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내년 초 시트로엥의 다목적 차량(MPV) '뉴 C4 피카소'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기아자동차의 카니발과 비슷한 형태의 패밀리카로, 센터페시아에 12인치 파노라마 HD(고선명도) 화면과 7인치 터치패드형 화면이 나란히 설치된 점이 특징이다.특히 운전대 뒤 계기판 대신 12인치 화면에 속도계와 회전속도계(타코미터)가 달려 있다. 또 조수석이 비행기 1등석처럼 다리를 받쳐주는 '릴랙스 좌석'으로 설계됐다.한불모터스 관계자는 "뉴 C4 피카소는 유럽에서 6월 출시 후 4만3,000여대가 팔리는 등 패밀리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차"라며 "독일 주간지 빌트 암 존탁과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주관한 '올해의 골든 스티어링 휠'에서 MPV 부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911 탄생 50주년을 맞아, 911 카레라 S를 기반으로 제작된 특별한 기념 모델을 국내에 선보인다. 이 모델은 수평대향 6기통 리어 엔진을 장착한 쿠페 모델로 후륜 구동 방식이며 이 에디션은 911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 연도를 의미하는1,963대만 한정 생산된다. 911 50주년 기념모델은 400 마력(294Kw)를 자랑하며넓어진 트랙을 보완하고, 911의 뛰어난 코너링 역동성을 지원하도록 특별히 튜닝된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를 장착했다. 911 50주년 기념 모델은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PDK 장착 모델 4.3초) 내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300km/h(PDK 모델 298km/h)이다. 복합 연비는 9.2km/l(PDK 모델 9.4km/l)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95g/km(PDK 모델은 189g/km)이다. 이 모델의 기본 판매 가격은 1억 5,500만원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플래그십 세단인 '더 뉴 S-클래스'를 27일국내에 출시한다고밝혔다.2005년 후 8년 만에 내놓는 풀 체인지(완전변경) 6세대 모델이며 S-클래스는 '회장님 차'를 상징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세단이다.그런 만큼 벤츠도 자존심을 걸고 만든다. 슈퍼카인 SLS AMG처럼 더 비싼 차도 있지만, S-클래스는 성공을 상징하는 정점에 있는 차이기 때문이다.벤츠가 현 시점에 도달한 자동차 기술의 최고봉이 이 차에 집약돼 있다.6세대 S-클래스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주행보조 및 안전 기능들이다. 벤츠는 이 기술들을 뭉뚱그려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로 명명했다.벤츠는 9월 열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S-클래스 연구용차로 100㎞를 무인 자율주행하는 데 성공했다며 2020년까지 양산형 자율주행차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바로 이 기술 가운데 이미 완성된 것들이 6세대 S-클래스에 적용됐다.자율주행이란 사람의 조작 없이 차가 저 혼자 주행하는 것을 말한다.조향 어시스트와 스톱 앤 고 파일럿이 포함된 '디스트로닉 플러스'는 차가 스스로 앞차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달리도록 한다. 간격을 설정해두면 이를 유지하며 속도를 내기도 하고 아예 서기도 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륜 구동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M-클래스의 2014년형 모델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2014년형은 독일 본사에서 한국 시장을 위해 개발한 한국형 통합 내비게이션을 탑재해 실물과 같은 3D 지도를 지원하며 신구(新舊) 주소 검색이 가능하다. 실시간 교통량도 반영한다. 또 한글 커맨드(명령어)를 적용해 조작 편의성을 개선했다.이어 벤츠 브랜드 최초로 운전자에게 다른 지역의 기상 특이사항이나 자연재해 발생 현황을 알려주는 긴급경보방송시스템, 타이어 상태와 교체 시점 등을 알려주는 TPMS시스템 등을 도입해 안전성을 강화했다.이 차량은 미국·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의 충돌 테스트 등 글로벌 안전도 평가 3개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았다.ML 350 블루텍 4MATIC 모델에는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넣어 뒷자리에 탄 탑승자들도 영화를 감상하거나 게임 등을 즐길 수 있게 했다.판매가격은 ▲ML 250 블루텍 4MATIC이 7,990만원,(이하 부가세 포함), ▲ML 350 블루텍 4MATIC이 9,390만원, ▲ML 63 AMG가 1억5,050만원 등 3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혼다가 LA오토쇼에 앞서 FCEV 컨셉트카를 최초 공개했다. 이 컨셉트 모델은 2015년 미국 및 일본에서 출시 예정인 혼다의 차세대 연료전지 전기자동차(FCEV)의 스타일링에 대한 잠재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미국 혼다의 마이크 아카비티 상무는 “FCEV컨셉트는 혼다의 퍼스널 모빌리티의 미래에 비전과 진보된 대체연료차량 개발을 위한 노력의 산실이다” 라며 “연료전지 기술에 대한 혼다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이 2015년 도입 예정인 차세대 연료전지 전기자동차를 개발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탄소 배출을 절감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혼다는 연료전지 전기자동차의 개발 및 발전을 선도해 오고 있다. 2002 년 자동차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연료전지 전기자동차 리스 판매를 처음으로 실시했으며, 2005년에는 업계 최초로 소비자에게 연료전지 전기자동차를 직접 판매하기도 했다.
마힌드라 그룹의 SUV 선두 기업인 마힌드라마힌드라(MM)는 13일 자사의 대표 프리미엄급 SUV인 XUV500의 변형 모델로 140bhp의 mHawk 엔진을 장착한 엔트리 레벨 제품인 W4를 인도 전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치타를 연상시키는 플랫폼 디자인과 더불어 기술, 안전성 그리고 편안함을 겸비한 XUV500 W4 모델은 한화 약 1,853만원에 공급할 예정이다.XUV500은 2011년 출시 이후 프리미엄급 SUV로써 인도 내 틈새시장을 개척해 왔다. 특히 금번 출시 모델인 W4는 XUV500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엔트리 레벨 제품으로써 기존의 소형 SUV 또는 세단 소유 고객을 주요 타겟으로 제작되어 대중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완 고엔카MM 이사회 최고임원 및 자동차∙농기구 부문 사장은 W4 출시에 있어 “XUV500은 출시 이후 2년 동안 7만4천 여대가 판매되는 등 인도 자동차 업계를 이끌어 온 마힌드라의 대표적인 성공작 중 하나이다. 금번 출시한 W4 모델은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적극적으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탄생한 모델이다.” 라고 말했다. XUV500 W4는 140bhp, 최대토크 330Nm의 2.2 리터 mHawk
렉서스 브랜드는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13 광저우 국제 모터쇼’에서 CT200h의 마이너체인지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형 CT200h는 역동적이며 스포티한 스타일을 갖는 LEXUS의 프리미엄 콤팩트 해치백으로서 개성이 한층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구체적으로 LEXUS의 독자적인 디자인 아이콘 「스핀들 그릴」이 적용되고, 와이드감을 강조한 리어 범퍼 외에도 새로운 디자인의 알루미늄 휠을 채용하는 등, 이전보다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라는 평이다. 신형 CT200h는 2014년 초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차례로 출시 될 예정이며 한국 출시 계획은 아직 미정이라고 렉서스 관계자는 밝혔다.
닛산 자동차는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리는 제 43회 2013 도쿄 모터쇼에 새로운 컨셉카들을 비롯한 다양한 모델들과 함께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레이드글라이더(BladeGlider)먼저 닛산이 야심차게 선보일 컨셉카 블레이드글라이더는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글라이더와 같은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전기차다. 휘어진 윙 형태와 글라이딩 본능에서 나오는 날렵한 핸들링을 통해 엄청난 즐거움을 선사한다.공기역학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된 블레이드글라이더는 좁은 프론트 트랙과 넓고 안정적인 리어 트랙이 특징이다. 이는 차량의 항력계수를 낮춤과 동시에 코너링 시 발생하는 횡방향 가속도를 견디는 힘을 증가시켜, 가속력뿐만 아니라 기동성과 접지력을 향상시켜주는 다운 포스를 증대시킨다.더불어, 독특하게 중앙에 위치한 드라이버 시트의 위치는 글라이더와 같은 주행감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리프 에어로 스타일(LEAF Aero Style)컨셉카 리프 에어로 스타일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100% 전기차 리프를 기반으로 스타일리시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추가한 차량이다. 이 차량은 오는 12월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쥬크 니즈모(JUKE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911 모델 라인업의 탑 모델인 '911 터보'와 '911 터보 S'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신형 911 터보와 터보 S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위해 연료 직분사 장치를 갖춘 3.8리터 6기통의 터보 차저 엔진을 장착하여 이전 모델 대비 높은 출력을 발휘한다. 911 터보의 최대 출력은 520마력(383kW), 터보 S는 560마력(412kW)을 기록한다. 이는 이전 모델과 비교했을 때 각각 20마력(15KW), 30마력(22kW)이 높아진 수치이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가 탑재된 911 터보의 경우 0km/h에서 100km/h까지 3.2초가 걸리며 이는 심지어 기존의 911 터보 S보다도 0.1초 빨라진 수치이다. 또한 911 터보 S는 0km/h에서 100km/h까지 단 3.1초, 최고 속도 318km/h를 자랑한다. 한층 강력해진 성능은 물론 연비 역시 향상됐다. 두 모델에 적용된 터보 엔진의 새로운 온도 조절 시스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 연비 효율 기술은 유럽 NEDC 기준 연비를 100km당 9.7리터로 16%까지 낮췄다. 또한 신형 911 터보 모델의 바디는 알루미늄-강철 복합 구조를 이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11일, 연비 및 편의사양을 상당부분 개선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2014년형 '알티마 스마트'를 새롭게출시했다.알티마 스마트 2.5 모델은 국내 2,000cc 이상 휘발유 차량 중에서 최고수준인 13.3Km/ℓ(도심연비 11.5 Km/ℓ, 고속도로 연비 16.6Km/ℓ)의 공인 복합연비를 기록했다.또한, 추가 편의사양을 탑재한 대신 내비게이션을 선택사양으로 두고 기존 2013년형 2.5 모델의 3,370만원(부가세 포함)에서 80만원을 낮춘 3,29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제시했다. 내비게이션을 장착한 알티마 2.5 모델은 2014년 1월부터 3,370만원(부가세 포함)에 판매할 예정이다.새롭게 추가된 사양은 사이드 미러 방향 지시등 및 인텔리전트 키의 원격시동 기능, 조수석 탑승자 식별 센서를 탑재한 ‘어드밴스드 에어백 시스템’이다. 더불어, AUX 단자와 사이드 미러 오토 폴딩 버튼 위치를 변경함으로써 탑승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알티마 스마트는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비롯해 블루투스 핸즈프리 및 오디오 시스템, 후방 카메라를 지원하는 5인치 컬러 모니터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6일 국내 최초의 디젤 하이브리드 차량인 '더 뉴 E 300 블루텍 하이브리드 아방가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젤 하이브리드가 추가됨에 따라 E-클래스 라인업은 12개 모델로 늘었다.직렬 4기통 2.2ℓ 디젤 엔진에 20㎾급 전기모터를 적용한 디젤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복합연비는 17.2㎞/ℓ(고속주행 19.5㎞/ℓ, 도심주행 15.7㎞/ℓ)을 기록했다.같은 배기량(2,143cc) 디젤 모델(E 200 CDI)의 연비는 16.3㎞/ℓ다. 하이브리드란 점을 고려하면 연비는 크게 개선되지 않은 셈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2g/㎞로 줄였다.최고출력은 204마력(4,200rpm), 최대토크는 51.0㎏·m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7.5초이다.전기배터리 1회 충전으로 갈 수 있는 최대 주행 거리는 1㎞고, 시속 35㎞까지는 전기모터의 힘으로 가속이 가능하다. 배터리를 엔진룸에 넣어 트렁크 공간이 넉넉하다고 업체는 전했다.가격은 8,17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쉐보레가5일부터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2013 SEMA쇼'에 총39종의 다양한 퍼포먼스 쇼카와 컨셉트카를 선보인다.쉐보레는 현지시각 5일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전기차 스파크EV 부터 머슬카 카마로에 이르는 폭넓은 제품라인업에 고성능 튜닝 패키지를 장착한 퍼포먼스 쇼카를 공개했으며, 이와 함께 영화 트랜스포머 및 모터스포츠를 주제로 성능과 디자인을 특화한 컨셉트카를 전시해 양산 모델에 적용 가능한 맞춤형 패키지 개발에도 나선다.쉐보레 아베오(현지판매명: 소닉)의 고성능 RS 컨셉트카는 퍼포먼스 튜닝이 적용된 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기반으로 강화된 서스펜션 및 브레이크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레몬색상의 강렬한 외장 컬러에 성능을 강조한 내외관 액세서리를 더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1.4리터 터보엔진을 적용한 핫해치 모델 아베오RS를 연내 국내 시판할 계획이다.머슬카의 대표주자 쉐보레 카마로는 주문형 고성능 버전 COPO 카마로 및 Spring 스페셜 에디션, 영화 트랜스포머 범블비 카마로 등을 새로 선보이며 럭셔리 스포츠카 콜벳 등 총 9종의 퍼포먼스 쇼카 라인업을 이끈다.내년 6월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5일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의 시초인 X5의 제3세대 모델인 '뉴 X5'를 공식 출시했다.1999년 SUV 시장에 처음으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이라는 새로운 컨셉을 도입한 BMW는 넓은 실내공간, 오프로드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민첩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를 적용하는 등 최적화된 기능과 혁신적인 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으며 X5는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130만대 이상이 판매되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 뉴 X5는 파워풀한 외관과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효율성, 최첨단 기능으로 다시 한번 SA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국내에는 BMW 뉴 X5 xDrive30d 5인승과 3열 시트가 추가된 7인승 모델, 그리고 스포츠 성능을 극대화한 M 퍼포먼스 모델인 BMW 뉴 X5 M50d까지 총 3가지가 제공된다. BMW 뉴 X5는 외관에서부터 X 패밀리 특유의 독보적인 위용을 드러내는 한편, 실내공간, 기능성,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가장 합리적인 크기와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전장은 4,886mm로 이전 모델에 비해 32mm가 늘어났고 좌우로 커진 헤드라이트와 키드니 그릴
LEXUS브랜드는 11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12일간 동경 빅사이트(동경 코토구)에서 개최되는 제43회 동경모터쇼에서 스포츠 쿠페 'LEXUS RC'와 신개발 2.0ℓ 터보 엔진을 탑재한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의 컨셉카 'LEXUS LF-NX'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LEXUS는 기존의 럭셔리 브랜드와는 다른 가치관으로 고객의 기대를 넘는 놀라움과 감동을 계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추구한다. 구체적으로는 한눈에 LEXUS임을 알게 하는 디자인, 감각적 주행성능, 뛰어난 환경 성능 실현을 통해 LEXUS만의 고유한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출품차량】1. 'LEXUS RC'(세계 최초 공개)▽LEXUS의 퍼포먼스 이미지를 견인하는 스포츠 쿠페<주요 특징>·스포티하고 다이나믹한 사이드 실루엣과 착지감이 강조된 와이드 스탠스를 살린 매력적인 스타일링.·「LEXUS LFA」나 「LEXUS LF-LC」등의 LEXUS 스포츠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헤드 램프와 L자형을 강조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 LEXUS 독자적인 디자인 요소 적용.·수평 기조의 인스트루먼트 패널이나 표피 일체 발포 시트를 채용하여 자동차와 드라이버의 일체감을 느끼게 하는 운전석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S-클래스'를 27일 국내 출시한다.이는 2005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이다. 지난 5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처음 공개한 신차는 벤츠의 정통성을 계승하는 클래식한 외관에 최첨단 주행보조 시스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를 탑재했다.또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고 업체는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