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11일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리는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5라운드 경기 현장에서 후원팀인 ‘엑스타 레이싱’팀의 우승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총 9라운드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CJ슈퍼레이스가 이번 경기로 시즌 중반을 넘기며 금호타이어는 엑스타 레이싱팀의 선전을 기원하는포토타임 행사를 마련했다. 시즌 중 유일하게 밤에 열리는 이번 ‘나이트 레이스’는 연일 폭염으로 지친 관람객들에게 한여름 밤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레이싱 머신들의 시원한 경주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포토타임은 이날 오후 6시 40분부터 서킷에서 진행되는 그리드워크 시간에 엑스타 레이싱팀 레이싱카 앞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엑스타 레이싱팀의 김진표 감독, 이데 유지, 정의철 선수와 이효영, 유진, 유다연, 반지희 등 금호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들이 참여한다.
한국타이어가 국내 최초 아시아 투어레이스 ‘2018 레디컬 아시아 컵’과 ‘2018 레디컬 코리아 컵’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2018년부터 영국의 고성능 스포츠카 제조사 ‘레디컬’이 진행하는 유러피안 마스터즈, 북미 마스터즈, 챌린지 챔피언십, 레디컬 SR1 Cup 등 유럽과 북미지역 모터스포츠 대회에 벤투스 F200, 벤투스 Z207, 벤투스 Z217, 벤투스 Z205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했다. 이번 대회는 레디컬에서 제작한 SR1 모델을 중심으로 극한의 레이싱을 펼치는 아시아 투어 국제 레이스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4개월 동안 ‘2018 레디컬 아시아 컵’은 8라운드, ‘2018 레디컬 코리아 컵’은 6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시즌 개막전은 각각 7월 14일과 8월 25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 차량인 SR1은 기획 당시부터 원메이크 컵 대회를 염두에 두고 제작한 모델로 제로백을 단 3.6초 만에 주파하는 강력한 주행 성능과 레디컬만의 다이나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통해 최상의 레이스를 펼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2년 국내 최초의 레이싱 타이어인 Z2000 개발을 시작으로 전 세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I.D. R 파이크스 피크가 험준한 산악코스를 달리는‘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대회에서 7분 57.148초의세계 신기록을 기록했다. 폭스바겐의 I.D. R 파이크스 피크는 2013년 기록된 세계신기록 (8분 13.878초)을 무려 16초나 단축하며 마의 8분벽을 돌파했다. 폭스바겐 브랜드의 이사회 임원이자 기술개발 담당 총책임자인 프랭크 웰쉬 박사는 “I.D. R 파이크스 피크는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차 라인업인 I.D. 패밀리 스포츠카 부문의 선도적 모델로, 이번 대회를 통해 폭스바겐의 전기차 기술력을 재확인시켰다”라고 말했다. 19.99 km, 156개의 코너로 이뤄진 산악코스를 단 한번의 시도로 주파해야 하는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대회 특성상차체의 중량은 최소화하면서 최대한의 다운포스와 강력한 성능을 구현해야 했는데, 폭스바겐은 배터리 셀을 포함해 무게가 1,100 kg에 미치지 않는 680마력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를 만들어냈다. 특히 공기가 희박한 고지대에서 벌어지기 때문에 레이스에 필수적인 충분한 다운포스를 얻을 수 없는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차체 및 리어윙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I.
벤틀리 SUV'벤테이가'가 지난 주말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레이스에서 10분 49.9초의 양산 SUV 부문 신기록을 수립했다.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레이스는 해발 2,860 m에서 시작해 4,300 m까지 올라가는 19.99 km의 업힐 코스로, 156개의 타이트한 코너를 통과하면서 산악 지역의 희박한 공기와 변화무쌍한 기후 환경을 모두 극복해야 하는 레이스다. 벤틀리 벤테이가는 기존 SUV 기록(12분 35.61초)을 무려 2분 가까이 앞당기는 쾌거를 이뤘다. 600마력의 최고출력과 91.8 kg.m (900 Nm)의 최대 토크를 자랑하는 W12 엔진의 강력한 성능과 어댑티브 에어 서스팬션, 극한 상황에서도 완벽한 차량 밸런스를 보장해주는 능동형 전기식 48V 안티롤 컨트롤 시스템,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등 시판형 벤테이가에 탑재된 최신기술들이 신기록 작성에 결정적인 역할들을 수행했다. 벤틀리의 영업 및 마케팅 총괄책임자인 크리스 크래프트는 “이번 신기록 수립은 벤테이가의 다이내믹한 운동 성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벤틀리가 궁극의 럭셔리와 숨이 멎을 정도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동시에 갖춘 유
페라리가 르망 24시 레이스를 기념하는 488피스타의 특별 모델 필로티 페라리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프랑스 라 샤르트 서킷에서 열린 르망 24시 레이스 본 경기 하루 전날 공개됐으며페라리 모터스포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고객들에게만 판매될 예정이다. 이 모델의 외관은 레이싱 버전의 488 GTE를 연상시키는 이탈리아 국기 색상의 레이싱 스트라이프가 적용되었으며,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 대회 로고와 우승을 상징하는 월계수 장식, 그리고 488 GTE가 참가한 레이싱 경주 클래스를 나타내는 "PRO"라는 단어가 부착되어 있다. 이탈리아 국기 색상의 라인이 입혀진 차량의 측면은 고객의 개인 레이싱 출전 번호를 장식할 수 있으며, 이번에 르망 24시에서 공개한 모델에는 2017년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달성한 드라이버들의 번호 ‘51’을 표시했다. 또한 매트한 검은색 S-덕트 내부, 리어 스포일러와 벤트 전체를 도색되지 않은 순수한 카본 파이버로 제작해 특별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으며내부에는 블랙 알칸타라와 이탈리아 국기가 그려진 천공된 특수 경량 소재의 시트가 장착돼 있다. 필로티 페라리 488 피스타에는 3년 연속 올해의 엔
유로 모터스포가레이싱카 레디컬 2세대 SR1 모델을12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SR1 2세대 모델은 기획 당시부터 원메이크 컵 대회를 염두에 둔 레이싱 모델로,공차중량 490kg의 초경량 바디와 공기역학적 설계로 다이나믹한 성능과 주행 안전성을 갖췄다. SR1에 탑재된 4세대 RPE-SUZUKI 1340cc 자연흡기 엔진은 최고출력 182마력, 최고속도 222km/h, 그리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6초 만에 주파하는 강력한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2세대 모델은 기존 모델의 전륜 공력성능을 향상시키고,차체 크기는 전장 3,860mm, 전폭 1,560mm, 전고 1,020mm이며, 르망 24시간 레디컬 경기 차량 개발팀이 개발해 일반 투어링카와는 차별화된 주행과 냉각을 위한 에어로다이나믹을 고려한 디자인이 전반적으로 반영됐다. 전면부 디자인은 컴팩트하면서도 탄탄한 근육질 모양으로 강렬한 남성미를 유지하고, 옆모습은 유려한 곡선으로 우아함을 살려 독특한 매력을 풍긴다. 또한 전후방 LED 라이트까지 레이싱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세련되면서도 날렵한 인상을 준다. SR1의 파워트레인은 4세대 RPE-SUZUKI 1,340cc 자연
현대월드랠리팀이 이탈리아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18 시즌 드라이버ㆍ제조사 종합 순위 모두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현대자동차가 현지시간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이탈리아 샤르데냐에서 열린 ‘2018 월드랠리챔피언십(WRC)’ 7차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는 WRC 출전 이래 통산 10회 우승을 달성했다. 티에리 누빌 선수는 이번 이탈리아 랠리 우승으로 드라이버 종합 순위에서도 총점 149점을 기록하며 2위 세바스티앙 오지에 선수를 27점 차이로 앞서며 1위 자리를 지켰다. 티에리 누빌 선수는 이탈리아 랠리 마지막 날인 현재시간 10일의 세바스티앙 오지에 선수보다 3.9초나 뒤진 어려운 상황에서 시작했으나, 놀라운 집중력과 탁월한 경기 운영으로 0.7초 차이로 오지에 선수를 앞서며 이탈리아 랠리를 마감했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김종겸 선수가3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3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아트라스BX 레이싱팀에 새롭게 합류하면서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처음 도전한 김종겸 선수는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돌풍을 예고했다. 이번 3라운드는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클래스 챔피언'을 차지하고 상위 클래스에 올라온 '슈퍼루키' 다운 발군의 경기력을 발휘한 경기였다. 예선 1위를 기록해 폴 포지션으로 시작한 결선 경기에서 단 한 순간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는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폴투피니쉬 우승을 차지한 김종겸 선수는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29점을 추가해 누적 합계 60점으로 데뷔 3경기만에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 조항우 선수가 48 점으로 3위,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28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는 후원 선수들의 선전으로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를 비롯한 전세계 약 40여개의 모터스포츠
현대자동차 ‘i30 N TCR’이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리는 내구레이스에서 역대 최고 성적으로 완주했다. 현대자동차는 5월 12~13일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i30 N TCR’ 경주차 2대를 출전시켜 종합순위 35위와 58위로 완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 아우디 RS LMS, 세아트 Cupra TCR 등 총 150대의 차량이 출전해106대 만이 완주했으며, ‘i30 N TCR’이 기록한 종합순위 35위는 지난해 ‘i30 N’으로 출전해 기록한 50위보다 15단계 상승한 것이다. 또한 ‘i30 N TCR’이 속한 TCR클래스에는 9대가 출전했으며 클래스 순위로는 각각 2위와 4위에 해당된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에 총 8명(1대에 4명 탑승)의 드라이버를 출전시켰으며, 그 중 현대차 남양연구소 김재균 연구원(전력제어개발팀)이 경주에 직접 참여해 극한상황에서도 견디는 ‘i30 N TCR’의 실체적인 주행성능과 내구성을 경험했다. 지난 2016년과 2017년 대회에는 현대차 첫 고성능 모델인 ‘i30 N’을 양산 전 내구성 테스트 목적으로 2대를 출전시켜 완
한국타이어가 8년 연속으로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2018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대회가 5월 4일부터 3일간 독일 호켄하임에서 개최된다. DTM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BMW 등 독일 3대 프리미엄 명차 브랜드가 양산 차량을 경주차로 개조해 기술력 경쟁을 펼치는 유일한 모터스포츠 대회로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부터시작해 오는 2019년까지 독점 공급계약을 연장했다. 이번 DTM 2018 시즌에는 최첨단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으로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접지력과 내구성을 선보이는 차세대 슬릭 타이어 ‘벤투스 F200’과 젖은 노면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벤투스 Z207’이 공급됐다. 2018 시즌은 독일 호켄하임 개막전을 시작으로 헝가리, 네덜란드, 영국,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유럽 각지를 순회하며 10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팀들이 1, 2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열린 캐딜락6000 클래스 결선에서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E&M 모터스포츠팀’의 오일기 선수가 42분01초919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금호타이어가 운영하는 ‘엑스타 레이싱팀’의 정의철 선수가 3초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두 팀은 모두 금호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S700(드라이)’를 장착했다 금호타이어 장착 차량이 우승을 차지한 캐딜락6000 클래스는 슈퍼레이스 최상위 종목으로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36마력)를 가진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경주 대회이다. 지난 달 해외자본 유치를 확정 지은 금호타이어는 최근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잰걸음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가 오는 21~22일에 펼쳐지는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4년 가수 겸 방송인으로 유명한 김진표 감독과 일본 출신의 전 F1 드라이버 이데유지 선수, 정의철 선수 등을 포진한 엑스타 레이싱팀을 창단,이듬해인 2015년 CJ슈퍼레이스에서 팀 우승을 차지했고, 2016년에는 팀 우승 및 정의철 선수가 시즌 챔피언에 오르는 통합 우승의 쾌거를 올렸다. 모터스포츠는 머신(경주용 차량)이 서킷에서 200~300km를 넘나드는 속도와 압력을 견디며 급제동과 급가속, 급커브 등 극한의 상황을 극복하며 펼치는 경기이다. 레이싱 경기에서 타이어는 경기의 승패를 결정짓는 가장 핵심 부품으로 국내외 타이어 업체들은 제품 공급과 대회 성적을 통해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 받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07년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F1 경주용 타이어 시제품 개발에 성공하며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엑스타 레이싱팀을 이끌고 있는 김진표 감독은 “금호타이어의 앞선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단된지 얼마 되지 않은 엑스타 레이싱팀이 그동안 좋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가 오는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한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종목인 슈퍼 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최고 436마력)를 지닌 레이싱 전용 스톡카로 겨루는 경주 대회다. 스톡카 경주 대회로는 아시아에서 유일하며, 국내외 정상급 레이서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로 매 년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슈퍼 6000 클래스의 지난 시즌 챔피언인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을 비롯해 ‘인제레이싱팀’,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등 총 3개팀 소속 5명의 선수를 후원한다. 이 중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2017 시즌에서 전 라운드 내내 1위 자리를 지키며 '팀 챔피언십' 부문 챔피언을 차지한 강팀이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전력을 한층 보강한 팀 구성으로 대회 2연패 달성에 도전한다. 여기에 새로 영입한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클래스 챔피언, 김종겸 선수와 지난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십 부문 3위, 야나기다 마사타카까지 3인 드라이버 체제를 갖춰 출전한
현대자동차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6시간 예선전에 'i30 N TCR' 2대가 참가해 완주에 성공했다고 16일밝혔다. 'i30 N TCR'은 현대차가 판매용으로 개발한 최초의 서킷용 경주차로 2.0터보 직분사 엔진, 6단 시퀀셜 변속기를 적용해 정통 경주차에 걸맞게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i30 N TCR는 이달 초 개최된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18 WTCR' 개막전에 출전해 고성능 경주차 25대의 경합 속에서 종합 순위 1, 2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기록하며 우수한 주행 성능을 증명하기도 했다. 현대차는 오는 5월 12일~13일에 예정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참가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연구원이 직접 레이스에 출전해 가혹 상황에서의 실체적인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한다.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73개의 코너로 구성된 총 길이 약 25km의 코스로, 큰 고저차와 다양한 급커브 등으로 인해 녹색지옥으로 불릴 정도로 가혹한 주행 조건을 갖춰 전세계의 카 메이커들이 혹독한 주행 조건에서 차량의 성능을 검증하고 신차를 테스트하기 위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유럽 인기 모터스포츠 대회 ‘슈퍼카 챌린지’ 2018 시즌 개막전이13일 벨기에에서 펼쳐진다. 레이스 참가차량은 모두 한국타이어의 고성능 타이어를 장착하고 경주한다. 슈퍼카 챌린지는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슈퍼카들이 참가하는 유럽 인기 모터스포츠 대회로, 차량 성능은 물론 최고 수준의 타이어의 접지력과 내구성이 필수적인 극한의 레이스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대회는 4월 13일 벨기에 스파 프랑코샹 서킷 개막전을 시작으로 벨기에 졸더르 서킷, 네덜란드 잔드보르트 서킷과 아센 TT 서킷 등을 오가며 10월까지 총 7경기에 걸쳐 치러진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슈퍼카 챌린지의 메인 스폰서 및 타이어 독점 공급을 맡는다. 따라서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레이스카는 한국타이어의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인벤투스 F200’과 ‘벤투스 Z207’를 장착하게 된다. 한국타이어 ‘벤투스 F200’은 마른 노면용 레이싱 슬릭 타이어로 뛰어난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 놀라운 내구성을 발휘한다. 특히, 젖은 노면에서도 탁월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벤투스 Z207’은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