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글로벌 타이어 전시회 ‘더 타이어 쾰른 2022(TTC)’에 참가한다. 또 25일부터 28일까지(4일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오토프로모텍 2022’에도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조남화 유럽영업담당 전무, 이강승 G.마케팅담당 상무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TTC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타이어 전문 전시회로서 세계 주요 타이어 메이커들이 참가한다. 오토프로모텍은 국제 자동차 장비 및 애프터마켓(주요B2B) 전시회로서 지난 2019년에는 1,670여개의 글로벌 업체가 참가, 12만명의 관람객이 참석하였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전시 컨셉을 ‘Your SMART Mobility Partner - 타이어로 실현되는 스마트 모빌리티의 미래’로 표현하며, 금호타이어 대표 제품을 통해 성능을 집중적으로 강조하고 알린다는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 유럽지역 주요 거래선을 초청하고, 신규 거래선 발굴 및 개척을 위한 전시 상담도 운영할 예정으로, 금호타이어의 미래 전략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며 고객과 소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7월 출시되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용 신제품에 스페셜 무상 보증제도인 '금호 Satisfaction Warranty'를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도는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4개 구매한 고객이 제품에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조건 없이 구매일로부터 2주 이내에 100% 교환 및 환불해주는 것이다. 금호타이어의 기존 SUV 전용 제품은 '크루젠'이다. 금호타이어는 이 제품을 주요 완성차업체의 SUV 신차용으로 공급해왔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7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도 크루젠의 명맥을 잇는 제품으로 승차감 및 제동성능을 극대화했고, 최적의 균형 잡힌 성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금호 Satisfaction Warranty는 신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며, 고객 선택과 만족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최고 수준의 기술과 성능을 갖춘 제품 및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률도 0.1%로 작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매출은 7천38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천531억원(26.1%) 증가했다.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고수익 판매 비중이 확대된 데다 지역별 맞춤형 판매전략 등을 통해 질적 성장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이 작년 수준을 유지한 것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원재료비와 선임 대폭 상승으로 영업이익 확대가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향후 고수익 제품 판매비중을 강화하고, 판매 단가 인상 및 내부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재료 가격 및 선임 상승 리스크 대응 계획에 대해서는 "지역별 차등 전략을 적용해 제조원가, 판매관리비 등 비용 절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브리지스톤 승용차용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에서부터 애플워치까지 다양한 경품을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첫번째 이벤트에서는 이벤트에 참가하는 전국 브리지스톤 타이어 대리점 및 판매점, 한국 토요타&렉서스, BMW, KCC모빌리티 닛산&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이벤트 대상 브리지스톤 승용차용 타이어 4본을 구매한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두번째 이벤트에서는 첫번째 상품권 증정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에서 3 명을 추첨해 최신 아이폰 13 pro 256GB, 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 LG전자 스탠바이미를 각각 증정한다. 세번째 이벤트는 타이어 구매후기 등록 이벤트로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와 같은 개인 SNS에 #브리지스톤여름정기이벤트 #브리지스톤 #브리지스톤타이어 해시태그와 함께 타이어 구매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에서 두 명을 추첨해 애플워치 7시리즈와 에어팟 3세대를 각각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사계절용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슈퍼 스포츠'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벤투스 S1 에보 Z AS'와 '벤투스 S1 에보 Z AS X', '벤투스 S1 에보 Z'로 국내 최초의 사계절용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다. 이들 제품은 젖은 노면과 눈길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로 방향의 강성 블록과 3D 커프(타이어 표면의 미세한 홈) 기술이 적용돼 고속 주행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타이어 변형도 최소화됐다. 특히 퍼포먼스 주행 고객 대상인 벤투스 S1 에보 Z는 포르쉐 스포츠 세단 파나메라와 BMW의 X3 M 등에 공급된다고 한국타이어는 전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대형 차량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TBX 맴버십 앱 '차계부'(차량 가계부)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TBX 멤버십 앱'은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의 멤버십 서비스다. 차계부는 차량 관리를 위한 맞춤 분석 서비스로 이용자가 누적 주행거리, 평균연비, 정비 주기 등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연비가 계산되고, 정비 예정일이 다가오면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쉽고 편리하게 차량 관리를 할 수 있다. 또 TBX 멤버십 앱 카메라로 영수증 사진을 촬영해 수입, 지출 내역을 쉽게 입력 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차계부 론칭 기념으로 6월 25일까지 차계부 입력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타이어 지출내역, 정비 지출내역, 주유 지출내역, 기타 지출내역, 수입 내역을 각각 입력할 때마다 이벤트 참여 티켓을 지급 받아 'TBX 놀이터'에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경품은 △신세계 상품권 3만원 △SK 주유권 1만원 △CU 상품권 1만원 등 인기 모바일 상품권이다. 총 1400명에게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가 상용차량(LCV)용 제품 ‘포트란e’에 유럽 라벨링 트리플 A 등급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포트란e’는 유럽 기후와 도로 조건에 맞춰 특별히 설계된 타이어로 연비에 해당되는 구름저항, 젖은 노면 성능, 소음성능 모두 최상 등급인 ‘A’ 를 달성했다. 최근 유럽연합(EU)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핏포55 법안 추진을 발효했다. 핏포55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2030년까지 55% 이상 감축하는 기후법을 달성하기 위한 EU의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러한 유럽 시장 상황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기술개발을 추진한 결과, 기존 포트란 KC53 대비 28%의 구름저항감소로 100km 주행시 0.4L 연비 절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6% 저감하였다. 또한 제동 성능에 특화된 새로운 컴파운드 개발을 통해 마른 노면에서 5%, 젖은 노면 16%의 제동력을 향상시켰으며, 저소음 배열 패턴 설계로 소음 성능을 강화 했다.
금호타이어는 유엔글로벌콤팩트에 가입해 경영 전반에 걸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내실 있고 책임 있게 이행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전날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정일택 대표이사와 권춘택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UNGC 가입 증서를 전달받았다. UNGC는 기업의 ESG 경영을 통해 세계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유엔 산하 자율 기구다. 전 세계 160여개국 1만9천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 기업은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4대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이행해야 한다. 정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우리 기업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가입을 통해 경영 전략에 10대 원칙을 내재화하고,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달 정 사장을 비롯한 최고 경영진 11명으로 구성된 ESG 경영위원회를 발족시키고 1차 회의를 열었다. ESG 경영위원회는 ▲ ESG 경영 방향성 제시 ▲ 최신 동향 파악 ▲ 리스크 관리 ▲ 성과 모니터링 및 평가 등을 수행하며 기후변화 대응, 인권경영 등 E
콘티넨탈이 타이어 제조업체 최초로 새로운 공정을 통해 페트(PET)병에서 추출한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원사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콘티넨탈은 이 새로운 고성능 소재를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EMEA)에서 판매되는 자사의 프리미엄콘택트 6 및 여름용 타이어 에코콘택트 6, 올시즌 콘택트 타이어의 일부 규격에 우선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 소재는 타이어 카카스에 사용되었던 기존 폴리에스테르를 완전히 대체하며, 일반 승용차 타이어 한 대분(4개)에 약 40개의 재활용 페트병에서 추출한 소재가 사용된다.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는 콘티리텍스 기술이 적용된 모든 타이어는 현재 포르투갈의 루사도에 위치한 콘티넨탈 타이어 공장에서 생산된다. 콘티리텍스 기술이 적용된 타이어의 사이드월에 ‘Contains Recycled Material(재활용 소재 포함)‘이라는 특수 로고가 표기된다. 페트병으로 만든 폴리에스테르 원사는 오래전부터 승용차 및 경트럭용 타이어의 재료로 사용되어 왔다. 섬유 코드는 타이어 내부 압력을 흡수하고 고하중이나 고온에서도 치수 안정성을 유지한다. 콘티넨탈은 타이어 생산, 사용 및 재활용에 있어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금호타이어가 초고성능 프리미엄 럭셔리 타이어 '마제스티X 솔루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9일부터 구매고객에게 럭셔리 사은품 및 경품을 제공한다. 신제품 ‘마제스티X’를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프리미엄 골프 보스턴백 (4개 구매시)을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명품 가방, 지갑, 시계 등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제스티X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의 명맥을 잇는 최상위 럭셔리 제품으로, 최고급 세단과 수입차 등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을 위한 금호타이어의 플래그십 타이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7억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성금은 서울과 대전, 충남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한국앤컴퍼니는 2003년부터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을 포함해 누적 기부액은 128억원에 달한다. 2020년 대전·충남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했으며,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코로나19 피해 방지를 위해 5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지난달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는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금호타이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운송기기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세계 각지에서 모인 132명의 심사위원들은 △아이디어/컨셉 △형태/시각적 요소 △기능/효율성 △차별성/특징 △영향력/책임 등 5가지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출품작을 평가했다. 금호타이어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엑스타 HS52'와 'Fin-Sread' 타이어로 본상을 차지했다. 엑스타 HS52는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감과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프리미엄 세단 및 스포츠 차량에 모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트레드 패턴 디자인에 단단한 블록 디자인을 적용해, 타이어가 노면과 접지 시 노면 마찰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킴으로써 충격과 소음을 감소시키고 승차감을 향상시킨다. 또, 강한 숄더 블록은 핸들링 성능을 높여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Fin-Sread는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를 이동수단이 아닌 향유공간으로 바라보고, 그에 맞게 타이어의 새로운 정체성을 제시한 제품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는 배터리 브랜드 아트라스비엑스가 '202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차량 배터리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한 뒤 최초 상기도, 보조 인지도, 브랜드 차별화 등 7개 항목을 가중 적용해 산출한 'MBI'를 바탕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손형조 한국앤컴퍼니 상무는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토대로 프리미엄 브랜드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4월 ㈜한국아트라스비엑스와 합병해 사업형 지주회사로 출범했다. 아트라스비엑스는 납축전지 배터리 브랜드로 승용차용 배터리뿐 아니라 트럭·버스용, 레저용, 산업용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와 전력 저장장치(ESS) 등의 제품 라인과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독일자동차산업협회로부터 글로벌 정보보안 인증인 'TISAX'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경기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 R&D 센터 '한국테크노돔', 대전공장, 금산공장 등 국내 전체 사업장과 해외 주요 공장 및 본부까지 인증을 획득했다. TISAX는 독일자동차산업협회가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의 보안 평가 기준을 표준화하기 위해 만든 글로벌정보보안 인증제도다. 국제표준화기구(ISO)의 ISO/IEC 27001을 바탕으로 정보보안체계, 협력업체 보안체계, 데이터 보호 체계, 시제품 보호 체계 등 4개 측면에서 보안성을 평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TISAX 획득으로 안정적인 보안 수준을 입증했다"며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글로벌 '톱 티어'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콘티넨탈이 봄을 맞아 오는 6월 5일까지 약 7주 동안 콘티넨탈 교체용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콘티넨탈 공식 딜러 및 판매점을 통해 프로모션 제품 4본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슈맥스 무선 멀티 청소기 및 에어블로우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차량용 멀티 청소기와 에어블로우는 차량의 청결 유지해줄 뿐만 아니라 차박/캠핑과 같은 야외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콘티넨탈 타이어의 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뛰어난 제동 능력과 퍼포먼스가 특징인 콘티넨탈의 주요 타이어 제품 9종으로 다음과 같으며, 표준 장착 OE 제품은 제외된다. 제품 정보 및 보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 및 콘티넨탈 타이어 공식 딜러 및 판매점 정보는 콘티넨탈 타이어 공식 웹사이트(www.continental-tire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