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새로운 럭셔리 SUV 모델, ‘그레칼레’를 전시하고, 시승 경험을 제공하는 ‘그레칼레 로드쇼’를 진행한다. ‘그레칼레 로드쇼’는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마세라티의 두 번째 SUV 모델 ‘그레칼레’의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그레칼레’ 시승은 마세라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방문 고객도 차량 시승과 함께 상담이 가능하다. 행사는 스타필드 하남 고메 아트리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기간은 31일부터 내달 7일까지다. 오는 4월부터 국내 인도를 시작하는 ‘그레칼레’는 스포티함과 우아함의 완벽한 조화와 동급 모델 대비 넓은 실내 공간이 특징인 럭셔리 SUV 모델이다.
KG모빌리티가 사명 변경 후 첫 글로벌 행보로 베트남 FUTA(푸타) 그룹의 Kim Long Motors(킴롱모터)와 KD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3월 31일 KG 타워에서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과 정용원 대표이사, FUTA 그룹 Mr.Nguyen Huu Luan(응웬 후 루안) 회장과 Mr.Mai Phuoc Nghe(마이 푸억 응에)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FUTA 그룹은 자동차 판매업과 여객운수업 등을 운영하는 자산 3조 원 상당의 베트남 유수의 기업이며, Kim Long Motors는 FUTA 그룹 산하 자동차 부문 자회사다. Kim Long Motors는 현재 베트남 중부 다낭 인근 HUE(후에) 산업단지내에 KG 모빌리티 전용 KD 공장을 건설 중에 있으며, 수출 물량은 2024년 연간 1만 5천대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6만대 총 21만대, 매출 규모로는 6조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현지에서 조립 생산되는 차종은 1단계로 2024년부터 티볼리와 코란도, 토레스이며, 2025년부터는 올 뉴 렉스턴과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생
BMW 그룹 코리아는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3’을 개최하고 작년 한 해 BMW와 MINI의 세일즈, 애프터세일즈, 파이낸셜 부문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딜러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했다. 7개 공식 딜러사 주요 임직원이 모인 이번 행사에서 2022년 BMW 베스트 딜러는 삼천리모터스가, MINI 베스트 딜러는 코오롱모터스가 수상했다. BMW 그룹 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인증하는 시니어 및 마스터 레벨 인증 영업직원 가운데 지난해 최고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도이치모터스 김형민, 최종욱을 비롯해 동성모터스 김태원, 코오롱모터스 안이섭, 조현우, 한상규, 한독모터스 유재선, 유호열, 이완규, 최재현이 선정됐다. 특히 한독모터스 유재선은 BMW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에 7번 이상 이름을 올리며 새롭게 BMW 명예의 전당에 기재됐다. 또한 엑스퍼트 레벨 인증 영업직원 가운데 지난해 최고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BMW 세일즈 엑스퍼트 클럽 10인에는 도이치모터스 노용호, 바바리안모터스 김기범, 이홍석, 이훈태, 삼천리모터스 김민호, 임승도, 코오롱모터스 김우진, 이한준, 홍창록, 그리고 한독모터스 최선도가 선정됐다. 더불어 부문별 최우수 전시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31일 일산 킨텍스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열린 ‘2023 퓨처 모빌리티’ 시상식 상용차 부문에서 토요타 ‘하이럭스 수소 연료 전지 프로토타입’이 최고의 콘셉트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퓨처 모빌리티상’은 지난 2019년부터 KAIST 조천식모빌리티대학원이 주최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국제 콘셉트카 시상식으로, 전년도에 선보인 콘셉트카 가운데 미래사회에 유용한 교통 기술과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인 최고의 모델을 승용과 상용 2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한다. 토요타는 지난 ‘2019 퓨처 모빌리티’ 상용차 및 1인 교통수단 부문에서 토요타의 ‘e-팔레트(e-Palette)’와 ‘컨셉-아이워크(Concept-I WALK)’가 최고의 콘셉트카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수상한 토요타 ‘하이럭스 수소 연료 전지 프로토타입’은 지난해 12월 공개한 콘셉트카로, 토요타의 대표 픽업트럭인 하이럭스에 최신 미라이 수소차가 장착하고 있는 2세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모델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하이럭스 수소 연료 전지 프로토타입이 올해의 상용차 부문 최고 콘셉트카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토요타자동차
KG모빌리티가 중형급 전기 SUV 토레스 EVX의 주요사양과 가격대를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 한데 이어 31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레스 EVX는 KG 모빌리티가 사명 변경 후 세상에 공개하는 첫 번째 전동화 모델로, ‘SUV 명가’의 본질적인 기술력과 장인 정신, 그리고 미래 지향적인 시스템과 디자인이 한 데 어우러진 전기 SUV로 혁신적 변화를 통해 첨단 기술의 편리함과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설명했다.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E5 4,850만원~4,950만원 ▲E7 5,100만원~5,200만원(개별소비세 감면 기준)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며, 지역별 전기차 보조금에 따라 3천만원대로 구입 가능한 가성비 있는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레스 EVX의 사전계약은 전국 KG 모빌리티(쌍용자동차) 전시장 및 온라인(www.torresevx.com)을 통해 진행되며, 사전계약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모빌리티쇼가 끝나는 4월 9일까지 사전계약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2회 이용 가능한 픽업&딜리버리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시승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한 오토캠핑, 전시행사 등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4월 29일까지 아우디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리턴 투 아우디 캠페인 2023’을 실시한다.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2019년 4월 30일 이전 등록 차량 중 1년 이상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세심한 차량 점검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돕고 올바른 차량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13가지 필수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우디 순정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여 장기 차량 보유 고객의 수리비용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캠페인 대상 고객 중 유상수리 또는 서비스 연장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사고수리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내 주요 차종의 하이브리드 모델 선호도가 커지는 가운데 작년 말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7세대 신형 그랜저도 10대 중 4대가 하이브리드로 나타났다. 27일 현대차에 따르면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올 1~2월 누적 내수 판매량은 8천109대로 순수전기차를 포함해 국산 친환경차 중 가장 많이 팔렸다. 2위인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5천455대)와는 3천대 이상 격차를 보였다. 이 기간 그랜저 전체 내수 판매량(1만8천948대) 중 하이브리드 비중은 42.8%까지 늘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10년 전인 2013년 5세대(HG)에서 처음 출시됐다. 2017년까지는 그랜저 내수 판매량 중 비중이 10%대에 머물렀으나 6세대(IG)가 출시된 2018년 21.7%를 기록해 처음 20%대로 올라선 데 이어 2021년 30.3%, 지난해 30.2%로 30%대까지 커졌다. 2013년부터 올 2월까지 그랜저 내수 전체 판매량 중 하이브리드 비율은 19.7%다. 하이브리드는 충전 여건 등 문제로 당장 전기차 구매가 어려운 이들이 경제성을 고려해 택하는 차선책으로서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하이브리드차 등록 대수는 작년 말 기준 117만대로 전년 대비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단종을 앞둔 레이스를 기념하기 위한 비스포크 헌정 모델 블랙 배지 레이스 ‘블랙 애로우’ 컬렉션을 공개했다. 전 세계 단 12대 한정으로 제작되는 블랙 애로우는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이자, 2013년 첫 출시 이래 브랜드 역사에 엄청난 변혁을 가져왔던 ‘레이스’의 단종을 기념하는 비스포크 컬렉션이다. 또한 순수전기 브랜드로의 대담한 전환을 앞두고 롤스로이스가 제작하는 마지막 V12 엔진 쿠페 모델로, 롤스로이스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대담한 표현을 대변하는 블랙 배지 레이스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먼저, 블랙 애로우의 실내외 곳곳에는 전설적인 모델 ‘썬더볼트’에서 영감을 얻은 요소들이 반영됐다. 썬더볼트는 1938년 롤스로이스 V12 ‘R’ 시리즈 항공기 엔진을 탑재하고 미국 유타 주 보너빌 소금 사막을 달리며 자동차 최고 속도 세계 기록을 세운 모델이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1930년대 V12 엔진 썬더볼트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블랙 배지 레이스 블랙 애로우는 롤스로이스가 이뤄낸 성취의 정점을 상징함과 동시에 한 시대의 끝을 알리는 차량”이라며, “이번 컬렉션에 레이스가 지닌 위대한 정신을 구현하기
한국GM은 국내에서 생산하는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사전 계약이 4일 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에서 사전 계약이 실시됐던 쉐보레 모델 중 가장 짧은 시간에 1만대를 넘은 것이다. 쉐보레의 엔트리(입문) 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의 주행 성능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활용성을 모두 갖춘 CUV 모델로 국내에서는 오토 홀드, 2열 에어벤트, 파워 리프트게이트, 샤크핀 안테나 등이 탑재됐다. 앞서 쉐보레의 말리부와 임필라는 사전계약 각각 8일, 한달 만에 1만대를 달성한 바 있다. 동급모델과 비교할 때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인기가 매우 높다는 증거라고 한국GM은 전했다. 서영득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브랜드 최단기간 사전 계약 1만 대를 달성했다"며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시작으로 향후 크로스오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SUV 의미를 담은 ‘The New QM6’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100% 고객 혜택 제공의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The New QM6의 새로운 광고 영상은 ‘Upscaled Freedom(드높아진 자유로움)’을 주제로 제작되었다. 새로운 외관 디자인에 내장과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The New QM6가 퀘스트라는 새로운 개념의 SUV까지 추가하며 기존의 경계를 뛰어넘어 고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삶의 자유를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르노코리아자동차는 국내 대표 LPG SUV QM6의 부분변경 및 새로운 퀘스트 모델 출시에 맞춰 SK가스, SK에너지와 함께 참여 고객에게 100% 혜택이 제공되는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The New QM6 X SK LPG’ 이벤트는 The New QM6 LPG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SK 행복충전멤버십 가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The New QM6 X SK LPG’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LPG 3,000원 충전권이 발송되며, 이벤트 참여 후 SK 충전소를 이용할 때마다 100% 당첨 혜택의 경품 응모권이 제
최근 자동차 급발진으로 의심받는 사고가 늘고있으나 지난 13년간 급발진으로 인정된 사례는 단 1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 갑) 국회의원이 23일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3년간 급발진 의심 사고가 766건 발생했으나 급발진으로 인정된 사례는 하나도 없었다. 급발진 의심 사고 신고 현황을 연도별로 보면 2010년과 2011년에는 각각 28건과 34건에 그쳤으나 민관합동 조사 기간이었던 2012년 136건으로 급증한 데 이어 2013년 139건으로 정점을 찍었다. 신고 건수는 2014년 113건을 끝으로 두 자릿수대로 떨어져 지난해에는 15건에 그치는 등 하향 추세를 보인다. 제조사별 누적 건수로 보면 현대차가 333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아차 119건, 르노 102건, 한국GM 49건, 쌍용차 46건, BMW 32건, 벤츠 22건, 토요타 17건 등 순이다. 사용 연료별로 살펴보면 휘발유 차량이 337건, 경유 220건, 액화석유가스(LPG) 149건, 하이브리드 34건, 전기 26건 순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2010년부터 지금까지 자동차 제작결함의 의심 사례를 신고하는 '자동차 리콜센터'를 통
렉서스코리아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이소미와 허다빈,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박상현과 함정우(하나금융그룹) 등 프로골퍼 4명을 렉서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훈련이나 경기 참가 때 렉서스 전동화 차량을 제공받는다. 골프 원포인트 레슨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GM이 양산하는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 쉐보레 트렉스 크로스오버가 예상외로 큰 관심을 끌면서 사전계약 1만대를 돌파를 예상하고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 22일 공식 출시와 함께 당일 오전 11시부터 사전계약을 받아 약 이틀 반 만인 24일 오후 계약 대수 6천대를 넘어섰다. 통상 주말에 계약 신청을 받지 않아 월요일 계약률이 높은 점을 감안하면 추세가 계속될 경우 사전계약 대수는 일주일이 되지 않은 내주 초 1만대를 돌파할 가능성이 대두되고있다. CUV 계열에서는 지난해 르노코리아자동차의 XM3 E-테크 하이브리드가 사전계약 6일 만에 4천대를 돌파한 사례가 있으나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이를 일찌감치 넘어섰다. 한국GM 내에서는 쉐보레 뉴 말리부가 영업일 기준 8일 만에 사전계약 1만대를 넘어선 기록이 있다. 그간 국내 라인업 부족 등으로 내수 부진에 시달렸던 한국GM은 한국 공장이 생산을 맡아 야심차게 내놓은 신차가 예상을 뛰어넘는 반응을 보이자 크게 고무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쉐보레 대리점에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관련 문의가 이어지는 중이며, 직접 실물을 보러 방문한 소비자들로 붐비는 대리점도 상당수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그룹은 드라이빙 체험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이 마련된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이하 HMG 센터)의 올해 시즌 운영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충남 태안의 HMG 센터는 주행시험장(126만㎡)과 고객 전용 건물(1만223㎡)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체험 공간이다. 올해는 오는 2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운영된다. HMG 센터는 지난해 9월 문을 열었고, 3개월간 약 5천600여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올해부터는 연간 2만명이 HMG 센터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HMG 센터에는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서킷, 드리프트를 체험하는 젖은 원 선회 코스,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위한 오프로드 코스 등이 있다. 현대차그룹은 고객이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량 성능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V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에는 아이오닉 6와 EV6 GT 차량을 신규 투입한다. 기존에 운영되던 GV60과 함께 다양한 전기차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가족 단위 고객까지 아우르는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 CEO> 롤스로이스는 올해로 119주년을 맞은 영국의 대표 럭셔리카 브랜드다. 고객의 자산과 명망을 고려해 비스포크(맞춤형 주문 생산) 방식으로 극소수의 차를 만드는 이 브랜드는 엘비스 프레슬리, 드와이트 아이젠하워의 주문 제작을 거절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롤스로이스는 지난해 6천대가 넘는 판매로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한국에서도 한국수입차협회 집계로 234대가 팔리며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최근 방한한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2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판매량 증가에 큰 관심을 보이며 럭셔리카 시장으로 한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롤스로이스는 자동차가 아닌 럭셔리 산업에 있기 때문에 자동차 시장의 경쟁은 관심사가 아니다"라며 "다만 고객에게 설득력 있고, 진정한 명품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롤스로이스 차량 1대가 만들어지는 데 1천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그만큼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는 수많은 디테일 작업이 이뤄진다"며 "한국은 롤스로이스가 추구하는 정신에 대한 이해가 빠르고, 성장도 빨라 우리에겐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