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다양한 모델의신형 포르쉐 파나메라를 국내 공개했다. 총 9종으로 국내 출시되는 신형 파나메라는 6기통 엔진의 파나메라, 파나메라4와 파나메라 디젤, 그리고 8기통 엔진의 파나메라 GTS, 파나메라 터보로 구성된다.파나메라 S와 4S는 새롭게 개발된 바이터보 차저의 V6 엔진을 탑재해 효율성을 높인 모델이다. 2종의 이그제큐티브 모델인 파나메라 4S 이그제큐티브와 터보 이그제큐티브는 15cm 늘어난 휠베이스로 넓은 뒷좌석 공간과 향상된 승차감을 선보인다. 파나메라 이그제큐티브 모델은 편안한 분위기와 승차감을 제공하는 다양한 패키지를 갖추고 있다. 예를 들어 각각 조절이 가능한 4존 에어 컨디셔닝 기능, 리어 캐빈 실내 조명 패키지, 전기 콘센트가 장착된 중앙콘솔, 햇빛의 추가 차단과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측면 및 후면 유리의 전동식 선블라인드 등이 있다.파나메라 S와 파나메라 4S는 기존에 탑재됐던 4.8리터 V8 엔진을 대체하는 3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했고, 이는 파나메라 4S 이그제큐티브에도 동일하게 적용됐다.V8 엔진을 탑재한 이전 모델에 비해 20마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다양한 편의 장치와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된 2014년 형 C-Class 및 에디션 모델을 선보인다.메르세데스-벤츠 C-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컴팩트 세단으로 지난 30년간 전세계에서 1천만대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11년 6월 페이스리프트 되어 국내에 선보인 C-Class는 세련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로 젊은 소비자층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4년 형 C-Class 제품 업그레이드와 함께 C 200 Avantgarde Edition C, C 220 CDI Avantgarde Edition C, C 63 AMG Edition 507 총 3가지 에디션 모델을 선보이며 더욱 강력한 C-Class 라인업을 완성하게 되었다.새롭게 선보이는 2014년 형 C-Class에는 한국형 내비게이션, 룸미러 하이패스, 후방 카메라 등이 탑재되어 편의 장치가 더욱 강화되었으며 에디션 모델을 선보임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킨다.C 200과 C 220 CDI 모델에는17인치 멀티-스포크 휠을 기본 탑재하여 더욱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하였으며 국내 제조사인 현대모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9월 23일부터 전국 10개 닛산 전시장에서 스포티 CUV ‘쥬크(JUKE)’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CUV란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의 준말로서 SUV와 비슷한 형태이나 승용차 차체에 제작되어 SUV보다 크기가 작고 연비가 높은 자동차를 말한다. 오는 10월 14일 출시될 예정인 쥬크는 약 2,700만원에서 2,900만원 사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사전계약을 통해 구매하는 선착순 고객 300명에게는 프리미엄 오디오 전문 브랜드 보스®의 사운드링크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33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대담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특징인 쥬크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내달 14일, 한국에 출시될 유니크한 스타일의 CUV 쥬크는 SUV의 강인함과 스포츠카의 역동성이 결합된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쥬크는 SUV의 대표적인 장점인 단단한 하체/높은 지상고/개방된 시야가 적용되었으며, 스포츠카의 드라이빙 포지션/역동적인 핸들링/강력한 터보 엔진이 함께 어우러진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스포티 CUV 모델이다.쥬크의 외관은 넓은 숄더 라인, 커다란 휠 아치, 높은 웨이스트 라인 및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1일부터 프리미엄 5도어 해치백 V40 의 R-Design 2종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V40 R-Design은 기존 모델의 내/외관 디자인을 더욱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하게 변화시킨 모델로, 스포츠성이 강조된 모델인 만큼 국내 젊은 층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외부 디자인은 R-Design 전용 스타일링을 적용해 더욱 스포티해졌다. 전면 그릴은 고광택 메탈 프레임을 적용하고, R-Design 뱃지를 배치하여 개성있는 매력을 더했다. 범퍼 그릴 역시 무광 블랙 소재가 돋보이는 R-Design 전용 그릴을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으며 그릴의 양끝에는 날렵하게 다듬어진 LED 주간 주행등을 적용해 한층 강렬하고 감각적인 모습을 연출했다.여기에 R-Design전용 사이드 미러캡, 리어 디퓨저, 듀얼 배기 파이프와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 루프 스포일러까지 기본 적용해 더욱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차량 내부에서도 R-Design만의 강렬한 개성을 느낄 수 있다. R-Design 전용 검정 루프 라이닝(실내 천정)은 알루미늄 소재의 센터 스택과 잘 매치되며 젊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한다. 시트는 검정 누버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11일, 신개념 크루징 투어러 모델 CTX7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CTX(Comfort Technology Experience)는 혼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모터사이클 컨셉으로 파워풀한 동력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실현한 혼다의 우수한 기술을 강조한다. 더불어 CTX700은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끔 설계되어 입문자용 엔트리 투어러 시장의 기대주로 각광을 받고 있다.강렬하고 개성있는 외관 디자인이 돋보이는 CTX700은 수냉식2기통 670㎤ 엔진을 탑재하여 중저속 주행 시에는 다이내믹한 주행감을 선사하며, 고속주행에서는 뛰어난 안정감과 정숙성을 발휘한다.이와 더불어 최첨단 ABS(Antilock Braking System)가 탑재되어 있어 기후 및 환경의 변화에서도 정밀한 제동력을 실행하며, 38km/L의 높은 연료 효율성으로 실용성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CTX700의 최대 장점은 편안한 승차감에 있다. 저중심의 차체로 조작하기 쉽도록 설계되었다. 무거운 부품들은 차체 중심에 배치하여 주행 안정성을 더욱 향상 시켰으며, 차체 앞쪽과 뒤쪽의 무게를 효율적으로 분배해 쾌적한 코너링을 선사한다.또한 엔진의 배치와 프레임 강도가
아우디가 201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스포츠카의 새 지평을 연다.아우디는 초고성능 디젤 크로스오버 스포츠카 "나누크 콰트로 컨셉카"를 모터쇼 직전까지 비밀에 부쳐오다 미디어데이 전날인 9일 폭스바겐그룹 나이트에서 깜짝 발표했다.아우디 나누크 콰트로 컨셉카는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를 제패한 아우디 디젤 엔진 V10 TDI와 온ㆍ오프로드 어디나 완벽한 주행성능을 보장하는 아우디 콰트로를 결합함으로써 미래의 스포츠카를 새롭게 정의한다.최대토크가 무려 102kg.m(1000Nm)인 출력 544마력급 5.0리터, V10 디젤 터보 직분사 TDI 엔진을 차량의 중앙에 배치해 운동성능이 극대화된 미드십 스포츠카 구조를 띠며 정지상태서 100Km/h 도달하는데 3.8초 밖에 걸리지 않으며 최고 305km/h의 속도를 낸다.나누크 콰트로 컨셉카의 중량은 1,900kg으로 2톤에 가까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1리터 당 평균 12.8km를 주행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차체 높낮이를 최대 70mm까지 조절하는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해 레이스 트랙이건 오프로드이건 도로 여건에 상관없이 이 차의 활동 범위를 넓힌다. 차량의 지상고는 속도와 네비게이션 시스템의 예측 경로를 기반으로 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지난 10일 개막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월드 프리미어)로 ‘Q30 컨셉트’를 공개했다. 차세대 프리미엄 고객을 타깃으로 개발된 Q30 컨셉트는 현대적이고 개별화된 특징을 바탕으로 인피니티의 콤팩트 차량에 대한 디자인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또한, 젊은 생각을 가지고 금전적 여유가 있는 고객층의 등장으로 향후 큰 성장이 기대되는 글로벌 프리미엄 콤팩트 세그먼트로의 확장을 위한 인피니티의 전략적 결단을 나타낸다. 요한 드 나이슨(Johan de Nysschen) 인피니티 사장은 "인피니티는 보다 합리적이고 활기 넘치는 모델을 통해 젊고 유행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인피니티 Q50과 Q30 컨셉트는 이러한 노력을 대변하는 모델"이라고 전했다. Q30 컨셉트는 인피니티의 프리미엄 콤팩트 시장 진출을 위한 선구자적 모델이다. Q30 컨셉트의 양산형 모델은 2015년부터 영국 선덜랜드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요한 드 나이슨 사장은 Q30컨셉트의 공개와 더불어, 인피니티 Q50 세단을 11월 중순부터 유럽 시장에서 판매를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드 나이슨 사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탈리아 스타일리시 자동차의 아이콘 피아트는 2013 프랑크 푸르트 모터쇼에서 프리몬트 블랙 코드 스페셜 에디션, 새로운 엔진 버전의 친퀘첸토, 판다 4x4 안타르티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프리몬트 블랙 코드 에디션은 유럽 시장 동급 판매 7위, 이탈리아 동급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7인승 패밀리 SUV 프리몬트의 내외부 디자인을 더욱 세련된 느낌으로 정제해 존재감을 한층 부각시킨 스페셜 모델로 2014년 1분기부터 양산될 예정이다. 피아트는 또한 출력 105마력, 연비 23.8km/l, 이산화탄소 배출량 99g/km, 배기량 900CC의 친환경 모델 친퀘첸토 105 HP 0.9 트윈에어를 비롯해 출력 120마력의 1.6 멀티젯 II 터보디젤 엔진 또는 1.4 T-젯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는 친퀘첸토L, 친퀘첸토L 트레킹(500L Trekking), 친퀘첸토L 리빙(500L Living) 등의 모델도 선보인다. 판다 4x4 안타르티카는 40만대 이상이 판매된 피아트의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인 판다 탄생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으로 힌색 차체에 블랙 루프를 적용한 투톤 컬러가 인상적인 도심형 컴팩드 4x4 모델이다. 피아트는 그 외에도 남성지 GQ와의
지프 브랜드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지프 랭글러 폴라 스페셜 에디션을 최초로 공개한다. 랭글러 폴라 에디션은 모험과 오프로드 드라이빙의 아이콘 랭글러의 혹한기 주행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 올린 한정판매 모델로 -89.2°C의 극저온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랭글러 사하라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된 랭글러 폴라 에디션은 전면 펜더 뒤쪽에 위치한 폴라 배지,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 그릴, 파워돔 후드, 유광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헤드램프, 새로운 스페어 타이어 하드 커버 등 특별한 디자인 요소들로 한정판매 모델의 특별한 느낌을 더욱 강조했다. 펄 화이트 스티칭을 강조한 블랙 가죽 시트 및 스티어링 휠, 등받이 부분에 새겨진 폴라 로고, 새롭게 디자인된 트렁크 공간 등 실내 곳곳에서도 랭글러 폴라 에디션만의 특별함을 찾아 볼 수 있다. 200마력의 2.8 CRD 터보디젤 엔진 또는 284마력의 3.6 리터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는 랭글러 폴라 에디션은 2-스피드 트랜스퍼 케이스를 갖춘 커맨드-트랙 NV241 4륜 구동 시스템과 함께 트랙-락 안티-스핀 리어 디퍼런셜이 적용되어 눈길, 얼음 위. 모래, 자갈길 등 어떤 상황, 어떤 길에
기아자동차는 1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박람회장서 열린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니로(개발명 KED-10)’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니로(Niro)’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10번째로 제작된 콘셉트카로 유럽 소형차(B세그먼트) 시장을 겨냥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개발됐으며, 기존 소형차 개념을 새롭게 해석해 세련되면서도 개성있는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니로’는 콤팩트한 차체에 기아차만의 타이거 노즈 그릴, 넓은 헤드램프 등으로 세련된 외관을 갖췄으며, 수퍼카에 주로 탑재되어 있는 ‘버터플라이 도어’를 장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전장 4,185mm, 전폭 1,850mm, 전고 1,558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니로(Niro)’는 1.6 터보 GDi 감마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7속 더블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05ps(1.6 터보 감마 엔진 160ps + 전기 모터 45ps)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이밖에도 기아차는 이날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쏘울 후속모델’을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쏘울 후속모델’은 기존 모델 대비 전장과 너비가 각각
현대자동차는 10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형 ‘i10(프로젝트명 IA)’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신형 i10’은 지난 2008년 유럽 시장에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i10의 후속 모델로, 현대차 소형차 최초로 디자인, 개발 및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이 유럽 현지에서 이뤄져 유럽 시장에 더욱 최적화돼 새롭게 태어난 전략형 모델이다.현대차는 유럽 시장의 주력 전략 차종 중 하나인 신형 i10을 출시해 유럽 소형차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며, i20, i30 등 유럽 전략차종과 함께 유럽 시장 점유율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신형 i10은 독일에 위치한 현대차 유럽기술연구소(HMETC)에서 유럽형 스타일로 디자인 및 개발 됐으며,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기반으로 유려하면서도 단단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는 다이나믹한 디자인을 갖췄다. 신형 i10는 전면부에 육각형 모양의 헥사고날 그릴(Hexagonal Grille)을 적용해 현대차의 패밀리룩을 이어갔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LED 주간 주행등(DRL)’을 통해 강렬한 인상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 서울은 최상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를 국내 출시했다.‘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는 람보르기니 최상위 라인업이자 플래그십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00-4’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극강의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럭셔리 오픈 에어링의 정수가 조화를 이룬 모델이다.역대 12기통 슈퍼카 중 최고의 판매대수를 기록하고 있는 아벤타도르 LP700-4와 함께 람보르기니를 이끌어 갈 플래그십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의 전체적인 룩은 기존 아벤타도르 쿠페 모델과 람보르기니의 패밀리 룩을 기초로 하되 퍼포먼스와 우아한 스타일, 편리한 사용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드라이빙 경험을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새롭게 진화했다. 루프부터 엔진 후드까지 흐르는 기하학적인 외관 라인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차체 중심부에는 두 짝의 6각형 모양의 유리가 갑옷을 두른 듯 연결되어 12기통 엔진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드러낸다. 창문 모서리는 날카롭게 깎여있어 차체 측면의 모습을 더욱 날렵하게 강조해준다. 차체 외관은 투톤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카 브랜드 마세라티가12일부터 열리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이탈리아 명품 남성복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올 뉴 콰트로포르테 에르메네질도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이하 ‘콰트로포르테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2014년 마세라티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이번 콰트로포르테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은 재료와 색채 연구에서부터 마세라티 100년의 역사를 가로지르는 고전적인 면과 현대적인 면을 모두 구현할 수 있도록 기획∙제작되었다.콰트로포르테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의 외관은 특수효과 페인트로 초 미세 알루미늄 착색제를 사용, 메탈의 우아하고 순수함이 느껴지는 듯한 마감이 특징이다. 또한, 백금속으로 색상을 마무리해 차량의 고전적인 멋에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특징을 미묘하게 표현했다.내부는 모카와 그레이지 등 고전적이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색상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제냐의 최신 남성 패션 컬렉션의 세련된 특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또한, 시트, 도어 패널 및 루프라이닝 등의 실내구성요소는 제냐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만족스러운 주행에 필요한 성능과 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벨벳
벤틀리 모터스는 10일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형 컨티넨탈 GT V8 S 쿠페 및 컨버터블 모델을 최초로 공개한다. 벤틀리는 세계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하고 럭셔리한 그랜드 투어링카, 신형 컨티넨탈 GT V8 S모델을 도입함으로써 벤틀리의 컨티넨탈 라인업은 더욱 강력해졌다. 신형GT V8 S 는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 중 선택이 가능하며, 기존 V8보다 더욱 낮아지고 새롭게 튜닝된 스포츠 서스펜션, 더욱 날렵해진 스티어링 휠, 드라마틱해진 ‘S’ 스타일링 요소들과 향상된 V8엔진이 선사하는 차별화된 사운드 등이 그 특징이다. 신형 컨티넨탈 GT V8의 성공을 이어갈 신형 GT V8 S 모델은, 벤틀리 고유의 파워풀하면서도 여유로운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벤틀리의 4리터 트윈 터보 V8엔진이 탑재되어 있고, 6,000 rpm에서 528 마력 (528 PS)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며, 넓은 엔진 회전 영역(1700~5000 rpm)에서 69.3 kg.m(680 Nm)의 엄청난 토크를 꾸준히 뿜어낸다. 실내의 경우, 투톤의 조화로 다양한 공간을 꾸밀 수 있는데, 고객들은 총 17개의 가죽 색상 중에 선택할 수 있다. GT V8 S 쿠페 모델은 루프 라이닝에 콘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