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과 손해보험협회는 23일오는2월 23일부터 시행되는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의 활성화 및 안정적 제도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고,손해보험협회(서울 종로구 수송동)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개정으로 오는 2월 23일부터 22개 업종, 약 20만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화재배상책임보험 제도를 널리 홍보․계도하고, 의무보험의 효율적․안정적 관리를 통해 화재사고 피해자들이 보험을 통해 신속하고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현대해상(대표:서태창)은 제주도에서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아주 사소한 고백’ 활동의 일환으로 ‘ 제4차 카운슬링 콘서트’와 ‘고백 캠프’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카운슬링 콘서트’는 24일 저녁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학생, 부모, 교사, 연예인 패널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소설가 이외수, 가수 윤도현 등 유명 인사와 함께 했던 지난 콘서트에 이어 네번째로 개최된 것이다. 이번 콘서트는 ‘아주 사소한 고백’ 활동을 되돌아보는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레크레이션, 청소년 댄스팀 공연, 연예인 강연과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백캠프’는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15명을 초대하여 멘토, 지도자와 함께 24일부터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제주도 문화체험, 팀별 미션 수행, 카운슬링 콘서트 참석, 고백의 시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 캠프에 멘토로 참여한 백석대학교 청소년학과 김종선씨(26)는 “피해 학생들이 같은 고민을 가진 친구, 멘토들과 스스럼 없이 어울리고 고민을털어 놓으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의 치유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현대해상 CS추진부 이경만부장은“전국적으로 수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교통사고를 당한 고객, 피해자들이 사고처리와 관련한 각종 업무를 휴대폰으로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사고조회시스템’을 오픈 했다고 17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사고 접수 시 발송되는 ‘사고접수 안내문자’를 통해 원터치로 접속이 가능하며, 별도의 회원가입, 프로그램 설치, 로그인 없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고처리과정 조회는 물론 개인정보처리 동의, 교통사고 피해확인서 발급, 사고사진 등록 등의 업무 처리가 가능해져, 그 동안 보상직원과의 면담 또는 전화를 통해 처리했던 것을 고객 스스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장시간 설명을 들어야 했던 각종 안내를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휴대폰으로 확인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폰, 일반폰 관계 없이 사용 가능하며, 일반폰의 인터넷 사용 요금은 회사측에서 부담하게 된다.현대해상 보상지원부 박운재부장은 "시스템 개발로 고객만족도 향상은 물론 업무 효율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시각에서 다양한 서비스 개발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삼성화재 홈페이지(www.samsungfire.com)가 ‘웹접근성 우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산하기관 웹와치(WebWatch)사가 주관하는 ‘웹 접근성 품질 심사과정’을 거친 결과다.삼성화재는 지난해 12월 17일부터 1월 4일까지 진행된 웹접근성 품질인증마크 심사에 최종 합격해 지난 7일 ‘웹접근성 우수 사이트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장애나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해당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웹 접근성 우수 사이트 품질 인증’이란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웹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품질마크(WA인증마크, Web Accessibility Certification Mark)를 부여하는 제도다.심사는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을 기준으로 1단계 기초심사, 2단계 정밀심사로 진행되며, 정밀심사는 전문가 심사와 장애인 대상 사용성 심사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삼성화재 인터넷서비스파트 정은성 책임은 앞으로도 “장애우, 어르신 등 웹 접근이 어려운 고객들도 우리 홈페
겨울철 안전운전 10계명 1. 운행 전 기상정보 및 교통정보 파악은 필수 - 눈이 많이 올 것으로 예보되면 대중교통을 이용 2. 차간거리를 평소보다 더 많이 확보해야 - 빙판이나 눈이 쌓인 도로는 제동거리가 평소보다 훨씬 길어진다. 눈길 사고 예방을 위해 앞차와는 평소보다 2배 이상 충분한 차간거리를 유지해야 함* 눈길 또는 빙판길에서 시속 40km로 주행하는 중형차의 제동거리는 건조한 노면에서 보다 2~3배 길어짐 3. 거북이 운전자 되기......천천히 출발하고 운전하기 - 겨울철 미끄러운 길에서는 최첨단의 안전장치도 속수무책인 경우가 많음. 겨울철 가속을 하거나 급하게 방향을 바꾸면 바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 - 겨울철 눈길 빙판길에서는 무조건 천천히 운전해야 함. 출발시에도 강한 구동력을 피해 수동차량은 2단 기어로, 오토차량은 Hold 기능을 사용하며 출발하는 것이 좋음 4. 앞차 바퀴자국을 따라 운전하기 - 차간 거리를 평소보다 길게 유지한 채로 앞차가 지나간 자국을 따라 달리는 것이 가장 안전 5. 급브레이크는 절대 금물, 브레이크는 살짝 밟아야 - 눈길에 Non ABS 차량은 발브레이크만 사용하면 스핀현상 때문에 차체가 돌게 되고
문재우 회장(왼쪽)이 서태창 현대해상 사장이 지켜보는가운데 담당자로부터 상품설명을 듣고있다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은1월 2일 시무식을 마치고 현대해상 본사를 방문,새해 1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실손의료보험 단독상품'(무배당 실손의료보장보험)에 가입했다. 이와함께손해보험협회는 금융당국에서 실손의료보험 1월 1일부터 판매토록 도입한 실손의료보험 단독상품 제도가 원활히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단독 실손의료보험은 어떤 상품인가실손의료보험이란 입·통원 의료비에 대해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실제 지출한 비용의 90%까지 보상받을 수 있고, 30만 원 한도 내에서 통원비를 보상받을 수 있다. 또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상받을 수 없는 MRI, CT, 특진료 등의 비급여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의료실비보험 상품이다. ☞기존 '실손보험'과 무엇이 다른가?첫째, 기존 실손보험이 보장성 주계약에 특약을 부가한 것과는 달리, 이번 출시된 실손보험은 단독 주계약 형태로 출시되어 보험료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보험료는 월 1만~2만원대 수준으로 기존 실손보험에 비해 평균 10% 정도 보험료가 낮아졌다. 예컨대 40세 남자가 자기부담금 20%인 1년 갱신 단독 실손보
현대해상 인사◇ 상무 승진▲ 감사실장 안경호(安京浩)▲ 장기손사지원부장 이경식(李京植)▲ 기업보험4부장 백철현(白哲鉉)◇ 부장 승진▲ 신채널영업3부장 노진용(盧眞鏞) ▲ 방카슈랑스사업부장 임영수(林映秀)▲ 강릉사업부장 정충모(鄭忠模) ▲ 인천사업부장 안효진(安孝振)▲ 기획실 유원식(劉元植) ▲ 보상지원부 이현규(李賢圭)▲ 마케팅기획부 이정환(李精煥) ▲ 마케팅지원부 권혁준(權赫晙)▲ 부산본부지원부 손수연(孫守演)◇ 부서장 전보▲ 천안보상서비스센터장 심천보(沈天輔)
LIG손해보험(회장:구자준)은 28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LIG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 자동차보상 우수 협력업체 대표 150여 명을 초청해 ‘LIG매직카 파트너 상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7일부터 1박 2일에 걸쳐 진행된 이 행사는 우수 협력업체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3년의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장으로써 마련됐다. 자동차보험 물적 할증기준 다양화, 자기부담금 정률제 도입, 사전견적서 발급 의무화 등 보험사와 정비업체 간 이해관계가 상충할 수 있는 일련의 제도 변화들 속에서도 지난 한 해 동안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서비스 품질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노무관리와 자동차 복원수리기법, 소통 등을 주제로 한 외부 전문강사의 특강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우수 협력업체에 대한 시상식과 만찬, 2013년 비전 공유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통’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는 최근 CBS의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창옥 서울여자대학교 겸임교수가 강사로 나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격려사에 나선 LIG손해보험 보상총괄 노문근 전무는 “보험사와 정비업체는 필연적으로 동반 성장을 도모해야
현대해상은 서태창 대표와 밝은청소년 임정희 이사장, 이종남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광화문 본사에서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인‘틔움(T-um)교실’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틔움교실’프로젝트는 ‘새싹’과 같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의 인성교육을 함으로써, 학교폭력, 집단 따돌림, 자살 등을 예방하고 바른 가치관을 가진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이프로젝트는 연중 복지시설을 찾아가 진행하는 ‘방문교육’과 년 1회 청소년을 초대해 시행하는 ‘인성캠프’로 구성된다. ‘방문교육’은 서울 근교의 10개 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청소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연간 16회에 걸쳐 시행된다. 미술치료, 역할극, 명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감정표현, 분노 조절,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의 커리큘럼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바른 품성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인성캠프’는 자연친화적 환경에서 2박 3일간 합숙으로 진행되며, 공동체 활동을 통해 공감 능력과 성취감을 느끼며 인성을 수양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해상 CS추진부 이경만부장은 "청소년기부터 올바른 인성을 키우는 것은 본인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이 프로
다이렉트(온라인)자동차보험 이용이 늘고있는가운데최근 온라인 자동차 보험 고객들은 삼성화재 상품이 가장 저렴하고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했다.24일 한국소비자원이 손해보험협회 공시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38세 가입자를 위한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의 가격은 중형차(2,000㏄) 1인 한정 최초 가입에서 삼성화재가 64만9,790원으로 가장 쌌다. 동부화재(68만6,680원), 메리츠화재(69만8,600원)가 그 뒤를 이었다.부부 한정도 삼성화재(66만20만원), 동부화재(68만7,250원), 메리츠화재(71만1,290원) 순이었다.대형차(2,700㏄) 1인 한정 최초 가입은 삼성화재가 72만3,850원, 부부 한정은 삼성화재가 73만3,67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소나타나 제네시스 등 중ㆍ대형차를 구입하고서 자동차 보험에 가입할 때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이용하면 타사 또는 기존 자동차 보험보다 최저 10.6에서 최고 16.3% 저렴한 것으로 분석됐다.소형차(1,600㏄) 1인 한정 최초 가입과 부부 한정은 한화손해보험이 64만6,130원과 65만6,210원으로 가장 낮았다.☞주요 다이렉트 손보사 '상품비교공개' 최초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이 기
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기업 블로그인 ‘화제만발 블로그’가 제 4회 2012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서 손해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총 100여개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으며 1차 계량평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2차 심사를 진행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삼성화재는 ‘2030을 위한 새로운 생각’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기업 블로그인 화제만발 블로그(blog.samsungfire.com)를 2010년 7월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생활 속 필요한 보험 정보 뿐 아니라 핫 트렌드, 문화, 여행 등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컨텐츠를 통해 보험회사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2030 젊은 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화제만발 블로그는 삼성화재의 트위터, 페이스북, 유투브, 플리커 등 다양한 SNS 채널의 허브 역할을 하며, 고객과의 소통 창구 몫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삼성화재는 2013년 부서장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역단장/영업단장 16명 ▲ 수도권동부영업단 김희창 ▲ FRC영업단 황태영 ▲ 수도권서부영업단 최 준 ▲ 광진지역단 김영제 ▲ 안산지역단 최휘찬 ▲ 강동지역단 임 건 ▲ 노원지역단 장정원 ▲ 춘천지역단 전영준 ▲ 서초지역단 이상규 ▲ 대전지역단 김팔석 ▲ 상무지역단 이기방 ▲ 의정부지역단 오철웅 ▲ 목포지역단 조동균 ▲ 창원지역단 김준기 ▲ 영등포지역단 권순천 ▲ 광주지역단 김창수 ◇ 부장 31명 ▲ 전략영업4부 박강호 ▲ 경기방카슈랑스영업부 김진호 ▲ 강서방카슈랑스영업부 정익화 ▲ 다이렉트영업부 배준성 ▲ 방재연구소 안재용 ▲ 퇴직연금영업부 이병칠 ▲ 단체보험영업부 이필수 ▲ 대기업영업3부 김의빈 ▲ 국공금융보험부 신병호 ▲ 대기업영업2부 허민호 ▲ 법인영업1부 오무석 ▲ 정비기술지원센터 최철환 ▲ 충청보상 봉만철 ▲ 수원보상 양범석 ▲ 남부보상 우구종 ▲ 전주보상 원성태 ▲ 서대구보상 강병철 ▲ 동대구보상 김순국 ▲ 부산보상 안동준 ▲ 대전보상 최용석 ▲ 수도권손해사정센터 김영민 ▲ 수도권동부심사센터 김동배 ▲ 수도권서부심사센터 김복신 ▲ 전략TM영업1부 김영훈 ▲ 부산대구심사
손해보험협회(회장: 문재우)는14일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2 블루 리본'수여식을 개최했다. 블루리본 수여식은 손해보험 모집종사자 총 12만명 중 선발된 7천여명의 우수인증설계사 가운데 계약유지율, 불완전판매율, 근속년수 등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통과하여 고객만족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200명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특히 손해보험업계의 블루리본은 '도전과 신뢰'의 가치를 통해 컨설턴트로서 고객만족을 위하여 끊임없이 도전하고 그로 인해 고객에게 무한한 신뢰를 주는 최고의 컨설턴트를 상징한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장해등급 7등급 판정을 받아 직장을 사직하게 되고 어머니마저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후 아버지를 부양해야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불행을 원망하기 보다는 긍정과 성실로 극복해낸 현대해상의 최길수씨,대한 적십자 파주 비둘기 봉사회원으로 15년넘게 봉사활동을 하며 수해를 당한 고객에게 사랑을 실천한 동부화재의 황병태씨 등이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되어 감동을 주었다.
불법 좌회전 진입차량과주차장에서 도로로 진입차량과의 사고-장소: 경기도 군포시 ☞사고내용:도로를 주행하던 차량이 불법으로 좌회전을 하던중 근처 주차장에서 후진으로 나오던 차량과 접촉한 사고임○ 청구인 주장(A)청구인 차량이 좌회전 완료하여 직진 주행 중, 진행방향 좌측 주차장에서 후진으로 나오던 피청구인 차량이 후미로 청구인 차량의 좌측 뒷문부위를 충격한 사고임. 이는안전운전 의무를 게을리한 피청구인차량의 일방과실임. 청구인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하여 좌회전을 시도한 것은 사실이나 이미 좌회전 후 진입이 완료된 상태에서, 후진하던 피청구인차량에 역돌당한 사고로서, 사고발생의 주요원인은 피청구인 차량의 주의태만 및 후진에 있다고 봄이 타당함.○피청구인 주장(B)주차장에서 후진으로 출차하던 피청구인 차량이 불법 좌회전하던 청구인 차량과 접촉한 사고임. 후진 시 통상의 주의의무는 정상적인 진로를 진행하는 차량에 한해 구속력을 갖는다고 할 것이며중앙선을 넘어 좌회전 진입하는 차량에까지 주의의무가 미치지 않음. 따라서 청구인 차량의 일방 과실임. ★ 과실비율: 청구인(A) 80% / 피청구인(A) 20%도표해설①도로외 출입차란 주차 중이나 주유소에 출입하거나, 물건의
손해보험협회(회장 문재우)는 날로 증가하는 해양 보험범죄의 근절과 예방을 위해 4일 해양경찰청(청장 이강덕)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손보협회는 이날 해양경찰청에서 양 기관이 선박과 화물, 해양종사자 등이 관련된 각종 보험범죄 근절을 위한 긴밀한 협조와 공조체제 구축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서에 각각 서명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보험범죄 규모는 연간 약 3조4천억원으로 보험금 누수로 발생하는 경제적 피해액만 1인당 7만원, 1가구당 20만원에 달한다. 해경청도 최근 해운경기 침체와 유가상승, 금융비용 상환압박 등으로 선박 보험금을 노린 고의 사고가 크게 늘고 있다고 보고 수사를 강화하고 있다.실제 해경은 최근 고가의 승용차를 고의로 바다에 빠뜨려 자기차량손해 보험금을 청구한 보험사기범을 검거했으며,조업 중 다친 것처럼 허위 사고경위서를 작성, 치료비와 휴업급여 등 보험금 수천만원을 편취한 선원 및 진료비 허위청구 병원 관계자 등 20명을 검거한 바 있다. 손보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경청과 ▲선박 및 적하보험 등 해양․수산과 관련된 보험범죄 근절을 위한 공조 ▲해양․수산종사자 등이 관련된 보험범죄 근절을 위한 공조 ▲보험범죄 수사기법 함양을 위한 교육 확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