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3종의 안전 기술을 새롭게 적용한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2015년형 패스파인더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지난 해 1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패스파인더는 “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를 컨셉으로,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한 첨단 편의사양, 강력한 주행성능과 우수한 연비 등을 갖추며 동급 세그먼트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015년형 패스파인더는 최근 미국의 자동차 전문 평가 기관인 켈리블루북이 발표한 ‘최고의 패밀리카’로 2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넓은 공간과 편리한 접근성, 고급스러움과 핸들링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미국의 유명 자동차 사이트인 에드먼즈닷컴이 소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년 발표하는 ‘최고 인기차’에도 지난 해와 올해 2년 연속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2015년형 패스파인더는 닛산의 안전 철학 ‘세이프티 쉴드’에 기반한 첨단 안전 기술 3가지가 새롭게 탑재되며 가족을 위한 진정한 프리미엄 SUV로 거듭났다.먼저,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은 차량 양측의 사각지대에 다른 차가 있을 경우 사이드 미러 안쪽의 라이트가 켜지면서 경고를 보내며 차
벤틀리 모터스는 오는 3월 3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5일까지 열리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디자인과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킨 컨티넨탈 GT의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벤틀리의 가장 럭셔리하고 파워풀한 모델인 2015년형 플라잉스퍼를 선보인다.컨티넨탈 GT 라인업은 벤틀리의 대표적인 그랜드 투어러로서 온로드에서의 존재감을 선명하게 드러낼 수 있도록 새롭게 내외부가 개선되었다.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는 약간 작아진 래디에이터 그릴, 그리고 존재감이 더욱 두드러진 펜더와 결합되어 더욱 강인하고 자신감 넘치는 전면부를 만들어낸다. 펜더는 전면부 아치부터 뒤로 흐르며 우아한 메탈 “B” 장식이 포함된 벤틀리의 ‘파워 라인’을 더욱 강렬하게 표현했다. 현재 GT 스피드 모델에만 적용됐던 크롬 팬더 뱃지가 V8과 W12 모델에 모두 적용된다. 휠, 트렁크 뚜껑과 뒷 범퍼 역시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V8 S 및 GT 스피드 모델에는 새로워진 디자인의 리어 디퓨저가 적용됐다. 또한, GT의 상징적인 실루엣을 한층 더 강화 시킬 수 있는 멀린(Marlin; 리치한 메탈릭 블루 색상), 카멜(Camel; 소프트한 금색 톤) 과 제트 스트림(Jetstream; 가볍고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2015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게 될 ‘QX30 컨셉트’의 이미지를 사전 공개했다. QX30 컨셉트는 인피니티가 앞으로 내놓게 될 프리미엄 컴팩트카를 암시하며, 이 세그먼트에 대한 브랜드의 헌신적인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모델이다.QX30 컨셉트는 크로스오버 고유의 높은 전고와 쿠페 특유의 날렵한 라인 및 차별화된 특징들을 결합하며 차종 간의 경계를 뛰어 넘었다. 금방 달려나갈 듯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함을 겸비하고 있는 디자인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전달한다. 알폰소 알바이사 인피니티 디자인 총괄 책임은 “우리는 QX30이 도심의 혼잡함에서 벗어나 어디든지 떠날 수 있는 듯한 자유로운 유동성을 갖추길 원했다”며, “실내는 안전하고 보호받는다는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됐으며, 운전자는 도심을 나갈 때나 들어올 때나 업무 차질에 대한 걱정을 덜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QX30 컨셉트는 일명 ‘스타일리시 프로텍션’이라 불리는 디자인 테마를 적용했다. 차량 앞쪽은 알루미늄 트림 범퍼를, 뒷부분은 그래픽 같은 느낌의 강력한 스키드 플레이트(엔진 하부를 보호하기 위한 플레이트)를 각각 장착하고 있다.외관은 구역
수입차 문턱이 낮아지고 있다. 중소형 수입차가 출시되며, '부유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수입차 가격이 국산 중형차 수준까지 내려온 것이다.'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는 말이 있듯, 수입차 업계는 지금 당장 목돈이 없어도 수입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유예리스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펼쳐 고객을 더욱 끌어당기고 있다. 이에 도로 위에서는 수입차를 목격하게 되는 일이 부쩍 많아졌다. 통계에 의하면 도로 위 자동차 15대 중 1대는 수입차다. 지난 1월 수입차 등록대수는 1만 9,930건. 이는 전년대비 34.2% 늘어난 수치로, 월간 기준 역대 최대 대수다. 자연스레 국산 중형차 가격으로 '수입차 오너가 되어볼까'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 가격뿐만 아니다. 국산차에서 기대하기 힘든 '연비'와 '힘'은 국산차 성능에 다소 아쉬움을 느껴왔던소비자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다. 이에 중고차 사이트 카즈(www.carz.co.ke)관계자는, "지금 당장 구매 비용이 저렴하다고 섣불리 수입차를 구매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조언한다. 지금 당장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 타던 차를 팔게 될 경우를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다소 무리해서 수입차를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3월 3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인 '올 뉴 투싼'(프로젝트명 TL)의 내외장 이미지를 18일 최초로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내외장 이미지는 유럽 사양으로 제네바 모터쇼에 등장할 모델과 동일하며, 국내 모델은 3월경 공개할 예정이다.지난 3일 렌더링 이미지 공개로 첫 선을 보인 올 뉴 투싼은 2009년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적용해 SUV만의 대담한 이미지를 구현하면서도 세련된 도심형 스타일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대형 헥사고날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가 자연스레 연결돼 대담한 전면부 이미지를 구현했고, LED DRL(주간전조등)를 포함한 프론트 범퍼의 날개 형상으로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측면부에도 날렵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강인한 측면 실루엣을 완성했을 뿐만 아니라, 수평 라인을 강조한 간결한 디자인과 좌우로 확장된 날렵한 리어콤비 램프로 매력적인 후면부 디자인을 구현했다.실내 디자인은 최상의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운전자에게 효율적이고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편의를 선사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젊은 감각의 소형차 A-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A 45 AMG 4매틱'을 16일 시장에 선보이고 판매에 들어갔다. AMG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모터스포츠 및 고성능 차량 제작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한 차량으로 국내에는 더 뉴 CLA 45 AMG 4매틱, 더 뉴 GLA 45 AMG 4매틱에 이어 이번이 3번째 출시다. 메르세데스-AMG 설립 45주년을 기념해 개발된 AMG 2.0ℓ 4기통 터보차저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360마력, 최대토크 45.9㎏·m의 힘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250㎞,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4.6초다. 엔진은 메르세데스-AMG의 '1인 1엔진' 철학에 따라 수작업으로 제작됐다. 또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인 4매틱이 적용돼 도로 조건에 맞는 변속감과 주행 역동성을 제공하고, AMG 고서능 브레이크 시스템이 채택돼 차량을 효과적으로 감속할 수 있다. 장시간 운행 때 운전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주의 어시스트, 차량이 주차 공간을 스스로 찾아내는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전방 차량과 거리가 너무 가깝다고 판단되면 계기판에 불빛이 들어와 경고해주는 충돌방지어시스트, 야간 주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사장: 한스-피터 자이츠)가 폭스바겐 그룹의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브랜드 두카티의 공식 수입사인 모토로싸(사장: 김정국)와 업무 제휴를 맺고, 두카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두카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한국 시장에 정식 출범했다.'두카티 파이낸셜 서비스'는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의 금융 상품 브랜드로, 두카티 구매 고객에게 두카티 브랜드 최초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함과 아울러 운용리스 및 금융리스 상품까지 제공하는 토탈 금융 서비스다.이로써 두카티 구매 고객은 '두카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특별 무이자 혜택'과 '최장 60개월 할부' 등이 포함된 다양한 금융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두카티 전시장에서 직접 금융상담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원스탑 서비스'와 '맞춤형 금융 서비스', 계약부터 만기시점까지 관리를 해 드리는 '지속적인 고객 관리 서비스' 등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두카티 파이낸셜 서비스 출범 기념으로 제공되는 특별 무이자 상품 이용 시, 모터사이클 가격의 50%를 선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16일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뉴 레전드’를 출시했다.레전드는 혼다의 역사와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최상위 모델로 지난 2006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이번 뉴 레전드는 5세대의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였다. 뉴 레전드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다양한 첨단 기술을 통해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는 ‘Smart Exhilarating Luxury’ 콘셉트 아래 개발되었다. 뉴 레전드에는 이전에는 없던 3가지의 세계 최초 기술이 도입되었다. ▲4륜 정밀 조향 기술인 P-AWS와 ▲디자인적 감각 및 주행 안정성을 동시에 높인 Jewel Eye™ LED 헤드램프, ▲레전드만의 하이엔드 오디오 크렐사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해 스마트한 세단으로 재 탄생했다. 뉴 레전드는 6,480만원(부가세 포함)에 판매되며, 색상은 실버, 블랙, 메탈, 화이트 등 4가지다. ▶최고의 조향 안정성 갖춘 퍼포먼스 세단뉴 레전드는 세계 최초의 4륜 정밀 조향 기술 P-AWS(Precision-All Wheel Steer)를 도입해 도로상황 등의 외부 환경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최적의 주행 안정성을 발휘한다. P-
기아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5 시카고 오토쇼’에서 콘셉트카 ‘트레일스터’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트레일스터는 기아 미국 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된 콘셉트카로 쏘울의 오프로드형 모델로 개발됐으며, 아웃도어 활동과 어울리는 친자연적인 디자인과 눈길과 산길 등 험로도 주행할 수 있는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특히, ‘트레일스터는 지난 2009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쏘울스터, 2012년 시카고 모터쇼에서 선보인 트랙스터에 이어 기아차가 세번째로 제작한 쏘울 기반 콘셉트카로 다양한 형태로 진화할 수 있는 쏘울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트레일스터’는 쏘울의 개성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눈밭과 대지의 토양에서 영감을 얻어 간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췄으며, 차량 주위를 둘러싼 스키드플레이트를 알루미늄 재질로 마감 처리하는 등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모습을 갖췄다.특히, ‘트레일스터’는 천장을 뒤로 말아 완전하게 개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캔버스 루프를 적용해 ▲탑승자가 차 안에서도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차체의 무게를 줄여 연료 효율을 향상시켰고 ▲무게중심을 낮춰 안정
진정한 최상의 럭셔리 세단으로 거듭난'더 뉴 인피니티Q70'이5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다.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10일,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더 뉴 인피니티 Q70’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인피니티 Q70은 진보된 디자인, 강력한 퍼포먼스, 감성품질, 첨단 편의 및 안전기술에 이르기까지 인피니티의 핵심 가치를 집약시킨 플래그십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이다. 뉴 Q70은 인피니티의 핵심 가치인 극한의 퍼포먼스를 계승하면서, 차세대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적용해 최상위 모델로서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외관 디자인...'몰아치는 파도' '달리는 치타' 자연의 모습에서 영감뉴 Q70의 외관 디자인은 몰아치는 파도, 달리는 치타 등 에너지와 힘이 넘치는 자연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 유려한 곡선과 롱 노즈 하이 데크 디자인으로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고 시각적인 안정감과 역동성까지 만족시켰다. 아울러 인피니티의 컨셉트카인 에센스의 DNA를 계승한 더블 아치형 메시 그릴을 정 중앙에 배치했다. 스포티한 전/후면 범퍼 디자인, 시인성 높은 시그니처 LED 헤드라이트,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도 외관상의 주요 변화다. 이로써 차량의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6일′푸조 3008 Lux Pack′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푸조 3008 Lux Pack은 악티브와 알뤼르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푸조 3008은 푸조의 스테디셀링 모델로 1.6 e-HDi 엔진을 장착했다.악티브 모델에는 제논 라이트와 디렉셔널 커렉션 사이트를 추가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디렉셔널 커렉션 사이트는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라이트를 상하좌우로 움직일 수 있는 기능이다.알뤼르 모델에는 제논 라이트, 디렉셔널 커렉션 사이트와 더불어 18인치 휠이 장착되며, 기존보다 커진 휠이 노면의 접지력을 상승시켜 더욱 부드러운 코너링을 구현한다. 출시 가격은▲3,990만원(Active), ▲4,390만원(Allure)이다(VAT 포함).또한 한불모터스는 ′3008 Lux Pack′ 출시 기념으로 2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무이자 금융 프로모션과 함께 3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이 제공된다.
토요타가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강화한 '2015 뉴 시에나'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신형 시에나는 3세대 시에나의 외관과 인테리어, 편의사양 등을 새롭게 다듬은 부분 변경 모델로 국내에서는 2륜구동인 3.5 리미티드(5,270만원), 동급 유일의 4륜구동인 3.5 리미티드 AWD(5,610만원)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작년 연말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선정한 2015년 최우수등급 차량에서 미니밴으로는 유일하게 가장 안전한 차로 뽑힌 차답게 우선 안전 사양이 대폭 보강됐다. 에어백을 기존 7개에서 동반석 시트쿠션 에어백까지 추가, 총 8개로 늘렸고, 조수석 전면에는 펼쳐질 때 중심에 오목한 공간을 만들어 충격을 머리 부위와 어깨로 분산하는 방식의 에어백을 신규 적용했다.또 사각지대 감지장치(BSM), 후측방 경고시스템(RCTA)을 기본 적용하는 한편 3열에도 어린이보호시스템인 이소픽스(ISOFIX)를 더해 최대 4개의 유아용 차량시트를 장착할 수 있다. 아울러 차체 주변부의 142개 용접을 추가해 차체 강성을 강화하고, 서스펜션도 개선해 조향감과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이밖에 4륜구동인 3.5 리미티드 AWD 모델에는 타이어에
렉서스는 다운사이징 터보 가솔린 엔진을 얹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NX200t'를 다음달 3일 국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사전 계약에 들어간 NX200t에는 렉서스가 새로 개발한 2.0ℓ 다운사이징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렉서스 관계자는 "신기술을 적용해 동급 최고의 출력과 성능을 발휘한다"면서 "터보엔진에서 발생하는 터보랙(가속때 발생하는 차량반응 지연현상)도 전혀 느낄 수 없다"고 말했다. 국내에는 기존 NX300h의 두 가지 트림에다 'F스포츠'를 추가해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렉서스는 지난해 10월 렉서스 최초의 소형SUV NX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NX300h를 출시했으며 지난달 말까지 300대를 판매했다. NX200t F스포츠
이탈리아 자동차 피아트와 미국차 크라이슬러, 지프를 판매하는 FCA 코리아가 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 60여 가지의 안전장치를 장착한 '올-뉴 크라이슬러 200'을 3일 출시했다. 피아트 상위 브랜드인 알파 로메오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중형 세단으로 신형 2.4ℓ 멀티에어2 타이어샤크 Ⅰ-4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이 기존 모델보다 6% 향상된 187마력, 최대토크는 19% 증가한 24.2㎏.m에 달한다. 동급 최초로 9단 자동변속기가 달려 부드럽게 동력을 전달하며,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으로 10.9㎞/ℓ로 측정됐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플러스를 획득한 차체는 강철을 사용해 승차 공간의 안전도와 충돌 내성을 높였고, 동급 최고 수준인 60여 가지의 안전·보안 기술을 적용했다. 대표적인 안전 사양으로는 기어가 주행이나 후진 모드에 놓여 있어도 운전자가 문을 열거나 안전벨트를 풀면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가 작동되는 세이프 홀드 기능, 전자제어주행안전시스템(ESC), 전자제어전복방지(ERM), 앞좌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8개의 에어백 등이 꼽힌다. 정제미를 추구한 외관은 그릴과 헤드램프를 통
GM코리아가 30일 소형 스포츠 쿠페 'ATS 쿠페'를 출시하고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가격은 5,300만원이다.ATS 쿠페는 소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 ATS, 중형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올-뉴 CTS에 이어 캐딜락 라인업 가운데 3번째로 선보이는 모델로 캐딜락 제품군 가운데 가장 민첩한 움직임을 지녔다.2.0ℓ 4기통 직분사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7㎏.m의 힘을 내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6초 만에 도달한다. 엔진과 맞물린 하이드라매틱 6단 자동변속기는 매끄러운 변속감과 가속성을 제공하며 주행 환경에 따라 기본 투어 모드, 스포츠 모드, 스노·아이스 모드를 지원한다. 차체 무게를 세단 모델보다 40㎏ 줄이는 한편 길이와 폭은 세단에 비해 각각 20㎜, 35㎜ 늘리고, 높이는 25㎜ 낮추는 등 공기역학적으로 다듬어 날렵함과 역동성을 강화했다. 지붕선을 바짝 낮춰 차량 무게 중심이 좀 더 아래로 향한 덕분에 고속 주행시에도 안정감을 발휘한다고 지엠코리아측은 설명했다. 차량 앞면에 자리한 라디에이터 그릴의 중심엔 기존의 월계관 대신 보다 간결하고 강렬한 느낌의 새로운 캐딜락 엠블럼을 달았고, 차량 뒷면에는 LED 수직형 후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