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새로운 기능과 스타일의 뉴 308과 뉴 308 SW를 새롭게 출시했다. 푸조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16일 한층 새로워진 디자인과 진보된 마이크로 하이브리드 e-HDi 기술이 적용된 뉴 308과 뉴 308 SW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뉴 308과 뉴 308 SW는 기존 308이 지닌 경쾌한 코너링과 견고한 접지력, 높은 실용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타일과 디자인 테크놀로지는 한층 진보했다. 전자제어형변속기와 1.6 HDi 엔진이 장착돼 1천750rpm의 낮은 회전 수에서 최대 27.5kg·m(오버부스트 상태에서는 29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이는 휘발유 2천500cc차량을 능가하는 순간 가속 성능이다. 또 3천600rpm에서 112마력의 힘을 낸다. 두 차종의 판매가격은 각각 ▲3천190만원과 ▲3천390만원으로 전 모델과 동일하게 책정됐다 뉴 308 SW는 유럽피안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크로스오버차량(CUV)이다. 실용적인 면을 강조해 트렁크 공간과 차량 공간을 자유롭게 배치시킴으로써 최대 2천149ℓ까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3세대 스탑&스타트 시스템의 e-HDi엔진이 장착돼 21.2km/ℓ의 높은 연료 효율성 자랑하며, 이산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1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스포티한 스타일을 갖춘 뉴 볼보 V60을 국내에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뉴 볼보 V60은 작년 10월 파리모터쇼를 통해 첫 데뷔했으며 국내에서는 올 4월 서울모터쇼에서 선 보인바있다.자유롭고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핵심 테마로 하는 뉴 볼보 V60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수준의 넓은 공간을 갖춰 트렁크 공간이 여유롭다. 직렬 5기통, 2.4ℓ의 D5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15마력, 최고토크 44.9kg·m의 성능을 발휘해 고속도로에서도 파워풀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공식 연비는 15.3km/ℓ로 1등급 효율성을 자랑한다.☞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5천450만원이다. ▶실용적인 공간확보와 운전 편의성 확보뉴 볼보 V60의 핵심 테마는 자유롭고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이다. 차량 실내 곳곳에서 빛을 발하는 공간 활용성은 프리미엄 에스테이트 모델의 대명사 볼보의 강점 중 하나다.SUV 수준의 넓은 공간도 자랑거리다. 트렁크 공간을 여유있게 만들어 편안한 여가활동을 즐기는데 손색이 없다. 보조석 및 뒷좌석 폴딩 시트를 적용해 수하물을 유연하게 적재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트렁크 바닥 아래, 휠 하우징 뒤 등 차량 곳곳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11일, Jeep 브랜드 탄생 70주년을 맞아 Jeep 그랜드 체로키와 랭글러의 70주년 에디션을 각각 출시하고 한정 판매 한다고 밝혔다. 그랜드 체로키 70주년 스페셜 에디션 의 소비자 가격은 부가세 포함 6,390만원이며 30대 한정 판매 된다. 또한, 60대 한정 판매 되는 랭글러 7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2도어 모델이 4,690만원, 4도어 모델이 4,990만원이다. 그랜드 체로키와 랭글러 70주년 모델은 모두 70주년 기념 배지와 전용 알루미늄 휠 등으로 Jeep만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또, 70주년 컬러 계기판과 70주년 로고가 각인된 다크 올리브/블랙 색상의 프리미엄 가죽시트, 가죽 기어노브, 프리미엄 도어 트림, 체스트넛 색상의 스티치를 더한 스티어링 휠과 플로어 매트 등의 70주년 전용 프리미엄 인테리어로 Jeep 고유의 전통과 고급스러운 멋을 한층 더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그렉 필립스 대표는 “Jeep 브랜드 모델들이 다양한 국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기존 라인업과 차별화된 70주년 에디션 모델을 통해 Jeep의 역사와 전통을 기리고, 더욱 많은 소비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9일 BMW 그란투리스모 최초 디젤 모델인 ▲그란투리스모 30d, 고급 옵션을 더한 ▲그란투리스모 30d 익스클루시브 등 2가지 모델을 선 보였다. 이와함께 안전성을 강화한 옵션을 적용한 7시리즈를 함께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와 레저의 조화...BMW 그란투리스모 30d 지난해 8월 국내 첫 선을 보인 이래 비즈니스와 레저를 모두 충족시키는 새로운 세그먼트 모델로 각광 받고 있는 BMW 그란투리스모는 효율성과 강력한 파워를 동시에 갖춘 디젤 모델을 출시해 그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BMW 그란투리스모 30d 모델은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에 3.0리터 직렬 6기통 커먼레일 직분사 디젤엔진을 탑재해 최고 245마력, 최대토크 55.1kg.m 등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이 다양하게 적용돼 프리미엄 중대형 승용차임에도 불구하고 정부공인연비 15km/l (1등급)라는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고급 사양인 BMW 그란투리스모 30d 익스클루시브에는 기본모델에 다이나믹 드라이브,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 & 고, 19인치 Y-스포크 라인 휠 등을 추
닛산의 오리지널 박스카 3세대 큐브가 국내시장에 공식으로 선보였다. 독창적 디자인과 실용성, 파격적인 가격과 공인연비 14.6(km/l)의 높은 효율성 등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있다.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9일, 비대칭의 신선한 디자인과 기능적이면서 세련된 공간구성, 혁신적인 주행환경을 바탕으로 출시 이전부터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온 오리지널 박스카, CUBE(큐브)를 공식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내에 소개되는 모델은 실내•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전면적으로 개선한 제 3세대 모델로, 최고출력 120/6,000(ps/rpm), 최대토크 16.8/4,800(kgm/rpm)의 4기통 1.8L 엔진과 3세대 X트로닉 CVT(무단변속기)가 탑재된다. 매끄러운 주행성능을 갖춘 것은 물론 공인연비 14.6(km/l)로 탁월한 연비 효율성까지 확보했다. 또한 오토 헤드라이트, 휠사이즈, 올인원 타입 내비게이션/오디오 및 에어컨 이용 방식(자동/수동) 등 편의사양에 따라 1.8S와 1.8SL 두 가지 그레이드로 제공돼 높은 만족감을 제공한다. 1.8SL 모델에는 16인치 알로이 휠, 풀 오토 에어컨디셔너, 올 인원(All-in-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보다 강력해진 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높은 연료 효율성을 갖춘 고품격 프리미엄 SUV 신형 그랜드 체로키 디젤을 4일 출시했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 디젤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V6 3.0.L DOHC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하여 241ps/rpm의 최고 출력과 56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해 휘발유 6000cc급에 상응하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신형 V6 터보 디젤 엔진은 보다 넓은 rpm 영역대 (1800~2800rpm) 에서 토크를 고르게 분출하고 저회전 영역에서 강력한 토크를 발휘하여, 경쾌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11.9km/ℓ의 공인 연비로 기존 디젤 모델보다 약 24% 개선되었으며, 226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저속 기어를 탑재한 정통 상시 사륜 구동 SUV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소음과 진동을 대폭 최소화한 엔진 설계를 통해 정숙하고 쾌적한 드라이빙을 가능케 한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 디젤의 구동 방식은 Jeep의 70년 노하우로 진보된 세계 최고의 상시 사륜 구동 시스템인 콰드라 드라이브 II (Quadra-Drive? II)를 적용, 후륜에
BMW가 더욱 강력하고 다양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뉴 X3 xDrive 30d, ▲X3 xDrive 30d High와 ▲X5 xDrive 40d 그리고 ▲X6 xDrive 35i, ▲X6 xDrive 40d 등 BMW의 X 패밀리의 다양한 라인업을 확대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출시 후 올해 계약 분이 모두 완료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BMW 뉴 X3는 3.0리터 디젤엔진이 장착된 뉴 X3 xDrive 30d와 X3 xDrive 30d High 2가지 추가 모델을 출시, 디젤라인을 한층 강화했다. 모두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에 직렬 6기통 커먼레일 직분사 디젤엔진을 탑재하여 최고 258마력, 최대토크 57.1kg.m 등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동시에 3.0리터 디젤로 16.9km/l (1등급, 정부공인연비기준)라는 탁월한 효율성을 자랑한다. ☞뉴 X3 xDrive 30d High는 기본모델에 17인치 스트림 라인 휠, 네바다 천연가죽 시트, 알루미늄 루프레일, X라인 패키지, HiFi 라우드 스피커 등이 더해진다. ☞BMW X5 xDrive 40d는 국내 X5 최초로 선보이는 디젤 라인업으로 최고 3
2012년형 닛산 GT-R이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디자인, 성능, 친환경 기술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멀티 퍼포먼스 수퍼카 2012년형 GT-R을 국내에 출시했다. 닛산의 플래그십 모델, ▲2012년형 GT-R 가격은 166,000,000원(VAT 포함), ▲Ultimate Metal Silver의 경우 169,000,000원(VAT 포함)이다. 닛산의 플래그십 모델, GT-R 라인에 새롭게 추가되는 2012년형 GT-R은 확장된 전방 그릴, 더욱 길어진 후방 범퍼와 디퓨저, 전방 범퍼 아래 부분에 새롭게 추가된 LED 하이퍼 주간등과 후방에 추가된 LED 안개등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강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레드 색상의 엔진 커버를 새로이 도입, ‘붉은 심장’으로 강력한 힘을 제시하는 2012년형 GT-R은 3.8리터 트윈터보 V6 VR38DETT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530마력(기존 모델의 경우 485마력), 최대 토크 62kg.m의 강력한 파워를 뿜어낸다. 여기에 6단 듀얼 클러치를 포함하는 독립형 리어 트랜스액슬 아테사(ATTESA) E-TS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하여, 8.3Km/L의 우수한 연비 및 미국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13일 크라이슬러 특유의 웅장함에 스타일리시한 모던 감각을 더해 새롭게 태어난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세단 ‘All-New 300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300C는 2004년 첫 출시 이후 미국을 대표하는 정통 프리미엄 세단의 선두주자로서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크라이슬러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북미시장을 제외하고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출시하는 ‘All-New 300C’는 웅장하고 선 굵은 미국 자동차의 대명사인 ‘크라이슬러’와 섬세한 이탈리안 감성의 ‘피아트’가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만들어낸 시너지 효과를 통해 새롭게 돌아온 풀 체인지 모델이다. All-New 300C는 기존 크라이슬러가 가진 웅장함과 정교함은 유지하면서 유려한 스타일을 더해 감성 품질을 높인 인테리어와 고출력 고성능의 신형 엔진 및 70가지 이상의 최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적용하여 새롭게 태어났다. ▲크라이슬러 플래그쉽 세단 All-New 300C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5,980만원이다. 크라이슬러의 야심작 All-New 300C는 미국 정통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미국차의 약진을 이끄는 모델이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15일, 독보적인 기술과 다양한 편의성으로 새롭게 탄생한 7인승 럭셔리 미니밴 ‘뉴 그랜드 보이저’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 그랜드 보이저는 섬세하게 업그레이드 된 내•외관 스타일링과 프리미엄 세단에서 찾아볼 수 있는 활용성을 높인 40가지 이상의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들로 재무장했다. 뿐만 아니라, 신형 3.6리터 펜타스타 V6 엔진을 탑재하여 배기량은 작아지면서 출력과 연비는 대폭 개선되었고, 탁월해진 주행성능뿐 아니라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 경제성까지 두루 갖춰 품격을 높였다. ☞2011년 뉴 그랜드 보이저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5,790만원 이다. 뉴 그랜드 보이저에 탑재된 스토우앤고(Stow’n Go?) 시스템은 원터치 방식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스토우앤고(Stow’n Go?) 시스템은 2열 시트와 수납 공간, 그리고 3열 시트가 차체 바닥으로 완전히 사라지는 크라이슬러 미니밴 고유의 시스템으로, 간단한 조작으로7인승 미니밴에서 2인승으로 변신할 수 있어 미니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 액셀 조작량에 따라 Eco 램프가 계기판에 나타나 운전자에게 경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 등을 적용한 BMW 뉴 1시리즈 5도어 해치백 모델을 6일 공개했다. 이날 BMW가 공개한 차세대 컴팩트 모델 뉴 1시리즈 5도어 해치백은 이전보다 더 스포티하지만 연료효율성은 높였으며 보다 과감하면서 우아해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BMW 뉴 1시리즈는 내년 상반기 중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강력한 주행성능, 효율성 극대화 동급 유일 후륜 구동방식인 BMW 뉴 1시리즈는 강력한 주행성능 뿐 아니라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향상된 승차감과 넉넉한 공간도 제공한다. BMW만의 혁신적인 기능과 민첩한 핸들링, 새로워진 디자인 등이 모두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성숙미가 느껴지는 외관은 BMW 특유의 차체 황금비율로 활기차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 세대 모델에 비해 전체길이는 85mm, 휠베이스는 30mm, 폭은 17mm 넓어져 실내 공간이 향상되었고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하는 시각적 효과를 가져왔다. 뒷좌석 레그룸 또한 21mm 늘어났고, 트렁크 용량도 330리터에서 360리터로 넓어졌다. BMW 뉴 1시리즈는 장력 저항력이 높은 차체 덕분에 더욱 빠르게 반응하고 안전하게 탑승자를 보호한다. 이외에도 전
사륜구동 차량의 시초이자 ‘자유와 모험’의 상징인 Jeep이 올해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 모델들을 1일 출시했다. 특별히 이날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새로운 CEO로 취임한 그렉 필립스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Jeep 전 라인업의 70주년 에디션 전 모델 라인업을 공개했다. Jeep 브랜드 70주년 기념 모델은 컴패스•랭글러•그랜드 체로키 전 라인업으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측은 “Jeep 70주년 스페셜 에디션 모델들은 70년 전통 Jeep의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고급 인테리어 및 편의사양, Jeep 70주년 기념 배지 적용으로 차별화된 매력과 Jeep만의 멋을 선사할 것” 이라고 밝혔다. ▶도심형 라이프스타일의 ‘아이콘’- 컴패스 지난 5월 초, 70주년 스페셜 에디션 중 가장 먼저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 컴패스는 Jeep 브랜드의 정통성을 반영한 도심형 컴팩트 SUV로서 높은 활용성과 경제성, 개성 있는 스타일을 앞세워Jeep 브랜드 및 수입 SUV 대중화의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는 모델이다. 컴패스 70주년 에디션은 Jeep 70주년 기념 엠블럼과 스페셜 에디션 전용 18인치 알
아우디코리아가 26일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인 뉴 A8L W12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최첨단 기술과 성능을 갖춘 6,300cc 12기통의 최고급 대형 프레스티지 세단으로 가격이 2억 5800만원에 달한다. 고효율의 강력한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 신형 전자제어식 8단 변속시스템과 풀타임 4륜 구동시스템을 탑재,최고출력 500마력과 최대토크 63.8kg.m의 힘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불과 4.7초 걸리며 스포츠카와 같은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8.0km/ℓ. 전장은 5천267mm로 A8 노멀 휠베이스 모델보다 130mm가 길고, 휠베이스도 3천122mm로 130mm 늘어났다. 전폭은 1천949mm, 전고는 1천471mm다. 다양한 프로그램의 마사지 기능도 내장했다. 뒷좌석은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처럼 전동으로 조수석을 앞으로 밀고 발 받침대와 시트의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소파와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 뒷좌석 중앙에 테이블을 비롯해 230V와 12V 전원 소켓이 제공돼 노트북이나 기타 전자 기기를 활용한 모바일 오피스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1ℓ 용량의 병 2개를 넣을 수 있는 냉장고도
푸조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17일 프리미엄 쿠페 RCZ 다이니미끄를 새로 출시했다. 판매가격은 5천95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이날부터 시판에 들어간 RCZ 다이나미끄는 RCZ의 고성능 버전으로, 4기통 1.6 THP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정지상태에서 출발헤 시속 100km에 이르는 시간이 7.5초 걸린다. 최고출력은 200마력이며 최고속력 237km/h를 낸다. 연비는 15.1km/ℓ로 효율성이 높아졌으며 155g/km의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구현해 친환경성을 강화했다. 푸조 스포츠카의 기술과 전통을 이어받아 디자인뿐만 아니라 정확한 코너링과 핸들링, 탄탄한 하체가 강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효율성을 극대화한 서스펜션으로 RCZ는 설계부터 충격 에너지를 분산시킬 수 있도록 제작돼 앞부분은 세 개의 특수 충격 흡수 구조로 구성돼 정면 충돌 시 충격 에너지를 흡수하고, 후방에도 임팩트 빔을 설치해 충격을 최대한 흡수토록 했다. 뿐만아니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액티브 보닛 시스템도 장착돼 차량 앞쪽의 센서가 충돌을 감지했을 때 충격을 최소화한다. 이밖에 차가 언덕에서 차량이 뒤로 밀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힐 어시스트 기능 등도 기본으로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3일, Jeep브랜드 70주년을 맞아 ‘Jeep 컴패스 70주년 에디션’을 출시했다. 크라이슬러는 올해 브랜드 탄생 70주년을 기념하여 컴패스를 시작으로 Jeep 전 라인업의 70주년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중 가장 먼저 출시되는 컴패스는 Jeep 브랜드의 정통성을 반영한 도심형 컴팩트 SUV로, Jeep 브랜드 및 SUV 대중화의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는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 컴패스 70주년 에디션은 Jeep 70주년 기념 배지와 스페셜 에디션 18인치 알루미늄 휠을 장착해 더욱 당당한 외관을 완성했다. 이 밖에도70주년 로고가 새겨진 라디오 스크린과 프리미엄 가죽 시트,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장착된 프리미엄 유커넥트 미디어 센터, 체스트 넛 색상의 스티치를 적용한 스티어링 휠과 플로어 매트 등 한 층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햇다. Jeep컴패스 70주년 에디션은 스페셜 에디션 전용 컬러인 브론즈 스타, 메탈릭 실버, 블랙 색상으로 출시된다. ☞Jeep 컴패스 70주년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3,5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