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2023년 상반기 신입/경력 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2023년 상반기 공개 채용은 IT 플랫폼 제작/개발, 자동차 사업/서비스 기획, 운영지원의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으로 16개 직무로 나눠 채용을 진행한다. 서류 접수는 엔카닷컴 채용 사이트에서 실시하며 기간은 5월 23일까지다. 이번 모집분야는 IT 플랫폼 제작/개발의 경우 ▲DevOps 엔지니어 ▲iOS 앱 개발 ▲Front-end 개발 ▲Back-end 개발 ▲플랫폼 QA ▲UX/UI 디자이너 분야다. 자동차 사업/서비스는 ▲금융 PO ▲서비스기획 PM ▲비교견적 프로(비대면 온라인 경매) 운영 ▲엔카홈서비스(비대면 온라인 구매) 운영 ▲중고차 컨설팅 ▲자동차 진단/성능 점검 ▲클린엔카 운영 ▲CS 인바운드 관리자(SV) 분야이며, 운영지원으로는 ▲CS 인바운드 고객상담 ▲믿고 서비스 매니저를 채용 진행한다. 채용인원은 00명이며, 채용 과정은 서류 접수,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순이다. 자세한 사항은 엔카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자사의 여름용 타이어 라인업이 유럽의 권위 있는 다수의 자동차 전문지, 자동차 클럽 및 온라인 전문지 평가에서 1위 또는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작년 국내 출시된 신형 스포트콘택트 7은 참가한 7건의 테스트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중 3건은 '뛰어남‘ 및 '우수함‘ 등급을 받아 최고 품질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 국내 출시된 스포트콘택트 7은 이미 스포츠 아우토, 아우토빌트 등 매거진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그 우수함을 인정받은 바 있다. 보리스 메르겔 콘티넨탈 타이어 연구 개발 책임자는 "다수의 평가에서 받은 우수한 테스트 결과는 콘티넨탈 타이어 제품의 높은 개발 능력 및 생산 수준을 보여준다“며, "콘티넨탈은 타이어의 안전 및 환경 특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여름용 타이어는 모든 기준을 충족한다. 이는 주행 특성과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타이어 포트폴리오가 균형감 있게 발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매체를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콘티넨탈 여름용 타이어의 주요 테스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테스트 매체 발행 호/일자 타이어 모델 결과 구테 파트(Gute Fahrt) 3/23 스포트콘택트 7 뛰어남(Outs
현대차는 바다식목일인 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해조류 블루카본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강현 현대차 부사장,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블루카본(Blue Carbon)은 해초나 갯벌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뜻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바다숲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해양 생태계 복원과 기후변화 대응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바다숲은 연안 해역에서 해조류들이 숲을 이룬 것처럼 무성하게 자라나 있는 곳을 의미하며, 다양한 해양 생물의 서식지로서 생태계적 가치가 우수할 뿐 아니라 1ha 당 약 3.37톤의 이산화탄소를 매년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해조류 블루카본이 국제사회에서 공식적인 탄소흡수원으로 인정받도록 하기 위해 탄소 저감 효과 연구, 관련 방법론 개발 등을 지원하고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학계, NGO 등으로 이루어진 바다숲 블루카본 협의체에 참여해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바다 사막화가 진행되어 생태계 훼손
BMW 코리아가 10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5월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 ‘뉴 XM 퍼스트 에디션’을 출시한다. 뉴 XM 퍼스트 에디션은 지난 3월 BMW 코리아가 국내에 선보인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 뉴 XM의 출시를 기념하는 첫 번째 한정 에디션이다. 뉴 XM 퍼스트 에디션은 차체에 케이프 요크 그린 메탈릭 컬러를 적용하고, 대형 키드니 그릴의 테두리와 측면 윈도우 프레임을 나이트 골드 컬러로 마감하여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검정색과 나이트 골드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23인치 대형 바이 컬러 휠과 검정색 M 스포츠 브레이크가 장착돼 한정 에디션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강조했다. 실내는 한층 고급스러운 소재와 색상으로 뉴 XM의 미래지향적이고 럭셔리한 매력을 배가했다.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과 함께 알칸타라 소재 시트, 딥 라군 컬러 루프라이너가 적용되며, 시트와 인테리어는 딥 라군 컬러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 익스클루시브 콘텐츠’ 및 알칸타라 루프라이너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이로 인해 대시보드, 도어패널 및 B 필러 등에 천연 가죽의 자연스러운 특성을 살린 특수 가공 빈티지 가죽이 적용되어 현대적이
'차박 성지'로 널리 알려진 충북 충주시 목계솔밭 캠핑장에서 록밴드와 캠핑족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충주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400개 캠핑팀과 일반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여하는 'Go Rving록 페스티벌'을 연다 고 10일 밝혔다. 최근 목계솔밭 캠핑장이 새단장을 거쳐 재개장한 데 맞춰 한국 레저자동차산업협회와 공동으로 4년 만에 여는 행사로, 축제 첫날과 둘째 날에 각종 공연과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집중된다. 첫날에는 경기·충북·강원의 3도 협업 마켓과 함께 캠핑카 야외 박람회가 열려 40대의 캠핑카를 전시한다. 둘째 날에는 충주 감성버스 투어, 버스킹 공연, 마술쇼 등이 진행된다. 특히 육중완 밴드, 노브레인, 레이지본 등 록밴드와 사물놀이 몰개가 흥겨운 공연을 펼친다. 일반 관람객은 목계나루 강변 인근에 마련된 임시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이용,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 충주시민은 무료로 입장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충주시가 '캠핑도시 충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충주를 방문하는 전국 캠퍼들이 충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끼고 힐링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목계솔밭 캠핑장은 6만
앞으로 전기차 관련 기술과 생산 시설에 투자하는 기업은 최대 35%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수소 분야 기술과 시설도 투자 세제 지원 대상에 대거 포함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9일 밝혔다. 개정안은 투자세액 공제 대상이 되는 '국가전략기술·시설'에 미래형 이동 수단 분야 5개 기술·3개 시설과 수소 분야 5개 기술·5개 시설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았다1 미래형 이동 수단 분야에는 ▲ 전기차 구동시스템 고효율화 기술 ▲ 전기차 전력변환 및 충전 시스템 기술 ▲ 주행상황 인지 센서 기술 등 3개 기술과 이들을 사업화하는 시설을 현행 신성장 원천기술에서 국가전략기술로 상향 조정했다. 주행지능정보처리 통합시스템 기술, 주행상황 인지 기반 통합제어 시스템 기술도 국가전략기술로 격상한다. 전기차 조립 공장 등 생산 시설도 '전기차 구동시스템 고효율화 기술' 사업화 시설에 새롭게 포함되면서 세제 지원 대상이 됐다. 수소 분야는 ▲ 수전해 기반 청정수소 생산기술 ▲ 수소연료 저장·공급 장치 제조 기술 ▲ 수소충전소의 수소생산·압축·저장·충전설비 부품 제조 기술 ▲ 수소차용 고밀도 고효
국토교통부는 기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현대자동차, 한국GM,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만들거나 수입·판매한 16개 차종 22만9천5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작·판매사가 자발적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기아에서 제작·판매한 카니발 19만841대(판매이전 포함)는 슬라이딩 도어가 닫히기 직전 신체 일부가 문 사이에 끼여 다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리콜 대상 기아 카니발> 이들 차량은 오는 17일부터 기아 직영 서비스센터와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서 무상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E220d, C220d 등 8개 차종 2만547대는 고압연료펌프 내 부품의 강건성(공정상 문제가 생겨도 불량이 발생하지 않는 능력) 부족에 따른 마모로 이물질이 발생하고, 이 때문에 연료 공급라인이 막혀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차량은 오는 12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개선된 부품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교체 비용은 무료다. 현대차에서 제작·판매한 트럭 파비스 등 2개 차종 1만6천99대(판매이전 포함)는 배터리 스위치 설계 오류로 스위치와 스위치 고정 구조물 사이에
글로벌 주요 업체들의 전기차(EV) 시장 경쟁이 치열한 유럽이 한국 자동차 업계에도 가장 큰 전기차 수출 지역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기업설명(IR) 자료 등에 따르면 두 회사의 올 1분기(1∼3월) 유럽 현지 전기차 판매량은 3만3천831대로 집계됐다. 현대차가 1만5천945대, 기아는 1만8천886대다. 이는 중국을 제외하고 유럽과 더불어 양대 전기차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의 2배가 훨씬 넘는 판매량이다. 같은 기간 미국에서는 현대차가 8천623대, 기아가 6천80대로 총 1만4천703대를 팔았다. 유럽은 메르세데스-벤츠, BMW, 폭스바겐 등 쟁쟁한 업체들이 앞다퉈 전동화 전환에 공을 들이는 데다, 유럽연합(EU)과 각국 정부가 탄소중립을 최대 정책 의제로 삼고 있어 전기차 시장 경쟁이 치열하다. 1분기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현대차그룹 전기차는 기아 니로 EV(8천758대)였고, 이어 기아 EV6(8천574대), 현대차 코나 EV(7천743대), 현대차 아이오닉5(6천114대) 등 순이었다. 유럽에서 판매량이 많은 니로 EV는 미국에서는 2천688대, EV6는 3천392대 팔려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미국에서 가장 많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단독으로 해외에 진출하던 사업 초기와 달리 최근에는 북미를 중심으로 자동차 업체들과 합작법인(JV) 형태로 해외 영토 확장에 나서고 있다.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며 '슈퍼 을'로 위상이 강화된 배터리 업체 입장에서는 해외 공장 건설에 드는 비용을 완성차 업체와 공동 부담해 투자비를 경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지난 4일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포드와 현대차 북미 JV 외에도 다양한 고객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SK온은 앞서 지난달 말 현대차그룹과 손잡고 미국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에 2025년 가동을 목표로 연간 35GWh(기가와트시) 규모의 공장을 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SK온의 투자 총액은 6조5천억원 규모다. 지난 3월에는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과 짐 로완 볼보 최고경영자(CEO)가 전격 회동하면서 볼보와의 협력 가능성이 제기됐고,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가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 측 인사가 SK온 관계자들과 만날 예정이며 투자 관련 협력을 얘기 중인 상황"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상대적으로 투자에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삼성SDI도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202
세계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에 힘입어 'K-배터리' 3사의 매출이 빠르게 늘수록 리튬 등 핵심 소재 시장을 장악한 중국 업체들이 상당한 이익을 가져가고 있다.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의 경우 중국산 비중이 90%에 육박할 정도로 중국 의존도가 심한 상황이다. 여기에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배터리 공급망 환경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어 국내 배터리 업계는 리튬 가공 공장을 짓는 등 중국 의존도 낮추기에 주력하고 있다. 7일 한국무역협회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배터리 양극재 핵심 소재인 수산화리튬 수입액은 21억6천만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490.3% 급증했다. 연간 수산화리튬 수입액은 2017년 1억3천만달러로 처음 1억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2018년 2억3천만달러, 2019년 3억9천만달러, 2020년 4억4천만달러, 2021년 6억7천만달러, 2022년 36억8천만달러 등 폭증 추세다. 국내 배터리 업계는 하이니켈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 양극재 제조에 쓰이는 수산화리튬을 거의 전량 수입해 쓰는데, 그중에서도 중국산 비중이 절대적으로 크다. 수산화리튬의 중국산 비중은 수입액 기준 지난해 87.9%에 달했다. 작년 한 해 국내 배터
기아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셀토스가 첫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글로벌 판매량 100만대 고지에 올라섰다. <기아, '더 2024 셀토스'> 8일 기아에 따르면 셀토스는 공식 출시된 2019년 7월부터 올 1분기(1∼3월)까지 국내외 시장에서 모두 107만6천781대 판매됐다. 연도별로는 출시 첫해 11만2천344대에 이어 2020년 31만8천745대, 2021년 26만3천309대, 2022년 29만9천433대, 올해 들어 3월까지 8만2천95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로써 현대자동차그룹의 소형 SUV 중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한 '밀리언셀러'는 2021년 현대차 코나에 이어 올해 셀토스까지 2종이 됐다. 셀토스 생산은 국내에서는 기아 광주공장, 해외에서는 인도에서 주로 이뤄진다. 광주공장 생산 물량은 국내 시장에 판매하거나 미국, 유럽, 남미 등으로 수출된다. 올 1분기 기준 셀토스의 누적 수출 대수는 30만7천682대로, 현재까지 기아가 해외 시장에 판매한 셀토스 10대 중 3대 이상이 국내 생산분이다. 주요 신흥시장으로 떠오른 인도에서도 셀토스는 인기 차종 중 하나다. 기아 인도법인에 따르면 셀토스의 작년 현지 판매량은 10만1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글로벌 웹사이트와 국가별 세일즈 웹사이트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공식 웹사이트는 '2022 앤어워드'와 '웹어워드 코리아 2022' 등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도 입상했다.
현대자동차는 8일(현지시각) 중국 상해 국제 서킷에서 ‘2023 TCR 차이나 챔피언십’ 출정식을 열고 고성능 경주차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 8대가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이번 출정식은 중국 고객들이 직접 N브랜드의 고성능 차량을 주행하며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서킷 체험 이벤트 ‘트랙데이’와 연계해 개최됐으며, 현대차의 고성능 기술력이 집약된 엘란트라 N TCR은 현장을 찾은 중국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TCR 차이나 챔피언십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TCR 월드 투어’와 동일하게 제조사의 직접 출전은 금지하고 제조사의 경주차를 구매한 프로 레이싱팀이 출전하는 ‘커스터머 레이싱’이다. 2023 TCR 차이나 챔피언십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상해 국제 서킷에서 열리는 1라운드를 시작으로, 저장성(2라운드, 6/23~6/25), 주저우(3라운드, 7/14~7/16), 상해 (4라운드, 9/8~9/10), 청두(5라운드, 10/20~10/22), 마카오(6라운드, 11/17~11/19) 등에서 개최된다.현대차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 틸 바텐베르크 상무는 “엘란트라 N TCR은 지난해 FIA WTCR에서
<순수 전기차 리릭>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리릭을 하반기에 국내 출시하기로 하고 스페셜 뉴스레터 구독자 모집을 시작한다. 리릭은 GM의 전동화 전략을 선도해 나가는 상징적인 모델로, 1912년 첫 전기 트럭 생산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GM의 112년 전기차 헤리티지가 집약된 첨단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을 기반으로 탄생한 최초의 모델이다.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 북미시장에 먼저 공개된 리릭은, 12개의 모듈로 구성된 102kW/h급 대용량 배터리와 듀얼 모터를 탑재한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최대 출력 약 500마력, 최대 토크 약 62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 캐딜락 자체 테스트 결과 완충 시 약 494km의 주행거리(북미시장 인증 기준)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리릭의 상징적인 블랙 크리스털 그릴은 수직으로 배열된 슬림 LED 헤드 램프와 조화를 이루어 캐딜락의 차세대 브랜드 스타일링을 가장 명확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화려한 라이팅 퍼포먼스를 통해 리릭만의 차별화된 EV 디자인을 표현하고 있다.
' <강원도 동해시 LS전선 HVDC 전용공장 전경> LS전선이 역대 최대 규모의 송전망 사업에 참여한다. LS전선은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 테네트社에서 2조원 대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북해 해상풍력단지와 독일과 네덜란드 내륙을 HVDC 케이블로 잇는 사업이다. LS전선이 벨기에 건설업체 얀두넬社, 데니스社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다. LS전선은 2026년부터 525kV급 해저 및 지중 케이블을 공급할 예정이다. 테네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앞두고 주요 전선업체에 입찰 참여 조건으로 1년간의 장기신뢰성 시험을 요구했다. LS전선은 지난 해 10월, 테네트의 기술사양과 국제표준 등에 따라 진행한 시험에 성공했다. HVDC는 AC(교류)에 비해 대용량의 전류를 저손실로 멀리 보낼 수 있어 장거리 송전망을 중심으로 도입이 늘고 있다. 해상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에도 HVDC 케이블이 사용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525kV급은 HVDC 중 최고 전압으로, 기존 320kV급에 비해 송전량을 획기적으로 늘렸다. 또, 전압형(VSC) 기술을 적용해 송전 방향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게 했다. 두 기술 모두 전세계적으로 소수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