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WRC 아르헨티나 랠리와 WTRC 헝가리 대회 및 TCR 유럽 대회에서 잇따라 좋은 성적을 냈다. 현대차는 25~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주 비야 카를로스 파스에서 열린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5차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과 안드레아 미켈슨이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3월 열린 4차 대회 우승에 이어 5차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시즌 첫 더블 포디움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WRC 출전 이래 통산 12회 우승을 기록하게 됐다. 제조사 종합 순위도 157점으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현대차는 같은 기간 헝가리 '헝가로링 서킷'에서 개최된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19 WTCR' 두 번째 대회에 참가해 세 번째 레이스에서 더블 포디움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현대차'i30 N TCR' 경주차는 1위, 2위에 나란히 올랐다.2019 WTCR은 총 30번의 레이스 결과를 합산해 해당 연도의 우승팀과 드라이버를 가리게 된다. i30 N TCR은 WRC와 WTCR에 이어 TCR 유럽에서도 우승 성적표를 받았다.i30 N TCR은 '2019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서한GP’,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레이싱팀이 지난 2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1라운드에서 1, 2위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서한GP'의 김중군 선수는 전날 열린 예선 3라운드에서 1위를 기록해 폴 포지션으로 시작한 결선에서 경기 초반부터 안정적인 플레이로 선전을 펼치며 폴투피니쉬 우승을 차지했다. 2위 역시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차지하며 2019년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후원팀이 개막전 1위, 2위를 차지하며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를 비롯한 전세계 약 40여 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며 입증한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금호타이어가 최근 2019년 전속 레이싱모델로 유진, 반지희, 이다령, 문가경 4명을 선정하고 올시즌 모터스포츠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6일에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전속 레이싱모델들은 오는 27~28일에 펼쳐지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시작으로 전 라운드에 참가해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을 응원한다. 이들은 매 라운드 경기장에서 포토타임, 그리드워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특히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전속모델들은 모터스포츠를 비롯한 다방면의 모델로 활동해온 베테랑 모델들로 경기장에서 개성 넘치고 좋은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은 가수 겸 방송인인 김진표 감독을 중심으로 일본 출신의 전 F1 드라이버 이데유지, 정의철 선수와 4명의 전속모델 등으로 구성돼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해 팀/드라이버 부문 더블 챔피언 달성에 도전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가 오는 27~28일에 펼쳐지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4년 가수 겸 방송인인 김진표 감독과 일본 출신의 전 F1 드라이버 이데유지 선수, 정의철 선수 등이 포진한 엑스타 레이싱팀을 창단했다. 엑스타 레이싱팀은 창단 이듬해인 2015년 CJ슈퍼레이스에서 팀 우승을 차지했고, 2016년에는 팀 우승 및 정의철 선수가 시즌 챔피언에 오르는 통합 우승의 쾌거를 올렸다. 또한 2017, 2018년 대회에서도 팀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금호타이어가 출전하는 슈퍼 6000 클래스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종목으로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최고 436마력)를 지닌 레이싱 전용 스톡카로 겨루는 경주대회이다. 금호타이어는 F1용 레이싱 타이어 제작기술을 바탕으로 포뮬러 기술에서 탄탄한 기본기와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의 공식 타이어로 지정되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로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양산차를 기반으로 정해진 규정에 따라 경주를 위해 개조된 다양한 경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유럽 인기 모터스포츠 대회 ‘슈퍼카 챌린지‘의 2019 시즌 개막전이 4월 19일 프랑스에서 개최된다. 슈퍼카 챌린지는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세계적인 슈퍼카들이 참가하는 유럽 모터스포츠 대회로, 차량 성능은 물론 최고 수준의 타이어의 접지력과 내구성이 필수적인 극한의 레이스다. 올해에는 4월 19일 프랑스 마그니 쿠르 서킷 개막전을 시작으로 벨기에 졸더르 서킷과 스파 프랑코샹 서킷, 네덜란드 잔드보르트 서킷과 아센 TT 서킷 등을 오가며 10월까지 총 7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 슈퍼카 챌린지의 메인 스폰서를 맡아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경주차는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 내구성이 탁월한 마른 노면용 레이싱 슬릭 타이어인 ‘벤투스 F200’과 높은 안정성을 갖춘 젖은 노면용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Z206’ 및 ‘벤투스 Z207’을 장착한다. 또한, 슈퍼카 챌린지 2019 시즌 전 경기에 ‘한국타이어 슈퍼카 챌린지‘라는 공식 명칭이 사용된다.
현대자동차가4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의 공식 레이싱 게임 ‘WRC7’을 활용한 e스포츠 대회 ‘2019 eSports WRC Korea’를 국내에서 개최한다. 예선전은 4월 15일부터 5월 12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일산 소재)’, ‘현대 모터스튜디오 디지털(서울 삼성동 소재)’, 레이싱 게임 네트워크 'PSR' 8개 지점 등 총 10군데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지정된 스테이지를 주행한 후 최고 랩 타임 기록으로 순위가 결정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예선 기간 내도전 횟수 제한 없이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국내 대회 최종 우승자는 10월 유럽 WRC 현장에서 개최되는 ‘2019 eSports WRC’ 월드 챔피언십 출전 자격과 함께 대회 참가를 위한 항공 및 숙박을 지원받는다.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현대 모터스튜디오, 현대 모터스포츠 웹사이트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가 오는 14일(현지 시간)개막전이 열리는 ‘중국 포뮬러4 챔피언십’과 ‘호주 Super 3 Series’ 대회 공식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중국 포뮬러4 챔피언십’은 국제자동차연맹(FIA)과 중국자동차운동연합회(CAMF)의 공식 승인을 받은 중국내 최대 포뮬러 대회로이번 시즌은 상하이대회를 시작으로 총 6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선수들은 2.0리터 엔진이 장착된 레이싱카를 타고 상하이, 주하이, 진황도 등 중국 내 서킷을 순회하며 박진감 있는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호주모터스포츠협회(CAMS)가 주관하는 ‘호주 Super 3 Series’는 2008년 금호타이어가 처음 독점 공급을 시작한 대회로총 5라운드로 펼쳐지는 이번 시즌에서는 경기당 약 15대의 차량이 참가해 시즌 챔피언을 가리기 위한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이 두 대회에 레이싱 전용 타이어인 ‘엑스타(ECSTA) S700, W700’ 지속적으로 독점 공급하고 있다. 엑스타(ECSTA) S700, W700 은 금호타이어 최고의 기술력을 집약하여 만들어진 레이싱 타이어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탁월한 접지력과 고속 주행시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이'2019 WTCR' 개막전에 출전해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현대자동차는 i30 N TCR 경주차가 이달 5일부터 7일(현지시각)까지 모로코 소재 마라케시 스트리트 서킷에서 개최된 2019 WTCR 대회 개막전에 참가해 두번째 결승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2019 WTCR 대회는 이번 모로코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총 10개국에서 개최되며, 매 대회마다 총 3번의 결승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 i30 N TCR은 아우디 RS3 LMS, 폭스바겐 골프 GTi, 혼다 시빅 Type R 등 C세그먼트 고성능 경주차 26대의 경합 속에서 총 3번의 결승 경기 중 결승2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9 WTCR 대회는 2017년 말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와 WTCC'가 합병돼 새롭게 탄생한 대회로 포뮬라원, 월드랠리챔피언십(WRC) 등고 함께 국제자동차연맹인 FIA의 공인 대회 중 하나다. 현대자동차의 'i30 N TCR' 경주차는 이번 대회에 고객 레이싱팀인 'BRC Hyundai N Squadra Corse 레이싱팀'에서 2대가, 'BRC Hyundai N LUKOIL 레이싱
"더이상 쏘나타는 '국민차'가 아니어도 괜찮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도로를누비는 한 대의 세단이길 바란다." 5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온 '현대자동차의 간판' 쏘나타 출시 현장에서 이상엽 현대차 디자인센터장이 꺼낸 말이다. 누구나 누릴 수 있었던 보통의 존재에서 특별한 가치를 지닌 차량으로 쏘나타의 '정체성'을 가져가겠다는 의지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단순히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인기에 밀려난 '서러움' 때문만이 아니다. 실제 시승을 해보니 스스로 갇혀 있던 틀을 깨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1985년 처음 세상에 나와 올해로 34살이 된 쏘나타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21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남양주 동화컬처빌리지까지 왕복 150㎞ 구간에서 시승해봤다. 첫인상은 날렵함이다. 현대차의 새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트니스'(감성적인 스포티함)가 적용된 신형 쏘나타는 쿠페형 세단과도 닮아있다. 기존 모델 대비 휠베이스 및 전장이 각각 35㎜, 45㎜ 늘어났고, 전고는 30㎜ 낮아졌다. 특히 비점 등 때 크롬 재질로 보이지만 점등되면 램프로 바뀌는 '히든라이팅 램프'가 후드 양쪽에 길게 자리해 날렵한 인
<시승기>볼보코리아가 지난 5일 공식 선보인 중형 크로스오버차량 크로스컨트리(V60)는 가장 독특한 모델로 꼽힌다. SUV처럼 차체가 올라가 있는데 후방 차체, 트렁크는 왜건형 승용차처럼 길게 늘어져 있다. 유럽에서는 SUV 인기가 잠시 시들해지고 왜건이나 해치백으로 수요가 옮겨가고 있다. 도심형 차량과 실용성을 접목한 해치백 모델 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V60은 도심 및 레저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한 모델이다. 특징이라면 세단의 안정적인 주행감과 SUV의 실용성 두 가지를 모두 갖췄다는 점이다. 지난 12일 충청북도 제천시 리솜포레스트에서 강원도 원주를 돌아오는 총 140㎞ 구간을 달린 V60 역시 우수한 주행성능을 자랑했다. 국내 출시된 일반 트림 V60 T5 AWD 모델과 상위 트림 V60 AWD PRO 모델을 번갈아 시승할 수 있었다. <볼보 크로스컨트리(V60) 주행 모습> 외관은 SUV의 여유로움과 세단의 날렵함을 동시에 갖춘 느낌이었다. 이전 세대와 비교해 전장(4785㎜)과 휠베이스는(2875㎜)로 각각 150㎜, 100㎜ 늘어났다. 전고는 1490㎜로 볼보 SUV X60과 비교했을 때 155㎜ 낮다. 반면 지
호주 청소년들의 꿈의 무대인 ‘호주 포뮬러 4 챔피언십’ 2019 시즌 개막전이 오는 17일까지(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한국타이어는 이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있다. 호주모터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호주 F4는 상위 포뮬러 대회로 진출을 꿈꾸는 청소년 카트 레이싱 선수들의 입문 경기 중 하나로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5년부터‘벤투스 F200’과 ‘벤투스 Z206’, ‘벤투스 Z207’ 타이어를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멜버른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6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선수들은 최고출력 160마력의 1.6리터 터보 엔진과 6단 시�셜 변속기가 탑재된 555kg의 경량 레이싱카를 타고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상위 드라이버 3명에게 ‘포뮬러 4 아시아 퍼시픽 컵’ 출전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여느 때보다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포뮬러 유러피안 마스터즈’, ‘포뮬러 르노 유로컵’ 등 유수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며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쉐보레의 고성능 스포츠카 '더 뉴 카마로 SS'가다양한 트랙 주행 성능으로 국내 스포츠카 매니아들을 공략한다. 지난해 더욱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파워트레인으로 새롭게 출시된 카마로 SS는 6.2리터 V8 대용량 자연흡기 엔진과 신형 하이드라매틱 10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카마로 SS는 V8 파워트레인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파워는 물론, 고유의 독특한 디자인, 영화 트랜스포머의 주인공 차로 잘 알려져 있지만, 모터스포츠와의 끈끈한 연결고리로도 전세계 많은 스포츠카 매니아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콜벳과 함께 쉐보레의 고성능 모델의 대명사로 알려진 카마로SS 역시 파워트레인뿐 아니라, 공기역학, 무게 배분 최적화, 내구성, 경량화, 열 관리 등 레이싱 프로그램을 통해 축적한 GM의 첨단 기술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카마로 SS는 레이싱 기술에 있어 핵심적인 공기역학기술과 열 관리 기술 분야에서 최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무려 350시간의 풍동 실험을 거치며 완성된 카마로의 외관 디자인은 공기 부양과 저항을 최소화해 고속에서의 안정적인 핸들링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가 지난 주말 홍콩에서 개최된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의 2018-2019시즌 5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아우디의 매뉴팩처 팀인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 소속 대표 드라이버 루카스 디 그라시 선수가 3월 10일 홍콩에서 열린 포뮬러 E 5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이외4명의드라이버들이6위안에 드는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기록했다. ‘아우디 e-트론 FE05’는 지난 시즌 레이스카인 ‘아우디 e-트론 FE04’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아우디의 최첨단 순수 전기 레이스카로,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과 더불어 아우디의 커스터머 팀인 ‘인비전 버진 레이싱’ 소속 선수 모두 ‘아우디 e-트론 FE05’로 이번 시즌에 출전한다.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세계 최초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는 작년 12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라운드를 시작하여 모로코 및 칠레를 지나 지난달 멕시코 시티에서 4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서 아우디는 모로코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시즌 참가 브랜드 중 최초로 더블 포디움을 기록, 3라운드에서는 첫 우승을 두 번째 더블 포디움으로 장식하고 4라운드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코란도가 완전히 새로워졌다. 쌍용자동차가 강조하는 '뷰:티풀(VIEWtiful)'이란 수식어답게코란도는 세련된 도심형 SUV로 거듭났다. 지난달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출시와 시승행사에선 쌍용차의 절치부심이 읽혔다. 지난 4년간 3천500억원을 들여 개발한 코란도는 준중형 SUV 시장의 판도를 바꾸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느낌을 줬다. 송도컨벤시아에서 출발해 인천대교를 건너 을왕리의 한 카페를 돌아오는 92㎞ 코스를 주행한 첫인상은 '조용하고 부드럽다'였다. 시동 버튼을 누른 후 엔진룸에서 운전석으로 넘어오는 엔진음은 디젤엔진답지 않았고, 진동도 크지 않았다. 주행 중에도 정숙성은 이어졌다. 가속페달을 깊게 밟아 3천rpm을 넘긴 상황에도 엔진음은 작은 편이었다. 바닥에서 올라오는 소음은 더욱 잘 잡았다는 느낌이다. 고속 주행 때 노면 소음을 차단하는 수준은 고급 세단 못지않았다. 이런 정숙성은 차체 하부와 루프, A·B·C필러에 흡음재를 적용하는 등 흡·차음재를 동급 최고 수준으로 썼기 때문이라는 게 쌍용차의 설명이다. 코란도를 위해 개발된 1.6ℓ 디젤엔진과 아이신의 '젠Ⅲ' 6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이 내는 주행성능은 준중형 SUV에 딱 맞았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팀으 지난 17일 스웨덴에서 열린 2019년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2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눈길, 빙판길과 같은 극한의 환경에서 진행된 이번 경기에서 토요타 가주 레이싱팀은 토요타 야리스로 강력한 운전 성능을 입증하며 2시간 47분 30초의 성적으로 1위에 골인했다. 이번 우승에 대해 토요다 아키오 가주 레이싱 사장은 “이번 2차전에서는 오트 타낙선수, 마틴 야르비오야선수가 이끄는 토요타 야리스 8호차가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두 선수를 비롯하여 극한의 상황에서 노력해준 가주 레이싱 팀 모두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2019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은 1월부터 11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영국, 스페인, 호주 등 전세계 다양한 환경과 기후 속에서 진행되며 다음 WRC 3차전은 3월 7일부터 10일까지 멕시코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