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28일전국 20개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 쉐보레 스파크 차량 20대를 전달했다. 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 이래 전국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 총 508대의 차량을 기증하며 사회복지 저변확대와 기업 사회공헌에 모범 사례가 됐다. 이날 차량기증식은 황지나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을 비롯,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채시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 수혜기관 기관장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어 기증차량 키 전달과 함께 500대 차량기증 사업의 기념비적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올해 한마음재단의 1차 차량기증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전국 227개 사회복지 기관의 신청을 받아 기준에 부합한 아동,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다문화가족, 노숙인, 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 단체 20곳이 선정됐다. 황지나 사무총장은 “임직원 사회복지재단 출범과 함께 중점 사업으로 펼쳐 온 차량 기증을 통해 500대 이상의 차량이 전국을 누비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발이 되어왔다”며, “한마음재단의 차량 기증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을 통해 마련된 만큼 쉐보레 스파크와 함
S-OIL은추석을 앞두고 20일 서울 마포구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펼쳤다. 오스만 알 감디 CEO와 임직원 100여명은 직접 빚은 송편과 식료품, 생필품 등을 포장해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800세대에 전달했다. 추석 선물 세트를 홀몸노인가정에 전달한 알 감디 CEO는 “한국의 추석은 가을 수확을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뜻 깊은 명절이라고 알고 있다”면서 “S-OIL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S-OIL은 2007년부터 11년째 지속적으로 추석 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밖에도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가정 난방유 후원,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한국닛산(대표: 허성중)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향후 1년 동안 유치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안전 교육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평균 1만 2,000건 이상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응급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등 어린이들의 안전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세계적인 자동차 그룹 닛산의 한국지사인 한국닛산이 교육 진행을 위한 예산 3,500만원을 후원하고 응급구호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두루 갖춘 대한적십자사가 교육을 진행한다. ‘직접 찾아가는 어린이 도로 교통 안전 캠페인’은 아동 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유치원 교직원 등 총 3만 5,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로 안전 10계명’ 등 도로 교통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과 응급처치법을 알려주는 등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전개될 계획이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한국은 어린이 교통사고 고 위험국으로 분류된 나라인만큼 자동차 회사가 책임감을 가지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해 나간다는 생각으로 캠페인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가 이동이 불편한 장애아동 가정을 초청해 1박2일간의 가을 힐링여행을 다녀왔다. 현대모비스는 이들 가정에 특수 제작한 이동보조기기도 전달했다. 현대모비스 임직원 자원봉사자 20명은 초청된 가족들과 함께 지난 14일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안성과 용인 일대에서 빵만들기 체험과 가축농장 테마파크 등을 둘러봤다. 장애아동가정 초청 가을여행은장애아동을 둔 가정이 외출이나 여행이 쉽지 않다는데 착안해, 현대모비스가 지난 2014년부터 푸르메재단과 함께 매년 가을에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이들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장애아동 각 개인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이동보조기기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이동보조기기는 전동식 휠체어, 등으로 장애 정도에 따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이동이 쉽도록 설계됐다. 자동차부품 기업인 현대모비스의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안전·편의장치도 장착했다. 현대모비스와 푸르메재단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장애인 개인과 단체시설을 대상으로 이동보조기기 신청을 접수받았다. 재활전문 의료진 등의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전달된다.
한국지엠 임직원 가족들이한국해비타트와함께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에 참가해 훈훈한 봉사활동을 벌렸다. 지난 16일 춘천 해비타트 건축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내 문화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점프스타트 코리아’가 저소득 무주택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해비타트에 신청해 이뤄졌으며, 회사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자원봉사 참석자들은 총 8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철근 콘크리트 슬라브 목조주택 2 동을 새로 짓기 위해 각종 건축 자재 운반과 현장 정리를 맡았으며, 완공된 주택 8채는 내년 초 주인을 찾게 된다. ‘희망의 집 짓기’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고통받는 지역별 무주택 저소득층에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자 자원봉사자들의 무보수 노동으로 집을 짓는 전세계적인 공동체 봉사 프로그램이며, 한국헤비타트는 올해 강원도 춘천, 충남 천안, 전남 광양에 새 주택을 마련 중이다. 자원봉사에 참가한 기술연구소 고성식 부장은 “직장 동료 및 가족과 함께 희망의 집짓기 봉사 현장을 찾아 뿌듯함과 보람이 있었다”며, “오늘 흘린 땀과 노력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청소년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 후원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8월부터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무학중학교에서 무용 및 시각예술 교육으로 구성된 ‘나를 찾아줘’ 프로그램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해부터 교육부가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자유학기제 도입에 맞춰 기획된 것으로 한 학기당 총 10회(20시간)에 걸친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무용, 사진 등 문화예술 수업을 통해 안무가, 연출가, 영상 감독 등 예술적 재능을 표현하는 직업군을 체험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적인 활동의 기회를 갖게 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상반기에도 서울 남대문중학교에서 동일한 주제로 진로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해에는 사진 촬영과 관련된 ‘무빙 포토 클래스’를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사진작가와 큐레이터의 역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의 작품전시회를 후원한 바 있다.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이 서울 마포 본사 인근에 S-OIL 직장어린이집인 ‘햇살가득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건립한 어린이집 개원식에는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와 회사 임직원들을 비롯해 설계 및 운영업체 담당자, 학부모, 보육교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서울시 마포구 새창로 6가길(도화동)에 건물면적 826.8㎡ 규모의 4층으로 건립된 S-OIL 본사 어린이집은 만1~5세까지의 유아를 최대 75명까지 수용할 계획이다. S-OIL은 어린이집 개원을 통해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우수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임직원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며, 특히, 매주 평일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12시간 연중무휴로 어린이집을 운영하여 어린 자녀를 둔 직원들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도 안심하고 직장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2017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에 선정된 510개 사회복지기관을발표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0년이후 8년간 총 4,016대 차량의 타이어를 지원했다. 지난 7월 10일 시작하여 8월 4일까지 진행된 ‘2017 타이어나눔 사업’ 공모에는 전국 1,044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다. 이 중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노후 정도 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총 510개 기관이 타이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가까운 티스테이션에서 업무용 차량의 타이어 교환과 휠 얼라인먼트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이 순직소방관 유자녀 70명에게 300만원씩모두 2억 1천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S-OIL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를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한 순직소방관 유자녀들이 슬픔을 딛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12년째 1,119명 학생들에게 약 3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S-OIL은 수혜학생들이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진학해 학업을 마칠 때까지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어엿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주고 있다.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는 “여러분은 아버지께서 사회를 위해 베푸신 희생과용기를 기억하고, 그분들을 항상 자랑스럽게 여기며 앞으로 여러분이 성장하면서 겪을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S-OIL은 지나온 12년처럼 순직소방관 유자녀들과 가족들의 든든한 후원자로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지난25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에서‘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위한 후원금 6천 240 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위원장, 신동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및 관계자 들이 참석했다.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되는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기간 동안 한국타이어의 임직원들과 동그라미 봉사단은 행사장 인근 환경정화는 물론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활동들을 함께 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7년 이래 21년 동안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등 금산지역 지역사회축제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활동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여성의 유방암 예방 및 여성 건강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핑크리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 자가진단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실시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서, 국내에서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진행해오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금호타이어가 오는 10월 13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타이어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구매 고객은 타이어를 구매한 뒤 5,000원을 기부하면 금호타이어의 캐릭터인 ‘또로’ 인형을 받을 수 있다. 이 캠페인은 타이어프로 등 금호타이어 대리점에서 실시되며, 모금된 회사와 고객들의 기부금은 연말에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되어 저소득층의 유방암 예방 운동과 유방암 치료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또로 안전벨트를 통해 고객에게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들이 차에서 심심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며 “금호타이어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핑크리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도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25일 충남 금산군 금산경찰서에서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증진과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타이어 신동필 금산공장장, 박동철 금산군수, 금산경찰서 유희정 서장, 보안협력위원회 김영수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타이어를 비롯한 금산군과 금산경찰서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및 탈북민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장학금과 생활비 지원 방안 마련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앞으로 이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타이어 신동필 금산공장장은 “사회적 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 및 탈북민의 생활 지원은 밝은 사회를 향한 공동체 구성을 위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Top Tier 기업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벤츠가 국내 소외 계층 아이들의 교육 지원 사업에 약 6억원을 지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3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궁동종합사회복지관, 진해장애인복지관, 발음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71개 사회복지관에 어린이·청소년 교육 기금으로 모두 5억7천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원 대상 기관 중 대표로 인천 혜광학교에서 진행됐다. 공모와 서류·현장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 71곳은 소외 계층·장애 아동 학습 능력 향상, 청소년 자립 기술 양성 등을 위한 교육비로서 최대 2천만원까지 기금을 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은 "이번 공모·지원 사업은 단순한 기금 전달을 넘어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 세대의 교육을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한국 교육과 투자에 더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 동그라미봉사단이 임직원 자녀 150여명과 함께 충남, 대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그라미봉사단은 8월 16일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성애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말벗 봉사와 도배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에 앞서 8월 11일과 14일에는 각각 충남 논산 성모의 마을과 대전 대덕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시설 주변 환경정화활동과 이불 빨래, 산책을 통한 햇빛보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장애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임직원 자녀 김모(15.여)양은 “방학만 되면 아빠와 함께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다”며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모여 더 큰 사랑을 나누기 위한시간을 마련했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지난 8월 7~ 9일까지 2박 3일간 곤지암 리조트에서 미술영재 장학사업인 드림그림의 장학생을 대상으로 썸머아트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드림그림의 썸머아트캠프는 해마다 여름 방학 시즌에 맞춰 드림그림 장학생들의 집중적인 미술 수업과 동시에 유명 작가를 초빙해 협동십, 미적 감각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설치미술작가 한경우, 김용관 작가를 비롯해 사운드아트 권병준, 픽셀아트 추미림, 회화 캘리박 작가 등이 참석해 ‘Re+Art’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사물을 새로운 각도에서 관찰한 뒤, 이를 작품으로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벌써 6년 째가 되어가는 드림그림 프로그램으로 인해 학생들의 미술 실력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는 학생들의 미술 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