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20일10년 만에 풀 체인지(완전변경) 된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레인지로버'를 출시했다. 가격은 1억6,150만~1억9,890만원이다.세계 최초로 SUV에 100% 알루미늄 모노코크 차체를 적용해 기존 차량보다 중량을 최대 39% 적은 420㎏로 줄였으며 동력계통도 경량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시속 100㎞에 도달하는 속도인 제로백은 평균 1초가량 빨라졌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2% 줄었다.연비는 9%가량 향상됐다. 3.0리터 디젤 엔진 모델은 복합 연비 10.7㎞/ℓ다.☞디젤과 가솔린 모델 모두 출시V6 터보 디젤 엔진의 '3.0 TDV6 보그 SE', V8 터보 디젤 엔진의 '4.4 SDV8 보그 SE', '4.4 SDV8 오토바이오그래피', 5.0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의 '5.0 V8 수퍼차지드 보그 SE', '5.0 V8 수퍼차지드 오토바이오그래피' 등 5종이다.3.0리터 TDV6 엔진은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61.2㎏·m, 4.4리터 SDV8 엔진은 최대토크 71.4㎏·m다. 제로백은 각각 7.9초, 6.9초.V8 수퍼차저 엔진인 5.0리터 LR-V8 엔진 모델은 최고출력 510마력, 최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18일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카이엔 S 디젤’과SUV 모델 ‘카이엔 터보 S’ 2종의 새로운 카이엔 라인업을 선보였다.카이엔은 2012년 한해 동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포르쉐의 성장에 톡톡한 기여를 한 효자모델이다. 포르쉐는 이러한 국내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매력적인 모델 라인업인 카이엔 S 디젤, 카이엔 터보 S를 새롭게 선보였다. ☞'카이엔 디젤'...성능과 효율성 '최고 수준' 자랑 카이엔 라인업 중에서도 독보적인 판매수치를 자랑하는 카이엔 디젤은 강력한 퍼포먼스와 높은 연비라는 두 가지 장점을 모두 갖춘 완벽한 모델로, 작년 한해 디젤 SUV 세그먼트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카이엔 디젤에서 한층 더 강력한 고성능 모델로 업그레이드 된 카이엔 S 디젤은 다이내믹해진 성능과 효율성 면에서 모두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카이엔 S 디젤은 바이터보 차저 4.2리터 V8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382hp/3,750rpm, 최대 토크 86.7kg.m/2,750rpm의 파워풀한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에서 시속 100 km 가속까지 5.7초, 최고 속도 252km/h을 자랑한다. 또한 카이엔 S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인 MINI가 MINI 최초의 SAV 모델인 MINI 컨트리맨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2013년식 ‘MINI 컨트리맨’을 출시했다. MINI 컨트리맨은 출시 2년 만에 MINI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으로 부상한 모델이다. MINI의 전통적인 특성과 가치에 새로움을 더한 MINI 컨트리맨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MINI 브랜드만의 스타일로 전세계 새로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MINI 패밀리의 4번째 모델이면서 MINI 최초의 4m 이상 전장을 가진 모델, 최초의 4도어 모델, 최초로 독자적인 사륜구동 기술인 ‘ALL4’를 장착한 MINI 컨트리맨의 인기는 국내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2011년 3월 출시 이후 지속적인 판매 성장을 이어가 수입차 SUV 부분 최대 판매 모델이 되었으며, 2012년에는 전년 대비 두 자릿수 판매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그 탁월한 성능과 활용성, 효율성을 인정 받았다.☞'2013 MINI 컨트리맨'...운전자 편의성 극대화2013년부터 새롭게 변화된 MINI 컨트리맨은 운전자의 편의성 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되었다.타 브랜드와 차별된 MINI만의 특별한 디자인 포인트였던 센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E-클래스 라인업에 4기통 디젤 엔진에 상시 4륜구동 기술을 갖춘 'E 250 CDI 4매틱(MATIC)'을 추가, 새롭게 선 보였다고13일 밝혔다.이 모델을 추가해 E-클래스 라인업은 12종으로 늘어났으며 가격은 7,190만원(부가세포함)이다.'E 250 CDI'에 탑재된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은 제4세대 커먼 레일 디젤 엔진으로 최적화한 연소실, 정교한 인젝터 디자인으로 연료 효율성이 향상됐다.자동 7단 변속기가 장착됐으며 최고 출력은 204마력, 최대 토크는 51.0㎏·m,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32g/㎞, 복합 연비는 14.9㎞/ℓ다.2륜에서 4륜으로 전환하지 않고 전륜과 후륜에 항상 일정한 구동력을 전달하는 4MATIC 방식에 ESP와 전자식 트랙션 시스템 4ETS도 적용돼 구동력과 주행 안정성을 향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아자동차는 7일(현지시간) ‘2013 시카고 오토쇼’에서 프리미엄 CUV 콘셉트카 ‘크로스 GT ’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크로스 GT’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기술과 환경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럭셔리 CUV 콘셉트카로 품격 있고 역동적이고 강렬한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피터 슈라이어 현대ㆍ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은 “2011년 GT의 등장은 기아차의 미래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면서 가까운 미래에 구현할수 있는 디자인 트랜드를 표현하여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콘셉트 GT가 그랬듯 크로스 GT는 기아차가 향후 대형 럭셔리 크로스오버 차급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미래 디자인'방향 제시...4륜구동 하이브리드시스템 탑재특히 ▲기아차의 디자인 철학 ‘직선의 단순함’이 잘 반영된 헤드램프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을 한층 개성있게 발전시킨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 승객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좌우 양 방향으로 180도 열리는 사이드 도어 ▲ 차량 내부로 빛이 충분히 들어올 수 있도록 차량 천장에 적용한 6각형(헥사고날) 유리 판은 기아차의 디자인 미학을 잘 표현하고 있다.4개의 좌석만을 장착해 더욱 여유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고성능 M 부문의 '뉴 M6 쿠페'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뉴 M6 쿠페는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로 BMW 최고의 모터스포츠 기술이 집약된 V8 형식의 배기량 4,395cc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장착됐다. 전 모델에 비해 최고출력은 53마력이 늘어난 560마력, 최대토크는 16.3kg·m이 향상된 69.4kg·m의 역동적인 성능을 발휘한다.☞'모터스포츠의 역동성과 세단의 안락함' 동시추구M 모델 중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BMW 뉴 M6 쿠페에는 M-DCT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 7단 변속기가 장착돼 극도의 빠른 기어 변속이 가능하며 정지 상태에서 최고안전속도까지 부드럽고 거침없는 가속능력을 구현한다. 덕분에 0-100km/h 가속 시간은 이전 모델에 비해 0.4초 빨라진 4.2초에 도달한다. 또한, M 브랜드의 상징이자 M 고유의 드라이브 컨트롤 기능인 M 드라이브를 장착해 운전자 취향에 따라 버튼 하나로 다양한 변속 프로그램을 설정할 수 있어 모터스포츠의 역동성과 세단의 안락한 승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는 엔진 응답성, 전자식 댐핑 컨트롤, 기어 변속, M 다이내믹 모드 등을 운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파블로 로쏘)는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W호텔에서 이탈리아 최대 자동차 브랜드인 피아트 브랜드의 출범식을 갖고 국내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피아트 브랜드 출범과 함께, 피아트 브랜드의 아이콘인 피아트 △친퀘첸토(500), △친퀘첸토C(500C), 7인승 사륜구동 중형CUV △프리몬트 등 3개 모델을 동시에 출시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CEO는 “피아트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Life Addiction(라이프 어딕션)’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자신의 삶에 100% 순수한 열정을 쏟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차이다”라고 말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피아트는 독창적인 디자인,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 친환경적 설계, 인체공학적인 기술력, 고객 최우선의 서비스로 고객들이 인생의 매 순간을 즐기고 보다 나은 삶의 일부가 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 하나뿐인 나만의 '친퀘첸토(500)'진정한 이탈리아의 피아트 친퀘첸토(500)는 우리 모두가 삶의 매 순간을 즐기며, 느끼며, 최선으로 살아간다는 의미에서 ‘Live Your Life’를 지향한다. 피아트 친퀘첸토(500)는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2013-2014 시즌 GT3 레이스에 참가할 새로운 레이싱 머신인 ‘신형 가야르도 GT3 FL2’를 공개했다.2013년형 가야르도를 기반으로 개발된 ‘신형 가야르도 GT3 FL2’는 람보르기니의 RD 모터스포츠 부서와 독일의 유명 슈퍼카 튜닝업체이자 람보르기니의 레이싱 파트너인 독일 라이터 엔지니어링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레이싱 머신이다. 장거리 레이싱 성능에 초점을 맞춰 새롭게 개발된 ‘신형 가야르도 GT3 FL2’는 기존 모델 대비 브레이크 성능 및 엔진 쿨링 시스템이 대폭 향상 되었으며, 연비 또한 개선되었다.특히, 이전 가야르도 GT3 모델과 비교해 25kg의 경량화에 성공했으며,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새로운 에어로킷, 프론트 스플리터, 리어 카본 디퓨저 등을 장착해 최강의 무게 대비 성능비를 자랑한다. 또한, 라이터 엔지니어링의 축적된 기술에 힘입어 레이싱 머신의 내구성과 유지 비용 역시 동급 최고 수준으로 개선되었다.새로운 GT3 레이싱 머신에 파트너로 참가한 라이터 엔지니어링은 지난 2000년부터 람보르기니 GT카들을 자체 개발한 경험을 갖추고 있는 오랜 파트너 튜너이다. 200
시트로엥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9일 DS 라인업 최상위 모델인 'DS5'를 출시했다.DS5는 지난해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취임식 날 탔던 의전차량으로 주목받은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모델이다.세단과 4도어 쿠페의 장점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세단으로, 국내에서는 2.0 HDi 모델로 먼저 출시됐다.외관 디자인은 많은 곡선과 직선을 더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했다.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다가도 긴장감을 주는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차체 앞부분의 커다란 공기 흡입구, 대형 크롬도금의 셰브론, LED 데이라이트로 DS라인의 정체성을 보여준다.DS 라인의 상징인 프리미엄 하바나 가죽시트,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3피스 타입의 글래스 루프, 카오디오 브랜드 데논의 하이파이 시스템, 10개의 스피커, 차량 정보를 운전석 앞유리에 띄워 주는 컬러 헤드업디스플레이 등도 갖췄다.▶6단 자동변속기 , 복합연비 14.5㎞/ℓ2.0 HDi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으로 최고 출력 163마력, 최대 토크 34.6㎏·m의 힘을 내며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복합연비는 14.5㎞/ℓ다.운전자가 방향을 급격하게 변경할 때 위치를 안정적으로 잡도록 각 바퀴에 힘을 자동으로 전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8일새로운 개념의고급 5-도어 쿠페 '뉴 CLS 슈팅 브레이크'를 국내 출시한다고밝혔다. 차량가격은 8천900만원(부가가치세 포함)이다. 국내에 선 보이는 디젤 모델인 '더 뉴 CLS 250 CDI 슈팅 브레이크'는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550ℓ의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와 실용성을 갖췄다.다이렉트 컨트롤과 리어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장착돼 역동성이 있으면서도 상시 편안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고 벤츠코리아는 설명했다.안전을 위한 주의 어시스트,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 7인치 디스플레이에 한글이 적용된 커맨드 시스템을 적용했다.한국형 통합 내비게이션, 키레스-고, EASY-PACK 퀵폴딩, 지능형 자동 에어컨디셔너 등을 장착해 운전자에게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최고 출력 204마력(3천800rpm), 최대 토크 51.0kg/m(1천600∼1천80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최고 안전속도 235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7.8초에 주파한다.복합연비는15km/ℓ(2등급)이다.
BMW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BMW 모토라드(대표: 김효준)는 슈퍼 스포츠 바이크 BMW S 1000 RR의 고성능 버전인 'BMW HP4'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하이 퍼포먼스의 약자인 HP를 딴 동급 최강의 성능과 초경량 모델, BMW HP4는 수랭식 직렬 4기통 1.0리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93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또한, 다이내믹 댐핑 컨트롤과 론치 컨트롤, 레이싱용 아크로포비치 머플러 등 고성능 스포츠 모터사이클의 주행능력을 극대화하는 첨단 장치들이 장착됐다.▶다양한 옵션 장착에도 중량은 199kg '동급최저'외관은 HP 고유의 블루 앤 화이트 톤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옵션과 액세서리를 장착할 수 있는 패키지를 함께 선보인다.이번에 출시되는 BMW HP4는 민첩성과 역동성을 향상시킨 다양한 장비를 추가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동급에서 가장 가벼운 중량을 자랑한다. 차체 여러 부분을 탄소 소재로 제작했으며 알루미늄 단조 휠과 티타늄 배기시스템 등을 적용해 차량 중량은 199kg(건조 중량 169 kg)에 불과하다.지능적으로 서스펜션의 댐핑을 조절하는 다이내믹 댐핑 컨트롤은 BMW 그룹의 혁신적인 서스펜션 전자 제어 장치로 가속과 감속 등 어떠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뉴 320d xDrive'와 '액티브하이브리드 3'를 출시하며 3시리즈의 라인업을 확장했다.▶'뉴 320d xDrive'...사륜구동, 8단 자동변속기 장착..5,130만원뉴 320d xDrive는 184마력, 38.8kg.m의 직렬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된 320d 모델에, 동력을 자동 가변적으로 0-100%, 100-0% 앞뒤로 전달하는 BMW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xDrive 시스템이 적용됐다.BMW 3시리즈 특유의 다이내믹함과 더불어 어떠한 주행상황에서도 우수한 코너링과 안정감을 제공한다.8단 자동 변속기를 기본 장착했으며, 복합연비는 16.7km/l(도심: 14.9km/l, 고속: 19.7km/l)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6g/km에 불과해 성능과 효율성, 친환경성 모두 동급 최고를 자랑한다.▶BMW '액티브하이브리드 3’...전기모터만으로 4km주행, 최고 50km/h...8,690만원직렬 6기통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한 BMW의 인텔리전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 종합적으로 340마력(내연 기관: 306마력+전기모터: 34마력)과 최대 토크 40.8kg·m의 힘을
재규어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4륜구동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XJ 3.0 수퍼차저 AWD’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XJ 3.0 수퍼차저 AWD'는 XJ 고유의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후륜 구동 특유의 정교한 핸들링은 유지하면서 최첨단 신형 AWD 시스템을 통한 주행 안전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파워풀한 성능과 뛰어난 연비 효율성을 자랑하는 신형 3.0리터 V6 수퍼차저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된 신형 3.0리터 V6 DOHC 수퍼차저 엔진은 어떤 도로 상황에서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최고출력 340마력(@6,500rpm), 최대토크 45.9kg.m(@3,500~5000rpm)의 강력한 파워를 기반으로 0-100km/h 가속시간이 5.9초에 불과하다. ▶주행 및 도로상태 따라 앞/뒤축간 최상의 토크배분여기에 차량의 주행 상태와 접지력을 자동으로 확인하여 노면 상태와 속도, 스티어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탑재해 도로 상황과 차량의 주행 상태에 따른 최상의 토크 배분이 가능하다.미끄러짐이 감지되면 TCCM이 즉각적으로 토크를 앞 축으로 전달해 앞·뒤축 간 구동력 배분을 최대 50:50으로 유지, 어떠한 도로상황과 날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Jeep 브랜드의 스페셜 한정 모델 2종, 'Jeep 컴패스 블랙' 에디션과 'Jeep 랭글러 모압'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욱 시크해진 도심형 컴팩트 SUV 'Jeep 컴패스 블랙' 에디션Jeep 컴패스는 Jeep 브랜드의 정통성을 반영한 도심형 컴팩트 SUV로, 부드러운 온로드 주행성능과 파워풀한 사륜구동 성능을 동시에 겸비한 모델이다. 특히, 프리미엄 SUV의 아이콘인 그랜드 체로키의 스타일링 컨셉을 반영하여 Jeep의 패밀리룩을 완성한 익스테리어와 감성품질을 높인 인테리어로 경쟁 차종에서는 볼 수 없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이번에 선 보이는Jeep 컴패스 블랙 에디션은 2013년형 Jeep 컴패스 4x4 Limited모델에 블랙 디테일을 더해 도시형 컴팩트 SUV로써 한층 더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을 선사한다. 블랙 글로스 색상으로 강조한 7슬롯 그릴과 헤드램프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더욱 돋보이는 외관을 완성하였고, 차량 상단의 루프 레일과 후면의 리어 스텝 패드, 18인치 알루미늄 휠에도 블랙 글로스를 적용하여 특별함을 더하였다. Jeep 컴패스 블랙(Black) 에디션은 2.4ℓ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
제너럴 모터스(GM)는'2013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쉐보레의 글로벌 전략 차종인 오닉스(Onix), 스핀(Spin), 트랙스(Trax), 세일(Sail), 올란도(Orlando)를 전시하는 한편, 2014년형 실버라도(2014 Silverado)와 2014년형 콜벳(2014 Corvette), 캐딜락(Cadillac) ELR 등의 신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고있다.월드 프리미어 신차2014 쉐보레 콜벳: 전세계 최초 공개ü 더욱 강력하고 다이내믹하면서도 더욱 효율적인 7세대 콜벳 탄생ü 7세대 콜벳을 위해 더욱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난 콜벳 로고 적용ü 각종 레이싱대회를 통해 성능과 내구성이 입증된 6.2리터 V8 LT1 엔진 적용- 역대 콜벳 중 가장 강력한 최대 450마력(335kW)의 출력과 450 lb.-ft. (610Nm)의 토크- 역대 콜벳 중 가장 빠른 제로백 성능(0-100km까지 도달시간 4초 미만)- 역대 콜벳 중 가장 효율적인 연비, 고속도로 주행 시 11km/l 이상의 연비 구현 (미국 EPA 연비 기준)캐딜락 ELR: 전세계 최초 공개ü 2009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캐딜락 콘셉트카(Ca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