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이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서 막 판 역전승을 하며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차는 1일 지난달 27∼30일 나흘간 아르헨티나 코르드바주 비야 카를로스 파스에서 열린 2017 WRC 5차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이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누빌은 험로에 의한 각종 돌발 상황에도 강력한 집중력을 발휘하는 경기 운영을 통해 프랑스에서 열린 4차 대회 코르시카 랠리에 이어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고 현대차가 전했다. 이번 경기는 막판까지 승부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박빙의 대결이 펼쳐졌다.누빌은 경기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둔 지난 29일 오전부터 본격적으로 선두를 추격하기 시작해 결국 마지막 날 0.7초 차이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누빌은 1일차 4위, 2일차 3위, 3일차 2위에 이어 4일차에 1위를 거머쥐었다. 헤이든 패든과 다니 소르도는 경기 초반 사고 등에도 불구하고 각각 6위, 8위를 차지했다. 3명의 드라이버와 신형 i20 랠리카 3대가 모두 완주에 성공했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이날 누빌이 획득한 제조사 점수 25점과 드라이버 부문 6위에 오른 패든의 10점을 합쳐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마니아 고객으로 구성된현대모터클럽 ‘TEAM HMC’ 레이싱팀의 발대식을 갖고 이를 적극 후원키로 했다. 1일 발대식에 참석한 이광국 부사장은 “지난 십여 년간 현대자동차가 모터스포츠에 도전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자동차 레이싱을 좋아하는 고객분들도 아마추어 레이싱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게 지원을 하게 됐다”면서 후원 취지를 밝혔다. ‘TEAM HMC’는 지난 2015년 현대자동차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현대자동차 브랜드 동호회 ‘현대모터클럽’의 자동차 마니아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레이싱 팀이다. 현대자동차 고객으로 구성된 ‘TEAM HMC’는 아마추어 레이서이자 방송인 양상국 씨를 비롯해 현대모터클럽 동호회에서 선발된 드라이버 5명 등 총 6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현대자동차는 올해부터 ‘TEAM HMC’ 선수들을 위해 ▲전문 드라이빙 수트 ▲전속 레이싱 모델 ▲차량 정비사 ▲경기 출전에 따른 기타 경비 등을 제공하고, 내년부터 더 많은 동호회원들이 레이싱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선수 및 일반 동호회원들에게 별도의 서킷 주행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TEAM H
현대자동차가 15~16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2017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개막전을 개최했다.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다. 원메이크 레이스는 같은 차종·사양으로 운영돼 드라이버의 순수한 운전실력을 겨루는 방식을 말한다. 아반떼컵 마스터즈는 오는 10월말까지 7번의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각 대회 1~3위 입상자들이 얻은 점수를 합산해 7차전이 끝난 뒤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아마추어 선수 30여명이 참가했다. 15일 예선에 이어 16일 결선이 열렸으며 신윤재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박동섭 선수와 김효겸 선수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박진현 선수가 실격 판정을 받으면서 순위가 조정됐다. '원메이크 레이스'라는 특성상 주행 성능을 높일 수 있는 부가적인 튜닝은 엄격하게 제한됐다. 기존 아반떼 스포츠 순정 차량에 정해진 '아반떼컵 튜익스 전용 패키지'와 레이싱 전용 'R튠'만 적용할 수 있다. 아반떼컵 튜익스 전용 패키지는 스포츠 서스펜션(노면 충격 흡수장치), 18인치 휠 등으로 구성됐고, R튠은 4점식 안전벨트 등을 포함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선수와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가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Cadillac 6000 클래스 개막전에서 1, 2위에 오르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6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선수는 폴포지션을 차지한 결선에서 출발부터 마지막까지 1위를 놓치지 않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예선부터 줄곧 1위를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챙겼다. 그 뒤를 이어 팀 동료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가 2위를 차지하며 개막전 원투피니쉬를 달성했으며, 올해 새롭게 합류한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4위에 올라 국내 최고 수준의 실력을 갖춘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Cadillac 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25마력)를 지닌 레이싱 전용 스톡카 경주 대회로 드라이버의 실력뿐만 아니라 타이어의 퍼포먼스가 가장 중요하다. 한국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를 비롯한 전세계 약 30여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입증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의 레이싱 타이어를
현대자동차가 4월 15~16일 이틀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열린 '2017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개막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반떼컵 마스터즈’는 이날 개막 1차전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총 7번의 대회를 가질 예정인데, 각 대회의 1,2,3위 입상자들은 매 대회 우승트로피와 별도의 점수를 얻게 되며 7차전이 끝난 후 획득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30명의 레이서들은 국내 최고 수준의 아마추어 선수들로, 15일 예선과 16일 결선 등 이틀간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이번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는 기존 아반떼 스포츠 순정 차량에 아반떼컵 튜익스 전용 패키지와 레이싱 전용 R튠을 추가 적용하기만 하면 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도록 문턱을 크게 낮춰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반떼컵 튜익스 전용 패키지는 ▲스포츠 서스펜션 ▲스테빌라이저 ▲18인치 휠 ▲강화 브레이크 호스 ▲리어스포일러로 구성됐고, R튠은 ▲선수들의 안전을 지키는 롤케이지와 ▲4점식 안전벨트 등이며, ‘원메이크 레이스’ 특성상 주행 성능을 높일 수 있는 부가적인 튜닝은 엄격히 제한된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한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25마력)를 지닌 레이싱 전용 스톡카 경주 대회다. 지난해 국제자동차연맹(FIA)을 통해 인터내셔널 시리즈로 공인 받았으며 한국, 독일, 일본의 정상급 레이서들이 참가해 치열한 격전과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감독 겸 선수인 조항우와 팀 베르그마이스터, 올해 새롭게 영입한 마사타카 야나기다를 포함해, ‘Team 106’의 류시원, 타카유키 아오키 선수, 그리고 ‘인제레이싱’의 정연일까지 총 3개 팀의 6명의 선수를 후원한다. 후원 선수들에게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를 비롯한 전세계 약 30여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입증한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의 레이싱 타이어가 공급된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이번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특별
캐딜락이 2년 연속 CJ 슈퍼레이스의 최상급 슈퍼6000클래스 바디 스폰서 참가에 이어,올해 스톡카 클래스의 공식 명칭을 '캐딜락 6000클래스'로 정했다. 오는 14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의 개막전으로 2017 시즌을 여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간판, 캐딜락 6000클래스에는 퍼포먼스 모델 캐딜락 ATS-V의 외관으로 꾸민 총 22대의 레이스카가 출전한다. 각 팀의 개성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래핑된 차량들은 ATS-V 특유의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통한 강력한 다운포스로 극한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캐딜락 6000클래스는 지난해 세계자동차연맹(FIA)으로부터 인터내셔널 시리즈 공인을 획득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 리그이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국내 최대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이자 스피드를 사랑하는 팬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가는 슈퍼레이스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캐딜락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6~9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린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WRC)’ 4차 대회인 코르시카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과 다니 소르도가 각각 1위,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티에리 누빌은 현대차 5호차를 이끌며, 결점 없는 완벽한 주행으로 3시간 22분 53초 만에 랠리를 완주해 2위와 55초 차이의 압도적 경기력으로 현대차에 시즌 첫 우승을 안겼으며,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다니 소르도가 이끈 현대차 6호차는 막판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2위에 1.3초 뒤진 3위를 차지. 현대차에 더블 포디움을 안겼다. 이로써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WRC에서 팀 통산 4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됐으며, 다섯번째 더블 포디움 달성이라는 위업을 이룩했다. 우승을 차지한 티에리 누빌은 "이번 코르시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이 이루 말 할 수 없이 기쁘다"며 "랠리 초반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난 시간 동안 나를 지원해준 팀과 함께 했기에 극복할 수 있었다. 우리 모두의 승리!"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3위로 2017 WRC 시즌 개인 첫 포디움을 달성한 다니 소르도는 "어려움을 뚫고 이번 주말 포디움을 달성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쉐보레가 3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올 뉴 크루즈를 기반으로 제작된 새 레이스카를 공개한다. 동급 최장의 차체와 기존 모델 대비 27% 향상된 차대 강성 및 110kg 경량화를 동시에 이룩한신형 크루즈는 국내 준중형 세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있다. 이 차는 이미3월부터 본격 판매를 하고 있다. 쉐보레 레이싱팀의 새 레이스카는 시판 중인 올 뉴 크루즈의 차체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공기역학을 개선하고 보다 공격적인 이미지를 선사하는 와이드 바디킷과 강력한 다운포스를 생성하는 거대한 카본 파이버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했다. 크루즈 레이스카의 심장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에서 매 시즌 견고한 성능을 선보였던 1.8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튜닝 제작해 뽑아낸 최고 출력 360마력에 이르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이를 뒷받침하는 6단 시퀀셜 변속기가 조합해 완성됐다. 이 밖에도 고성능 트랙 주행을 위해 세계적인 명성의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시스템을 채택하고 구성 부품 전체의 완성도를 높여 혹독한 레이스 환경에 대비했다.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레이스카로 전혀 손색이 없었던 이전 세대 모델의 충실한 기
시트로엥 레이싱팀이 2017년 WRC 복귀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 2017’ 3차전 멕시코 대회에서 시트로엥 토탈 아부다비 WRT 팀 크리스 미케가 우승하며, 시트로엥 레이싱 팀에우승을 안겼다고 밝혔다. WRC 3차전 멕시코 대회는 3월 9일부터 12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멕시코 레옹에서 총 897.68km의 거리로 랠리가 진행됐다. 이번 멕시코 대회에서 시트로엥 토탈 아부다비 WRT팀의 크리스 미케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2 라운드 이후 줄곧 1위를 질주하며 3시간 22분 4.6초의 기록으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3시간 22분 18.4초를 기록한 세바스티앙 오지에(포드 M-스포트), 3위는 3시간 23분 4.3초의 기록으로 티에르 누빌(현대 월드랠리팀)가 차지했다. 시트로엥 레이싱팀은 지금까지 WRC 대회에서 96번의 대회 우승과 8시즌 제조사 타이틀 부문 우승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적으로 최고의 랠리 챔피언십 팀으로 평가 받았으며, 2017년 WRC 대회 복귀를 앞두고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17년 WRC 대회는 매 대회마다 우승자와 우승팀이 바뀔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인피니티는 23일 르노 스포츠 포뮬러 원의 신형 경주 차량을 공개했다. 이와함께르노 스포츠 포뮬러 원 간 장기적 기술 협력 파트너십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날 신형 경주 차량 R.S.17을 새롭게 공개하고, 인피니티와 공동 개발한 2세대 에너지 회생 시스템(ERS)을 최초로 선보였다. 지난해 인피니티와 르노 스포츠 레이싱은 F1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바 있다. 인피니티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기술 엔지니어들과 르노 팀은 르노 스포츠 포뮬러 원 파워트레인 연구 개발 시설에서 차세대 에너지 회생 시스템을 공동 개발했다. 신형 에너지 회생 시스템은 2017 시즌부터 사용될 예정이다. 토마소 볼프(Tommaso Volpe) 인피니티 글로벌 모터스포츠 담당자는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기술은 인피니티의 최대 강점 중 하나다. 인피니티는 2011년 자사 최초의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차량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인피니티는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기술 분야의 전문성 뿐만 아니라, ‘인피니티 엔지니어링 아카데미’를 통해 창의적 사고 능력과 다양한 국적 및 배경을 갖춘 젊은 인재들을 르노 스포츠 포뮬러 원 팀에 지원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1월 20 ~ 22일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4시간 내구 레이스인 ‘2016-2017 아시안 르망 시리즈’ 4라운드 말레이시아전에서 ‘팀 아우디 코리아’가 1위를 기록하며 시즌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팀 아우디 코리아’는 대한민국 국가 대표급 드라이버 유경욱, 홍콩의 마치 리, 말레이시아의 알렉스 융 3명의 아시아 최정상급 선수들로 한 팀을 이뤄 아우디의 고성능 스포츠카 R8을 기반으로 GT3 경주에 맞춰 설계한 ‘뉴 아우디 R8 LMS컵 카’로 아시안르망 시리즈 2라운드 일본전부터 GT 클래스에 출전해왔다. 이번 우승으로 아우디 코리아는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한국인 선수를 앞세워 출전한 국제적인 규모의 내구 레이스 대회에서 첫 우승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GT 클래스는 엔진의 구성 및 차체 구조에 대한 제한이 엄격하지 않고 양산형 로드카를 기본으로 제작되어야 하는 규정의 특성 상 다양한 레이싱 차량들이 출전할 수 있어 ‘아시안 르망 시리즈’ 전체 5개 클래스 총 25대 출전 차량 중 10대가 GT클래스 경기에 출전하는 만큼 그 경쟁이 더욱 치열했다. 이번 4라운드에서는 전날 알렉스 융 선수가 퀄리파잉에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 토탈 팀의 스테판 피터한셀과 장-폴 코트레가 ‘2017 다카르 랠리' 대회에서 최종 1위를 기록하며 푸조 토탈 팀이 2년 연속 다카르 랠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7 다카르 랠리에서 푸조 토탈 팀은 12구간 레이스 합산 결과 최종 순위 TOP3를 모두 석권하며 지난해에 이어 또 하나의 역사를 기록했다. 대회 초반부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던 푸조 토탈 팀은 꾸준하게 선두 자리를 유지했으며,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총 6개의 레이스에서 1, 2위를 석권, 그 중 총 3개의 레이스는 1, 2, 3위를 동시 석권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대회 후반부에는 소속 팀 선수들이 TOP3를 기록하는 등 일찍이 올해의 우승 팀으로 주목 받았다. 2017 다카르 랠리의 최종 우승자 스테판 피터한셀/장-폴 코트레는 지난해 우승자 다운 드라이빙 실력을 뽐내며 최종 기록 28시간 49분 30초로 2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이로써 ‘미스터 다카르’ 스테판 피터한셀은 다카르 랠리 바이크와 자동차 부문 통산 13회 우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새로 썼다. 같은 팀 세바스티앙 로브/다니엘 엘리나는 마지막까지 우승자인 피터한
한국타이어가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내구 레이스 ‘24시 시리즈’ 2017 시즌이 오는 12일부터 3일간 두바이에서 개최된다. 이번24시 시리즈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11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24시 시리즈’는 포르쉐 991, 람보르기니 우라칸, 메르세데스 벤츠 AMG GT3, 아우디 R8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차량들이 참가해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고난도의 서킷을 주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내구 레이스다. ‘24시 시리즈’ 2017 시즌은 ‘한국 24시 두바이’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프랑스, 스페인, 미국 등 전 세계 6개국에서 7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 24시 두바이’는 세계에서 가장 현대적인 서킷 중의 하나인 두바이 오토드롬에서 개최된다. 서킷 한 바퀴에 5.39킬로미터이며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특성상 바람과 날씨에 따라 트랙 위의 모래량이 좌우되기 때문에 타이어의 그립 성능과 접지력이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5년부터 세계적인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24시 시리즈’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와 함께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 토탈 팀의 스테판 피터한셀이 ‘2017 다카르 랠리' 대회 7구간 레이스 합산 결과 종합 순위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7구간 레이스는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우유니로 넘어가는 구간으로, 스테판 피터한셀이 1시간 54분 08초로 1위, 뒤를 이어 48초 간발의 차로 세바스티앙 로브가 2위로 들어오며 푸조 토탈 팀 선수가 스테이지 1, 2위를 모두 차지했다. 같은 팀 시릴 디프리 또한 7위로 순조롭게 레이스를 마치는 등 푸조 토탈 팀 선수들은 7구간 레이스에서도 압도적인 드라이빙 실력을 선보였다. 이로써 7구간 레이스 합산 결과, 푸조 토탈 팀의 ▲스테판 피터한셀은 15시간 57분 06초를 기록, 2016년 다카르 랠리 챔피언의 위엄을 보여주며 종합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세바스티앙 로브가 1분 57초 차이로 2위(15시간 59분 03초), ▲시릴 디프리가 4위(16시간 11분 07초)를 기록하며 전년도 챔피언 팀답게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와 같은 푸조 토탈 팀의 우수한 드라이빙 실력은 종합 순위뿐만 아니라 각 스테이지의 우승 기록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푸조 토탈 팀은 지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