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코리아는 플래그십 세단 뉴 XJ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라인업은 엔진·구동방식·차체 크기에 따라 총 8가지로 구성했다.엔진은 2.0리터 터보, 3.0리터 V6 디젤·수퍼차저 가솔린, 5.0리터 V8 슈퍼차저 가솔린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3.0 가솔린은 지능형 AWD 시스템을 적용한 사륜구동을 제공한다.인테리어 등급(트림)은 럭셔리·프리미엄 럭셔리·포트폴리오·수퍼스포트 등 4가지다.편안한 승차감을 위해 신규 개발한 리어 서스펜션을 넣었고, 뒷좌석에 비즈니스 클래스 시트를 적용했다. XJ 최상급 모델에만 장착했던 '소프트 도어 클로즈'(세게 닫지 않아도 자동으로 닫히는 기능)도 전 모델로 확대했다.2.0 터보 차량의 주행 성능은 최대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4.7㎏·m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제로백)은 7.5초다. 복합연비는 9.2㎞/ℓ.최상위 등급인 5.0 V8 차량은 4.9초만에 시속 100㎞를 낼 수 있고, 최대출력은 510마력, 최대토크는 63.8㎏·m에 달한다. 연비는 7.49.2㎞/ℓ다.뒷좌석 비즈니스 클래스 시트는 최대 14.5도까지 기울일 수 있고, 앞뒤로 103㎜ 움직인다. 머리 위 공간(헤드룸
기아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4 북미 국제 오토쇼’에 콘셉트카 ‘GT4 스팅어(개발명 KCD-10)’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된 ‘GT4 스팅어’는 미국 디자인센터(캘리포니아 소재)에서 후륜 구동 스포츠카로 개발한 10번째 콘셉트카다.‘GT4 스팅어’는 ▲2.0 터보 GDi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315마력(hp)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고 ▲설계 단계부터 주행 성능에 중점을 둬 차량 무게를 줄였으며 ▲조작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조향장치를 장착해 더욱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한 차량이다.전장 4,310mm, 전폭 1,890mm, 전고 1,250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GT4 스팅어’는 ‘K3’보다 짧고 낮은 전장 및 전고로 공기 저항을 덜 받도록 설계됐으며, ‘K7’보다 넓은 전폭으로 안정적인 고속 코너링이 가능하다. ‘GT4 스팅어’의 ▲전면부는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코 형상의 그릴과 함께 수직으로 배열된 LED 헤드램프가 조화를 이뤄 심플하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주고 ▲공기역학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탄소 섬유 재질의 스플리터(splitter)를 앞 범퍼 밑에 적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현대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4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제네시스’를 미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제네시스는 더욱 정제된 디자인과 최첨단 신기술을 탑재해 주행 및 안전성능 등 모든 면에서 진일보한 현대차의 프리미엄 세단이다.데이브 주코브스키 현대차 미국법인(HMA)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네시스는 2008년 출시 이후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찬사를 이끌어내며 현대차의 브랜드 파워를 고양시킨 대표 차종“이라며 미국 시장 내 제네시스의 쾌거를 소개했다.‘신형 제네시스’의 외관은 입체적인 볼륨감과 프리미엄 헥사고날 그릴이 돋보이는 전면부와 날렵하게 면처리 된 C필라로 역동적인 요소를 살린 후면부 등 보다 간결하면서도 정제된 느낌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신형 제네시스’에는 최고출력 420마력(hp), 최대토크 383lb·ft을 구현하는 5.0 V8 타우엔진과 최고출력 311마력(hp), 최대토크 293lb·ft의 람다 3.8 GDI 엔진이 적용돼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는 우수한 엔진성능을 갖췄다.이와 함께 ‘신형 제네시스’는 초고장력 강판의 적용 비율을 50% 이상으로
피아트-크라이슬러는 2014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올 뉴 크라이슬러 200’ 세단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는 올 뉴 크라이슬러 200은 우아한 디자인과 경쾌한 주행감각, 사용자 친화적인 첨단 기술 등을 갖춘 4도어 중형 세단이다. 올 뉴 200은 그릴과 헤드램프를 처음으로 같은 선상에 배치함으로써 더욱 세련되고 정제된 느낌을 선사하며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face)’을 선보였다. 깔끔하면서도 인상적인 외관을 통해 절제와 우아함을 표현하며 아메리칸 디자인의 전통을 계승한 올 뉴 200은 쿠페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라인과 유선형 차체, 새로운 풀(full) LED 주간주행등, LED 안개등, LED 후미등을 통해 도로에서의 존재감을 높였다. 알파 로메오의 샤시를 기반으로 개발된 올 뉴 200은 탁월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며 동급 최초로 로터리 기어 변속 노브가 적용된 9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었다. 출력 295마력, 토크 36.2kg∙m의 3.6리터 펜타스타 V6 엔진 또는 출력 184마력, 토크 23.9kg∙m의 2.4리터 멀티에어2 타이거샤크 I-4 엔진이 탑재되며, 스포츠 모드가 적용되어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을 즐길 수
닛산 자동차는 13일 개최된 '2014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스포츠 세단 컨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닛산 자동차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포츠 세단 컨셉트는 차세대 디자인과 스포티 스타일에 대한 디자인 연구를 바탕으로 스포츠 세단의 본질을 구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최첨단 디자인과 역동적인 드라이빙에 열광하는 오너들을 대상으로 한 닛산의 스포츠 세단의 미래를 제시하는 컨셉트 카다.닛산 스포츠 세단 컨셉트(Sport Sedan Concept)스포츠 세단 컨셉트는 기존 세단보다 낮고 넓은 스포츠카의 비율을 갖췄다. 전면은 그릴에서 후드까지 연결되는 ‘V-모션’ 디자인으로 역동성을 높였다. 독특한 ‘플로팅’ 지붕은 전통적인 세단의 캐빈형 지붕과 달리 개방성과 가벼운 감각을 선사한다. 실내는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3차원적인 느낌을 살린 퀼티드 시트, 고대비 색상 배합과 메탈릭 액센트, 현대 가구와 액세서리 등에서 영감을 받은 기하학적인 디자인 요소 등으로 닛산이 추구하는 개인의 진정성과 현대적 감성을 전달한다. 굴림방식은 전륜구동이며, 3.5리터 V6 엔진과 스포츠 튜닝을 거친 엑스트로닉 CVT를 탑재해 300마력 이상의 파워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4도어쿠페 자동차인 '더 뉴 CLA-클래스'를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차량은 지붕이 낮고 날씬한 쿠페 디자인을 적용하고 문 4개를 달아 편의성을 더했으며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을 배치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살렸다. 라인업은 'CLA 200 CDI 모델'과 'CLA 45 AMG 4MATIC 모델' 등 2가지다.CLA 200 CDI는 1.8리터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30.6㎏·m의 성능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9.4초(제로백)만에 돌파할 수 있고, 최고 속도는 시속 220㎞다. 복합 연비는 16.6㎞/ℓ.가솔린 엔진을 단 4륜구동 CLA 45 AMG 4MATIC는 최고 출력 360마력, 최대 토크 45.9㎏·m으로 더욱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4.6초에 불과하고 최고 속도는 시속 250㎞. 연비는 디젤에 뒤처지는 10.6㎞/ℓ를 기록했다 .할로겐 램프보다 광도가 높은 제논 라이트를 상·하향등에 장착해 밤길 운전에 가시성을 높였고, 반대편 차량의 불빛으로 인한 눈부심 현상도 방지한다.에어백 7개를 기본 장착했고 운전자의 집중력이 떨어지면 경고를 보내주는 주의 어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29일까지,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 스키월드에서 ‘BMW xDrive 빌리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BMW xDrive 빌리지는 누구나 방문하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를 비롯해 다양한 모델 전시,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기술 소개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BMW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도 만나 볼 수 있다.더불어 1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5시 30분에는 리조트 내 메인 슬로프에서 ‘BMW 스노우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 쇼에는 BMW 520d xDrive, 640d xDrive 그란 쿠페, X3 xDrive28i, X5 M50d 등이 등장해 슬로프 위에서 우아하고 역동적인 군무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한편, BMW 코리아는 2월까지 X1, X3, X5, X6 등 BMW X 패밀리 전 모델등록 고객에게 무상 보증 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10만km로 연장해 주는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를 제공한다.BMW의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는 앞·뒤 바퀴 간의 파워 분배를 전자적으로 순식간에
렉서스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4 북미국제오토쇼 에서 렉서스 RC F를 세계최초로 공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렉서스 RC F에는 렉서스가 개발한 엔진 중 가장 파워풀한 450마력이 넘는 파워의 5.0리터 V8 엔진이 장착되었다. 강렬한 퍼포먼스를 지원하기 위해 디자인 또한 고속 안전성에 필요한 최적화된 스타일이다.렉서스 RC F는 지난 11월 도쿄모터쇼에서 공개된 뉴 RC 쿠페를 기반으로 한다. 넓은 휠과 타이어, 액티브한 리어 윙, 에어스쿱, 쿨링덕트와 탄소섬유 컴포넌트는 각각 ‘기능적인 아름다움’으로 렉서스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전달하고 있다. 렉서스 RC F의 수석 엔지니어 유키히코 야구치는 “구성요소들의 각각의 형태는 퍼포먼스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디자인되었다”고 밝히며, “후드 안의 독특한 공기 출구와 전면 휀더의 뒷부분은 엔진 냉각과 안정성, 핸들링을 최적화하기 위해 디자인되었으며, 다이내믹한 주행에 대한 기대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공격적인 모습을 창조했다”고 디자인을 설명했다. 와관은 렉서스 고유의 스핀들 그릴이 가장 눈에 띈다. 보닛부터 아래 입술까지 매쉬모양의 그릴 안에 하나의 ‘F’ 패턴을 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더 뉴 C220 CDI 4MATIC 에디션'과 '더 뉴 E300 4MATIC 아방가르드' 모델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더 뉴 C220 CDI 4MATIC 에디션은 국내에서 C클래스 모델에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을 처음 탑재한 디젤 차종으로, 최고출력 170마력과 최대 토크 40.8kg·m를 실현한다.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8.2초이고 복합연비는 14.8㎞/ℓ다.인기 차종인 E300의 상시 4륜구동 모델인 더 뉴 E300 4MATIC 아방가르드는 최신형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장착, 최대출력 252마력과 최대토크 37.7kg.m를 구현한다.정지상태에서 7.4초 만에 시속 100㎞를 돌파하고 복합연비는 9.0㎞/ℓ다.벤츠는 지난해 국내 판매대수 2만4,780대 중 상시 4륜구동 모델이 5,372대(21.7%)를 차지할 정도로 호응이 있다고 보고 4륜구동 차종을 확대하는 추세이며 이번에 출시된 두 모델을 포함해 총 13종의 4륜구동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미국 토요타자동차의 수석 부회장 밥 카터는 지난6일 세계최대 가전박람회 CES의 오프닝에서 “수소연료전지차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보다 더 빨리 우리에게 다가와 확산될 것이다”라고 밝혔다.토요타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두 대의 차량이 무대 위에 선보였다. 빛나는 블루의 4도어 중형세단FCV 컨셉트와 1년 이상 위장막으로 가려진 채 북미에서 광범위하고 극심한 로드 테스팅에 사용된 공학적 프로토타입이 그것이다. 프로토타입은 수증기 외에는 어떤 배출물도 없이 약 300마일의 연속주행과 약 10초의 제로백(0에서 60mp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착실하게 수행해왔다.카터 부회장은 또한, “몇 년 동안 우리는 굉장한 도전을 해야만 했다. 첫 번째는 많은 사람들에게 타당한 가격의 차량을 만드는 것, 두 번째는 편리한 수소 충전 인프라를 빠른 시일 내 구축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두 가지 모두를 잘 해냈고, 2015년에 연료전지 차량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20년 동안, 토요타는 연료전지 RD에 대규모 투자를 해왔다. 2002년부터 북미에서 연료전지 프로토타입의 시리즈를 테스트하고 개발해왔다. 백만 마일이 넘는 주행테스트를 실행한 11년을 거치면서 연료전지
수입차 시장에서 폭스바겐의 브랜드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8일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회사인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6일 현재 폭스바겐의 브랜드가치 평가지수(BSTI)는 870.4점으로 수입차 부문에서 BMW(876.8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폭스바겐은 지난해 11월만 해도 BSTI 822.0점으로 부문 4위였으나 12월에 854.9점을 얻으며 2계단이나 뛰어올랐다.업계 관계자는 "폭스바겐이 작년 하반기 들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의 판매 호조와 함께 골프 등 4개 모델이 판매 상위 10위권에 오르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급격히 상승했다"고 말했다.이는 지난해 폭스바겐이 전년보다 39.4% 늘어난 2만5,649대를 판매,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고 수입차 2위로 도약한 것과도 관련있다.지난해 판매량 3만3,066대로 수입차 1위를 지킨 BMW는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520d를 비롯한 5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브랜드 가치에서도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다.반면 지난해 수입차 부문 연간 순위 2위에 올랐었던 캠리(도요타)는 BSTI 799.3점으로 급락하며 6위까지 내려앉아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이밖에 메르세데스-벤츠(831.5점), 아우디(813.5점), 렉서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작년에 이어 ‘제2회 토요타 드림 카 아트 컨테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토요타자동차는 2004년부터 매년 전세계 어린이와 청소년 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대회인 ‘토요타 드림 카 아트 컨테스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한국에서도 예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진행되는 ‘제 2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컨테스트’ 는 만 8세 미만, 만8세 이상 ~ 11세 이하, 만12세 이상 ~ 15세 이하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월 6일부터 2월 15일까지 ‘Your Dream Car’를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을 우편 또는 전시장을 통해 직접 접수를 받는다. 출품된 작품들은 ‘메시지 전달력’, ‘독창성’, ‘예술성’ 3가지 기준의 심사를 거쳐 3월 7일경 최종 입선작 30작품을 발표하며, 이중 연령대별 3작품의 총 9작품(금상, 은상, 동상)은 일본으로 보내져 글로벌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에서는 토요다 아키오 토요타자동차 사장을 비롯한 자동차 산업 및 미술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연령대별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등을 포함한 30명의 작품이 ‘2014토요타 드림카 아트 컨테스트’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아우디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열리는 최대 가전쇼 CES에 참가하고 자동차의 모빌리티(이동성)를 재정의하는 다양한 첨단 기술들을 선보였다. 아우디는 이번 2014 CES에서 미래에 자동차가 지향할 메가트렌드인 자동 주행 시스템, 인포테인먼트, 커넥티비티, 조작 및 디스플레이, 자동차 조명 등에 대한 다양한 아우디의 혁신적인 기술 및 아이디어를 전시한다.6일(미국현지시간) 기조연설에 나선 아우디 그룹 루퍼트 슈타들러 회장은 “이제 모빌리티는 운전자와 자동차, 자동차와 주변 환경 및 교통 인프라, 그리고 일상 생활의 모든 요소들과 총체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연결성을 요구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자동차 공학 혁신이 전자 전기 제품 기술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전자 제품 박람회가 모터쇼만큼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자동차와 전자 제품, 도로 상황, 일상 생활 간의 연결성의 간극을 메워 아우디 차량을 진보시키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양산 단계에 이른 아우디 자동 주행 시스템이번 2014 CES에서 아우디는 자동 주행 분야에서 선두자리를 더 굳건히 하고 있으며 이제 이 기술은 양산 시점에 이르렀음을 적극 알릴 계
다케히코 기쿠치 한국닛산대표이사는 "올해 국내 시장에서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를 합쳐 6천대 이상을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다케히코 기쿠치 대표이사는 7일 열린프리미엄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패스파인더 출시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닛산은 4,500대, 인피니티는 1,5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작년 한해 닛산은 3,061대, 인피니티는 1,161대가 팔려 연간 실적은 4,222대를 기록했다. 올해 목표는 작년 전체 실적보다 약 42% 증가하는 것이다.기쿠치 대표이사는 "올해도 수입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닛산과 인피니티 모두 적극적으로 신차를 선보여 목표를 웃도는 실적을 내겠다"고 전했다.또 연내 전시장 6∼7개, 서비스센터 5개를 추가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닛산 전시장은 11개, 서비스센터는 10개다.한편 엔저에 따른 가격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한국에서 장기적으로 사업하기 위해 2011년 이후 원화결제시스템을 도입했다"면서 "앞으로도 환율은 계속 움직이겠지만 여기에 맞춰 가격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기쿠치 대표이사는 "2014년 목표달성을 위한 첫걸음이 바로 패스파인더 출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지난해 9번째 공식 딜러인 코오롱 모터스를 새롭게 선정하고 7일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BMW 모토라드 강북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새롭게 열었다고 밝혔다.BMW 모토라드 강북 전시장은 지상 1층, 연면적 748 ㎡(약 226평)로 국내 최대 규모이며, 총 12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다. 특히 BMW 그룹의 BMW 리테일 스탠다드 규정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 모토라드 전시장으로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 상담 공간과 최신 BMW 라이딩 기어 코너 등이 마련되어있다.지하 1층은 하루 20대를 수리할 수 있는 대규모의 서비스 센터와 함께 안락한 고객 편의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이곳은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의 휴식과 이벤트, 만남과 교류, 차량 구매 고객의 인도 장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BMW 모토라드 강북전시장에서는 이번 신규 오픈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강북 전시장에서 모터사이클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업계 최초로 소모품을 평생 무상 교환해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뿐만 아니라, 무상 점검과 함께 소모품 교환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헬멧과 글러브, 부츠 등의 라이딩 기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