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는4월 22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제16회 상하이 모터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BMW X5 xDrive40e를 세계 최초 공개하고 뉴 그란 투어러와 뉴 1시리즈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럭셔리 모델인 뉴 6시리즈의 전 라인업과 BMW 모토라드의 뉴 R 1200 R, 뉴 S 1000 RR을 중국 시장에 처음 소개하는 한편, BMW의 서브 브랜드인 BMW i는 360° ELECTRIC의 전략 아래, 차지나우(ChargeNow) 및 한 단계 발전한 세컨드라이프 파일럿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중국 시장에 특화된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의 새로운 서비스도 공개한다.▶BMW X5 xDrive40e (세계 최초 공개)상하이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BMW X5 xDrive40e는 BMW i 브랜드가 아닌 BMW 브랜드에서 출시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모델이다.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와 BMW의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eDrive 기술이 합쳐져 감각적인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은 물론 효율성까지 겸비했다.BMW 트윈 파워 터보 기술과 최첨단 BMW eDrive 구동 시스템 그리고 4기통 가솔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중국 자동차 시장을 잡기위한 전세계 자동차업체들이오는 20일 개막하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신차경쟁을 벌이고 있다.17일 각 업체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에서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최근 공개하거나 출시한 SUV 등 차량의 중국 론칭 행사를 잇달아 열고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는 SUV인 신형 투싼의 중국형 컨셉트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중국에 출시되는 투싼은 2.0 디젤 모델과 1.6 가솔린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2.0 디젤과 1.7 디젤 등 디젤 모델만 출시했지만 중국에서는 가솔린 SUV 차량의 수요도 상당한 것을 고려해 가솔린 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다.중국형 투싼은 국내 모델과 외관도 다소 다르다. 현대차는 차량의 램프나 라디에이터 그릴 등을 중국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바꿔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기아차는 이번에 중국서 K9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기아차는 상하이모터쇼를 시작으로 중국 대형차 시장에 처음 진출할 태세를 갖췄다. K9은 현지에서 생산하지 않고 국내에서 생산해 중국으로 수출한다.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기아차의 신형 K5도 상하이모터쇼에서 전시된다. 기아차는 K5의 중국형 모델도 개발 중이다.쌍용차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끄는
시트로엥(CITROE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오는 22일 개막하는 2015 상하이모터쇼에서 시트로엥 에어크로스 콘셉트카가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고 밝혔다.이번에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에어크로스 콘셉트카는 시트로엥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기술력을 집대성한 SUV 모델로, 첫 눈에도 단단하고 강렬한 인상을 준다. 특히 차량 전후면과 측면에 적용된 벌집 형태의 '알로이 범프'가 인상적이며, 이는 앞서 선보였던 C4 칵투스의 에어범프를 모티브로 완성됐다. 또한 시트로엥은 크롬으로 장식된 2열 창문과 커튼 형식의 전면부 공기 흡입구, 아치형 휠 장식 등 공기 흐름을 최적화한 디자인을 선보였다.에어크로스 콘셉트카의 실내는 밝고 화려한 컬러감이 돋보이며, 두 개의 12인치 파노라믹 HD 스크린이 탑재되어 있어 운전자는 네비게이션, 동영상 등을 풍부한 그래픽으로 볼 수 있다. 또한 각 시트의 헤드레스트에 스피커와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운전 중에도 탑승객 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의 에어크로스 컨셉트카는 1.6 THP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최대 출력 218마력, 최대 토크 28.05kg.m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22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제16회 상하이 모터쇼에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개성적인 디자인, 프리미엄 품질을 갖춘 MINI의 새로운 모델,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이외에도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뉴 MINI JCW, 뉴 MINI JCW 페이스맨 및 뉴 MINI 5도어 등 다양한 모델이 전시된다.▶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 (아시아 최초 공개)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은 뉴 MINI 컨트리맨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넉넉한 공간성, 다양한 기능에 개성 넘치는 특별한 디자인과 컬러 콘셉트를 통해 독창성을 더한 모델이다.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은 얼그레이 메탈릭 컬러로 마감된 바디와 더불어 MINI 최초로 적용된 오크레드 컬러가 루프와 외부 미러에 적용되었으며, 스포티한 스트라이프에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만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크로스 스트라이프 그레이(Cross Stripe Grey) 컬러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분위기를 연출한다.▶뉴 MINI 존 쿠퍼 웍스(JCW)뉴 M
프랑스의세계적인 자동차 푸조(PEUGEOT)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오는 22일 개막하는 2015 상하이모터쇼에서 고성능 해치백 모델 308 R 하이브리드 콘셉트카가 공개된다고 밝혔다.푸조 308 R 하이브리드 콘셉트카는 지난해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된 푸조 308을 베이스로 만든 해치백 모델이며, 여기에 푸조 스포츠팀의 기술력이 더해져 마치 스포츠카를 타는 듯한 놀라운 성능을 자랑한다. 뛰어난 주행 성능을 위한 완벽한 차체 밸런스와 우아한 스타일은 308의 EMP2 플랫폼 적용으로 가능해졌다. 전면부는 푸조 콘셉트카 쿼츠에 영감을 받았으며, 푸조 특유의 세련된 헤드라이트와 체크무늬 패턴의 그릴, 커다란 하부 공기 흡입구에 날렵하면서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또한 푸조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블루와 강렬한 무광 블랙의 투톤 조화로 308 R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의 과감한 성능을 강조했다.푸조 308 R 하이브리드 콘셉트카는 파워트레인 역시 쿼츠의 DNA를 이어받았으며, 1.6L THP 가솔린 엔진과 2개의 전기 모터의 결합으로 한층 더 향상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센터 콘솔에 위치한 버튼 조절에 따라 핫 랩 모드, 트랙 모드, 로드 모드,
BMW그룹의BMW 모토라드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BMW 모토라드 대구 전시장을 확장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구 동구 공항로에 위치한 BMW 모토라드 대구 전시장은 연면적 1,300㎡ (약 400평)에 지상 2층 규모이며, 전시장 사용 면적 495㎡ (약 150평), 정비실 사용면적 200㎡ (약 60평)로 BMW 모토라드 국내 전시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이전 전시장보다 약 3배 이상 커진 이번 전시장은 고속도로 및 대구 국제공항 근방에 위치해 원거리 고객들의 접근성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투어 시작 및 복귀의 지점으로서 효용성을 고려했다.또한, 제품 전시 공간과 함께 고객 라운지, 서비스센터, 라이프스타일 제품관은 물론, 130평 규모의 주차공간, 식당과 카페까지 갖춰 고객 방문 편의성이 더욱 향상됐다.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 모토라드 대구 전시장은 선진화된 라이딩 문화에 기여하고 대구 지역 라이더들이 바이크 문화를 공유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구 지역의 BMW 모토라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BMW 모토라드 대구 전시장주소: 대구광역시 동
지난 1일 GM이 뉴욕모터쇼를 통해 신형 말리부를 발표했다. 2016년형 말리부는 기존 말리부에서 완전히 변형된 풀체인지 모델이다. 기존 모델에 비해 늘어난 실내 공간을 갖추는 동시에 무게는 더욱 가벼워졌다. 가장 괄목할만한 것은 디자인이다. 개성 있는 과감한 라인과 스포티함을 더해 한층 세련되고 샤프한 디자인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연비는 11.6km/ℓ,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19km/ℓ(미국기준)에 달해 연비 역시 기존 모델보다 훨씬 향상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2016년형 말리부는 북미 기준 옵션에 따라 2,000만원 중반부터 3,000만원 초반으로 책정되었다. 신형 말리부는 기존 말리부의 단점을 잘 보완한 동시에 가격도 합리적인 모델이라는 호의적인 평가가 뒤따랐다.이에 국내 소비자들은 신형 말리부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에 한껏 부풀어져 있었다. 하지만 한국GM사장인 세르지오 호샤는 지난 2일 서울모터쇼에서 ‘2016년형 말리부와 대형 세단 임팔라의 국내 도입 여부에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다. 이에 신형 말리부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를 했던 소비자들은 실망을 감추지 못하는 기색이다. 호샤는”지난 2년 동안 국내 시장에서 말리부가 60% 판매 증가 했기
볼보가 13일 306마력의 2.0ℓ 신형 엔진을 탑재한 'S60 T6 R-디자인' 차량을 출시했다.이 차량에는 신형 T6 엔진을 포함한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DRIVE-E Powertrains)이 적용됐다. 2.0ℓ 4기통 엔진이지만 수퍼차저와 터보차저를 동시에 적용하는 등 최신 기술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고 볼보 측은 설명했다. 최대 출력 306마력, 최대 토크 40.8㎏·m의 성능을 갖췄다. 차체 강성을 강화한 스포츠 섀시와 19인치 휠을 장착했다. 또 운전대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변속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패들 시프트로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했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9초만에 도달하는 등 국내에서 판매되는 볼보 모델 가운데 가장 퍼포먼스가 뛰어나다는 것이 볼보의 설명이다.엔진의 배기음을 증폭시키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기능도 새로 적용됐다.전방의 차량이나 자전거, 보행자 등과 추돌할 위험이 있을 때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작동하는 '인텔리 세이프'나 차량의 속도는 물론 차량 간 거리까지 자동 조절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안전 및 편의 시스템도 기본 적용됐다.▲차량 가격은 부가가치세 포함 5,750만원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인 '2015서울모터쇼'가 12일 막을 내렸다. 올해 10회째인 서울모터쇼는 지난 3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해 폐막일인 이날까지 열흘간 61만5천명의 관람객을 동원했다.이는 지난 2013년 9회 행사 때보다는 소폭 증가한 것이라고 조직위원회 측은 설명했다. 모터쇼는 그동안 여성 도우미의 지나친 노출 의상 때문에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았는데 올해 행사는 여성 도우미의 수가 줄고 옷차림도 예년보다 노출이 덜한 경향이 두드러졌다.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과감한 의상을 입은 도우미 때문에 민망해서 가족을 데려오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올해는 도우미 의상이 단정해져 가족 단위 관람객이 늘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체험시설이 늘어난 것도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좋은 평을 받았다. 그는 "모터쇼가 여성 모델쇼라는 부정적 인식이 있어 차를 소개하는 모터쇼의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참가업체들에 협조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면서 "도우미가 관람객을 끌어들이는 효과는 다소 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번 모터쇼에는 32개 완성차 브랜드를 비롯해 부품 및 용품업체(131개), 튜닝업체(18개), 이륜차(4개) 등 총 190여
강원 인제군은 전 세계에서 유일한 '바퀴축제'를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 동안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인제 바퀴축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이춘만)는 인제 바퀴축제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회의를 통해 올해 일정 등을 확정했다. '동그란 바퀴'를 주제로 한 이 축제는 인제군이 지난해 10월 전국 처음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인 바퀴축제의 개최 장소는 지난해에 이어 인제 잔디구장이 유력하다.운영권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진행 중인 인제 오토테마파크 내 자동차 경기장인 스피디움은 올해도 바퀴축제 개최 장소에서 제외됐다.인제군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부족했던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 발굴해 관광객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오는 8월 1일부터 16일까지 인제 오토테마파크에서 썸머페스티벌이 열린다.
국내 수입차 시장이 커지면서 재고물량도 급증하고 있다.지난해 국내에 들어온 수입차 가운데 팔리지 않은 재고물량은 약 6만3천대로, 3년 전보다 8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들어 수입차 업체들이 차 값을 대폭 깎아주며 판촉을 강화하는 것도 이런 재고물량을 떨어내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9일 자동차산업협회(KAMA)와 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수입물량은 전년보다 39% 증가한 25만9,339대(통관기준·상용차 제외)였다.작년 한 해 국내에서 팔린 수입차가 19만6,359대인 점을 고려하면 6만2,980대는 팔리지 않고 쌓여 있었던 재고물량으로 추정된다. 2011년만 해도 재고물량은 8천대 수준이었지만 3년 만에 재고대수가 5만5천대 가량 급증한 것이다.수입대수에서 재고물량이 차지하는 비율도 2011년 6.9%에 불과했으나 2012년 12.4%, 2013년 16.0% 등으로 해마다 높아져 지난해 24.3%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1∼2월에도 국내에 4만4천여대가 수입돼 3만7천대 가량만 팔렸다. 이 기간 재고비율은 16.7% 수준이지만 통상 하반기에 수입 물량이 대거 몰리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재고비율 역시 최고치를 경신할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2015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 모터사이클 경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객들은 골드윙(GL1800), F6C, CB1100EX, MSX125, PCX, 인테그라 등 전시되어 있는 혼다 모터사이클 6종 중 구입을 희망하는 모델의 입찰 금액을 이벤트 카드에 기입해 제출하면 된다. 행사 종료 후 입찰을 통해 차종 별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을 제시한 고객이 해당 모터사이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번 모터사이클 경매 프로그램은 혼다에서 최초로 운영하는 이벤트이며, 서울모터쇼에서 혼다 전시관을 찾는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2일까지 매일 관람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혼다 전시관의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상시 운영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서울모터쇼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혼다의 전시관은 제2전시장 9홀에서 찾을 수 있다.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와 스캇 헤이슨 슈터블 테크놀로지 CEO가 7일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기기 빔(Beam)으로 2015서울모터쇼 전시장을 원격 관람했다.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세르게이 브린과 스캇 헤이슨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빔에 접속해 김용근 서울모터쇼조직위원장의 안내로 기아, 르노삼성, 포르셰, 포드 등 참가업체 부스를 한 시간가량 둘러봤다.세르게이 브린은 르노삼성 부스에 전시된 콘셉트카 이오랩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며 찬사를 보냈고, 튜닝부스에 전시된 다양한 튜닝자동차를 보며 실제 구매가 가능한지 묻기도 했다고 조직위 측은 전했다. 세르게이 브린은 "서울모터쇼에는 흥미로운 자동차가 많고 실제로 구매하고 싶은 차도 많다"며 "전시장 분위기나 관람객들의 반응, 전시규모 면에서도 대단히 잘 준비된 모터쇼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향후 기회가 되면 서울모터쇼조직위와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지난 3일 개막한 서울모터쇼는 오는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FTA코리아는 7일 지프의 랭글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 차량이 국내에서 20대 한정 판매된다고 밝혔다.사하라를 베이스로 개발된 4-도어 모델인 랭글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은 블랙과 화이트의 2가지 색상이 있다. 최대 출력 200마력, 최대 토크 46.9kg·m의 2.8ℓ CRD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주행 조건이 나쁠 때도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뒷바퀴 중 한쪽의 접지력이 약할 때 자동으로 다른 쪽 뒷바퀴에 토크를 배분해 최상의 접지력을 유지해 주는 기능도 적용됐다.알파인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주차와 후진을 돕는 파크뷰, 유커넥트 음성인식 멀티미디어 시스템,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핸즈프리 등 다양한 편의 장치도 적용됐다.오토 라이트, 전자식 주행 안정화 프로그램(ESC), 전자식 전복방지 시스템(ERM), 내리막 주행 제어장치(HDC), 언덕 밀림 방지 장치(HSA) 등 다양한 안전 제어 장치들이 있으며 조수석 승객 감지 기능을 갖춘 듀얼 에어백도 장착됐다.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5,740만원이다.
혼다가 4월 3일부터 일제히 막을 올린 2015 서울모터쇼와 2015 뉴욕오토쇼에서 각각 새롭게 거듭난 신차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두 모터쇼에서 혼다는 모빌리티 기술의 집약체 ‘아시모(ASIMO)’의 첨단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n 서울모터쇼 - 로봇 기술이 자동차로, 레전드 하이브리드, HR-V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혼다는 최첨단 플래그십 세단 ‘레전드 하이브리드’와 콤팩트 SUV ‘HR-V 프로토타입’을 처음으로 국내에 선보였다. 두 모델은 공통적으로 혼다의 로봇 공학 기술로부터 발전된 첨단 안전 기술인 혼다 센싱이 적용되어 있어 탁월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레전드 스포츠 하이브리드 SH-AWD는 고성능 모터와 친환경 엔진으로 구성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친환경 성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혼다의 최첨단 플래그십 세단이다.이와 함께 국내에 첫 선을 보인 ‘HR-V’는 쿠페를 닮은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공간, 뛰어난 연비와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모델로, 실용성을 갖춘 혼다만의 차별화된 콤팩트 SUV이다. HR-V는 연료탱크를 중앙에 위치시킨 구성과 혼다 매직 시트(H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