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23일 중국 충칭공장 착공식 참석차 출국했다.현대차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이날 오전 당일 일정으로 중국 출장길에 올랐다. 정 부회장은 지난 4월 중국 허베이성 창저우 4공장 착공식에도 참석한 바 있다. 애초 이날 열릴 충칭공장 착공식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참석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정 회장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전날 가벼운 목감기 증세를 보여 정 부회장이 참석하기로 최종 조율됐다"고 말했다.정 부회장은 충칭공장 착공식에서 중국의 내륙개발 중요성 등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충칭시 량장신구 국가경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충칭공장은 연산 30만대 규모로, 200만㎡ 부지에 프레스와 차체, 도장, 의장, 엔진공장이 27만4천㎡ 규모로 건립된다. 2017년 완공되면 중소형 차량과 중국 전략 차량을 양산한다.현대차는 창저우 4공장과 충칭 5공장이 모두 완공되는 2017년에는 현대차 171만대, 기아차 89만대 등 중국에서 총 260만대의 생산능력을 확보해 폭스바겐, GM 등과 선두경쟁을 벌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 주가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하면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세계 부자 순위도 수직 낙하했다.22일 블룸버그가 집계하는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정 회장의 순위는 19일 현재 334위로 나타났다.작년 9월 중순까지 현대차 주가가 22만∼24만원 대에서 오르내리면서 정 회장의 순위는 세계 170∼190위권을 유지했다. 현대차 주가가 최근 1년간 최고치인 24만7천원을 찍은 작년 7월 31일 그의 순위는 173위였다. 그러나 9월 하순 현대차 주가는 10만원 후반대로 떨어졌고 정 회장의 순위도 200위 밑으로 밀려났다.현대차는 작년 말 배당 증액 등 주주환원 확대를 내걸며 주가 반등을 꾀했다.하지만 올해 들어 엔저 심화 등으로 수출이 부진한데다 국내 중대형차 시장에서 수입차의 점유율 확대가 계속되면서 현대차 주가도 하락세를 지속했다.결국 지난 19일에는 5년 만에 최저이자 최근 1년간 최고치의 거의 절반 수준인 13만원까지 떨어졌다.이에 따라 블룸버그가 추정한 정 회장의 재산도 연초 약 58억 달러(약 6조4천억원)에서 현재 약 48억 달러(약 5조3천억원)로 약 1조1천억원, 17% 감소하면서 정 회장의 순위는 다시 300위 밖으로 추락했다
현대·기아차가 피터 슈라이어(62) 디자인 총괄사장의 후임으로 폭스바겐그룹에서 벤틀리 등의 디자인을 맡은 루크 동커볼케(49)를 영입한다고 외신이 18일 보도했다.오토모티브뉴스는 유럽에 있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동커볼케가 현대차로 옮기고자 이달초 폭스바겐그룹 벤틀리 수석 디자이너에서 물러났다고 전했다.그는 폭스바겐그룹에서 23년간 재직하면서 아우디의 디자이너로 일했고 람보르기니와 시트 브랜드의 디자인도 총괄했다. 아우디 R8 르망과 람보르기니 무르치엘라고, 가야르도 등이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 호주 모터링닷컴은 동커볼케가 한국에서 적응 기간을 거친 뒤 2년 뒤 슈라이어 사장의 자리를 물려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아우디 TT를 디자인한 것으로 잘 알려진 슈라이어는 2006년 폭스바겐 그룹에서 기아차로 옮겼으며 2013년부터는 기아차와 현대차의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다.현대·기아차 측은 동커볼케를 영입한다는 보도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12일 양재동 본사에서 한국을 국빈 방문중인 중국 장더장(张德江)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과 면담했다.정의화 국회의장 초청으로 방한중인 장더장 상무위원장은 이날 오전 왕천(王晨)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및 추궈홍(邱国洪) 주한중국대사 등 40여 명의 중국 정부 인사들과 함께 현대차그룹 양재동 본사를 방문했다. 정몽구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부품 협력사들과 함께 중국에서 3위의 자동차그룹으로 성장했다”며 “한-중 경제 협력의 대표 기업으로, 양국의 경제 및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몽구 회장은 “중국에서 추진중인 신공장들과 차세대 친환경차 개발 및 판매 확대를 통해 중국 정부의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양국 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장더장 위원장은 "북경에 있는 대부분의 택시가 북경현대 차량일 정도로 현대차그룹은 중국에 진출해 큰 성공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신제품 개발 등 중국사업을 강화해 한중 양국 경제 발전에 더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특히 장더장 상무위원장은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친환경차 개발 현황 및 친환경 기술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장 상무위원장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은 5일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 권문식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이번 인사는 중장기 연구개발 투자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어려운 경영환경 하에서 RD 대응 능력을 한층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차그룹 측은 설명했다.※권문식 부회장 프로필- 1954년생- 서울대 기계공학(학), 아헨공대 생산공학(석, 박)- 주요 경력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선행개발실장 (이사 / 상무)현대차 연구개발본부 기획조정실장 (전무 / 부사장)현대케피코, 현대오트론 대표이사 (사장)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 (사장)
한국지엠은6월15일부로 제임스 김(James Kim)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을 한국지엠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한다고3일 밝혔다.제임스 김 사장 겸COO는 한국지엠 인천 부평 본사에서 근무하며,한국지엠 이사회 의장인 세르지오 호샤사장 겸CEO에게 보고하게 된다.“제임스 김 사장은 한국과 미국의 기술,컨설팅,제조 및 통신 회사 등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여줬다.새로운 제품 프로그램을 실행하고,미래를 위해 더 나은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제임스 김 사장은 한국지엠 사업운영 분야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밝혔다.제임스 김 사장 겸COO는 한국지엠에서 생산,생산기술,품질,노사관계,구매를 포함한 사업운영 분야를 이끌게 된다.제임스 김 사장은2009년부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한국 사업을 총괄하는CEO로 재직했다.또한 그는2005년부터2009년 사이 야후의100%투자 자회사인 오버추어의 아시아지역 부사장과 오버추어코리아CEO를 역임했으며,이어 야후 코리아 CEO로 재직한 바 있다.제임스 김 사장 겸COO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위를,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그는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6월 1일부로 박종석, 서정민 상무를 전무로 승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박종석 전무와 서정민 전무는 혼다코리아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판매 증대 및 CS 1위 입지 확립을 통해 혼다 브랜드 발전에 공헌한 바 있다.박종석 전무▶ 경력- 1983 : 기아자동차㈜ 기획조정실 및 폴란드 현지 신규설립 법인장- 1999 : 다나 인베스트먼트(Dana Investment Sp. Zo.o.) 설립 경영 (폴란드 내 기아자동차 딜러)- 2003 : 혼다코리아㈜ 자동차사업부장- 2007 : 혼다코리아㈜ 자동차 사업부 이사- 2009 : 혼다코리아㈜ 상무- 2015.6 : 現 혼다코리아㈜ 전무서정민 전무▶ 경력- 1977 : 대림자동차공업㈜ 입사 - 2000 : 대림자동차공업㈜ 차장- 2002 :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사업부장- 2007 :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사업부 이사- 2009 : 혼다코리아㈜ 상무- 2015.6 : 現 혼다코리아㈜ 전무
제임스 김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 대표이사가 한국GM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자리를 옮긴다.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오는 3일 이런 사실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2006년 오버추어 아시아지역 총괄사장, 2007년 야후코리아 비즈니스 총괄사장을 거쳐 2009년부터 한국MS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일해 왔다. 지난해 1월부터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을 맡고 있다. 1953년 암참이 설립된 이후 한국계 인사가 암참 회장을 맡은 것은 그가 처음이다.김 대표는 이달 5일까지 MS에 근무한 뒤 한국GM으로 옮겨 세르지오 호샤 한국GM사장을 도와 자동차와 IT 기술 융합 등의 업무를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비스·파트 부문 부사장에 김지섭 현 세일즈·마케팅 담당 상무를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김 상무는 7월 1일부터 부사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2002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입사한 그는 독일 본사 등에서 근무했으며 영업 부서와 제품전략 및 기획 등의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서비스·파트 부문의 세일즈·마케팅 상무로 승진한 바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9일 현대카드 대표이사 정태영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이번 인사는 정태영 신임 부회장이 11여년 간 현대카드 대표이사 사장으로서 현대∙기아자동차 성장에 발맞춰 금융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해 실시한 인사라고 현대차그룹 측은 설명했다. 신임 정부회장은 1960년생으로 정경진 종로학원설립자의 아들이며 정몽구 현대차그룹회장의 첫째 딸 정명이씨의 남편이기도하다.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경영학석사를 받았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9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한양대가 수여하는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한양대는 정몽구 회장이 ▲생산 혁신, RD 혁신, 서플라이 체인 혁신 등 공학과 경영을 결합한 과감한 시도와 성취로 전세계 산업 및 자동차 업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을 뿐 아니라, ▲자동차 산업과 소재, 전기, 전자, IT 분야의 창조적 융·복합을 선도하고, ▲RD를 중심으로 미래인재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공로를 기려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한양대는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 구체적으로 정몽구 회장이 자동차 생산 공정과정에서 최적화된 부품 공급 모듈화 시스템을 도입, 효율성을 최대화 했으며, 전세계 균일한 고품질의 생산공장을 적기에 건설할 수 있는 표준공장 건설시스템을 확립했다고 설명했다.한양대는 또 ‘쇳물에서 자동차까지’의 수직계열화를 완비, 현대자동차그룹 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세계 최초로 친환경 자원순환형 사업구조를 갖춰 경제적 성과는 물론, 환경에 대한 책임과 지속가능 경영의 新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한양대는 이어 정몽구 회장의 연구역량 집적화와 고도화도 전세계 산업계가 주시한 혁신으로 평가하며,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19일 오전 한국을 국빈 방문중인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만나 한-인도간 자동차산업 협력 및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지난해 총리로 취임한 이후 제조업 활성화 등 친 기업적 정책을 펼쳐인도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인도 자동차 시장도 모디 총리 취임 이후 회복세로 돌아서 지난해 3.2% 증가했으며, 올해는 7.8% 성장해 사상 최대치인 274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몽구 회장은 이자리에서"현대차그룹인도 첸나이 공장은 한·인도 경제 협력의 상징"이라며, "현대차가 인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인도 정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정몽구 회장은 이어 "현대차그룹은 올해 첸나이 2개 공장에서 지난해 보다 약 4% 성장한 64만대 생산,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중 47만대는 인도 국내에 공급하고 17만대는 세계 110여개 국가로 수출,인도의 자동차 수출 1위 기업으로서 수출 증대에 기여할것"이라고덧붙였다.정몽구 회장은 "향후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사업뿐만 아니라 건설, 철도차량과 같은 국가 기간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양국의 경제 발전에 더욱 많은 역할을 할 수
▲ 원융호씨 별세, 원영범·춘희(원주육민관중학교 교감)·연희·영덕(현대기아차 홍보실 부장)씨 부친상, 박오진(한라비스테온공조 부사장)·임동규(가정의학과 전문의)씨 장인상 = 16일 오전 12시 3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18일 오전 이천호국원 ☎033-741-1997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신임 대표에 디미트리스 실라키스(49) 브라질 법인 승용부문 대표가 임명됐다. 실라키스 대표는 오는 9월 1일 공식 취임한다.이번 인사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고려한 다임러 그룹의 판단에 따라 결정됐다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측은 13일 전했다.실라키스 신임 대표는 1992년에 다임러 그룹 메르세데스-벤츠 그리스에서 근무를 시작해 승용·상용 부문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국제적인 경영 능력을 쌓아왔다. 그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라질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현지 판매 실적을 2배로 늘리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실라키스 대표는 "다른 글로벌 시장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한국 고객을 이해하기 위해 다채로운 한국 문화와 한국어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브리타 제에거 현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 터키의 신임 대표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11일 러시아로 출국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오후 업무용 비행기 편으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출국했다. 정 부회장의 러시아 방문은 루블화 폭락과 러시아 시장 불안에 따른 긴급 시장 점검 차원으로 풀이된다.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러시아 공장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3.3% 감소한 2조3,842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89.2% 감소한 224억원을 기록했다.GM이 러시아 공장을 닫고 닛산이 일시적으로 러시아 조업을 중단하는 등 글로벌 업체들이 러시아 생산을 중단한 가운데 현대차는 러시아 판매 물량을 유지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