을 개선했으며, 19인치 휠, 올 글라스 루프, 2천400여곡을 내장한 쥬크박스, 듀얼 머플러, 음성 인식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등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포드코리아는 뉴 머스탱 출시를 기념해 9월 말까지 구입 고객에 200만원 상당의 고급 스포츠 시계를 증정한다. ☞엔진= 3.7ℓ DOHC Ti-VCT /6단 자동변속기 ☞최고출력= 305마력 ☞연비= 9.2㎞/ℓ ☞가격= ▲쿠페가 4천200만원, ▲컨버터블이 4천800만원
한국닛산은 동급 최강의 편의사양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도심형 컴팩트 크로스오버, New Rogue+(뉴 로그 플러스)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New Rogue+는 세단의 주행성능과 미니밴의 실용성, 소형차의 기능성을 모두 겸비한 닛산의 엔트리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소형차부터 수퍼카까지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모델을 개발하며 쌓아온 닛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행의 즐거움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New Rogue+는 다이내믹해진 스타일과 함께 젊은 타깃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편의사양,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 New Rogue+의 가격은 ▲2,990원(2WD/부가세 포함), ▲3,640원(4WD/부가세 포함)이다. ◇스타일리쉬한 도시 감성...세련된 이미지 표출 New Rogue+의 익스테리어는 도시 감각에 맞춰 모던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표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치형 디자인으로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한 전면 디자인과 파워풀한 이미지를 강조한 후방 숄더 라인은 한층 다이내믹하며, 드라마틱해진 로그만의 개성을 제시한다. 여기에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와 그릴, 사이드 도어 크롬
볼보코리아가 16일 2011년형 더 뉴 볼보 S80 T6 모델을 새로 출시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6천850만원이다. 뒷좌석에 마사지 시트, 냉장고와 같은 럭셔리 옵션을 추가한 Exe 모델은 8천만원이다. 더 뉴 볼보 S80 T6 모델은 배기량 2천953㏄에 직렬 6기통 트윈스크롤 터보를 장착한 기존 엔진의 성능을 개선, 최고 출력은 304마력으로 19마력 가량 높아졌다. 최대토크도 40.8kg.m에서 44.9kg.m로 향상됐다. 첨단 전자식 섀시 제어 시스템(Four-C), 상시 4륜구동(AWD) 시스템, 미끄럼 방지 시스템(DSTC)이 기본 탑재됐다. 볼보 특유의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S), 차선이탈 경고시스템(LDW), 액티브 벤딩 라이트, 비상제동 경고등(EBL) 등 다양한 안전장치도 적용됐다.
랜드로버코리아는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수퍼차저를 출시했다 이 차는 레인지로버 스포츠에 신형 5.0ℓ V8 수퍼차저 엔진을 장착해 주행 성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1억3천9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3.8kg.m로, 기존 4.2ℓ 엔진 모델에 비해 출력은 29%, 토크는 12% 향상됐으며, 신형 6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제로백 가속시간은 6.2초에 달한다. 랜드로버의 특허기술인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에 다이내믹 프로그램을 탑재해 주행성능을 최적화했으며, 브레이크 전문업체인 브렘보사와의 제휴로 개발한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해 안정성도 강화했다. 13개의 스피커가 달린 7.1채널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차량 외부에 탑재된 5대의 디지털 카메라가 제공하는 서라운드 카메라 시스템도 눈에 띄는 고급 사양이다. ☞최고출력=5100마력 ☞최대토크=63.8kg.m ☞제로백 가속시간=6.2초 ☞엔진=신형 5.0ℓ V8 수퍼차저
대당 1억원이 넘는 스포츠카 포르쉐 파나메라 V6가 출시됐다. 포르쉐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27일 서울 대치동 포르쉐센터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파나메라 V6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파나메라 V6는 작년에 선보인 포르쉐 최초의 4도어 세단인 파나메라 V8 후속 모델로, 스포츠카의 탁월한 성능과 세단의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하면서 효율적인 연비로 경제성을 확보했다고 수입사 측은 설명했다. V6는 후륜 구동 방식의 파나메라와 상시 4륜구동 방식의 파나메라4 등 2개 모델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파나메라 1억2천250만원, 파나메라4 1억3천560만원이다. 두 모델 모두 3.6ℓ 6기통 직분사 엔진을 탑재해 최대 300마력에 최대토크 400Nm을 구현했다. 연비는 파나메라가 8.8㎞/ℓ, 파나메라4가 8.5㎞/ℓ다. 신형 6기통 엔진은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소재를 사용해 기존 8기통 엔진보다 30㎏ 가볍다. 이 차량은 264~276g/㎞의 이산화탄소 배출로 미국과 유럽의 환경 기준을 모두 충족시켰다고 수입사 측은 밝혔다. 최고속도는 시속 259㎞이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내는 데 6.1초 걸린다. ☞엔진=3.6ℓ 6기통
푸조 공식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20일 밀레짐 207CC와 207GT 2종을 출시한다 밝혔다. 푸조 창립 200주년기념으로 출시되는 밀레짐 207 모델은 푸조 200주년 공식 엠블렘인 밀레짐(Millesim) 200 스티커가 부착되며, 연내 200대만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기존 모델에 비해 500만원가량 낮춰 ▲컨버터블인 207CC는 3천410만원, ▲해치백인 207GT는 2천590만원으로 책정됐다. 유럽의 배기가스 기준인 유로(EURO)5를 충족시키는 1.6 VTi 엔진을 장착했고, 최고 출력은 120마력, 최대 토크는 16.3kg.m.이다. 공인 연비는 13.8㎞/ℓ,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69g/㎞로 친환경성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차선 변경 시 방향 지시 레버를 한 번만 터치해도 되는 원터치 방향 지시기와 차량 리모컨으로 창문을 닫을 수 있는 원격제어 윈도 시스템과 후방주차센서 등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 엔진=1.6 VTi엔진 장착 ☞ 최고출력=120마력 ☞ 최대토크=16.3kg.m ☞공인연비=13.8km/ℓ ☞ 이산화탄소배출량=169g/km
재규어코리아가 럭셔리 세단 올 뉴 XJ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올 뉴 XJ는 신형 5.0ℓ V8 수퍼차저 엔진을 장착한 수퍼스포트와 5.0ℓ V8 엔진의 포트폴리오, 3.0ℓ V6 트윈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한 모델 등 6종으로 구성됐다. 휠 베이스(축간거리) 길이에 따라 스탠더드형과 뒷좌석 공간을 125㎜ 확장한 롱 휠 베이스형 2개 사양으로 출시된다. 수퍼스포트는 510마력에 최대토크 63.8kg.m, 제로백 가속시간 4.9초, 포트폴리오는 385마력에 최대토크 52.6kg.m, 3.0ℓ 디젤은 275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성능을 각각 지니고 있다. 재규어코리아 관계자는 올 뉴 XJ는 100% 알루미늄 차체 기술을 적용해 경쟁 모델 대비 150kg 이상 가볍게 제작됐으며 차체 강성과 안전성을 높이면서도 주행 성능과 핸들링, 경제성을 동시에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재규어코리아는 신형 XJ 출시를 기념 16∼25일 전국 10개 지역에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
벤틀리코리아는 7일 콘티넨털 GT 및 컨버터블의 내부와 외관을 더욱 고급화한 `벤틀리 콘티넨털 시리즈 51을 출시했다. 가격은 3억원대이며 구매 고객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티발디 만년필을 증정한다 이 모델들은 작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됐으며, 국내에서는 컨버터블 모델 2대와 쿠페 모델 1대 등 3대만 한정 판매된다. 내부는 쓰리톤 컬러가 기본 적용되며, 외부는 투톤이 옵션사양으로 제공된다. 12기통 6천㏄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했고, 최고출력 560마력, 최대토크 66.3kg.m이다. 최고시속은 318㎞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8초면 도달한다. .
폴크스바겐코리아는 패밀리 세단 파사트 2.0 TDI의 럭셔리 에디션 모델을 6일 출시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4천530만원으로 기존 모델과 같다. 이 모델은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17인치 알로이 휠, 스포츠 시트를 적용, 내.외관이 스포티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개선됐다. 또 5㎜ 이내의 이물질로 타이어에 작은 펑크가 생기면 자동 복구기능을 갖춘 모빌리티 타이어를 기본사양으로 장착하고, 타이어 공기압 경고 장치 같은 안전 사양이 추가됐다. 파사트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총 1천85대가 판매돼 수입 디젤 모델 중 골프 2.0 TDI에 이어 2위에 올랐다.
3억원에 육박하는 최고급 벤츠 스포츠카가 한국시장에 선 보였다. 벤츠코리아는 5일 세련된 외관과 안정적인 주행을 자랑하는 고급 스포츠카인 뉴 SLS AMG와 탄소 소재를 사용한 뉴 SLS AMG 카본 패키지 등 2개 모델을 한국 시장에 출시 했다고 밝혔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뉴 SLS AMG가 2억6천만원, ▲뉴 SLS AMG 카본 패키지가 2억8천900만원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최초의 걸윙(문짝이 하늘을 향해 열리는 형태) 모델인 300LS의 디자인을 계승한 이 차들은 매혹적인 디자인과 함께 초경량 알루미늄 섀시 등을 사용해 스포츠카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게 벤츠 측의 설명이다. AMG 6.3ℓ V8 프런트 미드 엔진과 7단 스포츠 변속기를 장착하고 저중심 차체 설계를 통해 고속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토록 했다. 트렁크에는 일체형 리어 스포일러가 내장되어 있어 시속 120㎞ 초과 주행 시 자동으로 작동해 차체 안정성을 최적화시켜 준다. 또 주행 시 차량 각 부위의 움직임을 센서로 포착해 미끄럼 등을 방지해 주는 안정화 장치인 3단계 ESP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최고 출력 571마력, 최대 토크 66.3kg.m에다 알루미늄 사용으로 경량
푸조 3008 프레스티쥬 SUV가 출시됐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4천250만원이며 2.0 HDi엔진을 장착했다고 푸조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1일 밝혔다 불어로 `고급스러운이란 이름의 프레스티쥬 모델은 최고 163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최대토크가 34.6Kg.m에 달한다. 연비는 14.7㎞/ℓ다. 차체의 균형과 접지력을 향상시켜주는 다이내믹 롤 컨트롤 시스템(DRCS)을 동급 최초로 적용, 코너주행 시 쏠림 현상을 최소화했다. 주행 필수 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장치와 앞차와의 안전 거리 유지에 도움을 주는 차간거리 경고시스템, 전자동 주차제동 시스템,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등이 기본 장착된다.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국내에 전격 출시된다. 가격은 자그만치 3억7천만원. 페라리는 29일 페라리의 F1 기술을 가장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차량인 페라리 458 이탈리아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차는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장착해 최고 출력 시에도 매끄러운 주행을 보장하며, 페라리만의 강력한 배기 시스템이 뿜어내는 엔진 소리는 F1 차량을 운전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페라리 측은 설명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핸들에는 메인 컨트롤이 모두 장착되어 있다. 8기통 4.5ℓ의 미드 리어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570마력에 최대토크 55.1kg.m이다. 시속 100km 도달시간은 3.4초 이내이며 최고시속은 325km이다. 국내 출시를 위해 방한한 에드윈 페닉 페라리 아시아.태평양 지역 CEO는 역대 어떤 페라리 모델도 도달하지 못했던 혁신을 통해 고성능을 구현한 환상적인 차량을 한국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최고출력=570마력 ☞최대토크=55.1kg.m ☞제로백=3.4초 ☞최고시속=325km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