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지난 7월 출시한 7세대 신형 골프에 프리미엄급 편의사양을 더한 신형 '골프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 모델을 출시했다.7세대 신형 골프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골프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 모델은 2.0 TDI 블루모션을 기반으로 ‘비엔나’ 가죽시트와 키리스 엑세스 스마트키 시스템, 17인치 ‘싱가포르’ 휠, 하이패스 단말기 등이 추가돼 한층 높은 프리미엄 감성품질을 구현한 모델이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역시 8인치 멀티컬러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결합된 ‘디스커버 프로’ 가 장착되면서 업그레이드 되었다. 더욱 직관적인 디자인 및 터치감도로 3차원 리얼 내비게이션과 DMB TPEG, 쥬크박스 및 2개의 SD카드 슬롯, 싱글 CD DVD 플레이어, 오디오-스트리밍을 포함한 블루투스 기능까지 다양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지원한다.특히 내비게이션의 경우 계기판 중앙에 위치한 멀티펑션 디스플레이와 연동돼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주행 환경을 조성한다.신형 골프 2.0 TDI 블루모션 모델과 동일하게 차세대1,968cc 2.0 TDI 엔진과 듀얼클러치 방식의 6단 DSG 변속기가 조합되었다. 최고 출력 15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1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전시장)'에서 개막한다.전세계의 주요 자동차제조사들이 저마다 첨단 신기술과 디자인으로 무장한 신차를 선보이며 미래 자동차 시장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전초전을 치르게 된다.올해로 65회째를 맞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프랑크푸르트모터쇼'는 10∼11일은 프레스 데이로, 12∼13일은 트레이드 데이로 열려 기자나 자동차업계 관계자들에게만 공개되고 14∼22일엔 일반 관람객을 맞이한다.최고의 모터쇼답게, 모터쇼의 위상을 가늠하는 지표인 세계 최초 공개(월드 프리미어) 자동차만 70개에 달한다. 유럽 자동차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35개국에서 1,091개 완성차 및 자동차부품 업체가 참여한다.◇ 현대·기아차, 신차·콘셉트카로 유럽 공략 '시동'가장 관심이 가는 대목은 자동차제조사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차와 콘셉트카들이다.출품작들의 면면에서 읽히는 차세대 자동차기술의 흐름은 '성능'과 '친환경'이라는 상충하는 가치의 조화다. 스포츠카나 슈퍼카들조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기술을 속속 도입해 연료 소모는 줄이면서 막강한 주행성능을 갖춘 차들을 선보이기 시작했다.특히 2007년부터 두드
BMW는 오는12일 개막하는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끝없는 운전의 즐거움’을 주제로 BMW와 BMW i의 신차를 공개하고, 드라이빙의 효율성을 강조한 획기적인 차세대 기술력과 미래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홀 11에 마련된 BMW 전시관은 중심에 뫼비우스 형태의 트랙을 새롭게 설계하여 과거와 현재를 이어가며 지속적인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BMW의 이번 모터쇼 컨셉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방문객들은 총 300m에 달하는 무한대 트랙을 역동적으로 달리는 BMW의 신차를 볼 수 있으며 ‘BMW i 워크’를 통해 다섯 종류로 구성된 BMW i3에 탑승해 개발컨셉과 작동원리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순수 전기차 BMWi3와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주목이번 모터쇼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BMW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의 월드 프리미어 무대다.BWM i 시리즈는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CFRP)을 주재료로 처음 사용해 고강도·경량화를 실현한 완전히 새로운 컨셉의 전기차이다. 특히 친환경성과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인간의 이동 수단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
폴크스바겐은1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2일까지 진행되는 제 65회 프랑크프루트모터쇼(IAA) 에서 전기차 'e-골프'-와 'e-업'의 양산모델을 비롯해, 골프의 플래그십 라인업인 고성능 모델 골프 R, 그리고 아직 베일에 감춰진 또 하나의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총 면적 8,893 m² 의 부스에서 무려 53대의 모델을 전시하는 폴크스바겐은 이번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모델인 전기차 e-골프, e-업! 그리고 양산형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XL1 등 차세대 모빌리티를 대거 전시하며, '일렉트리파잉'을 주제로 전세계 자동차 팬에게 차와 기술, 사람을 연결하는 폭스바겐의 미래 지향적 접근방식을 통해 전세계 자동차 팬들에게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 테마 '씽크 블루', 폴크스바겐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4MOTION®과 WRC(월드 랠리 챔피언십)을 테마로 한 전시구성과 이벤트를 통해 폴크스바겐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선보일 계획이다.☞폴크스바겐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2종, e-골프(e-Golf)와 e-업!(e-up!)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최초 공개되는 전기차, e-골프는 7세대 신형 골프를 기반으로 양산되는 차세대 e-모빌리티다.
BMW 모토라드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모토라드 창립 90주년을 맞아 9월 한달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먼저, 이달 말일까지 선납금 90만원으로 BMW 모터사이클을 소유할 수 있는 특별한 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대상은 BMW 모터사이클 2013년식 전 모델이며 선착순 90명에 한정한다.(C 600 Sport의 경우 최초 선납금 90만원, 월 299,444원 납부, 30% 유예) 아울러 F 800 GS, K 1600 GTL, R 1200 RT, R 1200 GS 어드벤처를 구입하는 고객에겐 선납금 90만원 프로모션과 더불어 취득세와 등록세도 지원한다.맥시 스쿠터 C 600 Sport와 C 650 GT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2만 킬로미터 주행 혹은 2년 이내에 엔진오일 및 구동벨트 등 주요 소모품을 무료로 교환할 수 있는 88만 원 상당의 서비스 쿠폰을 증정한다.또한, 9월 신차 등록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모테기 서킷에서 열리는 MotoGP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VIP 패키지를 제공한다.패키지에는 왕복 항공과 숙박, VIP 라운지 이용권, 레이싱 래인 투어, 패독 방문 등 다양한 프리미엄 투어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혼다는 일본 현지시각으로 5일, 신형 피트와 피트 하이브리드를 출시 한다고 밝혔다.피트는 전세계 소형차 시장에서 일대 혁신을 일으킨 제품으로 이번에 일본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올-뉴 피트는 3세대 모델이다.올-뉴 피트는 이전 세대의 디자인 컨셉을 유지하는 동시에 완전히 새로워진 파워트레인과 바디가 적용되어 안락한 실내공간과 더불어 더욱 효율적인 연비 성능과 세련된 스타일링 및 주행성능을 갖추었다.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은 스포츠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i-DCD가 탑재되어 36.4 km/L의 뛰어난 연비를 제공한다. 이는 EV모드로 주행을 시작할 수 있으며, 운전 조건에 따라 하이브리드 주행 또는 EV 주행, 엔진 주행으로의 자동 전환이 가능하게 한다. 전 RPM 범위에 걸쳐 높은 응답성을 자랑하며, 현재 일본 내에서 가장 높은 연비 효율을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신형 피트의 가솔린 모델에는 새롭게 개발된 1.3L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26.0 km/L의 동급 최고의 연비를 달성한다. 또한 혼다의 독자적인 직접 분사 기술이 적용된 1.5L 가솔린 엔진은 주행 시 높은 출력으로 강력하고 짜릿한 주행을 선사한다. 올-뉴 피트의 일본 내 출시 가격은 트림별로 1,26
'포르쉐 918 스파이더'가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기능을 탑재한 이 수퍼 스포츠카는 스포츠카 제작의 새로운 시대를 열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다이내믹한 성능과 컴팩트카의 연료 효율성으로 데일리카로서의 효용성까지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된 수퍼 스포츠카는 없었다. 이로써 이번 IAA에서 선보이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는 50년 전 911이 IAA에서 데뷔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선구적인 역할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의미를 기념해, 포르쉐는 이번 모터쇼에서 ’포르쉐 911 50주년‘ 한정판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911 카레라 S 플랫폼을 기반을 한 이 특별한 모델은 전통적인 911의 특징들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시켰다. ☞미래를 위한 포르쉐의 청사진: 고성능 하이브리드 918 스파이더 918 스파이더는 혁신적인 스포츠카 컨셉트라는 전통적인 포르쉐 DNA의 연속선상에 있다. 처음부터 고성능 하이브리드로 설계된 918 스파이더는 전례 없이 성능(수퍼 스포츠카의 출력인 887bhp)과 전기 자동차의 정숙함을 동시에 달성한 자동차다.이 차는 단 2.8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로 가속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29일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해치백 'DS3'에 전동식 소프트톱을 적용한 컨버터블 모델 'DS3 카브리오'를출시했다.시속 120㎞로 고속주행하면서도 3단계(지붕 중간-지붕 끝-완전 개방)로 열리는 캔버스톱을 장착했다. 이 캔버스톱을 완전 개방하는 데는 16초가 걸린다. 캔버스톱이면서도 소음을 최소화해 루프를 완전히 닫으면 일반 DS3 수준의 정숙성을 유지한다는 게 수입사의 설명이다.또 루프를 완전히 열어도 운전석과 뒷좌석 사이의 기둥(B필러)과 뒷좌석 쪽 기둥(C필러)이 그대로 남아 있다는 점도 일반 컨버터블과 다른 특징이다.차체 크기는 DS3와 똑같아 동급으론 유일하게 성인 5명이 탈 수 있고, 트렁크 용량도 동급 최대(245ℓ)라고 한불모터스는 밝혔다.1.6 e-HDi 엔진을 탑재했으며 정차 시 일시적으로 시동이 꺼지는 3세대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이 장착돼 복합연비가 19.0㎞/ℓ에 달한다. 특유의 날렵한 코너링 성능에 최고출력 92마력, 최대토크 23.5㎏·m(1천750rpm)의 힘을 갖췄다.판매가격은 '소 시크' 트림(등급)이 3,390만원, '소 시크 플러스' 트림은 3,630만원이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오는 9월10일 개최되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일 ‘Q30 컨셉트’의 실제 이미지를 공개했다'Q30 컨셉트'는 쿠페도, 해치백이나 크로스오버도 아니다. 이들 각각의 차체가 지닌 장점들만을 엮은 퓨전 스타일이다. 역동적인 디자인과 함께 쿠페의 화려함, 해치백의 공간성, 크로스오버의 높은 전고 등 다양한 특징들이 어우러진 독특한 스타일을 자랑한다.또한, Q30컨셉트는 새로운 프리미엄 콤팩트 세그먼트를 겨냥한 인피니티의 공격적 전략의 대표 모델이다. 젊은 신세대 프리미엄 고객을 타겟으로 과감하게 디자인 됐다. 기존의 프리미엄 콤팩트 차량을 대체 할 수 있는 새로운 차량을 원하며, 관습에 도전하는 데 거리낌이 없는 젊은 고객들이 대상이다.더불어, Q30 컨셉트는 한 번 더 뒤돌아보게 만드는 매력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소재를 이용한 정밀한 마감 그리고 열정적인 장인 정신이라는 인피니티의 비전을 함축하고 있다. Q30 컨셉트는 프리미엄 콤팩트 세그먼트의 급격한 변화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알폰소 알바이사 인피니티 디자인 총괄책임자는 "Q30컨셉트는 대담하고 감각적이며 남성적인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26일 프리미엄 컴팩트 SUV 아우디 Q3의 오프로드 에디션을 출시했다.‘아우디 Q3 리미티드 에디션’은 아우디 Q3만의 다이내믹한 도심형 SUV 디자인에 오프로드 룩과 기능성을 더한 100대 한정 판매 모델이다. Q3 리미티드 에디션은 싱글 프레임의 그릴과 범퍼, 디퓨저, 루프 레일을 알루미늄으로 마감한 오프로드 패키지를 적용해 보다 역동적이고 개성 강한 비쥬얼을 완성했다. 또 오프로드 전용 18인치 휠과 험로 주행에 따른 차량 손상을 줄여주는 휠 아치 및 전용 범퍼, 50만원 상당의 아우디 순정 쿨링 백을 장착해 캠핑을 비롯한 야외 활동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우디 Q3 리미티드 에디션에 탑재된 2,000cc TDI 디젤 직분사 엔진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8.8kg.m를 자랑하며, 0-100km/h 8.2초, 최고속도 212km/h의 성능을 발휘한다. 평균 연비는 14.1km/l(복합연비 기준)로 우수한 출력 성능과 더불어 높은 효율성도 갖췄다. 또한 새로 추가된 140마력 버전은 저회전 영역인 1750rpm~2500rpm에서 32.7kg.m의 강력한 토크의 파워를 내고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와 듀얼클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고성능 럭셔리 세단인 신형 '플라잉스퍼'를 23일 한국 시장에 출시하고, 올 가을부터 본격적인 국내 고객 인도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신형 플라잉스퍼는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고성능 럭셔리 세단으로, 뛰어난 주행 성능과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된 럭셔리의 극치를 자랑하며, 우아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벤틀리의 4도어 모델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이다.신형 플라잉스퍼는 벤틀리 고유의 전통적인 스타일을 계승하면서 동시에 스포티한 자태를 갖추고 있으며, 디테일에 있어서는 현대적인 감각을 자랑한다. 최고급 가죽과 목재를 사용해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되는 실내는 더욱 넓고 럭셔리해졌으며, 첨단 기술과 최신의 음향 시스템이 더해졌다.더욱 넓은 대역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BMR을 갖춘 8 채널 8 스피커 오디오 시스템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옵션으로는 1,100W 나임® 포 벤틀리 (Naim® for Bentley)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벤들리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빠른 4도어 세단...제로백 4.6초신형 플라잉스퍼는 벤틀리가 자랑하는 6.0리터 트윈 터보 W12엔진과ZF 8단 변속기를 장
지프(Jeep) 브랜드는 탁월한 오프로드 성능과 실용성으로 정통 오프로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랭글러 루비콘 탄생 10주년 기념 모델인 ‘지프 랭글러 루비콘 10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지프 랭글러 루비콘 1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4도어 언리미티드 모델로 4:1 기어비의 락-트랙 파트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을 채택해 극한의 오프로드 주파 능력을 선보이며, 2.8ℓ CRD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200마력, 최대 토크 46.9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연비는 9.2km/ℓ(복합 연비 기준)이다.기존 랭글러 루비콘 대비 듀얼 인테이크 파워 돔 후드와 검은색 프론트 및 리어 오프로드 범퍼는 외관을 더욱 강인해 보이도록 하며, 지프 랭글러 아이콘이 새겨진 미디엄 글로스 블랙 17인치 알루미늄 휠과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가 적용됐다. 또한 차량 정면과 후면을 장식하는 모파 락 레일은 오프로드 시 차체 하부 손상으로부터 차량을 한층 더 보호해 준다. 지프 랭글러 루비콘 1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프리미엄 선라이더 소프트 탑이 기본 장착되며, 외장 색상은 실버, 블랙, 화이트, 10주년 스페셜 기념 에디션 전용 컬러(Anvil Clear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8월 12일 포르자를 출시하고 국내 대형 스쿠터 시장의 폭 넓은 소비자층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포르자는 2000년 최초 출시 이후 변화를 거듭하며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아 온 혼다의 스테디셀링 모델로서 디자인, 퍼포먼스, 편리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대형 스쿠터 모델이다. 수랭식 SOHC 4밸브 단기통 엔진은 리터당 35.3km의 뛰어난 연비를 실현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된다.포르자는 엔진의 진동 및 지면과의 충격을 감소시키기 위해 최적의 사양으로 설계되어 안정감 있고 민첩한 주행을 실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로우 플로팅-링크를 적용하여 요철도로에서도 엔진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로써 프레임에서 발생하는 부하를 최소화해 탁월한 승차감을 실현한다.더불어 포르자는 스포티한 외관에 걸 맞는 넓은 수납공간을 갖추어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 차체 양쪽에 포켓을 위치시켜 여러 가지 개인용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하여 활용도를 최대로 극대화 했다.또한 풀 페이스 헬멧 두 개를 보관할 수 있는 적재용량 62L의 러기지 박스를 탑재해 최상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는 시내 주행뿐만 아니라 장거리 투어용으로도 탁월한 이점을 선사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14년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8월말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 역사상 가장 큰 변화를 이룬 2014년형 페이스 리프트 모델은 모두 5종으로 S80, S60, V60, XC60, XC70 이다. 전체적으로 안전이라는 가치에 가려져 있던 볼보자동차의 디자인이 이번 페이스 리프트를 통해 완성도 높은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선보이며 더 젊고 다이내믹하게 변화했다.여기에 시대를 이끌어가는 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탑재하여 기존 볼보자동차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다.☞단연 돋보이는 젊고 다이내믹한 외관단연 돋보이는 것은 더 젊고 다이내믹하게 변한 외부 디자인이다. 프런트 그릴은 기존 모델보다 더욱 와이드하게 확장됐고 범퍼 그릴 역시 일체형 수평구조로 변화하여 차체가 더욱 크고 안정감 있게 변경 됐다. 특히, S60과 V60, 그리고 XC60 에 탑재되던 듀얼 헤드램프는 날렵하게 잘 다듬어진 싱글 헤드램프로 대체되며 더욱 젊고 에너지틱하게 진화했다. 크롬 데코, LED주간 주행등, LED 리어 테일램프 등을 더하며 더욱 세련된 모습으로 거듭났다.☞첨단 안전시스템 대거 장착볼보자동차만의 첨단 안전 시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5일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인 'F-타입(TYPE)'을 공식 출시했다. 이 차량은 스포츠카의 고전으로 꼽히는 'E-타입'을 계승해 '세계 올해의 자동차 위원회'가 선정한 '2013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상을 받았다고 업체는 전했다. 국내 출시하는 F-타입은 총 3가지 라인업을 갖췄다.F-타입과 F-타입 S는 3.0리터 6기통 슈퍼차저 엔진을 장착해 각각 340마력·최대토크 45.9㎏·m와 380마력·최대토크 46.9㎏·m의 성능을 낸다. 최상위급인 F-타입 V8 S는 5.0리터 8기통 엔진에서 495마력, 최대토크 63.8㎏·m를 뽑아낸다.모델에 따라 최소 4.3초에서 최대 5.3초 만에 시속 100㎞까지 도달할 수 있다.전 모델에 우주항공 분야에서 사용하는 에폭시 접합과 리벳·본딩 방식의 고강도 초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소재를 사용해 코어 자체의 무게가 261㎏에 불과하지만 비틀림 강성은 다른 재규어 차량보다 30% 높다.FR(앞 엔진 뒷바퀴 굴림) 구동 방식으로 25개 프로그램을 통해 주행습관·도로여건에 빠르게 적응하는 '8단 퀵 시프트 변속기'와 '어댑티브 다이내믹스'(F-타입 S·V8 S 모델에 적용) 시스템을 비롯한 스포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