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26일 시트로엥의 새로운 디젤 크로스오버 모델, ‘C4 피카소’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C4 피카소는 새로운 개념의 5인승 디젤 크로스오버로, 시트로엥 특유의 개성을 더해 매력적인 모습으로 태어났다. PSA 그룹의 최첨단 경량 플랫폼인 EMP2 적용으로, 가벼운 차체와 뛰어난 공간 활용을 자랑한다. 여기에 감각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풀 터치스크린 방식의 직관적인 디지털 인터페이스,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장치를 더해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시트로엥 C4 피카소는 2013년 6월 유럽 시장 출시 이후 16만대 이상 판매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독일 유력 주간지 빌트암존탁(Bild am Sonntag)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선정한 ‘2013 골든 스티어링 휠(2013 Golden Steering Wheel)을 비롯 독일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 영국 전문지 ‘BBC 탑기어(TopGear)’, ‘왓카(What car?)’ 등에서 수상하며 전문가와 소비자 모두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C4 피카소는 우수한 연비(복합 연비14.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1일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중형세단 '2015년형 E-클래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신형 E-클래스 모든 모델에는 전방 차량과의 간격이 너무 짧거나 장애물이 탐지됐을 때 계기판에 불빛이 들어와 운전자에게 시각적인 경고를 해주는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가 새롭게 적용됐다.시속 250km까지 달리는 앞 차를 감지해 시각 경고를 해주고, 특히 시속 7∼70km으로 서행할 때는 서 있는 장애물도 인식해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더라도 속도가 자동으로 줄어들게 된다.자동으로 T자 주차까지 가능한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와 차량 주변 상황을 비춰주는 360도 카메라, 키를 꺼내지 않아도 차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키리스-고 기능 등이 모델별로 탑재됐다.신형 E-클래스에는 디젤과 사륜구동의 인기를 반영, '더 뉴 E 350 블루텍 4MATIC' 모델을 추가해 총 1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직렬 4기통, V형6기통, V형8기통 등의 엔진 구성과 함께 세단 9개, 쿠페 2개, 카브리올레 2개, 고성능 AMG모델 1개 등이다.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가격은 가장 저렴한 ▲E200 아방가르드가 6,100만원, 가장 비싼 ▲E400 카브리올레가
압도적인 존재감의 7인승 풀 사이즈 럭셔리 SUV, 인피니티 '뉴QX80'이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에 출시된다.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21일부터 플래그십 SUV 뉴 QX80의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QX80은 동급 최고의 존재감과 월드 클래스 수준의 인테리어, 최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 등 인피니티의 기술력이 총동원된 인피니티의 최고급 대형 SUV이다. 전장 5,305mm에 전폭 2,030mm로 럭셔리 브랜드 최대 사이즈를 자랑한다. 가변식 흡기 밸브 리프트(Variable Valve Event Lift) 및 직분사(DIG™) 시스템이 적용된 8기통 5.6리터 엔진을 탑재했다. 이로써 최대 출력 405 마력, 최대 토크 57.1kg.m의 강력한 힘으로 풀 사이즈 SUV라고 믿기 어려운 수준의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뉴QX80은 2세대 마이너체인지(부분 변경) 모델로, 2015년형부터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안전사양도 대폭 강화됐다. 먼저, LED 헤드램프 및 안개등과 함께 QX80 최초로 시그니처 LED 주간 주행등이 탑재됐다. 전면은 크롬 마감된 메시 타입 그릴과 새로운 범퍼 디자인이 적용됐다. 리어 범퍼는 프로텍
▶현대차, 신형 쏘나타, 신형 제네시스 등 북미 전략 차종 전시 … 신차 붐 조성현대자동차는 19일(현지시각)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4 LA 오토쇼’에신형 쏘나타, 신형 제네시스, 투싼 FCEV 등 총 17대의 차량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올 6월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 ‘신형 쏘나타’ 라인업을 전시해 신차 붐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4월 2014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된 신형 쏘나타는 ▲2.4 모델 ▲역동성을 강조해 주행성능과 응답성을 높인 2.0 터보 모델 ▲4기통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를 탑재한 1.6 에코 모델 등 다양한 상품으로 북미 시장 내 판매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해 5월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한 시작한 ‘신형 제네시스’도 전시해 미국 고급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 할 예정이다. ▶기아차,, 올 뉴 쏘렌토’ 북미 최초 공개...30여종 출품 전시기아자동차도 ‘2014 LA 오토쇼’에서 기아차의 대표 SUV ‘올 뉴 쏘렌토’를 북미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기아차가 북미 최초로 공개한 ‘올 뉴 쏘렌토’는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 등 전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19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의 시초인 '뉴 X6'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세대 뉴 X6는 경량화된 차체, 탁월한 성능 등을 통해 BMW 특유의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국내에 출시하는 모델은 BMW 뉴 X6 xDrive30d와 뉴 X6 xDrive40d, 그리고 스포츠 성능을 극대화한 M 퍼포먼스 모델인 BMW 뉴 X6 M50d까지 총 3종이며, 이 중 뉴 X6 xDrive40d, 뉴 X6 M50d 모델은 내년에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BMW X6만의 정체성을 강조한 세련된 디자인 BMW 뉴 X6는 루프 라인이 뒤로 매끄럽게 떨어지는 스포티하고 우아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갖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다. BMW X 패밀리의 전형적인 특징과 정통 쿠페의 스포티한 우아함을 결합한 외관, 넉넉한 실내 공간과 고급스러운 장식, 맞춤형 패키지를 통해 차별화된 스타일을 강조한다. 전장은 4,909mm로 이전 세대에 비해 32mm가 늘어났고 좌우로 커진 헤드라이트와 키드니 그릴을 적용해 탄탄한 근육질 이미지로 존재감 있는 전면부 디자인을 완성한다. 측면은 쿠
세계적인 화학, 플라스틱과 첨단정밀화학 기업인 솔베이 그룹의 솔베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스(솔베이 EP)는 프랑스의 스쿠터 생산업체인 클리퍼가 솔베이 EP 와 공동으로 접이식 전자 스쿠터인 '버드-e'를 개발, 선보였다. 유선형으로 설계된 스쿠터의 페어링 부품은 솔베이 EP 의 다양한 Sinterline™ Technyl® 소재 중 업계 최초인 유리섬유강화 폴리아미드6 파우더를 사용하여 레이저 소결(SLS) 공법으로 제작되었다. 프랑스 리옹에 본사를 둔 클리퍼 는 도심 에서의 이동의 편리성을 추구하는 시장에서 혁신적으로 가벼운 전기 차량을 개발 및 상업화하고 있으며, 2년 전 설립 이후 솔베이 EP 와 긴밀하게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버드-e에는 2시간 만에 완전히 충전 가능한 분리식 플러그인 리튬 배터리 팩이 장착되어 있으며이 배터리 팩이 장착된 초소형 스쿠터는 최대 25km/h의 속도로 20km 정도 주행이 가능하다.정면 허브 모터, 내관통 공기압 타이어(Æ 200 mm) 및 신뢰성 있는 제동 장치가 포함되어 있는 이 스쿠터는 1초 만에 접었다 펼 수 있으며 솔베이 EP 의 고성능 PA 기술이 접합된 클리퍼가 독자 개발한 최초의 ‘개인용 교통 수단’ 이다
BMW는미국 LA 오토쇼에 BMW가 추구하는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신차들을 공개한다. 특히 혁신적인 기술과 강력한 존재감을 갖춘 BMW 뉴 X5 M과 뉴 X6 M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뉴 X5 M과 뉴 X6 M은 더욱 강력한 디자인과 향상된 출력으로 고성능 사륜구동 모델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또한 BMW 뉴 2시리즈 컨버터블과 뉴 X6를 미국 최초로 공개한다. BMW 뉴 2시리즈 컨버터블과 뉴 X6는 각각 ‘최초의 프리미엄 콤팩트 오픈탑 모델’과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라는 영예를 이어가며 새로운 세그먼트 개척에도 성공했음을 강조한다.▶BMW 뉴 X5 M 뉴 X6 M: 세계 최초 공개BMW 뉴 X5 M과 뉴 X6 M은 BMW M의 고성능 파워는 물론, 역동적인 주행성능, 스포티한 디자인,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며 BMW 특유의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더욱 진화한 4.4ℓ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575 마력과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두 모델 모두 첨단 드라이브 로직이 내장된 8단 M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기본으로 장착되었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300대 한정으로 제작된 ‘벤틀리 컨티넨탈 GT3-R’ 모델을 한국에 출시키로하고, 계약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국내 출시 가격은 3억 8천만원 대 (VAT 포함)이다.한국에서는 6대 한정 판매될 예정인 컨티넨탈 GT3-R은 벤틀리의 컨티넨탈 라인업 중 가장 희귀하고 역동적인 모델이다. 극강의 퍼포먼스가 결합된 궁극의 럭셔리 쿠페를 벤틀리의 철학과 전통을 담아 재해석한 모델로, 벤틀리가 모터스포츠에 새롭게 도전하기 위해 개발한 ‘벤틀리 컨티넨탈 GT3’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한정판 300대 모두 벤틀리의 영국 크루 공장에서 고도로 숙련된 장인들이 직접 수공으로 제작되며, 벤틀리의 모터스포츠 팀에서 특별히 마무리 작업을 담당해 보다 강력하게 다듬어졌다. 컨티넨탈 GT3-R에는 모터 레이싱 경기에서 증명된 고성능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새롭게 튜닝한 버전이 장착됐다. 최고 580마력(580 PS)의 출력과 최대 71.4kg.m (700 Nm) 토크를 뿜어 내면서도 공차중량은 벤틀리의 가장 최신 모델인 컨티넨탈 GT V8 S모델보다 100kg가 가벼워졌다. 여기에 기어비가 더욱 짧아져 벤틀리 역사상 가속력이 가장 뛰어난 모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18일 '2015 올 뉴 스마트 캠리'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밝혔다.국내 판매 차종은 미국 판매 최상위 트림인 2.5 가솔린 XLE와 2.5 하이브리드 XLE, V6 3.5 가솔린 XLE 등 3종이다. 모두 토요타의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이다.가격은 2.5 가솔린 XLE모델 3,390만원, 2.5 하이브리드 XLE모델 4,300만원, V6 3.5가솔린 XLE모델 4,330만원이다. 이는 2년전 완전변경 모델인 7세대 캠리의 출시가격과 같다. 한국토요타측은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한다는 도요타의 가격 정책에 따라 완전변경 모델에 버금가는 변화에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출시했다"고 설명했다.가격 측면으로만 따지면 캠리 2.5 가솔린 XLE이 풀옵션의 쏘나타 2.4(2,990만원), 그랜저 2.4(3,024만원)보다 약 400만원 높은 수준이라 경쟁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쏘나타 2.4의 경우 옵션에 따라 최저가는 2,395만원이다. 올해 4월 뉴욕 오토쇼에서 선보인 새 캠리는 범퍼부터 바닥, 지붕까지 2천 개가 넘는 부품을 바꾸거나 재설계했다.외관 디자인부터 새롭게 바뀌었다. 아발론과 같은 패밀리 룩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17일 페이스리프트 된 푸조의 프리미엄 세단 ‘New 푸조 508’과 에스테이트 모델인 ‘New 푸조 508 SW’를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식 출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New 푸조 508은 기존 508이 품고 있던 프리미엄 세단으로서의 우아한 품격과 견고한 인상을 유지하면서, 이전 모델보다 전장은 늘리고 전폭과 전고를 줄여 더욱 균형 잡힌 모습으로 변화를 꾀했다. 특히, 외관 디자인은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 를 계승하면서, 새로운 디자인 요소들을 담아 더욱 세련되고 강인한 인상의 New 푸조 508로 다시 태어났다.외부 디자인과 함께 인테리어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센터페시아에 직관적인 7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운전자는 멀티미디어, 네비게이션, 블루투스, 차량정보 등 많은 기능을 손쉽게 컨트롤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우수한 품질의 소재들을 사용해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포-존 에어컨디셔닝 등을 탑재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안락한 승객 공간과 넓은 적재 공간은 New 푸조 508을 프리미엄 세단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게 한다. ▶호쾌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높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11일, 닛산 브랜드의 첫 디젤 SUV '캐시카이'를 공식 출시했다.캐시카이는 2007년 첫 출시돼 현재까지 누적 판매 200만대를 넘은 닛산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한국에 출시되는 캐시카이는 올해 초 유럽에서 새롭게 선보인 2세대 모델로서 2014년 상반기 유럽 시장 SUV 판매 1위를 달성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부산모터쇼를 통해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에 소개됐다. 캐시카이는 디자인, 첨단 안전 기술, 퍼포먼스에 있어 혁신적인 진화를 이룬 “궁극의 도심형 SUV” 모델이다. 출시 직후 영국 왓카 선정 ‘올해의 차’ 수상, 유로 엔캡 테스트 최고 등급인 별 5개 획득 등 상품성과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캐시카이는 최고출력 131/4,000(ps/rpm), 최대토크 32.6/1,750(kg.m/rpm)의 1.6리터 디젤 엔진과 7단 매뉴얼 모드를 지원하는 엑스트로닉 CVT(Xtronic CVT) 무단 변속기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세련되고 매끄러운 주행성능은 물론, 공인연비 15.3km/ℓ(도심 14.4km/ℓ, 고속도로 16.6km/ℓ)의 탁월한 효율성까지 확보했다. 특히, 낮은 RPM 영역에서부터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새롭게 돌아온 '2015년형 New CR-V'의 제원을 공개하고14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2015년형 New CR-V의 사전 예약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약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는 5년 10만 km무상점검 서비스와 소모성 부품 교환이 가능한 무상수리 쿠폰, 대명 리조트의1박2일 숙박권(패밀리 룸),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의 고급향수 세트를 함께 증정한다. 또한 혼다자동차를 재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가격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혼다코리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2015년형 New CR-V는 이전 모델과 비교해 동력 성능과 디자인 등의 측면에서 풀모델 체인지에 가까운 변화를 이루어냈다. 특히 신형 CR-V에는 혼다의 독보적인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인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2.4L직접 분사식 엔진과 최첨단 CVT가 탑재되었다. 혼다의 신형 2.4직접 분사식 엔진과 CVT 조합을 통해 New CR-V는 복합 연비가 기존10.4km/ℓ 에서 11.6km/ℓ 로 약 12%
이탈리아 최대 자동차 브랜드 피아트는특별한 색상과 다양한 사양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진 2015년형 피아트 친퀘첸토 컬러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피아트 친퀘첸토 컬러 리미티드 에디션은 라이트그린, 라이트블루, 에스프레소 색상의 상위 트림인 친퀘첸토 컬러 플러스, 라이트그린, 라이트블루, 화이트 색상의 기본 트림인 친퀘첸토 컬러 베이스의 2개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친퀘첸토 컬러 리미티드 에디션은 다른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선명하고 특별한 외부 컬러를 통해 친퀘첸토의 톡톡 튀는 유쾌한 감성을 더욱 강조해 준다. 또한 한국 고객의 선호도를 고려해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적용해 스타일리시 자동차의 아이콘 친퀘첸토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했다. 외관에서도 타이어 휠 사이즈가 기존 15인치에서 16인치로 늘어나면서 발랄한 느낌의 친퀘첸토에 안정감을 더했고, 주행 안정성도 향상됐다.친퀘첸토 컬러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1.4L 16V 멀티에어 엔진과 전자제어식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102마력의 최고 출력과 4,000rpm에서 최대 토크 12.8kg.m를 발휘한다. 또한, 복합 연비 11.8km/ℓ의 연비와 148g/km의 적은 이산화탄소 배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BMW 그룹 코리아 대표: 김효준)가 4일, 뉴 MINI 해치백의 실용성을 강화한 뉴 MINI 5도어를 국내 출시했다. ▶MINI 역사상 최초, 소형 프리미엄 해치백 부문의 5도어 모델 뉴 MINI 5도어는 55년 MINI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소형 해치백 부문 5도어 모델이다. MINI 고유의 디자인과 고카트 주행감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공간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MINI 모델에 2개의 도어를 추가해 공간 확장을 이뤄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도어 수가 늘어난 만큼 차체의 크기도 더 커졌다. 휠베이스는 뉴 MINI 해치백 모델 대비 72mm 더 늘어났으며, 차체 길이도 161mm 더 길어졌다. 높이는 11mm 높아져 차량 공간을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실내도 한층 여유로워졌다. 뒷좌석 탑승자의 무릎 공간이 37mm 넓어졌으며, 뒷좌석에는 3개의 시트가 장착됐다. 트렁크 용량도 67ℓ 증가된 278ℓ로 기존 모델보다 약 30% 용량이 늘어났다. 또한 다양한 공간 활용을 위해 뒷좌석 등받이를 60:40의 비율로 접어 최대 941ℓ까지 적재공간 확장이 가능하다. ▶뉴 MINI의
브라질 상파울루 시내 아넴비 전시장에서 28일(현지시간) '2014 상파울루 모터쇼'가 개막했다.격년제로 열리는 '상파울루 모터쇼'는 올해로 28회를 맞았으며, 다음 달 9일까지 13일간 계속된다.브라질 자동차 판매량은 지난해 358만대를 기록해 독일을 제치고 세계 4위 시장으로 떠올랐으며, 이 같은 브라질 자동차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다국적 자동차 업체들은 이번 모터쇼에서 일제히 신차를 선보여 앞으로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다.30일에는 최근 치러진 대선에서 승리해 재선에 성공한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알려지는 등 브라질 정부도 모터쇼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현대차는 2천500㎡ 넓이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신형 제네시스와 벨로스터 터보 등 한국산 모델과 브라질 전략차종의 새 모델인 신개념의 HB20 쇼카 등 모두 18종의 차량을 선보였다.현대차는 현지 생산 모델인 HB20을 2012년 10월부터 지금까지 30만대를 판매함으로써 시장점유율을 2년 만에 2배 이상으로 끌어올렸다.현대차는 브라질 언론에 의해 '올해의 차'로 선정되는가 하면 글로벌 자동차 시장조사업체인 미국 JD 파워의 조사에서 고객 만족도 최고의 메이커로 뽑히는 등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