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로 꾸며진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5월 30일일반관람객을 맞으면서10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총 22개 브랜드의 완성차 브랜드와 3개사의 이륜차, 용품 3개사가 참여한 이번 모터쇼는 벡스코의 신축된 신관전시장도 포함하여 개최, 전시면적으로는 역대 최대를 자랑한다. 부산모터쇼 사무국은 이날 오전 10시 허남식 부산시장,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과 200여명의 자동차 관련협회, 참가업체 대표,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모터쇼 개막식을 열었다.이날 정오부터 시작된 일반관람에는 수많은 관람객이 운집했는데 오전부터 모터쇼 입장권을 구매하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서 이번 부산모터쇼에 대한 관람객들의 기대가 높음을 입증했다. 주최측은 30일 하루에만 6만3,1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하였다. 참가업체들은 이러한 관람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부스마다 독특한 아이디어로 자사의 자동차와 제품을 홍보하기에 여념이 없었고 이러한 참가업체들의 노력은 관람객들에게도 많은 감명을 주었다. 실제로 “포드 자동차관”에서 퀴즈 이벤트에 당첨된 20대 강모씨는 “서울에서 모터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쉐보레 부스를 방문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오른쪽에서 네번째), 김석조 부산광역시 시의회 의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오른쪽에서세번째)등 내빈들에게 쉐보레 에코텍존에 전시된 쉐보레 크루즈 디젤 모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사장이 쉐보레 부스를 방문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과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 내빈들에게 쉐보레 에코텍존에 전시된 쉐보레스파크 전기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을 방문한 VIP 인사들에게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전기차에 대한설명을 하고 있다.☞닛산전시관을 방문한 주요 인사들이 '캐시카이'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사진 오른쪽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 1차관,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이사☞인피니티전시관, 사진의 가장 왼쪽은 타케히코 키쿠치 인피니티 코리아 대표이사, Q50S 하이브리드에서 사진 오른쪽 방향으로 허남식 부산시장,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 1차관
수입차업체들이 국내시장에서의 자동차 판매 목표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다.최근 국내에 불고 있는 '수입차 열풍'을 타고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내수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캐딜락을 수입, 판매하는 GM코리아는 29일 부산모터쇼에서 공격적인 신차 출시와 전국 판매망 확충을 통해 앞으로 10년 내 국내 럭셔리 수입차 시장에서 캐딜락의 점유율을 1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캐딜락은 쉐보레와 함께 GM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성장을 도모하는 핵심 브랜드"라며 "품질과 판매망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변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우선 서울·대전·부산 지역에 있는 캐딜락 전시장을 새로 단장하고, 쉐보레 전국 영업망 거점에 '쉐보레 캐딜락 복합쇼룸'을 열어 올해 안에 전국 캐딜락 전시장을 1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닛산의 고급브랜드 인피니티도 이날 올해 연간 판매 목표를 종전의 1,500대에서 3,000대로 2배 올려잡았다고 발표했다.지난 2월 국내에 선보인 Q50가 4월 말까지 총 656대가 팔리고 현재 대기 고객만 600명에 달하는 등 큰 인기를 끌면서 자신감을 얻은 것이다.인피니티는 목표 달성을 위해 배우 이서진
타케히코 키쿠치 인피니티 대표이사(왼쪽)와 인피니티 홍보대사 이서진씨가 위촉식을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이 29일디자인과 혁신을 통한 제2의 도약 의지를 밝혔다.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박동훈 부사장이 29일 2014 부산모터쇼에서 새로운 프론트 디자인과 차별화된 혁신 기술로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오른쪽), 박동훈 부사장(왼쪽)이 최근 출시한 SM3 Neo 앞에서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오른쪽), 박동훈 부사장(가운데)이 최근 출시한 SM3 Neo 앞에서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르노삼성이 국내 최초로 2014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한 르노 프리미엄 콘셉트 카'이니셜파리'
김충호 현대차 사장, 축구선수 이동국, 곽진 국내영업본부장, 축구선수 김남일이 AG, 그랜저 디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왼쪽부터)기아차 이삼웅 사장, 김종석 노조 지부장,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오른쪽부터)
효성은 고성능 탄소섬유 '탠섬'으로 만든 자동차용 소재를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다음 달 8일까지 '2014 부산 국제모터쇼'에 전시되는 현대차 콘셉트카 '인트라도'의 차체프레임, 루프, 사이드패널 등에 탠섬이 사용된 것이다.인트라도는 현대차가 지난 3월 열린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이다.탄소섬유 무게는 강철의 4분의 1수준으로 가볍지만, 강도는 10배 이상 강해 '꿈의 신소재'로 불린다.특히 자동차에 탄소섬유를 사용하면 차체가 60% 정도 가벼워져 연료 효율을 높일 수 있고,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있다고 효성은 설명했다.효성은 2011년 국내 기업 가운데 최초로 탄소섬유 개발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5월 전주시에 연산 2천t 규모 공장을 완공, 탄소섬유를 본격 양산하고 있다.탄소섬유 시장은 현재 5만t 규모에서 연간 11%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시장 규모가 5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2014 부산 모터쇼에서 올해 새롭게 출시된 3세대 뉴 MINI 쿠퍼 S를 비롯해 총 7가지의 모델을 전시한다.지난 4월, 7년 만에 풀체인지되어 국내 정식 출시된 MINI의 3세대 모델인 뉴 MINI 쿠퍼 하이트림 및 뉴 MINI 쿠퍼 S는 BMW 그룹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된 결과물로 향상된 엔진 성능과 연비 및 각종 첨단 장비로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모델이다.이와 함께 MINI 쿠퍼 SD 컨트리맨 ALL4, MINI 쿠퍼 SD 페이스맨 ALL4, MINI 최초의 오픈탑 모델인 MINI 쿠퍼 S 컨버터블과 MINI JCW 쿠페, MINI JCW 컨트리맨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인다.한편 부산모터쇼 2014의 MINI 부스는 총 400㎡의 넓이로 이번 모터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런던 시가지 분위기의 ‘어반’, 도시와 아웃도어를 연결하는 MINI 차량 전시공간인 ‘스트리트’, 약 6m로 부산 모터쇼 최고 높이의 전망대가 들어서는 ‘아웃도어’의 3가지 공간으로 구성되어 도시와 자연을 넘나드는 MINI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또한 MINI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함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부산모터쇼 2014에 ‘혁신 기술을 통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이란 주제로 BMW 모터사이클 4종을 포함한 총 17가지 모델을 전시한다.이번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은 뉴 4시리즈 그란 쿠페, 뉴 M3, 뉴 M4 쿠페며 지난 4월 출시한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i3뿐 아니라, 뉴 428i 스포츠 라인과 고성능 프리미엄 SAV인 BMW 뉴 X5 xDrive40d 등 새롭게 추가되는 라인업도 선보일 예정이다.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곧 국내 출시를 앞둔 플래그십 럭셔리 투어러 뉴 K 1600 GTL 익스클루시브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BMW 뉴 S 1000 R과 뉴 R nineT, 뉴 R 1200 GS 어드벤처를 소개한다.BMW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주요 출품차량▶BMW 뉴 420d xDrive 그란 쿠페 스포츠 라인이번 부산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는 중형차 부문 최초의 4도어 쿠페 모델로 BMW의 지속적인 확장을 보여준다. 4시리즈 쿠페와 컨버터블에 이은 세 번째 모델인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는 더욱 길고 넓게 균형 잡힌 차체 비율로 역동적인 특성을 나타낸다. 또한, 쿠페
기아자동차가‘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 ‘올 뉴 카니발’을 29일 일반에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는 이와 함께 지난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처음 선보인 ▲후륜구동 스포츠세단 콘셉트카 ‘GT4 스팅어(Stinger)’,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 ▲ 하이브리드 콤팩트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니로(Niro)’를 국내에 최초로 공개했다.기아차 이삼웅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카니발은 대한민국에 미니밴 시대를 활짝 연 주역으로 ‘올 뉴 카니발’은 이러한 역사를 계승하고 한 단계 높아진 품격과 공간 활용성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미니밴의 새로운 가치를 시장에 전파하는 선구자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 ‘올 뉴 카니발’ 부산모터쇼 통해 일반에 최초 공개기아차는 3세대 카니발 ‘올 뉴 카니발’을 일반인을 대상으로는 처음으로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했다.‘올 뉴 카니발’의 실내는 세계 최초로 4열 팝업 싱킹 시트를 적용하고 보조 시트 배열을 개선해 내부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올 뉴 카니발’에는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kgㆍm의 힘을 발휘하는 R2.2 E-VGT 디젤 엔진을 탑재해 기존
이탈리안 럭셔리 하이퍼포먼스 카 마세라티가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마세라티 최초의 디젤 모델인 ‘콰트로포르테 디젤’과 ‘기블리 디젤’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마세라티 디젤은 전설적인 페라리 F1 엔진 디자이너였던 파올로 마르티넬리의 감독 하에 VM 모토리에서 개발된 마세라티의 새로운 3,000cc V6 디젤 터보엔진을 탑재, 275마력(202kW)의 출력과 제로백(0-100 km/h) 6.4초, 최고속도 250 km/h 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디젤엔진의 탑재로 강력한 성능에 연비 효율까지 갖춘 마세라티 디젤은, 기블리의 경우 유럽기준 16.6Km/L의 효율적인 연비로 70L미만의 연료탱크로도 재충전 없이 1,000 Km 이상을 달릴 수 있다.이 밖에도 ZF자동 8단 변속기로 5가지의 변속 모드가 가능하고 50:50의 완벽한 전후 무게 배분을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정확한 핸들링을 보장한다. 또한, 유럽 신차평가프로그램(the Euro NCAP)의 충돌 테스트에서 별5개 최고점을 획득하여 최상의 안전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마세라티 액티브 음향 시스템의 적용으로 디젤 모델 또한 가솔린 엔진 모델과 거의 흡사한 마세라티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역대 최대 참가 규모로 전시장을 마련하고 콘셉트카와 전기차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디젤 엔진 및 다운사이징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주요 신차에 고연비 친환경 엔진과 첨단 기술을 적용해 온 쉐보레는 이번 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쉐보레 브랜드 국내 출범 3주년 성과의 기반이자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 될 주요 제품 라인업과 친환경 전략을 공개한다.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한국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리드해 온 쉐보레 브랜드의 친환경 혁신이 전기차 민간 보급사업의 격전지인 이 곳 부산에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됐다”며, “전기차 배터리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LG화학과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성능과 효율이 탁월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브랜드의 친환경 미래 성장 동력으로 지난해 출시된 쉐보레의 첫 순수전기차 스파크EV(Spark EV)는 국내외 시장에 출시하게 될 2015년형 모델에 LG화학의 신형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장착해 업계 최고 수준의 기존 에너지 효율을 다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게 됐다.LG화학 권영수 사장은 “쉐보레 볼트
현대차가 2014 부산모터쇼에서‘그랜저 디젤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자동차는 29일 벡스코(BEXCO,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에서 개막한 ‘2014 부산모터쇼’ 언론공개 행사를 통해 ‘그랜저 디젤 모델’을 비롯한 ‘2015년형 그랜저’를 선보였다.이와 함께 전륜 구동 방식의 플래그십 세단인 ‘AG’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였던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인트라도’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차는 날로 치열해지는 시장 상황과 경쟁 속에서 고객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기본에 충실한 자동차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오늘 여러분께 선보이는 ‘2015년형 그랜저’와 ‘AG’는 고객들의 요구와 목소리를 적극 담아 탄생한 현대차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2015년형 그랜저’는 성능과 사양을 대폭 보강하고 전면 및 후면부 디자인을 일부 변경해 동급 최고의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특히 국내 업체 최초로 준대형 승용 디젤 모델을 선보여, 뛰어난 상품성은 물론 높은 경제성을 갖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을 원하는 고객들을 겨냥했다.‘2015년형 그랜저’는 최고출력 202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란 주제로29일부터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8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올해 행사는 규모면에서도 역대 최대 일뿐만 아니라 신차가 대거 출품되고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돼 관람객들에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국내 자동차부품산업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2014 부산국제모터쇼'는 2012년 개관한 벡스코 신관을 추가로 사용하여 전년도 행사에 비해 약 49% 증가한 44,652㎡의 실내전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넓어진 전시면적과 함께 국내외 완성차 22개 브랜드, 부품 및 용품 등 11개국 179개 업체가 참가하여 211대의 최신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출품차량이 200대를 넘은 것은 역대 최초로 그 어느 때보다도 볼거리 많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 주목해 볼 것은, 최근 시장점유율이 요동치고 있는 동남권 시장에서 펼쳐지는 국내 완성차 및 해외 완성차 브랜드간 점유율 확보를 위한 진검승부라 할 수 있다. 실제로 국내 완성차 브랜드들은 세계에서 최초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와 아시아 프리미
르노삼성(대표: 프랑수아 프로보)은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디자인과 혁신을 향한 전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참가한다.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디자인과 혁신을 통한 제2의 도약 의지를 담아 전시관을 구성했다. 전시관을 크게 디자인존과 이노베이션존, 르노존으로 나누어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과 혁신에 대한 미래 전략을 부각시켰다. 최근 QM3, QM5 Neo, SM3 Neo에 적용된 새로운 프런트 룩 디자인과 국내 자동차 트렌드를 주도하는 혁신기술을 나눠 볼 수 있도록 각각 전시차를 배치했다. 특히 부산에 기반을 둔 자동차 기업으로서 부산지역 관람객들에게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전시공간과 이벤트들에 차별성을 둔 점이 눈에 띈다.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르노삼성자동차는 뚜렷한 비전을 가지고 본격적 도약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며 “최고의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의 극대화는 물론 르노삼성이 일궈온 혁신에 새로운 감성 디자인을 더해 국내 자동차 산업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르노삼성자동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