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차세대 가솔린 엔진과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 4MATIC을 탑재한 '더 뉴 CLA 250 4MATIC'을 출시한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인 이래 6월까지 687대가 팔린 프리미엄 콤팩트 4도어 쿠페 '더 뉴 CLA-클래스'에 2.0ℓ 가솔린 엔진과 상시 4륜구동 체계(4MATIC)를 적용한 새로운 모델을 국내 시장에 내놓는다고 4일 밝혔다.이로써 더 뉴 CLA-클래스는 더 뉴 CLA 200 CDI, 더 뉴 CLA 45 AMG 4MATIC 등 3가지 모델로 라인업을형성하게 됐다.더 뉴 CLA 250 4MATIC에 적용된 4MATIC은 전륜 구동 기반의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도로 조건에 상관없이 최적의 구동과 주행 역동성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전자 제어 멀티 디스크 클러치가 후륜 축과 연계돼 가변 토크를 제어하고, 100% 전륜 구동 방식에서 운전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50대 50으로 토크가 배분된다.새롭게 개발된 2.0ℓ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211마력(5천500rpm), 최대 토크(엔진 회전력) 35.7㎏.m(1천200∼4천rp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8월 20일 출시 예정인 ‘올-뉴 지프 체로키’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974년 처음 등장해 2001년까지 250만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며 최고의 중형 SUV로 높은 인기를 누렸던 최초의 현대적 SUV 지프 체로키가 7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올-뉴 체로키로 한국 시장에 귀환한다.올-뉴 체로키는 미국 출시 이후 美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최고안전 등급,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 선정 ‘최고의 신형 SUV/CUV‘, ‘올해의 캐나다 유틸리티 자동차’, 워즈 오토 선정‘10 베스트 인테리어’, 록키 산맥 자동차 기자협회(RMAP) 선정 ‘올해의 SUV’ 등 다양한 수상 기록을 통해 높은 상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또한, 미국 시장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8만대가 넘게 판매될 정도로 최고의 중형 SUV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세련되고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 전설적인 지프의 4x4 성능, 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와 더욱 높아진 연료 효율성, 스포츠세단에 필적하는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 동급 최고 수준인 70 종 이상의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모두 갖춘 올-뉴 지프 체로키는 오프로드에서뿐
재규어 코리아가 250대로 한정 생산되는 스포츠카 'F-TYPE 프로젝트 7'의 국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이 차는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로 250대 한정으로 제작돼 내년 6월 출시되며 이 가운데 7대가 한국 시장에 들어온다. 가격과 최종 사양 등은 오는 9월 공개된다.재규어 특별제작팀에서 수작업으로 만드는 이 차량의 모델명은 자동차 경주 르망 24에서 7차례 우승한 재규어의 레이싱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명명됐다. 독특한 디자인은 탄생 60년을 맞은 재규어의 레이싱카 D-TYPE에서 따왔다.차체는 100% 알루미늄으로 이뤄져 중량이 1,585㎏에 불과하고 최고속도는 300km/h, 정지 상태에서 3.9초만에 100㎞/h에 도달한다.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고유 일련번호를 새겨넣고,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 이언 칼럼의 서명이 각인된 명판을 부착해 한정판 만이 가질 수 있는 희소성을 부각할 계획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연료 효율성이 높은 프리미엄급 대형 트랙터를 국내 출시했다.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2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미디어워크숍을 갖고 1996년 출시 이후 전세계에서 75만대 이상 판매된 인기 화물차 악트로스의 고효율·친환경 트랙터 모델인 '악트로스 6X2 2641 LS 블루 에피션시'를 공개했다.악트로스는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큼 동급 트럭에서 가장 높은 연비를 갖춘 40t 대형트럭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2002년 판매가 시작된 이래 꾸준히 인기를 끌며 현재까지 6,500여대가 판매됐다.적재중량 26t, 410마력의 힘을 내는 블루 에피션시 모델은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적화된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와 가벼운 차제, 에코 타이어, 마찰감소 부품, 불필요한 구동을 최소화한 부품 등을 적용해 연료 효율성을 끌어올렸다.이 회사 최정식 제품개발팀 이사는 "최소 5%의 연비 개선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는 연간 15만㎞ 운행하고 기름값이 ℓ당 1천900원이라고 가정할 경우 상용차기사의 한 달 월급에 해당하는 약 420만원의 연료를 절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악트로스 블루 에피션시는 또 햇빛으로부터의 보호와 단열 기능 강화를 위해 썬 바이저 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프리미엄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GLA-클래스'를 8월 말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더 뉴 GLA-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5번째 SUV 모델이자, 4번째 콤팩트카 모델이다.올해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된 이 차종은 역동성과 효율성을 갖춘 '더 뉴 GLA 200 CDI'(4,900만원)와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더 뉴 GLA 45 AMG 4메틱'(7,110만원) 등 2개 모델로 출시된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콤팩트한 차체와 탁월한 성능으로 일상생활에서 도심 이동이 자유롭고 편리하며, 고속도로에서는 역동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수입자동차 시장을 장악하고있는 독일 완성차업체들이 중고차 시장으로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나섰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BMW,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등 독일 3사는 올해 상반기 5만2,278대를 판매해 작년 동기간 3만9,267대보다 33.1% 성장했다. 이는 수입차업계 전체의 평균 성장률 26.5%를 웃도는 실적이다.신차가 잘 팔리는 만큼 중고차 시장도 '파이'가 커지는 추세다. 1∼6월 수입차 시장의 55.5%를 차지한 독일 3사는 향후 중고차 거래에 적극 참여해 수익을 확대하는 한편 브랜드 관리도 강화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폭스바겐코리아는 8∼9월 중 중고차 사업을 개시하기 위해 시범 딜러업체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폭스바겐 독일 본사는 고객의 기존 차량을 브랜드와 관계없이 매입해 대신 팔아주고, 자사 차량에 대해서는 엄격한 검증을 거쳐 '다스벨트오토' 인증을 붙여 품질을 보증하는 등의 중고차 사업을 하고 있다.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사업 방안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본사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벤츠코리아도 최근 중고차 사업을 확대해 서울 오토갤러리(서울 서초구 양재동) '스타클래스
람보르기니가 가야르도 모델의 후속작인 '우라칸 LP 610-4'를 국내 출시함에 따라 이탈리아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들의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10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W서울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신차 발표회에는 람보르기니 한국·일본 담당 지나르도 버톨리 지사장과 람보르기니 서울 이동훈 사장이 참석했다.신차는 새로 개발한 5.2ℓ 10기통 가솔린 자연흡기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10마력(8,250rpm), 최대토크 57.1㎏·m(6,500rpm)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3.2초면 충분하고, 9.9초만에 시속 200㎞에 도달한다.우라칸이 낼 수 있는 최고속도는 325㎞/h다.10기통 엔진이 뿜어내는 출력은 신형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LDF)과 상시 사륜구동시스템을 통해 도로에 전달된다. 직분사와 간접분사 기술을 결합한 '직접주입시스템'(IDS)을 적용해 이전 모델보다 출력과 토크를 끌어올렸다.유로6(유럽연합 자동차 유해가스 배출기준)를 총족하는 것은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량(276g/㎞)과 복합연비(국내기준 6.6㎞/ℓ)가 개선됐다고 업체는 설명했다.아니마 시스템을 통해 주행 환경에 따라 스트라다(기본)·스포츠·코르사(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프리미엄 중형세단 파사트 2.0 TDI에 펜더 社와 협업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추가하는 한편, 가격은 기존 4,200만원에서 3,890만원으로 대폭 인하하며 상품성 강화했다.상품성이 강화된 파사트 2.0TDI는 다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고, 이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펼쳐지고 있는 중형세단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출시됐다. 파사트는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지난 2012년 7세대 신형 모델로 한국 시장에 출시된 이후 무려 18차례 수입차 베스트셀링 Top 10 자리에 오르며 국내 중형 패밀리 세단 시장을 선도해온 모델이다.파사트 2.0 TDI에 새롭게 추가되는 펜더 오디오 시스템은 전설적인 음악용 앰프 전문업체이자 록 음악의 거장들을 위한 기타를 만들어온 펜더 社와 파나소닉과의 협력으로 개발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다. 생생한 사운드 구현을 위해 디자인 단계부터 참여해 개발됐으며, 트렁크에 위치한 서프우퍼를 포함한 총 9개의 스피커를 통해440W의 출력을 뿜어낸다. 특히 고음과 저음에서 깨끗한 음질을 구현하는 펜더의 클래식한 음색과 저음
BMW 모토라드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독일에서 열리는 BMW 모토라드 데이즈를 기념해 7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BMW 모토라드 데이즈는 전 세계적으로 각 나라의 고유문화와 결합해 독특한 축제의 장으로 퍼져 나가고 있는 행사로, BMW 모토라드 코리아는 신차 가격의 10%만 내고 BMW 모터사이클을 소유할 수 있는 특별한 금융 프로모션을 마련했다.예를 들어 BMW 맥시 스쿠터 C 600 Sport의 경우, 선납금 159만원에 36개월 동안 매월 268,319원을 납입하고 3년 후 상환유예금 636만원을 내면 소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차 구매 후 BMW 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의 책임보험 가입비 전액을 지원한다.아울러 BMW 모토라드의 미들급 온·오프로드 엔듀로 모터사이클인 F 700 GS와 F 800 GS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원 상당의 사이드 케이스와 탑 케이스를 제공하며 R 1200 R 구매 고객에게는 취득세와 등록세를 지원한다.또한, BMW 모토라드의 맥시 스쿠터인 C 600 Sport와 C 650 GT를 구입하면 2만km 주행 혹은 2년 이내에 엔진 오일과 구동 벨트 등 주요 소모품을 무료로 교환할 수 있는 88만원
아우디의 플래그십 모델인 '아우디 A8'이 LED 헤드라이트를 채용한 고성능 차량으로 새롭게 출시됐다.아우디 코리아는 3일 서울 강남의 'A8 아트플렉스'에서 '뉴 아우디 A8'을 출시 행사를 갖고 최고 사양의 A8 L W12, 고성능 모델인 S8 등 10개 트림의 라인업으로 판매를 시작했다.신형 A8은 좌우 각각 25개의 고광도 LED램프 구성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적용, 코너링 시 조향 방향으로 광도를 높여 주고 맞은 편과 전방 차량을 8대까지 감지해 운전자 시야를 더 밝고 넓게 해준 점을 내세우고 있다.모든 모델의 엔진에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4륜 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결합했고 내비게이션 주행 정보 등을 전면 유리창에 이미지로 투영하는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가 기본 장착됐다.아울러 사고 발생시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2차 추돌 방지 보조 시스템,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차선 이탈방지 시스템, 야간 운전시 사람이나 동물을 식별해 알려주는 나이트 비전 등 기능이 탑재됐다.특히 일반 스틸 차체보다 120∼140kg까지 무게를 줄일 수 있는 초경량 알루미늄을 차체로 썼다. 같은 사이즈의 스틸 차체보다 40
BMW 그룹은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이 선정한 ‘3만불 이하 10대 럭셔리 중고차 부문’에서 2011년식 BMW 3시리즈 세단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BMW 그룹은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s: KBB.com)이 선정한 ‘3만불 이하 10대 럭셔리 중고차 부문’에서 2011년식 BMW 3시리즈 세단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2011년식 BMW 3시리즈 세단은 켈리블루북의 전문 에디터들이 선정한 ‘최고의 스포츠 세단’으로 선정되면서 그 진가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또한, 3시리즈의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주행 성능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한편, BMW의 모든 인증 중고차는 판매 전 BMW 전문 기술진들의 정밀 차량 점검을 거쳐 새 차와 같은 수준에서 판매된다. 또한, 무상보증기간 연장과 BMW 긴급출동 서비스 등, 신차 구매 고객과 동일한 수준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BMW 그룹 코리아 역시 자사 딜러에서 운영하는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인 BPS(BMW Premium Selection)를 통해 72가지 검사항목을 통과한 BMW와 MINI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세단은 켈리블루북의 전문 에디터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대표: 김효준)는 3세대 뉴 MINI의 디자인 에디션인 ‘뉴 MINI 유니온 잭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한다. 뉴 MINI 유니온 잭 에디션은 올해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88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됐으며 차량 바디 컬러에 MINI 고유의 스트라이프 디자인과 루프에 영국 국기인 유니온 잭 패턴이 적용되며, 고객 취향에 따라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루프와 사이드 미러 전체를 덮고 있는 유니온 패턴은 기본 형태인 ‘컬러 유니온 잭’과 세련된 도시 감성의 ‘블랙 유니온 잭’, 개성 넘치는 ‘골드 유니온 잭’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전면 보닛을 가로지르는 스트라이프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중 선택 가능하다. 단, 화이트 실버 바디 컬러 차량에는 적용이 불가하며, 선루프 장착 모델의 경우 선루프 유리 부분에만 루프 스킨이 적용된다.뉴 MINI의 뛰어난 성능에 영국 특유의 감성을 더한 이번 ‘뉴 MINI 유니온 잭 에디션’의 가격은 100만원 상당의 구성이 더해진 반면 가격은 50만원만 추가하면 소유할 수 있다. 적용 모델은 뉴 MINI 쿠퍼, 쿠퍼 하이트림, 쿠퍼 S와 7월 새롭게 출시된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30일 푸조의 새로운 프리미엄 해치백 '뉴 푸조 308'을 출시했다.뉴 푸조 308은 2008년 국내에 선보인 308의 완전 변경 모델로, 유럽시장에서는 지난해 말 출시됐지만, 아시아에서는 이번에 처음 시판된다.한불모터스에 따르면 뉴 푸조 308은 PSA 그룹의 새로운 플랫폼인 EMP2 적용해 기존 모델보다 무게가 최대 140kg까지 줄었다. 또 차량의 길이는 줄이는 동시에 실내 공간은 이전 모델보다 넓힌 점이 특징이다.여기에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는 '2.0 Blue HDi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대 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7.8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연비는 14.6 km/ℓ(고속 16.4 km/ℓ, 도심 13.4 km/ℓ)다.뉴 푸조 308은 '악티브'와 '펠린' 두 가지 차급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3,390만원과 3,740만원이다.한불모터스의 송승철 대표이사는 "뉴 푸조 308은 푸조만의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시스템을 갖춘 차량"이라고 소개했다.
아우디코리아는 고성능 디젤 모델인 '아우디 A7 55 TDI 콰트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가장 조용한 디젤엔진이라는 평가를 받는 아우기 6기통 3천cc 엔진에 2-스테이지 바이터보를 결합해 기존 A7 3.0 TDI 엔진보다 68마력 상승한 최고출력 313마력과 최대토크 66.3㎏·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또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의 조합으로 변속감이 부드럽고 안전성이 우수하다고 업체는 설명했다.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3초, 최고속도 250㎞/h, 연비는 12.7㎞/ℓ다.신차에는 중력 가속도 값을 활용해 차량 성능을 표기한 '다이내믹 배지'가 국내 최초로 적용됐다. 55 TDI는 중력 가속도 1G를 100으로 봤을 때 자동차의 가속 성능이 55에 달하는 고성능 모델이란 뜻이다.가격은 ▲다이내믹 모델 9,730만원, ▲프레스티지 1억560만원(이상 부가세 포함)으로 7월 발효되는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관세 인하분이 미리 반영됐다.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모터사이클의 제왕’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는 골드윙 시리즈의 완성작이자 머슬 크루저로 탄생한 ‘골드윙 F6C’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골드윙 F6C는 혼다의 플래그십 모델인 골드윙의 DNA를 계승하여 골드윙 고유의 주행 성능은 유지하면서 저중량, 저중심 설계를 통해 경쾌한 핸들링과 승차감을 대폭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강인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통해 머슬 크루저로 재탄생 했다. 골드윙 F6C는 최고의 정숙성과 신뢰성을 자랑하는 골드윙 정통의 1,832cm3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을 탑재해 부드러운 출력과 뛰어난 가속 성능을 실현했다. 735mm의 낮은 시트고와 함께 스텝의 위치는 F6B에 비해 15mm 높여 더욱 안정적인 라이딩 포지션을 제공한다. 핸들은 시트 쪽으로 38mm 정도 긴 타입을 적용해 방향 전환이 한층 수월하다. 또한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해 차체의 경량화를 달성하면서 저속 영역에서부터 파워풀한 감각을 제공한다. 전면 헤드라이트에는 LED를 채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브레이크 듀얼 디스크에 ABS를 장착해 급제동시에도 안정감을 유지했다. 이와 함께 차선 변경이나 좌/우회전 종료 후 센서 인식에 의해 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