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현지 시간으로 11일, Q60 컨셉트를 공개하며 스포츠 쿠페 매니아 공략에 나섰다.이 모델은 인피니티의 차세대 쿠페 모델을 암시하는 2도어 컨셉트 카로, 1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된 '2015 북아메리카 국제 오토쇼'를 통해서 전시된다.Q60 컨셉트는 넉넉한 뒷좌석 공간을 갖춰 앞뒤 좌석이 2개씩 있는 ‘2+2 쿠페’를 참신하고 명확하게 재해석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 가슴을 뛰게 하는 퍼포먼스, 고품질의 마감 등 특별한 조합으로 프리미엄 고객들이 원하는 신선하고 활기 넘치는 이미지를 전달한다.인피니티 부사장 및 제품 전략 총괄 책임자 프랑수와 밴컨은 "Q60 컨셉트는 지금까지의 인피니티 컨셉트 카 중 가장 감성적이면서 현실화가 가능한 모델"이라며, "이 모델은 실현 불가능한 디자인의 한계를 뛰어 넘었으며, 인피니티의 ‘컨셉트 카가 양산되기까지의 접근 방식’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이기도 하다. 인피니티는 내년에 Q60 컨셉트의 영향을 받은 스포츠 쿠페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GM의 프리미엄 브랜드 뷰익이 11일(미국 시간) ‘2015 북미 국제 오토쇼’ 개막에 앞서 열린 전야제 행사를 통해 브랜드의 성장을 소개하고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신제품과 콘셉트카를 공개했다.플래그립 세단 콘셉트카 아베니어는 이전 뷰익 콘셉트카로부터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글로벌 디자인팀이 선보이는 미래 뷰익 브랜드의 비전으로 프리미엄 스포츠카 감성에 전통적인 뷰익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재해석해 만들어졌다.에드 웰번 GM 글로벌 디자인 부사장은 “아베니어는 뷰익의 글로벌 성장세와 함께 뷰익 브랜드가 미래에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한다”며, “오늘날 양산모델들이 갖춘 다양한 편의사양들과 매끄럽게 접목된 기술을 바탕으로 더 많은 젊은 고객들이 아베니어를 통해 뷰익 브랜드를 찾게끔 할 것”이라 밝혔다.아베니어의 조각과 같은 표면과 균형 잡힌 차체, 뷰익 특유의 매끄러운 디자인은 날카로운 캐릭터 라인을 완성, 날렵하게 떨어지는 후면과 함께 역동성과 아름다움을 강조한다.또한, 날개 형상의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과거 뷰익 모델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새로운 뷰익 라디에이터 그릴 양쪽에는 대담하게 디자인된 LED해드램프가 장착됐다.뷰익 아베니어 콘셉트카는 액티브 퓨얼
GM코리아가 안전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한 고급 중형 세단 캐딜락 CTS의 2015년형 모델을 9일 출시했다.캐딜락은 작년에 국내 첫선을 보인 캐딜락 CTS 3세대 모델을 앞세워 국내 시장 판매량을 2013년보다 약 68% 증가한 500대로 대폭 늘렸다. 2015 캐딜락 CTS는 새롭게 도입된 캐딜락 문양을 차량 내·외관에 적용하는 한편 안전·편의 사양을 확충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고유의 방패형 형태와 기하학적 격자 무늬, 두드러진 색상으로 구성된 새 문양을 차량 내부와 외부에 새겨넣어 강렬한 느낌을 불어넣었다. 또 차선 유지 기능, 차선 이탈 경고 등을 추가해 차량 안전성을 끌어올렸다.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엄 AWD 모델에는 스피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안전벨트 자동 조임 기능 등도 장착했다. 아울러 기존의 자동 평행 주차 기능에 T자형 주차 기능을 더하는 한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큐에는 무선 충전 시스템을 새롭게 채택해 케이블 연결 없이 충전대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도록 했다.판매가는 차량 트림(체급)에 따라 130만∼200만원 올랐다. ▲후륜구동 방식인 럭셔리와 프리미엄은 각각 5,580만원, 6,400만원으로 책
볼보자동차가 해치백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섞어놓은 듯한 새로운 개념의 차량 '크로스컨트리'를 8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판매 가격은 4,610만원이다.2012년 파리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이 차량은 V40을 기반으로 높이와 최저 지상고를 각각 38㎜, 12㎜ 높여 도심과 오프로드(비포장길) 모두에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 모델이다. 운전석 위치도 32㎜ 높여 운전자 시야도 개선했다. 전면 유리창에는 열선이 내장돼 시동을 켠 후 5분 이내에 쌓인 눈이나 성에, 결빙 현상 등을 제거할 수 있어 겨울철 운행이 특히 편리하다. 파워트레인은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을 장착해 강한 힘과 효율성을 발휘한다. 2.0ℓ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은 최대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m을 바탕으로 충분한 가속력을 내며,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와 맞물려 복합연비 16.4㎞/ℓ로 연료효율성 1등급을 획득했다.전방 차량과 보행자 등과 추돌 위험이 예측될 경우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인텔리 세이프 시스템, 2012년 볼보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는 보행자 에어백, 차량 속도와 차간 거리를 자동 조절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평행 주차를 돕는 파크 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오는 13일(현지 기준) 열리는 '2015 북아메리카 국제 오토쇼' 기자회견을 통해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Q60 컨셉트'를 공개한다.Q60 컨셉트는 날렵한 윤곽 및 수공예 인테리어와 더불어 이에 걸맞은 강력한 퍼포먼스와 파워를 자랑한다. 또한, 낮은 전고와 넓은 전폭이 특징인 ‘와이드 앤 로우’ 스타일을 구현해 뛰어난 주행성능과 함께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한다.Q60 컨셉트의 정교한 디테일, 낮은 루프라인 그리고 퀼티드 타입 가죽 시트는 Q80 인스퍼레이션을 연상시키며, 전면 휠 아치 뒤에 위치한 공기역학적 설계의 에어덕트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 Q50오 루즈 컨셉트로부터 영감을 받았다.알폰소 알바이사 인피니티 디자인 총괄 책임은 "Q80 인스퍼레이션은 인피니티의 미래 디자인 언어를 보여주는 모델이며, Q60 컨셉트는 그 다음 단계에 해당하는 모델"이라고 전했다.또한, "Q80 인스퍼레이션의 광범위한 라인은 Q60 컨셉트의 외관과 쿠페 특유의 실루엣에 영향을 미쳤으며, F1에서 영감을 받은 Q50오 루즈의 디자인 요소는 Q60 컨셉트의 스포티한 개성을 완성시켰다"고 덧붙였다.휠 아치 전체를 가득 메운 Q60 컨셉트의 맞춤식 21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이탈리아의 저명한 타이어 제조업체인 피렐리와 함께 '아벤타도르 LP 700-4 피렐리 에디션'을 발표했다.이탈리아 태생의 브랜드라는 점과 지속적으로 기술적인 혁신을 추구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두 브랜드인 람보르기니와 피렐리의 파트너십은 람보르기니가 설립된 해인 196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그 이후로 람보르기니의 모든 차량에 피렐리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다. 쿠페와 로드스터 버전으로 출시되는 신형 아벤타도르 피렐리 에디션은 스페셜 시리즈로 생산되며, 2015년 이른 여름부터 고객들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아벤타도르 피렐리 에디션은 아벤타도르가 전세계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기반이 된 탄소섬유 모노코크 바디, V12 엔진, 푸쉬로드 서스펜션과 상시 4륜구동 시스템 등 아벤타도르 만의 특별한 기술들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여기에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에서 이번 시리즈 만을 위해 디자인한 특별한 장비들이 추가돼 기존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다. 실외는 2가지 옵션의 투톤 컬러배합을 사용하고 있다. 첫 번째 옵션은 루프, 필러, 후방 미러, 엔진 후드, 전후측면 그리고 이동식 공기 흡입구는 블랙 색상으로, 그리고 차체 나머지 부분은 6가지 대비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C-클래스의 사륜구동 모델인 '더 뉴 C250 블루텍 4MATIC'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C-클래스는 1982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850만여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올해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5세대 더 뉴 C-클래스는 2007년 4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된 모델이다.이번 사륜구동 모델 출시로 더 뉴 C-클래스는 더 뉴 C200, 더 뉴 C200 아방가르드, 더 뉴 C220 블루텍 아방가르드, 더 뉴 C220 블루텍 익스클루시브와 함께 총 5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새로 출시된 사륜구동 모델은 고성능카인 AMG 익스테리어 라인을 적용해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외관으로 디자인됐으며 유럽의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 6을 충족하는 직렬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륜과 후륜에 항상 45대 55의 일정한 구동력을 전달해 빗길, 빙판길, 눈길 등의 악천후에서도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판매가는 6,35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책정됐고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개별 소비세 인하를
역동적인 주행성능,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상징인 닛산 쥬크가 보다 강렬해진 스포티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재탄생했다.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외관 디자인과 안전 및 편의사양이 강화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뉴 쥬크'를 공식 출시했다. 쥬크는 지난 2010년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크로스오버(CUV) 모델이다. SUV의 장점인 높은 지상고를 유지함에도 불구, 독특한 디자인과 운전의 재미 모두를 충족시키며 크로스오버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출시 직후 유럽, 미국 등 세계 시장에서 판매 돌풍을 일으키며 영국 ‘2012 파커스 뉴 카 어워즈’ '베스트 크로스오버', 홍콩 탑 기어 '2012 올해의 차' 등 수많은 상을 휩쓸었다. 최근에는 JD 파워가 멕시코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2014 종합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주행성능 및 디자인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최고의 소형 크로스오버’로 선정됐다. 뉴 쥬크의 외관 디자인은 “디자인은 성능과 어우러져야 한다”는 닛산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강력한 성능에 걸맞은 디자인 언어가 대거 반영됐다. 먼저, 더욱 굵고 선명해진 V-모션 그릴을 도입, 닛산의 차세대 패밀리룩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12일, '2015 북아메리카 국제 오토쇼'에서 선보일 예정인 스포츠 쿠페 ‘Q60 컨셉트’의 실루엣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Q60 컨셉트는 근육질의 역동적인 라인을 통해 순수하고 명확한 윤곽을 자랑하며, 컨셉트 카로서 내포하고 있는 의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더불어, 전체적인 비율과 각 모서리에 위치한 풀사이즈 휠은 Q60 컨셉트의 디자인 언어를 더욱 명확하게 하는 한편 퍼포먼스 쿠페 특유의 짜릿함을 더했다. Q60 컨셉트는 최신 인피니티 컨셉트 카를 통해 선보여진 디자인 언어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또한, 미래 인피니티 라인업을 구성하는 제품들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을 강력한 시각적 일관성을 암시하고 있다. 한편, Q60은 올 해 초 국내에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피니티Q50보다 한 단계 상위의 쿠페 및 컨버터블 모델이다.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자사의 인기 모터사이클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혼다의 대표적인 소형 스쿠터 슈퍼커브를 비롯한 소형 모터사이클 4종에 대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슈퍼커브 구매 고객 중 타사의 커브 차량을 매각하고 ‘슈퍼커브’를 새롭게 구매하는 경우 20만원의 할인과 제휴 카드 10개월 무이자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글로벌 베스트셀링 스쿠터 PCX 2015년형과 개성적인 컴팩트 모터사이클 MSX125 2014년형을 제휴 카드로 구매할 시에도 10개월의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유럽피안 스타일 스쿠터 FSH125 2014년형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리어 탑박스를 증정한다.이와 함께 최근 혼다 모터사이클 글로벌 누적 생산 3억 번째 모델이 된 프리미엄 투어러 골드윙 2014년형과 F6B 2014년형을 구매할 경우, 취득세 5% 상당 지원 또는 무이자 20개월(JB캐피탈 이용 시)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2014년형 CBR1000RR / CB500X / CRF250L, 2013년형 포르자 등의 인기 대형 모터사이클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New CR-V'를 새롭게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New CR-V'는 더욱 강력해진 파워트레인과 함께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특히 혼다의 독보적인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인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가 반영된 2.4L직분사 엔진과 최첨단 무단자동변속기 CVT 탑재로 동력 성능은 물론 친환경적 성능까지 향상되었다. 복합 연비는 기존 10.4km/ℓ 에서 11.6km/ℓ 로 이전 모델 대비 약 12% 개선되었으며, 최대 토크도 약 11% 향상된 25.0kg·m로 주행 시 보다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발휘한다. ▶역동적이면서 세련된 외관 디자인 New CR-V는 내·외관에도 변화를 주어 한층 더 강력한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전면부는 HID 헤드램프와 프런트 그릴에서 크고 굵직한 선을 강조한 스타일을 구현했고, 후면부는 견고하면서도 입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프론트/리어 범퍼에는 컬러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하고 로어 플레이트로 더 넓고 역동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HID 헤드램프에는 LED 주간 주행등이 탑재되어 시인성 및 안전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LED 포지션램프가 장착되어 크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대표: 크리스티안 위드만)는 연말을 맞이해 12월 한달간 BMW 모터사이클을 무이자 할부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 가격의 50%를 선납금으로 지급하면 2014년식 BMW 모터사이클을 무이자 할부로 구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BMW K 1300 S를 구매할 경우, 선납금 1,372만 5천 원에 36개월 동안 매월 76,353원(통합취득세 불포함)을 내고, 계약 만기 시 상환유예금 1,098만 원을 최종 납부하면 소유할 수 있다. 선납금과 월 납부금, 상환유예금은 고객의 편의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또한, 프로모션 기간 중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BMW 인슈어런스 서비스를 통해 보험에 가입하면 책임 보험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BMW 모토라드 금융 상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고객지원센터(1577-58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신형 제타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광장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1979년 최초 출시된 제타는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이 1천4백만대가 넘을 정도로 폭스바겐 그룹 내에서는 물론, 전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세단 중 하나다. 국내에서도 2006년 첫 선을 보인 후 현재까지 1만2천여대가 판매되면서 국내 출시된 수입 컴팩트 세단 중 압도적인 차이로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모델이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판매된 수치 역시 총 3,293대로, 컴팩트 세단 시장의 65.5%에 달하는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새롭게 출시된 신형 제타는 전면적인 디자인 혁신과 첨단 기술의 도입으로 역대 최고의 제타로 탄생했다. 아울러, 상급 모델들과 견줘도 손색이 없는 프리미엄 세단으로 거듭나면서 수입 컴팩트 세단의 기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으로서 신형 제타의 변화는 한층 더 세련된 외관 디자인에서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면부와 후면부의 디자인을 완전히 새롭게 다듬어 더욱 날카로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갖췄으며, 제타 최초로 주간 주행등이 포함된 최
혼다 모터사이클이 글로벌 누적 생산 3억대를 돌파했다.혼다는 지난 10월 14일 일본의 구마모토 공장에서 생산된 3억 번째 모델 골드윙과 함께 새로운 글로벌 생산량 기록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는 혼다가 1949년 Dream Type-D라는 모델을 시초로 모터사이클 생산을 시작한 이후 약 66년 만의 기록이다. 이번 행사는 혼다의 모터사이클이 처음으로 탄생한 곳이자 모든 기술의 핵심이 되고 있는 일본 구마모토 공장에서 이루어진데다, 기념비적인 모델을 내놓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3억 번째 모델이 된 골드윙은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아 혼다가 특별히 내놓은 40주년 기념 모델이다. 혼다는 이날 행사에서 미국, 이탈리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브라질, 중국 등 세계 각지의 모터사이클 공장으로부터 온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함께 나눴다. 혼다 이토 다카노부 사장은 “혼다 모터사이클 개발과 생산, 판매를 위해 힘써준 모든 직원들의 노력과 고객의 성원이 있었기에 모터사이클 3억대 생산이라는 큰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라며, “혼다는 앞으로도 전세계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최고급 투어링 모터사이클 ‘골드윙’의 40주년 기념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골드윙 출시 40주년을 맞이해 프론트 및 리어, 키, 그리고 시트와 핸들 하단에 40주년 로고를 적용한 기념 모델을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2015년형 골드윙은 블랙, 화이트 및 레드+블랙 2톤의 스페셜 컬러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여 블랙 및 화이트 색상은 3,650만원(VAT 포함), 레드+블랙의 스페셜 컬러는 3,690만원(VAT 포함)으로 이전 모델 대비 최대 200만원 인하한 가격에 판매한다. 골드윙은 혼다의 플래그십 모터사이클로 지난 1975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이했다. 골드윙은 국내에서만 2013년 한해 동안 100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최고의 럭셔리 프리미엄 투어러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골드윙은 1,832 cm3의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을 통해 차체 진동을 최소화하고, 낮은 무게 중심으로 승차감을 높여 장거리 주행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또한 모터사이클로써는 유일하게 전방 에어백 시스템을 탑재해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전동 후진 기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