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후원금 1억웡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국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최불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회장, 이형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현대자동차 후원금 1억 원의 전달식을 갖고 추운 겨울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온기를 전할 ‘11기 산타원정대’의 출정을 선언했다. 이달 31일까지의 활동 기간 동안 현대자동차는 산타원정대의 발이 돼줄 차량으로 코나를 지원하며, 각 지역의 카마스터가 직접 차량을 운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저소득가정의 어린이들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산타원정대는 가방에 매달면 운전자가 멀리서도 쉽게 인식할 수 있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린이 교통 안전 옐로카드’를 현대자동차 각 지역본부당 1천개씩 배포해 일반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도 혜택을 줄 계획이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9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담근12톤의 김장김치는 수도권 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60곳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과 한국지엠 임직원 자원봉사자를 비롯, 정유섭 국회의원, 홍미영 부평구청장, 임지훈 부평구의회 의장, 한국지엠 협신회 이정우 회장을 포함한 한국지엠 협력사 임직원 봉사자,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및 기관 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다. 한국지엠 복지재단은 기아대책과 공동 기획으로 이번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 사랑을 담아 만든 김장김치 1,200박스(12톤 분량)를 기아대책을 통해 보육시설,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수도권지역 60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은 “한국지엠 복지재단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난방을 위한 연탄 지원과 함께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겨울철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라며,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협력업체 임직원 봉사로 정성껏 만들어진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장행사에
금호타이어(회장: 김종호)는 7일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을 돕기위한‘2017 메리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 선물등을 전달했다. ‘산타원정대’ 활동은 금호타이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함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원 공모전을 실시하여선물을 주거나 소원을 들어주는 행사로 이날 12명의 아이들을 선정했다. 선정된 아동들의 소원들 중에는세계챔피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외발 자전거와 훈련장비를 원한 소원, 어려운 형편 때문에 가족여행을 가본 적이 없어 가족과 함께 가는 제주도 여행을 원한 소원 등이 있었다. 산타원정대 활동에 참여한 금호타이어 직원들은 공모전에서 뽑힌 12명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선물을 포장하고 직접 전달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회장 김종호)는 29일 서울 구로구 오류중학교2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가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그림으로 마음읽기’는 미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를 치료하는 기법으로 자기 이해를 통해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입시 스트레스와 따돌림 등의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아동심리학을 전공한 전문강사들의 지시에 따라 미술치료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가면 만들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청소년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이 경제 사정이 어려운 가정들에 15대의 경차 '스파크'를 선물했다.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공모를 통해 선정한 열다섯 가정에 각 한 대씩 쉐보레 스파크를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대표와 초록우산재단 이제훈 회장, 한국지엠 임직원 100여명은 이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우리 가족 생애 첫 차, 스파크' 전달식을 열고 수혜 가정에 차량을 전달했다. 선정된 가정은 경제 사정 탓에 통원 치료, 교육, 생계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으로, 차량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카허 카젬 대표는 "2005년 재단 설립 이후 올해까지 모두 525대의 차량을 기증했다"며 "이런 사회공헌 사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려는 한국GM과 임직원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시민기업'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석(46) 씨는 "아들이 장애를 갖고 있지만, 탁구에 재능이 있어 패럴림픽 국가대표 탁구선수가 꿈"이라며 "지금까지 아들이 훈련을 위해 왕복 4시간 넘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왔는데, 이젠 스파크로 훈련에 더 매진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리 가족 생애 첫 차,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25일 목동 SBS홀에서 2017년 드림위드 봉사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봉사단을 시상하는 ‘2017 드림위드 봉사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드림위드 봉사단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2017년 한해 동안의 드림위드 봉사단의 활동 내용을 볼 수 있는 전시회와 함께 지난 4년간의 활동을 소개하는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다채로운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드림위드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봉사단 활동을 연계한 프로젝트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청소년들과 봉사자들의 활동 소감을 통해 프로젝트의 취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드림위드의 지속적인 발전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자동차는 ‘제8회 다문화가정 수기공모전’을 열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20가족에게 고향방문 지원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9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의 국제결혼 이민자, 가족구성원 등 97편의 작품을 받아 최종적으로 우수작 20편을 선정했다. 현대자동차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다문화가정 20가족들에게 고향방문 지원금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고급 여행용 가방 등 총 6천만원 규모의 상품을 전달했다. 2011년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으로 왔다는 바키로바 말리카(27세) 씨는 “7년 여 간의 한국생활에서 친구들과 이웃들이 보여준 정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이번 수기공모로 받은 여행권으로 조만간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한국의 정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23일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현대자동차 윤갑한 사장이이강덕 포항시장을 만나위로의 뜻과 함께 지원금 20억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 복구와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의 이주비용 및 복지 지원 비용으로 사용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 외에도 이미 지난 19일부터 현대ㆍ기아차가 지진 피해차량 특별지원 서비스를 진행, 피해 차량의 수리비를 최대 50%까지 지원하고 무상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피해지원에 나서고 있다. 또한 기아차는 노사합동으로 5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현대제철은 1억원의 성금을 별도로 기탁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기아자동차가 21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연말연시 이웃사랑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담근500포기의 김장김치는 분당 전지역 저소득층 가구,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들에게전달됐다. 특히,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된 김장김치는 기아차가 지난 10월 한 달 간 국내에서 판매된 승용 차량(총 1만5,670대)을 대상으로 차량 1대당 1천원의 금액을 적립해 모금한 비용을 바탕으로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아차는 단순하게 김장 비용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국내영업본부 소속 임·직원 40여명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그고, 포장 및 배달하는 전 과정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현대차그룹과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은 18일 파주 홍원 연수원에서 ‘자동차 과학캠프’를 개최했다. 1박 2일간 진행되는 ‘자동차 과학캠프’는 ▲드론 공작실, 길 찾는 자동차 등 과학 미션을 통한 과학체험 교육 ▲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을 방문하여 자동차 개발과정 이해 및 브랜드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자동차 과학캠프’는 1년의 활동을 결산하는 자리인 만큼, 자동차 산업의 미래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요기술을 주제로 한 과학체험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이 자동차와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은 현대차그룹 사업장 인근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동차 기술을 활용해 과학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교육청 선정 28개교, 1,00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개월간 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자동차 과학교실’은 자동차 상식, 직업, 미래 기술 등을 배우는 자동차 산업 소개와 엔진, 전기차, 드론 등을 직접 제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동차 공작교실로 구성되며 특히 자동차 산업 소개는 현대차그룹 임직원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자동차 기본지식’, ‘미래 자동차’ 등을 주제로 강의를 해 의미
S-OIL이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호프 투 유(油)’ 캠페인을 전개했다.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는 15일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에게 저소득가정 난방용 등유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추천을 받아 선정된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 300여가정에 난방유를 공급하기 위해 주유상품권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수혜가정을 방문해 직접 드럼통에 난방용 등유를 주유한 알 감디 CEO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추운 겨울을 난방 없이 보내는 이웃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 매우 가슴이 아팠다”면서 “당사 제품인 등유를 꼭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며, S-OIL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자동차 산업 미래 인재 육성과 자동차 기술 발전을 위해 전국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교보재용 차량 및 변속기 등 교보재 기증 릴레이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일 쌍용자동차 서울강남지역본부와 강북지역본부가 각각 동서울대학교와 서일대학교, 서울자동차고등학교, 두원공과대학교 등 6개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렉스턴 W,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변속기를 전달하며 시작됐다. 이어 8일 호남지역본부, 10일 충청지역본부, 13일 부산경남지역본부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홍성교도소, 육군종합군수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 경남자동차고등학교, 부산폴리텍대학교 등 지역본부 관할 14개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티볼리 등 연구개발용으로 활용했던 시험차량과 변속기를 전달했다. 쌍용자동차는 앞으로도 지역본부별로 기증 릴레이를 이어가 대구경북지역본부, 동부지역본부, 경인지역본부, 서울강남중부지역본부를 통해 전국 총 27개 교육기관에 80대의 차량 및 변속기를 기증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11일, 부산시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코딩·로봇 워크숍'을 실시했다. 르노삼성차 ‘어린이 교통안전 코딩·로봇 워크숍'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로상의 위험요소 파악과 교통 법규 및 신호 준수의 중요성을 로봇 프로그래밍을 통해 교육하는 사회공헌 행사다. 작년 업계 최초로 코딩과 교통안전 교육을 접목해 실시했으며 기존 보행자 입장의 교통안전 교육이 아닌 운전자 입장에서 직접 로봇자동차를 조종하며 다각적으로 안전한 교통에 대해 인지할 수 있도록 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인식시키기 위해 2004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11월 11~ 12일 2일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2017 드림위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드림위드 봉사단이 제작한 작품들을 함께 전시하고 지난 활동에 대한 성과들을 공유하는 등 봉사단원들의 성취감을 고취하는 차원에서 개최된다. 켈리그라피, 공연, 공예, 로봇 등 드림위드 봉사단들의 전공과 장기를 살린 창의적인 작품들과 지난 4년의 활동 스토리 및 홍보영상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1년뒤 나에게 보내는 편지, 경품 룰렛, 드림위드 스트링 아트 체험 이벤트와 과학실험, 전래놀이, 플라워아트 등 드림위드 봉사단이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2014년 시작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드림위드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봉사단 활동을 연계한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지난 4년간 드림위드 프로젝트 사업을 위해 약 1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지원했다.
금호타이어(회장: 김종호)가 9일서울시 은평구 수색동에 ‘금호타이어와 함께하는 희망의 공부방’ 10호점을 오픈했다. ‘금호타이어와 함께하는 희망의 공부방’은 2016년 8월부터 금호타이어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금호타이어는 수도권 내 청소년(중ㆍ고등학생)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도배, 장판을 비롯해 PC, 책장, 책상 등의 학습교구 지원을 통해 학업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다. 이번 10호점 완공식에서는 금호타이어 관계자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철우 본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부방 현판 전달 및 청소년 선물 증정 등이 이루어졌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