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 8월 19~20일 양일간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제 4라운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는 유럽, 북미, 아시아의 세 대륙에서 열리는 람보르기니의 레이싱 토너먼트 대회로, 참가 선수들이 람보르기니 우라칸 LP 620-2의 동일 차종으로 경주를 펼치는 원 메이크 레이스이다.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는 2012년부터 매년 상하이, 후지, 세팡 등 아시아의 주요 서킷에서 개최되고 있다. 레이스는 참가자의 드라이빙 수준에 따라 프로(Pro), 프로-아마추어(Pro-Am), 아마추어(Am)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대륙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은 월드 파이널 ‘람보르기니 컵’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제 4라운드 프로 부문에서는 케이 코졸리노 선수와 아픽 야지드 선수가 첫째 날 레이스에 이어 우승을 거머쥐었다. 프로-아마추어 부문으로는 토시유키 오치아이 선수와 다케시 마츠모토 선수가 첫 번째 레이스에서 우승을, 릭 브뢰커스 선수와 나이젤 파머 선수가 두 번째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마추어 부문에서는 한국의 황도윤 선수가 인도네시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5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 8월 12일 밤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아트라스BX팀의 야나기다 선수는 경기 중반 선두로 나선 후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또 다른 한국타이어 후원팀 헌터 인제레이싱팀의 정연일 선수는 경기 초반 충돌로 인해 오른쪽 헤드 라이트가 파손되는 위기 속에서도 2위 자리를 지키며 선전했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야나기다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시즌 3승을 차지하며 팀 챔피언십 포인트 1위를 지키고 있다. 우승을 차지한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는 “한국타이어의 세계적인 기술력 덕분에 안정적으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남은 라운드에서도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과 아시아를 횡단하는 2017 실크웨이 랠리에서 푸조 토탈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 토탈 팀이 푸조 3008 DKR 로 ‘2017 실크 웨이 랠리’ 대회에서 최종 우승을하며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09년 첫 개최된 ‘실크 웨이 랠리’는 자동차와 트럭 총 2가지의 이동차가 극한의 환경 속에서 유럽과 아시아를 횡단하는 크로스 컨트리 랠리이다. 이번 ‘2017 실크 웨이 랠리’는 지난 7월 7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 동안 진행됐다. 러시아 모스크바를 출발점으로 카자흐스탄을 거쳐 중국 시안까지 총 9,599 km를 14구간으로 나누어 질주하는 코스로 이뤄졌다. 푸조 토탈 팀은 푸조 3008 SUV를 기반으로 제작된 푸조 3008 DKR과 새로운 머신 푸조 DKR MAXI 세 대 차량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시릴 디프리/데이빗 카스테라, 스테판 피터한셀/장-폴 코트레, 세바스티앙 로브/다니엘 엘리나로 이루어진 푸조 토탈 팀은 대회 초반부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상위 성적을 유지했다. 푸조 토탈 팀은 이번 대회의 총 14개 스테이지 중 10개 스테이지 우승을 비롯해 총 7번의 원-투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팀106 레이싱팀의 타카유키 아오키가16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4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팀에 시즌 첫 우승을 안겼다. 팀 106의 타카유키 아오키 선수는 예선 4위로 결선을 시작했으나 경쟁자들을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아오키는 1위로 올라선 이후 안정적으로 본인의 페이스를 유지한채 2위와 7.715초 격차를 벌리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또한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야나기다 마사타카, 팀 베르그 마이스터 선수는 3위부터 5위까지 나란히 결승선을 통과하며, 팀 챔피언십 포인트와 선수 챔피언십포인트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에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를 비롯한 전세계 약 30여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입증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의 레이싱 타이어를 후원팀들에 제공하고 있다. 지난 개막전에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원투피니쉬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전반 4라운드까지 총 3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우수한 성적을 기념해 레이싱현장에서 포토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팀 챔피언십 포인트’와 ‘선수 챔피언십 포인트’ 각각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이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실시된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지난 3라운드까지 조항우 선수의 우승 2회, 팀 베르그마이스터의 3위 등 팀 챔피언십 포인트 116점을 획득하며 2위 레이싱팀과의 36점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조항우 선수는 개막전 우승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우승하며 선수 챔피언십 포인트 68점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어 2017년 종합 우승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 파이팅’ 포토 이벤트는 4라운드가 열리는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진행이 되며, 4라운드 결승 전 그리드워크가 진행되는 오전 11시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아트라스BX 레이싱팀 레이싱카 앞에서 진행된다.
쌍용자동차는소형 SUV 티볼리가 스페인 오프로드 랠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5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사륜구동 티볼리를 기반으로 한 티볼리 랠리카로 2017 스페인 오프로드 랠리 챔피언십에 참가해 현재까지 사륜구동 카테고리 2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3월 스페인 예이다 피레네에서 열린 시즌 첫 경기를 시작으로 11월 쿠엥카 경기까지 진행되는 스페인 오프로드 랠리 챔피언십은 스페인 국내 대회임에도 국제 오프로드 랠리 우승 유력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주요 랠리 중 하나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015년 이륜구동 티볼리 랠리카로 대회에 처음 출전해 종합 3위 및 이륜구동 카테고리 우승을 차지한 뒤, 랠리의 메인 경기인 사륜구동 카테고리 참가를 위해 사륜구동 기반의 티볼리 랠리카 개조에 착수해 2016년 7월 아라곤 레이스에 시범 참가한 바 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994년 코란도 훼미리로 다카르 랠리에 첫 출전해 국산차 첫 완주 및 종합 8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이후 무쏘와 카이런으로 3차례 참가해 완주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리즈 밀란 선수가25일 미국 콜로라도 파익스 피크에서 열린 세계 최고의 산악 모터스포츠 대회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의 타임 어택 클래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101주년을 맞이한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역사가 깊은 모터스포츠 대회로 총 길이 19.99km 구간의 156개 코너를 통과해 1,440m의 높은 고도를 오르는 극한의 레이싱 대회이다. 이번 대회 차량 부문에는 총 52명의 선수들이 타임 어택 클래스와 파익스 피크 오픈 클래스 등 6개의 클래스에 나뉘어 참가해 세계 최고의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였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전기차 변형 클래스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을 차지한 리즈 밀란 선수의 후원을 올해도 이어가며 10년 연속 대회에 참가했다. 리즈 밀란은 한국타이어의 Top Tier 기술력이 접목된 레이싱 전용 타이어인 ‘벤투스 F200’을 장착하고 21명이 참가한 타임 어택 클래스에 출전했으며, 2위보다 15초 이상 빠른 9분 47초의 기록으로 타임 어택 클래스 1위를 달성했다 .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과 ‘헌터-인제레이싱팀’이 지난 주말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Cadillac 6000 클래스 3라운드에서1~4위를 석권하는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였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선수는 개막전 우승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예선과 결선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폴투피니쉬 우승으로 시즌 2승째를 챙겼다. 같은 팀의 팀 베르그마이스터와 스테판 라진스키 선수는 3,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헌터-인제레이싱팀 정연일 선수가 2위로 포디움에 오르며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팀들이 나란히 1위부터 4위 자리를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3라운드 우승으로 조항우 선수는 챔피언쉽 포인트 68점으로 개인 부문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조항우 선수의 우승과 팀 베르그마이스터선수의 3위 달성으로 챔피언쉽 포인트 45점을 추가하며 확고한 팀 부문 1위를 지켜나가고 있다. 우승을 차지한 아트라스BX 레이싱팀 조항우 선수는 “핸디캡 웨이트에도 불구하고 예선과 결승 모두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경기 내내 안정적으로 고성능을 유지해 준 한국타이어의 기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양산 모델인 i30N이 2년 연속 '녹색지옥'이라고 불리는 가혹한 주행코스를 완주하는 데 성공했다. 'N'은 현대차가 준비하고 있는 고성능 자동차 전용 브랜드로 메르세데스-벤츠의 'AMG', BMW의 'M'과 비슷한 개념이다. i30N은 하반기에 유럽부터 출시된다. 현대차는 i30N이 지난 27~28일(현지시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본선'에 출전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완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 본선에는 160대의 차량이 출전해 109대만이 완주했다. i30N은 2.0터보 엔진을 탑재한 두 대가 SP3T(2.0 터보) 클래스에 출전했다. 대회에 출전한 i30N은 양산차 기반에서 최소한의 사양만 변경됐다. 추가된 사양은 대회 안전 규정 준수를 위한 부분이다. i30N은 전체 출전 차량 가운데 50위(클래스 내 4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대회 90위에서 40계단이나 뛰었다. i30N은 이번 대회에서 애초 51위로 경기를 마쳤으나 검차 과정에서 실격 처리된 차량이 생기면서 최종 순위가 한 단계 올랐다. '뉘르부르크링 24 내구 레이스'는 24시간 동안 총 주행거리를
기아자동차가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남 영암 F1 서킷에서 열리는 ‘다이나믹 K-드라이빙 스쿨’ 참가자를 모집한다. ‘다이나믹 K-드라이빙 스쿨’은 기아차가 고객들에게 실제 서킷에서 기아 터보 엔진 차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영암 F1 서킷은 시속 200km 이상의 속도와 경주용 급커브 구간 등 고객들이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극한의 주행 조건이 갖춰져 있다. ‘다이나믹 K-드라이빙 스쿨’에 사용될 시승차량으로는 스팅어를 비롯해 K9, 모하비, 쏘렌토, K5, 모닝 등 기아차 6개 차종 총 12대가 준비되었다. 기아차는 자동차에 대한 애정, 운전경력, SNS활동 여부 등을 기준으로 차수 별 25명씩 총 50명을 선발해 행사를 진행한다. 선발된 참가인원은 1차수 21일~22일, 2차수 22일~23일로 나뉘어 1박 2일간 영암 서킷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현대자동차가 포르투갈에서 열린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WRC)' 6차 대회에서 2위, 3위의좋은 성적을 냈다. 현대차는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열린 '2017 WRC' 6차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과 다니 소르도가 나란히 2, 3위를 기록하며 더블 포디움(한 팀의 두 선수가 시상대에 오르는 것)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티에리 누빌은 1위 세바스티안 오지에(M-스포트 월드랠리팀)와 15.6초 차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다니 소르도는 1위와 약 1분 차이로 결승선을 통과해 3위를 차지했다. 특히 티에리 누빌은 가산점이 부여되는 파워 스테이지에서 참가 선수 중 가장 빨리 통과해 추가 4점을 획득, 개인 누계 점수 106점을 기록했다. 티에리 누빌은 개인 누계 점수 1위 세바스티안 오지에를 22점 차이로 바짝 뒤쫓고 있다. 헤이든 패든은 개인 순위 10위 안에 들지는 못했지만, 랠리 마지막 날 스테이지 우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로써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3명의 드라이버와 신형 i20 랠리카 3대가 모두 완주하는 것은 물론, 이번 시즌 처음으로 참가 선수 모두가 스테이지 우승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현대차 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박물관에서 브라질 출신 F1 세계 챔피언 아일톤 세나를 기념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아일톤 세나. 마지막 밤’ 전시회에서는 아일톤 세나가 그의 데뷔전부터 비극적인 사고 당시까지 몰았던 모든 경주용 차를 선보인다. 특히 그가 에스토릴 서킷에서 테스트 드라이브 했던 모델과 동일한 흰색 MP4/8 차량도 전시됐다.
한국타이어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인 모터스포츠 트레일러의 소개 영상을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지난 4월 공개한 모터스포츠 트레일러에 이어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특별히 제작됐다. 한국타이어가 모터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특별 제작한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2개의 미팅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팀들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Cadillac 6000 클래스 개막전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과 Team 106, 인제레이싱팀이 전략 회의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됐다. 그 중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선수와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가 나란히 1, 2위에 오르는 원투피니쉬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한국타이어는세계 3대 투어링카 대회 중 하나인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와 함께 ‘24시 시리즈’, ‘포뮬러 드리프트’, ‘CJ 슈퍼레이스’ 등 국내외 유수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쉐보레레이싱팀이14일,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2라운드ASA GT클래스에서 우승했다.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ASA GT클래스(배기량5,000cc이하)에 올 뉴 크루즈를 바탕으로 새롭게 제작한 신형 레이스카로 출전, ‘폴 투 피니시(예선1위 및 결승1위)’로 경기를 마치며 시즌 첫 우승을 거뒀다. 함께 출전한 팀의 안재모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함께 트랙을 주도하며3위를 기록,쉐보레 레이싱팀의 두 선수가 나란히 시상식 포디움에 올랐다. 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올 뉴 크루즈의 가볍지만 견고한 차대를 그대로 이어 받은 새 레이스카의 탄탄한 기본기 덕분에 예선부터 결승선을 밟을 때까지 단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다”며, “이번 우승을 시작으로 시즌 종합 우승을 위해 쉐보레 레이싱팀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이번 시즌부터는 새로 출시된올 뉴 크루즈의 차체에360마력에 이르는1.8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6단 시퀀셜 변속기를 적용한 신형 레이스카를새로운 바디 스타일과 데칼 디자인으로 꾸미고 투입,경쟁사 상위 차급의 레이스카들과 본
금호타이어가 1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2차전에서1,2,3위를 휩쓸며 포디엄을 싹쓸이했다 금호타이어 엑스타레이싱팀 이데 유지 선수는 이날 영암 서킷 총 18바퀴를 42분 13초로 주파하며 결승선을 통과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데 유지 선수는 전날 진행된 예선에서도 1위를 기록했으며 결승전 내내 단 한번의 추월도 허용하지 않아 지난해에 이어 영암 서킷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다. 같은 팀 정의철 선수도 이데 유지 선수에 이어 2위를 기록해 금호타이어 엑스타레이싱팀은 두 선수가 예선과 결선에서 모두 1, 2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3위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의 황진우 선수가 차지해 금호타이어 장착차량들이 포디엄을 모두 석권했다. 이 차량들은 금호타이어의 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 S70A(드라이)/W701(웨트)’을 장착했다. 엑스타레이싱팀은 지난해 2년 연속 팀 종합 우승을 이뤘고, 2017년 2차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3년 연속 우승을 향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014년 창단한 엑스타레이싱팀은 김진표 감독을 중심으로 일본 F1 드라이버 경력의 이데 유지 선수, 지난해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