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6일 인천 가좌동에 위치한 ‘M파크랜드’에서 스포츠 하이브리드 ‘CR-Z’의 출시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에는 레드, 실버, 블랙, 화이트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기본형은 3,380만원, 내비게이션 장착형은 3,490만원에 판매된다. ’CR-Z’는 1.5L i-VTEC 엔진과 혼다만의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IMA 가 탑재되어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강력한 출력과 20.6 km/L의 뛰어난 연료 효율을 자랑한다. ‘가장 혼다다운, 혼다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하는 ‘CR-Z’는 우수한 연비 실현과 함께 운전자 대상의 ‘소유하는 즐거움, 운전의 즐거움, 자유를 즐기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개발 됐다고 밝혔다. 젊은 감각의 2도어 쿠페 스타일로 개발된CR-Z는 디자인 측면에서 스포츠카의 면모를 다각도로 반영하였다. 낮고 와이드한 앞모습은 역동적인 인상을 주며, 또한, 노즈에서 루프라인으로 이어지는 원모션 형상은 날렵한 이미지를 연출할 뿐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공기역학적인 성능을 실현시키는 데 일조한다. ▶스포츠카의 경쾌함...공인연비 20.6km
역대 마세라티 모델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4인승 스포츠 쿠페의 혁신,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가 28일 국내에 출시됐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업체인 FMK가 28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트랙데이를 개최한 가운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를 국내에서 공식 출시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2억4600만원이다. 마세라티는 이 모델은 경주용 트랙뿐 아니라 일반 도로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스포츠카라고 밝혔다. 마찰감소프로그램으로 엔진 내 마찰을 최소화해 기존 그란투리스모S 대비 10마력이 향상된 최고출력 450마력을 갖췄다. 최대 토크도 52kg.m(4750rpm)에 달한다. 최고 속도는 298km/h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9초에 돌파한다. 기어변속 소프트웨어 ‘MC 오토 시프트’로 최적의 변속 타이밍을 확인할 수 있다. 김영식 마세라티 총괄전무는 “역대 마세라티 중 가장 빠르고 날렵하며 일반 도로용 성능도 탁월한 익스트림 스포츠카로 고객들에게 보다 강렬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우디코리아가 3천cc TDI 터보 직분사 디젤 엔진을 장착한 A8 3.0 TDI 콰트로와 A8L 3.0 TDI 콰트로 2종을 출시했다. 아우디 ▲A8 3.0 TDI 콰트로는 부가세 포함 1억2천380만원, ▲A8L 3.0 TDI 콰트로는 1억3천980만원이다. 이번에 출시된 두 모델은 새로 개발한 2세대 3.0 TDI 디젤 엔진(2천967cc)이 장착돼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56.1kg.m를 낸다. 또 대형 세단이지만 공인 연비가 12.8km/ℓ를 자랑한다. 또 다양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적응형 에어서스펜션과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비롯해 DVD 드라이브, 20GB 하드디스크 등 최고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한글인식 터치패드와 아우디 순정 한국형 내비게이션, 전동식 테일게이트, 컴포트 키, LED 실내등 패키지 등의 편의장치들도 장착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글로벌 모델 올-뉴 포커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판매가격은 4도어 세단을 기준으로 부가세 포함 2천910만~3천370만원이며, 5도어 해치백 모델은 각 70만원이 추가된다. 올-뉴 포커스는 트윈 독립 가변식 캠샤프트 방식을 결합한 2.0L 가솔린 직분사 DOHC 4기통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162마력과 최대토크 20.2㎏.m을 낸다. 연비는 13.5km/ℓ. 회전시 좌우 바퀴의 회전수를 조절해 고성능 스포츠카에만 채택됐던 토크 벡터링 컨트롤 시스템과 함께 듀얼 클러치 6단 파워시프트 변속기 등을 통해 코너링 주행 성능과 핸들링이 한층 개선됐다. 음성인식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싱크와 연동된 마이포드 터치 시스템을 통해 블루투스 기기와 와이파이 핫스팟, MP3 플레이어 등 다양한 종류의 첨단 IT기기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자동으로 평행 주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액티브 주차 보조 시스템과 탑승자의 안전을 고려한 차세대 에어백 등 안전면에서도 신기술들이 대폭 적용됐다. 정재희 대표는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는 우수한 주행성능과 함께 동급 모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편의사양들이 기본으로 탑재돼 국내에서 독일 수입 준중형급 및 프리
Jeep 브랜드는 15일부터 열리는 2011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The power of a Line”이라는 테마 아래 70년 전통과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한 눈에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모터쇼를 통해 Jeep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SRT8을 유럽 최초로 공개해 전세계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뉴 랭글러 라인업에 탑재될 새로운 3.6리터 펜타스타 V-6 엔진과 올 뉴 랭글러 아틱 스페셜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프리미엄 블루 색상의 가죽 시트와 정교한 인테리어를 통해 새로운 그랜드 체로키 인테리어 컨셉 등을 소개하며 Jeep의 섬세함과 스타일, 그리고 장인정신을 보여줄 계획이다. ▶가장 강력하고 빠른 오프로더, Jeep그랜드 체로키 SRT 8 Jeep은 이번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그랜드 체로키 SRT8 모델을 유럽 최초로 공개한다. 그랜드 체로키 SRT 8은 기존 Jeep의 독보적인 주행성능에 스트리트 레이싱 테크놀로지를 결합시켜 Jeep의 현존하는 차량 중 가장 뛰어난 성능과 속력을 자랑하는 모델로, 온로드 뿐 만 아니라 레이스
제네럴 모터스(GM)의 쉐보레가 13일(독일 현지 시간)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25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제 64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유럽시장을 겨냥한 주력 신제품을 공개했다. 스포츠카 디자인을 따른 수려한 내외관 스타일, 획기적 수준의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으로 무장한 쉐보레의 첫 글로벌 중형 세단 말리부는 내년부터 유럽시장에 판매되며, 유럽 중형차 시장의 새 강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소형차 아베오의 1.3리터 디젤 모델이 올해 하반기 유럽시장에 투입돼 고연비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하게 된다. GM 글로벌 제품개발을 통해 탄생한 차세대 중형 세단 말리부는 정교한 주행성능과 글로벌 중형차 시장 최고 수준의 실내 정숙성을 갖춘 한편, 첨단 에어백 시스템과 차선이탈 경보장치를 비롯, 지능형 안전장치를 적용해 차세대 글로벌 중형차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였다.쉐보레 브랜드의 유럽시장 제품 라인업의 최상위급 모델로 판매될 말리부에는 고효율, 고성능의 4기통 에코텍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이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탑재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소형차 아베오는 기존 유럽시장에 판매되던 가솔린 모델과 더불어 올 하반
기아차 디자인의 새로운 도약을 보여줄 콘셉트카 ‘Kia GT’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는 13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메세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후륜구동 럭셔리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 ‘Kia GT(프로젝트명: KED-8)’와 유럽 현지 전략 모델 ‘신형 프라이드 3도어(수출명: 리오 3도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5, 스포티지R 등으로 국내외 유수의 디자인상을 휩쓸고 있는 기아차 디자인은 이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콘셉트카 ‘Kia GT’와 ‘신형 프라이드 3도어’는 기아차만의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정체성이 한 단계 더 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기아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콘셉트카 ‘Kia GT’는 후륜구동의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 1970년대 고성능 레이싱카를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일반 판매용으로 만들어 큰 인기를 모았던 ‘그랜드 투어링 카’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기아차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새롭게 재해석해 역동적이고 진보적인 스타일로 완성된 Kia GT의 앞모습은 기아차 패밀리룩 디자
현대자동차는 13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신형 ‘i30(프로젝트명 GD)’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i30’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된 유러피언 준중형 해치백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반영한 진보적 스타일을 앞세워 유럽 자동차시장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C세그멘트를 공략할 유럽 전략 모델이다. 이 날 모터쇼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럽에서 베스트셀링카로 자리잡은 i30는 현대차의 디자인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와 만나 흥미진진한 변신을 이룩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이 신형 i30로 현대차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i30’는 육각형 모양의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해 현대차의 패밀리룩을 이어갔으며, 유럽 스타일의 스포티한 외장 디자인과 감성품질을 강화한 내장 디자인으로 무장했다.또한, 전장 4,300mm, 전폭 1,780mm, 전고 1,470mm의 제원에 2,650mm의 휠베이스를 갖춰 세련된 스타일에도 넓은 실내공간까지 확보한 실용적인 유러피언 해치백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됐다.신형 ‘i30’ 디젤모델은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8일 최고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5시리즈에 BMW의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를 결합한 535i xDrive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뒤축 구동력의 분배가 0-100% 혹은 100-0% 완전 가변식으로 자동 조정되는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적용되기 때문에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최상의 안전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BMW 535i xDrive는 지난 12월 출시한 5시리즈 최상위 라인업인 550i xDrive에 이은 두 번째 상시 사륜구동 모델이다. ☞판매가격은 9,860만원. (VAT 포함) BMW 535i xDrive는 트윈파워 터보, 초정밀 직분사 방식과 밸브트로닉이 적용된 직렬 6기통 3.0리터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 306마력의 출력과 1,200~5,000rpm이라는 넓은 구간에서 40.8kg.m의 강력한 토크를 낸다. 0에서 100km/h에 이르는 제로백 시간은 5.9초로 고성능 세단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컴포트, 노멀, 스포츠, 스포츠+ 등 4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운전자 성향에 맞춰 설정할 수 있는 다이내믹 드라이빙 컨트롤기술을 적용, BMW 특유의 드라이빙의 즐거
BMW 그룹은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미래 첨단 기술과 효율성으로 무장한 신 모델들을 세계최초로 대거 선보인다. BMW 브랜드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차세대 도심형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BMW i3, i8 컨셉카를 비롯, BMW 뉴 1시리즈, BMW 뉴 M5, BMW 5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에디션, BMW X1 sDrive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유럽시장에서는 처음으로 BMW 뉴 6시리즈 쿠페/컨버터블 디젤 및 xDrive 모델과 BMW Z4에 탑재한 새로운 BMW 트윈파워 터보기술의 신형 엔진을 일반에 공개한다. MINI 브랜드는 세계 최초로 MINI 쿠페를 공개하는 한편, MINI 유어스와 다양한 MINI 차량 액세서리를 공개한다. ▶BMW i3, i8 컨셉카... 미래 이동수단의 청사진 제시 이번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가장 주목 받게될 BMW i3, i8 컨셉카는 BMW의 차세대 이동성, 독창적 디자인, 지속가능성을 집약한 미래형 프리미엄 컨셉카이다. 메가시티 비히클이라는 별칭으로 불린 BMW i3 컨셉카는 도심 환경에서 이동성이라는 미래 문제를 겨냥한 BMW
아우디코리아는 28일 7세대 모델 뉴 A6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A6 신차의 특징은 가볍고 안전한데다 연비까지 향상시켰으며 각종 편의사양을 대거 장착했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5천900만원~7천870만원이다. 3.0 TFSI 모델은 7년만에 풀체인지됐지만, 뉴 A6 3.0 TFSI 콰트로는 160만원, 뉴 A6 3.0 TFSI 콰트로 다이내믹은 190만원 가격이 낮아졌다. 뉴 A6는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차체를 사용해 차체만 80kg가 줄어드는 등 이전 모델 대비 무게가 최대 135kg 줄었다. 전장 4천915mm, 전폭 1천874mm, 전고 1천455mm로 이전 모델에 비해 전장은 12mm 줄었지만, 전폭은 19mm 늘어났고 전고는 4mm 낮아져 더욱 다이내믹해졌다. 뉴 A6에는 2천cc 및 3천cc TFSI 가솔린 엔진과 3천cc TDI 디젤 등 세가지 엔진이 탑재되며, 세 엔진 모두 성능과 연비까지 향상됐다. ▶2.0 TFSI 가솔린 직분사 엔진은 새롭게 개발된 신형으로,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한다. 0에서 100km까지 가속시간이 7.6초가 소요되고, 210km/h의 최고속도를 낸다. 공인연비는 13.8km/ℓ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31일 4도어 쿠페인 더 뉴 CLS 350 블루이피션시를 출시한다. 벤츠코리아는 22일 더 뉴 CLS350은 7년 만에 선보이는 CLS 350 풀체인지 모델로 우아하고 날렵한 외관, 세련된 실내 디자인, 뛰어난 연료 효율성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부가가치세 포함 1억750만원이다.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달아 최대 출력 306마력에 최대토크 37.7kg.m이며 연비는 ℓ당 10.1km로 이전 모델 대비 16.1% 향상됐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km 당 232g으로 14.1% 줄었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1초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250km다. 또 알루미늄 도어와 초고강도 합금으로 자체를 구성해 연료 효율성을 높였다. 이밖에 급제동시 후미차량에 LED 브레이크 라이트를 깜빡여주는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와 측면 충돌시 운전자와 동승자를 보호해주는 펠비스 에어백을 채택하는 등 안정성을 강화했다.
렉서스 브랜드는 19일 (현지시간 18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클래식카 축제인 2011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새롭게 탈바꿈한 뉴 제너레이션 GS350을 공개했다. 이번 2013년형 뉴 제너레이션 GS350의 핵심은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 정확한 핸들링과 혁신적인 기술에 넓은 실내공간이 접목됨’이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뉴 제너레이션 GS350의 개발의 초점은 강력함과 민첩성”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실제 GS 엔지니어들은 렉서스 브랜드의 수퍼카인 LFA를 참조, 새로워진 공기역학적 차체를 포함해 넓고 견조한 구조를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 변속속도 개선, 독특한 엔진 사운드 및 배기음을 자랑한다. 그리고 보다 안락한 시트받침 등 수퍼카의 일부 핵심기능을 그대로 적용, 운전자의 특성에 따른 보다 매력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사다리꼴 형태의 렉서스 특유의 스핀들 (전면) 그릴이 장착된 뉴 제너레이션 GS350은 전체 렉서스 라인업을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고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차체 주변의 공기의 흐름을 시각화한 외관 디자인은 LFA처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아우디가 7년 만에 중ㆍ대형차 대표모델 A6의 풀체인지 모델 뉴 아우디 A6을 새로 선보였다.아우디코리아는 18일 인천 송도에 조성한 뉴 A6 파빌리온에서 언론을 대상으로 뉴 아우디 A6 출시 사전 시승행사를 개최했다.디자인은 전 모델에 비해 전폭이 늘어나고 휠베이스 역시 69mm로 늘어나는 등 실내공간이 더욱 넓어진 게특징이다.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하면서도 차량의 전면, 측면, 차량 하부 및 엔진 룸으로 이어지는 디자인에 공기역학을 강화해 기존 모델보다 항력계수가 0.03 줄어드는 등 경제성도 높였다. 알루미늄과 스틸로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차체를 사용해 몸체에서만 기존 모델 대비 80㎏ 줄어드는 등 한층 차량도 가벼워졌다. 엔진 성능도 최고 24%까지 향상됐으며, 8단 팁트로닉(3.0 TFSI) 또는 7단 S-트로닉(3.0 TDI) 변속기가 탑재돼 한층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헤드업 디스플레이나 다양한 드라이브 모드, 브레이크 없이 차량을 고정시켜주는 홀드 어시스트 기능 등도 탑재됐다. ▶아태지역 영업맨 1600명 초청 한국서 시승행사한편, 아우디코리아는 일본, 대만 등 아태지역의 고객 및 영업사원 등 1,600여명을 초청해 한국에서 뉴 아우디 A6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