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가럭셔리 스포츠세단 파나메라 터보 신형 등 4종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오는 31일 개최되는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일 이들차량은 파나메라 터보를 비롯해 파나메라 4S, 파나메라 4E-하이브리드, 그리고 스포츠카인 '911 카레라 4 GTS 쿠페'다. 파나메라 라인은 럭셔리 세단의 편안함과 스포츠카의 역동성을 함께 담아냈다고 포르쉐코리아는 설명했다. <파나메라 터보>파나메라 터보는 V8 바이터보 엔진과 8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장착해 강력한 힘과 높은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파나메라 4S는 440마력의 성능을 갖췄으며 정지상태에서 4.4초 만에 시속 100㎞/h에 도달한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인 파나메라 4E-하이브리드도 기대주다. 출발 뒤 최대 50㎞까지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911 카레라 4 GTS 쿠페'는 포르쉐 라인업 가운데 가장 빠른 모델로 정지상태에서 3.6초면 시속 100㎞/h에 다다른다. 포르쉐코리아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신차 4종을 비롯해 911 터보 S 등 총 12종의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렉서스의 럭셔리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와 '빅뱅'의 가수가 만난다. 렉서스코리아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럭셔리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뉴 LC500h'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와함께 빅뱅의 멤버인 가수 태양을 뉴 LC500h의 홍보대사로 위촉, 함께 선보인다. 가수 태양은 30일 렉서스 언론 브리핑에 직접 참석해 뉴 LC500h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뉴 LC500h 브랜드송 '소 굿'의 티저 음원을 공개한다. '소 굿'은 뉴 LC500h에서 영감을 얻어 태양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라고 한다. 정식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5월 초 공개되며 태양은 뉴 LC500h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렉서스 관계자는 "아티스트로서의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하고 있는 태양과 렉서스 디자인의 아이텐티티의 정점인 LC와의 이미지가 잘 부합돼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뉴 LC500h는 렉서스의 차세대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다.
캐딜락이 ‘2017 서울모터쇼’에서 브랜드의 상징, 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개시한다.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9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상세 제품사양과 국내 판매가격을 공개할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능들이 적용된 풀사이즈 프레스티지 SUV이다. 또한, 캐딜락은 브랜드의 핵심 모델 ATS, CTS, CT6, XT5를 비롯해 각각 470마력과 648마력을 자랑하는 퍼포먼스 모델 ATS-V와 CTS-V 등 전 제품을 모터쇼 전시장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한다. 특히, 모터쇼 기간 중 국내외 유명 스타가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 깜짝 출연할 예정이며, 퍼스트클래스 세단 CT6를 가상으로 주행해볼 수 있는 VR 체험존도 설치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오는 31일 개최되는서울모터쇼에서 '레인지로버 벨라' 등 4개 모델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먼저 최근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럭셔리 중형 SUV '레인지로버 벨라'가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선보인다. 4번째 레인지로버 모델로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레인지로버 이보크 사이에 위치한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초슬림 매트릭스 레이저 LED 헤드라이트와 쿠페형 루프라인, 짧은 프론트 오버행 등이 특징이다. <중형 SUV 레인지로버 벨라> 디스커버리의 5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올 뉴 디스커버리'도 한국 최초로 공개된다. 6년 만에 완전 변경된 올 뉴 디스커버리는 주행능력, 실용성, 디자인, 첨단 기술 면에서 완벽해진 프리미엄 7인승 패밀리 SUV로 탄생했다. 재규어는 2종의 모델을 한국 최초로 공개한다. 브랜드 최초의 전기 레이스카 'I-TYPE'이 국내에 선보인다. I-TYPE은 최고출력 200kW, 제로백(0→100km/h) 2.9초, 안전 최고속도 225km/h를 발휘한다. <전기 레이스 카 I-TYPE>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가 적용된 'F-TYPE'의 SVR 모델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을
링컨코리아는 오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럭셔리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는 최첨단 편의사양과 안전기술, 혁신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미래 링컨 자동차의 지향점을 확인할 수 있는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럭셔리 세일링 보트에서 영감을 받은 차체 디자인과 날개를 펼치듯 열리는 파워 걸-윙 도어가 특징이며, 승하차 시 3단 스텝이 자동으로 펼쳐져 안전한 승하차를 돕는다. 이밖에도 링컨코리아는 서울모터쇼에서 최고급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2017 올-뉴 컨티넨탈'을 비롯해 MKZ, MKZ 하이브리드, 링컨 최초의 콤팩트 SUV MKC, 링컨의 대형 SUV MKX 등 링컨 전 라인업 5개 차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 <올 뉴 링컨 컨티넨탈>
‘2017서울모터쇼’에는 총 50종의 친환경차가 출품되며, 이를통해 세계 자동차산업 트렌드인 친환경차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오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에 친환경차가 총 50종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까지 집계된 총 243종(약 300대)의 전체 출품모델 중 약 20%에 달한다. 세부 유형별로는 ▲수소연료전지차(FCEV)가 3종, ▲전기차(EV)가 13종, 하이브리드차(HEV) 23종,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차(PHEV) 10종, ▲천연가스차(CNG) 1종이다. <렉서스의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LF-FC’> 수소연료전지차는 현대자동차, 혼다, 렉서스에서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아시아 최초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를 공개하며 혼다는 ‘클래리티 퓨어 셀’, 렉서스는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LF-FC’를 국내에 최초로 소개한다. 전기차에서는 한국지엠이 ‘볼트 EV’의 시승행사와 함께 본격적인 출시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르노삼성은 초소형전기차 ‘트위지’,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EV’, 비엠더블유는 ‘i3 94Ah’, 닛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는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을 포함한 5종의 모델을 전시한다.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다양한 컬러를 조합했던 C4 칵투스와는 다르게 ‘원-톤’ 컬러로 차량을 스타일링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바디, 에어범프, 그리고 휠을 하나의 컬러로 통일해 C4칵투스만의 개성은 살리고 세련된 느낌을 배가시켰다. 내부 역시 투톤 가죽 스티어링 휠과 리어 윈도우까지 외관과 동일한 컬러를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사한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블랙, 펄 화이트, 샤크 그레이 등 총 3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시트로엥은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시트로엥의 대표 도심형 SUV C4 칵투스를 비롯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한 7인승 MPV New 그랜드 C4 피카소 2.0 모델, 그리고 5인승 크로스오버New C4 피카소 등을 전시하며 시트로엥의 독특한 아이덴티티와 실용성을 강조한 모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2017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New 푸조 3008 SUV’를 포함한 8종의 차량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New 푸조 3008 SUV는 푸조가 글로벌 SUV 시장 공략을 위해 선보인 핵심 전략 모델이다. 지난 2016년 파리모터쇼에서 첫 공개된 이래 약 10만대 이상의 글로벌 판매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모델이다. <뉴 푸조 3008> New 푸조 3008 SUV는 새로운 그릴 디자인으로 대표되는 강렬해진 디자인과 균형 잡힌 바디 비율을 통해 푸조가 지향하는 SUV 스타일을 전적으로 보여준다. BlueHDi 1.6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120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2세대 아이-콕핏 인테리어 시스템을 탑재해 운전자가 주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PSA EMP2 플랫폼을 적용해 기존 세대 보다 더욱 넓고 안락한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이처럼 모든 면에서 완벽한 진화를 이뤄낸 New 푸조 3008은 최근 개최된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2017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서울모
르노삼성이 짙은 보라계열의 과감한 자동차 색상을 선보인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2017년형 SM6에 새롭게 추가한 고급스런 신비감의 ‘아메시스트 블랙’ 컬러를 채택하고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다. 이번 2017년형 SM6를 통해 국산 중형세단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보라 계열 보디컬러인 아메시스트 블랙은 예로부터 귀족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일컬어진 자수정의 짙은 보랏빛에서 착안해 얻은 색상이다. 아메시스트 블랙은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SM6의 쌍둥이모델 탈리스만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크로스오버 에스파스의 최고급 트림 ‘이니셜 파리’에 적용돼 이미 르노그룹의 프리미엄 모델을 대표하는 상징색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아메시스트 블랙은 자수정의 보랏빛을 모티브로 하되, 보는 각도와 조명에 따라 검정에서 보라까지 마치 마법처럼 다양한 시각적 느낌을 연출한다. 르노삼성차는 고급차별화를 위해 새로 선보인 아메시스트 블랙 컬러를 최상위 트림인 RE에만 한정 적용할 예정이다. 신규컬러 및 편의장비 최적화로 제품성을 보강한 2017년형 SM6의 가격은 ▲GDe 2천440만~3천60만원, ▲TCe 2천830만~3천260만
오는 31일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서는 올해 상반기 국내에 출시되는 다양한 신차가 베일을 벗는다. 신차 31종 가운데 눈여겨 볼만한 국내 완성차 업체 모델은 스팅어, Y400, 현대차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한국지엠 전기차 볼트 EV, 르노삼성 소형 해치백 클리오 등이 꼽힌다. 수입차 중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4인승 오픈탑 모델인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 BMW 7시리즈 가운데 최상위 모델로 이달 말 출시 예정인 '뉴 M760Li xDrive', 렉서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차 LC500h 등이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는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스팅어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스팅어는 최고 출력 370마력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5.1초에 불과하다. 기아차가 출시한 차량 가운데 가장 빠르다. <기아차 '스팅어'> 상반기 중 판매에 들어가는 Y400은 렉스턴 W의 윗급 후속모델로 일찌감치 주목 받은 차량이다. 쌍용차는 Y400에 후륜구동 방식을 적용하고 포스코와 함께 개발한 차세대 프레임을 도입했다. 변형 저항성이 뛰어난 1.5 GPa급(㎟당 15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017 서울모터쇼'가 오는 31일부터 열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서울모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모터쇼다. 올해 11회째를 맞았으며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현대·기아·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 등 국내 9개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토요타, 닛산, 랜드로버, 포르쉐 등 수입 18개 등 총 27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상용차 생산업체 만(MAN)이 새로 들어왔다. 제네시스와 메르세데스-AMG는 독립 브랜드로 참가한다. 올해 국내 출시를 앞두고 관심을 끌었던 테슬라는 참가하지 않는다. 총 300여대의 차량이 전시될 예정이다. ▶월드프리미어 2종 등 총 31종의 신차 공개현대차의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와 쌍용차의 대형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Y400 등 두 차종은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기아차의 스팅어 같은 아시아 최초 공개 모델은 16종이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카브리올레, 링컨 대형 SUV인 내비게이터 콘셉트카, 푸조의 푸조 5008 GT 등이다. 이를 포함한 신차는 총 31종이 공개된다. 완성차 외에 부품·IT·용품·튜닝·서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자사의 슈퍼스포츠카 NSX와 친환경 수소연료전지차 ‘클래리티 퓨얼 셀'을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NSX는혼다의 독자적인 첨단 기술과 도전정신이 집약된 모델로 1990년 처음 공개된 이후 뛰어난 주행성능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모델이다. 신형 NSX는 ‘2015 북미국제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슈퍼스포츠카 NSX> NSX는 혼다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인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기반의 1엔진 3모터 하이브리드 사륜 구동 자유 제어 시스템인 ‘SPORT HYBRID SH-AWD’ 시스템이 적용됐다. V6 트윈 터보 엔진과 고효율 모터가 내장된 9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그리고 전륜 좌우를 독립적인 2개의 모터로 구동하는 TMU(트윈 모터 유닛)를 결합해 엔진 최고출력 500마력(미국기준), 엔진 최대토크 56kg.m(미국기준), 시스템 총 출력 573마력(미국기준)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혼다의 독자적인 첨단 기술을 통해 탄생한 혁신적인 제로 에미션친환경차 ‘클래리티 퓨얼 셀’은 미래 친환경 차량의 방향을 제시하는 선구적인 수소연료전지
롤스로이스모터카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다이아몬드 장식의 주문제작모델 ‘롤스로이스 고스트 엘레강스’를 공개한다. ‘고스트 엘레강스’는 단순히 돈 만으로는 살 수 없는, 한 고객의 우아함에 대한 비전을 담은 모델로 롤스로이스의 숙련된 장인들이 천 여개의 다이아몬드를 가루 형태로 파쇄해 만든 페인트로 도색한 차량이다. 이른바 '다이아몬드 스타더스트'라 명명된 이 컬러는 지금껏 어느 자동차에서도 선보이지 못했던 최상의 우아함과 화려함을 자랑하며, 롤스로이스 차체에 적용된 가장 비싼 재질이다. 롤스로이스 본사의 도색 전문 팀은 완벽한 다이아몬드 가루를 만들기 위한 검증에만 2개월을 할애했다. 고배율 현미경을 통해 테스트를 거친 다이아몬드들은 극도로 고운 다이아몬드 가루가 되어 페인트에 첨가되었으며, 광택을 내는 과정에서 다이아몬드 입자 보호를 위해 추가 래커층을 씌우는 특수 페인트 기법을 동원해 칠하는 과정에만 이틀이 소요됐다. 뒷좌석은 셀비 그레이(Selby Grey) 컬러의 부드러운 가죽과 역시 무젤로 레드 컬러로 스티칭과 파이핑 처리를 한 라운지 시트가 자리한다. 뒷좌석 포켓 부위는 고객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인 타탄 무늬를 검은색과 회색, 붉은색의 조
혼다가 2017 제네바 모터쇼서 △All New Civic Type R, △Clarity Fuel Cell, NueV 등 자사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차량을 전시한다. <All New Civic Type R>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All New Civic Type R의 양산형 모델은 기존 Civic 해치백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혼다의 신형 2.0리터 VTEC TURBO 엔진을 탑재하여 동급 차량 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All New Civic Type R은 2017년 하반기부터 영국 HUM공장에서 생산 될 예정이다. <수소연료전지차 Clarity Fuel Cell> 세계 최고의 수소연료전지차로 명성이 높은 Clarity Fuel Cell도 전시된다. Clarity Fuel Cell은 혼다의 독보적인 첨단 기술이 적용된 고출력 고효율 연료 전지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경량화에도 불구하고 100kW이상의 출력을 실현,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뛰어난 연료 효율로 1회 충전으로 최대 62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파워트레인이 컴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되어 성인 5명이 편안하게 이용
벤틀리 모터스는'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한정 생산되는 궁극의 럭셔리 SUV, 벤테이가 뮬리너를 비롯해 가장 아름다운 귀금속에서 영감 받아 단 50대만 한정 생산되는 ▲신형 뮬산 홀마크 시리즈, 벤틀리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컨티넨탈 수퍼스포츠 및 럭셔리 전기차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안하는 ▲컨셉카 벤틀리 EXP 12 Speed 6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벤테이가 뮬리너 벤틀리의 개별 맞춤 제작팀인 뮬리너는 궁극의 럭셔리 SUV인 벤테이가에 탁월한 수공예 제작 노하우를 발휘해 럭셔리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획기적인 플래그십 모델을 완성했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듀오 톤(Duo Tone) 도장, 독특한 22인치 휠, 샴페인 하우스와 새로운 베니어 컨셉이 포함된 새로운 실내와 외장 디자인은 조형미가 돋보이는 벤테이가의 현대적인 매력을 부각시켜 준다. 업계 최강을 자랑하는 벤틀리의 6.0리터 W12 엔진을 장착한 벤테이가 뮬리너는 강력한 파워와 토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효율과 정교함까지 겸비했다. 최고 출력 608마력(608PS)과 91.8kg.m(900Nm)의 최대 토크, 100km/h까지 도달 시간 4.1초, 301km/h의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