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월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1리터 주유로 최대 111.1km를 주행하는 꿈의 차, XL1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세계 최고 연비의 친환경 차 개발을 목표로 진행된 폭스바겐의 ‘1리터의 차’ 프로젝트 일환으로 탄생한 XL1은 양산형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다. 과감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최신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CFRP)의 모노코크 구조를 통해 최첨단 경량디자인(795kg)과 완벽한 공기역학(Cd 0.189)을 실현했다.여기에 48마력 2기통 TDI 엔진과 27마력 전기모터, 듀얼 클러치 방식의 7단 DSG 변속기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기가스 배출 없이 100% 전기모드로 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단 1리터의 연료 만으로 최대 111.1km를 주행할 수 있다.XL1은 유럽시장에서 연내 시판을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서울, 인천,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주요도시를 돌며 친환경 차의 미래를 선보이는 로드쇼를 개최한다.
중고차 시장에서 디젤차 중 수입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1년 사이 5% 이상 늘었다. 수입 디젤차의 대부분은 전 차종에서 디젤 라인업을 갖춘 BMW, 폭스바겐 등 독일 브랜드 차다.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는 지난 1년간(2013년1월~2014년1월) 오토인사이드에 등록된 디젤차 매물 중 수입차의 비율이 5.09% 증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해 1월 10.9%, 같은 해 7월 13.18%, 지난달 15.99%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지난달 전체 수입차 매물 중 디젤 수입차의 비율은 27.74%를 기록했다.이는 5년 전인 2009년 1월 전체 수입차 매물 중 디젤차 매물 비율 6.2%에 비하면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2009년 등록된 수입 디젤차 매물은 지프 그랜드체로키, BMW X5, 아우디 Q7 등 SUV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등록된 매물은 소형차부터 고급 세단까지 전 차종이 골고루 갖춰져 있다. 소형차인 미니 쿠퍼D, 고급 세단인 BMW 5시리즈 520d,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SUV인 폭스바겐 티구안 등 소비자들이 중고차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디젤 차종이 늘어난 것이다. 특히 지난달 등록된 수입 디젤
BMW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대표: 김효준)가 장거리 엔듀로 뉴 R 1200 GS 어드벤처와 럭셔리 투어러 모델인 뉴 R 1200 R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BMW R 1200 GS 어드벤처는 지난 2005년 처음 출시된 이후 최고의 장거리 온·오프로드 모터사이클로, 장거리 여행을 꿈꾸는 라이더들의 든든한 두 발이 되고 있다.한편, BMW 뉴 R 1200 RT는 연인과 함께할 수 있는 매우 편안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동시에 자랑하는 투어러 모터사이클이다. 뉴 R 1200 GS와 동일한 수랭식 복서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안락한 여행을 위한 다양한 첨단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BMW 뉴 R 1200 GS 어드벤처, 최상의 장거리 여행을 위한 설계와 엔지니어링BMW 뉴 R 1200 GS 어드벤처는 기존 R 1200 GS의 다이내믹한 오프로드와 투어링 성능을 기초로 장거리 엔듀로 라이딩에 더욱 최적화된 모델이다. 뉴 R 1200 GS와 동일한 배기량 1,170cc 복서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출력 125마력의 힘을 발휘한다.냉각제는 오일 대신 물과 공기를 사용하며, 엔진의 관류는 효율적인 출력을 위해 수직으로 구성되었다. 6단 변속기는 습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크라이슬러의 독보적인 기술과 헤리티지가 결합된 비즈니스를 위한 7인승 고품격 VIP라운지 ‘뉴 그랜드 보이저’를 출시했다. 크라이슬러는 1983년 운전과 주차가 쉽고 실내공간의 효율성과 승차감이 뛰어난 차를 만든다는 취지 하에 ‘미니밴’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조하며 전세계에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1989년 럭셔리 미니밴의 등장을 알린 그랜드 보이저는 전 세계적으로 1,300만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며 가장 혁신적인 최고의 럭셔리 미니밴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7인승 럭셔리 미니밴 뉴 그랜드 보이저는 2014년형 모델로 특히 업무상 출장 등 이동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이 이동 중 휴식을 취하거나 업무를 계속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한 공간 배치가 두드러진다. 또한,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와 플립 트레이 테이블, 동급 유일 블루레이(Blue-RayTM) 플레이어 및 9인치 듀얼 LCD 스크린 등 2, 3열 편의장치를 업그레이드해 비즈니스 VIP를 위한 업무 및 의전 차량으로의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뉴 그랜드 보이저는 비즈니스를 위한 고품격 VIP 라운지는 이름에 걸맞게 섬세하게 업그레이드 된 내·외관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2월중실속 있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중형 SUV의 절대강자 CR-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년 10만km 무상 쿠폰을 제공하며, 어코드 3.5 구매 시에는 36개월 무이자 금융(선수금 30%)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월드 베스트셀링 패밀리카 2013년형 오딧세이는 20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이외에도 지난 1월 27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전국 혼다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500명을 추첨해 일본, 제주도 자유여행권 및 고급 사은품을 증정하는 고객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든 혜택은 2월 등록 고객에 한하여 제공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렉서스가 지난 11월 광저우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큰 화제를 불러모은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인 해치빽 CT200h가 지난 1월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를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4월 2일부터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대고객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지난 2011년 국내에 선보인 1세대의 부분변경 모델이다.부분변경 모델이라고 하지만 외관,편의사양,가격에 있어 큰 폭의 변화를 통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 넘는다’는 것이 렉서스 측의 설명이다. 우선 새로워진 CT200h에는 차세대 렉서스 디자인의 특징인 ‘스핀들 그릴’을 적용하고 후면부를 보다 넓고 안정감 있게 디자인 해 더욱 스포티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한국 출시 모델에 동급 최초로 투톤 컬러 디자인을 적용,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들께 어필하며, 각종 편의∙안전사양을 기존 모델 대비 대폭 강화했다. 특히 렉서스는 개성과 가격 경쟁력이 특히 중시되는 수입 소형 부문에서 하이브리드를 통해 새롭게 재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이를 위해 기존 모델 대비 매우 경쟁력 있는 가격 책정에 대한 마무리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18.1 km/l(
이탈리아 자동차의 피아트 브랜드는 국내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전 모델 라인업에 걸쳐 소비자 가격을 17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인하하는 가격 조정을 단행했다. 피아트 브랜드의 파격적인 가격 조정에 따라 친퀘첸토 팝(500 POP)은 2,270만원, 친퀘첸토 라운지(500 Lounge)는 2,570만원으로 각각 420만원씩 가격이 낮아졌고, 친퀘첸토C(500C)는 3,130만원으로 170만원 하향 조정됐다.또한, 2,000cc 디젤 4륜구동 7인승 패밀리 SUV 프리몬트는 4,490만원으로 500만원 가격이 내려갔다. (이상 VAT 포함) 피아트는 가격 조정과 함께 2월 한달 간 친퀘첸토와 프리몬드 전 라인업에 대해 선수금 없이 차량을 인수할 수 있는 선수금 제로 프로모션도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최대한의 혜택을 제공한다. 피아트는 올해 상반기에 외관을 더욱 화려하게 꾸민 친퀘첸토 이탈리아(500 Italia) 스페셜 버전을 선보이고 하반기에는 친퀘첸토 출시 57주년을 기념하여 친퀘첸토의 오리지널 모델인 1957년 누오바 친퀘첸토의 빈티지 스타일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친퀘첸토 레트로(500 Retro)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성능 버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지난 2013년에 최고의 판매 실적을 갱신했다.2013년 한해 동안 BMW 33,066대, MINI 6,301대를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17.5%와 6.3% 증가했으며, 롤스로이스 30대를 포함해 자동차는 전체 15.5% 신장한 39,397대가 판매되었으며 500cc이상의 대형바이크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BMW 모토라드는 총 1,328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20% 성장했다.▶BMW 브랜드, 2013년 누적 판매 33,066대로 사상 최고 실적 기록 수립BMW 브랜드의 2013년 전체 판매량은 총 33,066대로 전년 대비 17.5% 증가했다. 이는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세단 뉴5시리즈와 총 2,060대가 판매된 뉴1시리즈가 판매량 상승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아울러 3시리즈, 7시리즈, X 패밀리 역시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새롭게 추가된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뉴4시리즈 쿠페 등의 새로운 라인업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BMW 뉴 5시리즈는 지난해 총 14,867대가 판매되며, 전년 대비 21.6% 증가했다. 이는 BMW 브랜드 판매량 중 37.7%를 차지했으며, 전체 수입차 판매량 중에서도 9.5%
푸조와 시트로엥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올해 신차모델의 출시, 서비스 강화를 통해 전년보다 판매량을 38% 늘리겠다고 16일 밝혔다.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3,252대를 판매한 한불모터스는 수입차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올해 판매목표를 38% 늘어난 4,500대로 잡고 양적, 질적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작년에 2012년보다 15% 늘어난 2,776대의 판매량으로 1988년 시장 진출 이래 가장 높은 판매실적을 냈던 푸조는올해 국내시장에 도심형 크로스오버 '2008'과 '뉴 308'을 내놓고 시장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2008은 작년말 이탈리아에서 '2014 오토 유로파상'을 수상하며 상품성을 인정받은 모델이다.특히 수입차 1세대로서 푸조는 이달에 국내 누적 판매 2만대를 넘어서기도 했다.한불모터스 관계자는 "연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푸조의 고연비 모델 라인업이 프랑스 감성의 세련된 디자인과 민첩한 주행성능에 맞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지난해 476대의 판매실적을 올린 시트로엥은 올해 국내 상륙 2년째를 맞아 유럽에서 패밀리카로 인기를 끌어온 '그랜드 C4 피카소'를 3월중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한불모터스는 또 올
아우디는 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아우디 올로드 슈팅 브레이크 쇼카를 비롯, A3 스포트백 e-트론, A3 카브리올레, A3 세단, A4 올로드, A4 세단, A5 쿠페, A6 세단, A8 LWB, Q3, Q5, Q7, R8 V10 플러스, RS 7 스포트백, S3 세단, S8 등 총 16개의 모델을 출품했다.▶‘아우디 올로드 슈팅 브레이크 쇼카’아우디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컴팩트 크로스오버카, ‘아우디 올로드 슈팅 브레이크’ 쇼카를 선보인다.투-도어 설계인 이번 신형 모델은 지상고(지표면에서 차체 바닥까지 높이)를 늘인 크로스오버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도로든, 레이싱 트랙이든 어디든 질주가 가능하다. 출퇴근에서 스포티한 드라이빙에 이르기까지, 다목적으로 즐길 수 있는 차량이다.아우디 올로드 슈팅 브레이크 쇼카는 고출력, 고효율을 자랑하는 총 300KW의 아우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e-트론을 4륜 구동 시스템 콰트로와 접목해 완전히 새로운 4륜 구동의 방식 구동계를 선보인다.앞 바퀴에는 292마력을 발휘하는 4기통 2리터 터보 가솔린 TFSI엔진과 40KW 출력의 전기 모터가 6단 듀얼클러치 S-트로닉 기어박스와 맞불려 동력을 전달하고 뒷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는 16일, 안전성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된 2014년 형 ‘파일럿’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14년 형 파일럿은 강인한 외관에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추가하여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도어 미러에 장착한 사이드 턴 시그널 램프는 운전 중 좌우 차량에 진행 방향을 보다 쉽게 알려줘 안전 운행에 큰 도움을 준다. 또한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외에 전방 주차 보조 시스템을 추가하여 주차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큰 차체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었다. 더불어 새로 탑재된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TPMS)는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 수준보다 낮아질 경우 계기판에 경고등으로 표시를 해준다. 타이어 4개 중 하나라도 공기압이 낮아지면 경고등이 점등되기 때문에 운전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타이어 점검 및 교체 시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특히, 차량 내부에는 한국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트렌디한 변화를 통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기존 모델에서 컵홀더가 배치되어 있었던 3열 중간에 헤드레스트와 안전벨트를 갖춘 중간 좌석을 추가하여 7인승에서 8인승으로 탈바꿈하였다. 그리고 운전석 및 조수석에만 적용되어 있었던 열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고있는 '2014 북미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글로벌 업체들은 화려한 외관과 고성능을 자랑하는 모델들을 출품,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있다.올해 미국 자동차 시장이 작년보다 3.2%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소비자들의 시선이 경제적인 차보다 '멋있고 잘 달리는 차'에 모일 거라는 업계의 판단이 반영된 듯한 모습이다.이 행사가 북미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인 만큼 '터줏대감' 제너럴모터스(GM)는럭셔리한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력을 특장점으로 내세운 '캐딜락 ATS 쿠페'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최대출력 272마력을 구현하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최대출력 321마력을 뿜어내는 2.6리터 6기통 엔진 등을 세부모델별로 적용한 차종이다.GM, '캐딜락 ATS 쿠페' 모델 피아트-크라이슬러는 2014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올 뉴 크라이슬러 200’ 세단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는 올 뉴 크라이슬러 200은 우아한 디자인과 경쾌한 주행감각, 사용자 친화적인 첨단 기술 등을 갖춘 4도어 중형 세단이다. 알파 로메오의 샤시를 기반으로 개발된 올 뉴 200은 탁월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며 동급 최초로 로
오는 2월 국내 출시 예정인 '인피니티 Q50 오 루즈'가 이에앞서 미국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였다.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지난 13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2014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컨셉트 카 '인피니티 Q50 오 루즈'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발표했다.지난 14일 진행된 2014 북미 국제 오토쇼 기자 간담회를 통해 공개된 Q50 오 루즈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 Q50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디자인 컨셉트 카로서, 인피니티와 F1 월드 챔피언십 4관왕에 빛나는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 팀과의 기술협력에서 영감을 얻은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자랑한다.요한 드 나이슨 인피니티 사장은 "Q50과 같은 스포츠 세단에게 있어 퍼포먼스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F1으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고 있다"며, "Q50 오 루즈는 인피니티가 앞으로 선보일 고성능 차량의 미래 디자인 언어를 내포하고 있는 모델로서, 만약 한정 생산을 한다면 500마력이 넘는 뛰어난 힘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Q50 오 루즈의 전면 스플리터, 리어 디퓨저, 사이드 실 스커트, 루프와 도어 미러 케이스 등 차체 구성요소들은 공기역학적인 관점에서 제작된 탄소섬유
토요타자동차는 13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오토쇼'에서 대담한 디자인의 새로운 스포츠 쿠페 컨셉 '토요타 FT-1'을 세계최초로 공개했다. 토요타 FT-1은 토요타의 미래 스포츠카 디자인의 방향을 제시하는 모델로 사람들을 흥분시키는 스포츠카 디자인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토요타 FT-1은 지난 해 40주년을 맞은 토요타 캘티(Calty) 디자인 연구센터의 장기간에 걸친 노력의 결과를 보여주는 스포츠카이다.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캘티 디자인 연구센터는1967년에 출시된 '2000GT 쿠페'로 시작되는 토요타의 스포츠카 유산을 되짚어가며 궁극의 스포츠카인 토요타 FT-1를 개발했다. 토요타 FT-1의 외관은 곡선미를 강조한 강력한 레이싱카의 모습을 담았다.전면부는 대담한 휀더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표현하는 날카로움이 돋보인다. 전면의 다이나믹 공기 흡입구와 배기구, 접을 수 있는 리어윙 등을 통해 최적의 공기역학적 성능을 구현했다. 조종석의 배치를 개선해 후륜 구동방식에 있어 균형감있는 중량 배분을 실현시켰으며 전∙ 측면 유리 곡선 형상은 토요타 2000GT디자인을 채택했다.토요타 FT-1의 내부는 스포츠카에 적합한 저중심 인체공학적인 구조의 조종석
제너럴 모터스(GM)는 13일(미국 시간)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개막한 2014 북미 국제 오토쇼에 대형 전시관을 갖추고, 쉐보레, 캐딜락, 뷰익, GMC 등 4개 핵심 브랜드 산하 신제품들을 전시했다. 특히, 13일 개막에 맞춰 개최된 2014년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럭셔리 스포츠카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가 승용차 부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이로써 2013년 북미 올해의 차에 럭셔리 콤팩트 세단 캐딜락 ATS가 선정된 데 이어 GM 차량이 2년 연속 북미 올해의 차에 오르는 영예를 안은 것. ‘북미 올해의 차’ 상은 북미 시장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매년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이번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전문 언론인 48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에 의해 제품혁신, 스타일, 실용성, 성능, 안전도 및 만족도 등 다방면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GM은 프레스 데이를 통해 럭셔리 스포츠카 쉐보레 콜벳의 7세대 모델인 콜벳 스팅레이의 고성능 버전인 콜벳 Z06와 레이스카 버전 콜벳 C7.R을 비롯, 콤팩트 럭셔리 세단 캐딜락 ATS 쿠페 모델 등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콜벳 Z06는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