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롱버스코리아(대표 :신희주)는 고양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 기간(4월 3일 ~ 4월 12일)에 선롱버스 '두에고 EX'를 셔틀버스로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서울모터쇼 관계자는 "기존에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객들이 전시장까지 이동하는데 겪었던 불편함을 생각했을 때, (주)선롱버스코리아의셔틀버스지원은 그러한 문제들을 상당부분 해소시킬뿐만 아니라 이번 모터쇼의 운영에 큰 힘이될 것"이라고 말했다.셔틀버스 운행구간은 주중에는 대화역 3번 출구와 킨텍스 제1전시장/ 제2전시장으로 운영하며, 방문객이 많은 주말에는 제1전시장에서 임시 주차장까지 구간을 추가 운영한다. 셔틀버스 운행시간은 9시 30분부터 19시 45분까지이며, 셔틀버스는 주중 20분 ∙ 주말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주)선롱버스코리아는 라바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셔틀버스 차량 랩핑과 버스 내 라바 교통안전 애니메이션을 방영하여 교통법규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선롱버스 전시현장에서는 라바 캐릭터 경품행사를 진행하여 서울모터쇼에 방문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주)선롱버스코리아 관계자는 “모터쇼 출품 차량인 두에고 EX를 셔틀버스로
현대자동차는 4월 11일 서울모터쇼가 진행되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현대차관에서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패널들과 함께하는 ‘투싼 디자인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조류와 투싼의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포럼은 국내외 유명 디자인 전문가들의 강연 및 간담회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의 흐름과 더불어 현대 자동차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본 현대 SUV 디자인 특징과 그 진화를 선도하고 있는 ‘올 뉴 투싼’의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다.특히 포럼에는 ▲모터시티 유럽 디자인 컨설턴트 데이빗 힐튼 ▲볼보 디자인 매니저 데미안 호스트 ▲영국 카디자인 리서치社 대표 샘 리빙스턴 ▲카랩 대표 에릭 노블 그리고 ▲미국 아트디자인스쿨 운송디자인학과 임범석 교수 등 국내외 디자인 관련 최고 전문가들이 참가해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또한 이번 행사에는 ▲디자인 관련 학과 대학생 및 교수 ▲디자인 업계 종사자 ▲ 자동차 관련 언론인 등 총 200여명을 초청해 많은 사람들에게 ‘올 뉴 투싼’ 및 자동차 디자인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르셰 코리아는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가운데 최초의 플러그인(충전식)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카이엔S E-하이브리드'를 국내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PHEV는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과 마찬가지로 엔진과 전기모터를 모두 갖춰 가솔린 또는 경유와 전기를 모두 연료로 쓸 수 있지만, 외부에 플러그를 꽂아 충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형태의 자동차로 인식된다.고급 4륜구동 차량 가운데 최초의 PHEV이기도 한 카이엔S E-하이브리드는 일반 하이브리드 모델인 카이엔S 하이브리드에 비해 한 단계 진보한 기술력으로 최고출력과 최대토크가 월등히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전기모터의 출력은 95마력으로 카이엔S 하이브리드에 비해 2배가량 증가했고, 333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3ℓ V6 슈퍼 차저 가솔린 엔진과 합쳐진 통합출력은 416마력에 달한다. 최대토크는 60.2㎏.m로 포르셰의 정통 스포츠카와 비슷한 수준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제로백)은 5.9초, 최고속도는 시속 243km다. 순수 전기 주행 시 최고속도는 시속 125㎞다. 복합연비는 ℓ당 9.4 km,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88g/km로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4월 2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 참가하여 차세대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미래 자동차 기술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혼다는 ‘혼다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이라는 부스 컨셉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시 모델과 이색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자동차나 모터사이클에서 더 나아가 이전 모터쇼와는 차원이 다른 특별 전시 모델들도 공개할 계획이다. 혼다는 4월 2일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언론 사전 공개 행사)에서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올 뉴 아시모’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최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이 장착된 ‘레전드 하이브리드’와 컴팩트 SUV ‘HR-V’ 프로토타입을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레전드 하이브리드’에 핵심 기술인 ‘트윈 모터 유닛도 전시되어 혼다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기술의 현주소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올 뉴 아시모는 혼다의 로봇 공학 기술인 혼다 로보틱스를 통해 탄생한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걷기, 뛰기, 한발 뛰기, 춤추기 등이 가능한 신체 구조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균형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2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BMW i의 두번째 모델인 i8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i8은 BMW 그룹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신소재 개발을 통한 경량차체, 그리고 강력하고 효율적인 동력구동장치로 지속가능한 미래 이동수단에 대한 비전을 현실화한 모델이다.▶신소재 활용 경량화와 공기역학 최적화BMW i8은 특별히 설계한 라이프 드라이브 구조를 적용해 탑승공간인 라이프 모듈과 구동 시스템, 섀시, 배터리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모듈로 완벽히 분리된 형태를 갖추고 있다. 라이프 모듈은 신소재인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으로 제작됐으며, 드라이브 모듈은 알루미늄이 사용됐다. 특히, 차체에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가벼운 소재인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은 비틀림 강성이 매우 높으면서도 중량은 강철보다 50%, 알루미늄보다 30%나 가볍다. BMW는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을 활용한 이 모듈들을 통해 공차중량을 1,485kg까지 경량화했다.또한, 에어로 플랩과 유선형 스트림 플로우 적용을 통한 BMW i 고유의 공기역학적인 차체 디자인과 낮은 무게 중심, 균형 잡힌 무게 배분, 0.26Cd의 낮은 공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2,250 ㎡)의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대변하는 아시아 프리미어 1종, 코리아 프리미어 5종 포함 총 18종의 모델을 선보인다.'폭스바겐의 혁신 기술과 디자인'이라는 주제하에 마련된 2015 서울모터쇼 폭스바겐 부스에서는 오늘과 미래의 모빌리티를 대변하는 폭스바겐의 컨셉카와 현재의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미래 자동차 기술을 선도하는 폭스바겐의 역량을 과시하기 위해 특별히 소개되는 컨셉카와 미출시 모델의 최초 공개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다는 전략이다.디자인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담은 궁극의 골프를 지향해 탄생한 컨셉카로, 최대 출력 503마력, 최고속도 300km/h의 성능을 자랑하는 '디자인 비전 GTI 컨셉'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며, 차세대 SUV 라인업을 예고하는 소형 크로스오버 쿠페형 SUV 컨셉카인 '티록(T-ROC)', 스포츠카와 친환경 차량의 결합을 이룩한 혁신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골프 GTE' 역시 국내 최초로 소개된다.이와 함께, 모터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오는 4월 3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1리터로 100km이상 주행 가능한 프로토타입카 이오랩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또 신규 패밀리 룩 도입을 마친 모든 라인업들과 유럽 출시를 앞둔 르노 에스파스를 전시한다. 이를 통해 르노삼성차와 르노를 잇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킨다. 이 외에도 전기차 기술의 총아라 할 수 있는 포뮬러 E레이싱카를 국내에 처음 선보이며 전기차와 모터스포츠분야에서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뽐낼 예정이다.▶1ℓ의 연료로 100km를 달리는 '이오랩'르노삼성자동차는 친환경자동차가 대거 출품될 것으로 보이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1ℓ의 연료로 100km를 달릴 수 있는 이오랩을 앞세워 기선 제압에 나선다. 이오랩은 유럽연비시험기준(NEDC)으로 1ℓ의 연료로 100km를 달리는 것으로 이미 검증을 마쳤다. 제조사가 도달하고자 하는 성능 목표치나 미래차의 개념을 보여주는 컨셉카를 뛰어 넘는 프로토타입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2g/km에 불과하다. 모터쇼에서 선보인 쟁쟁한 친환경차에 비해서도 연비와 탄소 배출 저감 성능이 무려 5배가량 높다. 르노삼성자
시트로엥(CITROE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내달 3일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C4 칵투스를 아시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시트로엥이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는 C4 칵투스는 시트로엥의 혁신적인 DNA를 잘 담아낸 콤팩트 SUV로, 기존의 틀을 깨는 뛰어난 기술력과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집약된 모델이다.차량 전, 후면과 옆면에 적용된 에어범프는 부드러운 TPU(thermoplastic polyurethane) 소재의 패널에 에어 캡슐을 적용했다. 이로 인해 도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외부 충격으로부터 차체를 보호하는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외관을 완성한다. 또한, 세계 최초로 조수석 에어백을 루프로 옮기고 대시보드를 낮고 얇게 설계해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프리미엄 브랜드 DS는 외관을 더욱 스타일리쉬하게 다듬은 새로운 DS3와 함께 DS3 카브리오와 플래그십 모델 DS5를 선보인다.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DS3는 유니크한 디자인은 물론 뛰어난 연비와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 효율적인 파워트레인까지 고루 갖추고 있는 모델이다. 새롭게 페이스리프트 된 DS3에는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적용
프랑스의 세계적인 자동차 푸조(PEUGEOT)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내달 3일부터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프리미어‘New 푸조 508 RXH’와 ‘208 T16 파익스 피크’ 2개 모델과 국내 전략모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New 푸조 508 RXH는 도심과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푸조의 새로운 에스테이트 모델로, 우아함과 스포티함이 공존하는 혁신적인 디자인, 놀라운 연비,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골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508 RXH의 엔진은 유로 6를 만족하는 2.0 BlueHDi로, 최대출력 180마력, 최대토크41.2kg.m의 강력한 힘과 동시에 약 26.1km/l(유럽기준)이라는 놀라운 연비를 구현해냈다. New 508 RXH의 단단하면서도 스포티한 기운이 넘치는 디자인은 도로 위에서 508 RXH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범퍼 옆에 위치한 LED 안개등은 삼중으로 구성되어 있어 고급스러움과 함께 강인한 인상을 배가시킨다.이와 더불어, ‘208 T16 파익스 피크’도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 208 T16 파익스 피크는 일명 ‘구름 속의 레이스’라고 불리는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클라임 대회’에서
국내 최대 모터쇼인 '2015서울모터쇼'가 다음 달 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언론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올해 모터쇼에는 총 32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해 350여 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국내 완성차업체와 수입차업체들은 올해 국내에 나올 신차들을 대거 소개할 예정이어서 서울모터쇼는 내수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는 이들 업체의 예비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국내 완성차업체, 주력 신차 대거 공개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주력 차종인 LF쏘나타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투싼을 출품한다. 올 뉴 투싼은 최근 출시돼 누적 계약 대수가 6천300여대에 이를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며, LF쏘나타 PHEV는 6월께 국내에 출시된다. 올 뉴 마이티 렌더링 모델 현대차는 '서민의 발'로 불리는 중형트럭 마이티의 완전변경 모델 '올 뉴 마이티'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올 뉴 마이티는 유로6 기준에 맞춘 디젤엔진을 탑재하고 외관 디자인도 바뀌는 등 출시 18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현대차는 도심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콘셉트카인 '엔듀로(ENDURO)'도 서울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김용근)는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열흘간 진행되는 ‘2015서울모터쇼’에서 미래 자동차산업을 이끌어갈 주역들을 위한 다채로운 자동차 관련 교육 행사를 마련한다. 자동차 관련 교육행사는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주관해서 운영하는 킨텍스 내 제2전시장 7홀 ‘튜닝 및 자동차생활문화관’에 마련되며, 한국 자동차의 발전사를 살펴볼 수 있는 ‘자동차역사 영상존’, 대학생이 직접 만들어 대회에 참가했던 ‘자작자동차 전시’, 미래형 자동차인 자율주행차의 개념과 작동법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 전시’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자동차역사 영상존’은 전시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글로벌 자동차 생산 5대 국가로 진입한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발전사를 알리고, 이를 통해 미래 자동차산업의 꿈을 키워주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다. 전시장 내에는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한국 자동차 산업의 각 시대를 대표하는 시발, 삼륜차, 포니, 티코 총 4대의 올드카가 전시될 예정이며, 관람객들은 행사장 내 별도로 설치된 교육공간에서 한국 자동차산업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자동차기술을 습득하고 미래의 자
프랑스의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23일 푸조 인기 SUV 2008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푸조 2008 아이코닉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푸조 2008 아이코닉 에디션은 최근 푸조의 새로운 베스트셀링 모델로 떠오른 푸조 2008에 컬러 액세서리를 더해 더욱 스타일리쉬하게 완성한 스페셜 모델이다. 가장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공고히 입지를 다지고 있는 푸조 2008의 색다른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푸조 2008 아이코닉 에디션은 2008의 최상위 트림인 펠린 L 모델을 기본으로, 차량 측면의 하단, 사이드 미러 및 룸미러를 감싸는 컬러 디자인 커버 시트와 함께 컬러 휠 캡이 더해진다. 색상은 고객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그린, 오렌지, 핑크 중 선택할 수 있다. 푸조 2008 아이코닉 에디션은 ▲3,150만원(부가세 포함)에 판매된다.더불어, 기존 2008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08 펠린 L 모델을 구매한 고객이 주변 지인들에게 차량을 추천해 최종 2008 계약이 진행되면, 추천해준 고객에게 푸조 2008 아이코닉 에디션과 같은 컬러
벤틀리 서울은 4월 2일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전 세계 300대, 국내 6대 한정 판매 모델인 컨티넨탈 GT3-R,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의 선두주자 플라잉스퍼 V8, 벤틀리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 뮬산까지 총 세가지 모델을 선보인다.벤틀리의 서울모터쇼 참가는 지난 2007년 이후 8년만으로, 이번 서울 모터쇼 참가를 통해 럭셔리 브랜드 중 가장 먼저 한국 시장에 진출해 시장을 선도해온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하는 한편, 벤틀리의 전통이자 핵심가치인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벤틀리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와 함께, 벤틀리 서울은 서울모터쇼 참가를 앞두고 특별 마이크로사이트를 개설, 매일 10팀(20명)씩 총 100팀(200명)에게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2015 서울모터쇼 관람권 및 벤틀리 부스 입장권을 제공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벤틀리는 전세계 모터쇼에서 사전에 예약된 인원만 입장을 허락하는 방침을 적용하고 있는데,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벤틀리가 추구하는 럭셔리 자동차 문화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이크로사이트(www.bentley-sms.com)를 통한 사전 신
영화 007 시리즈의 본드카로 유명한 영국 애스턴 마틴이 국내 상륙한다. 애스턴 마틴의 공식딜러사인 기흥인터내셔널은 20일 서울 세종로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에스턴 마틴 서울' 브랜드 론칭 행사를 열고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 판매를 시작했다. 최근 국내에서 페라리, 마세라티 등의 슈퍼카 브랜드들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번 애스턴 마틴의 가세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1913년 영국에서 시작돼 게이든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애스턴 마틴은 영화 007 시리즈에서 '본드카' 메이커로 알려진 슈퍼카 브랜드다. 100여년간 7만대 밖에 생산하지 않았을 정도로 희귀성을 인정받으며 영국의 전통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표방하고 있다. 주한 영국대사관이 보안 문제를 무릅쓰고 관저를 론칭 행사장으로 개방했을 정도로 영국측은 애스턴 마틴의 국내 진출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에는 찰스 존 헤이 신임 주한 영국대사와 영국·유럽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부임 전 부산에서 3주 동안 홈스테이를 하면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한국문화를 체험했다는 헤이 대사는 한국어로 축사를 하면서 "애스턴 마틴은 영국의 아이콘적인 브랜드"라며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김용근)는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총 열흘간 진행되는 ‘2015서울모터쇼’ 기간 중 다양한 자동차 시승체험행사를 마련한다.자동차 시승체험행사는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주관해서 운영하는 킨텍스 내 제2전시장 7홀 ‘튜닝 및 자동차생활문화관’에 마련되며 자동차안전체험관, ITS 시승, 친환경자동차 시승체험 등으로 구성된다.‘자동차안전체험관’은 모터쇼 관람객에게 자동차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운전 및 경제운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된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등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 안전 관련 기관들이 참여한다. 관람객들은 안전운전·경제운전·안전벨트체험 시뮬레이터, 안전벨트체험버스 등 다양한 모형기구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시승 체험’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미래형 자동차 기술인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시승체험은 전자부품연구원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킨텍스 인근에 마련된 약 3km의 코스를 달리며 V2V(Vehicle-to-Vehicle,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