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7개 기업이 통근버스를 수소버스로 바꾸기로 했다. 환경부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포스코이앤씨·SK실트론·현대차·SK E&S 등 7개 기업은 4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 수소 통근버스 전환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는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운수사 7곳과 지방자치단체 12곳(서울·인천·부산·경기·충북·경북·성남·평택·이천·청주·포항·구미)도 참여했다. 7개 기업은 연내 250대 이상, 2026년까지 2천대 이상 통근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기로 했다. 환경부와 지자체는 정책·재정적으로 이를 지원한다. 작년까지 전국에 보급된 수소버스 283대는 모두 시내버스로 이용되고 있는데 환경부는 기업 통근버스 전환이 수소버스 대중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수소버스는 충전 시간이 10~20분으로 짧고 한 번 충전하면 500㎞ 이상 운행할 수 있어 인식 등 몇 가지 진입장벽만 없애면 보급이 확대될 수 있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4월 현대차가 고속형 대형버스급에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출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달 29~30일 양일간 개최되는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의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 의전 차량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그룹 김동욱 부사장과 최영삼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차그룹은 서울 및 부산에서 개최되는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와 부대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네시스 G90 차량 46대를 공식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공동번영을 향한 항해: 푸른 태평양 협력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는 한국과 태평양도서국 간 이뤄지는 사상 첫 정상회의이다. 참석 정상들은 한국과 태평양도서국 간 협력을 확대하고, 국제 무대에서의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우디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은 NC다이노스 손아섭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남천 전시장에서 열린 홍보대사 협약식은 유카로오토모빌 아우디 세일즈 본부장 김문경 전무, NC다이노스 손아섭 선수 및 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유카로오토모빌은 홍보대사 손아섭 선수에게 아우디 e-트론55 콰트로 모델을 1년간 후원한다. 손아섭 선수는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선수로 첫 데뷔했으며, 2022년 NC다이노스로 이적해 활약 중인 KBO 대표 스타이다. 17시즌 동안 최연소/최소 경기 2000안타, 최연소 1,000득점, 7년 연속 150안타, 10년 연속 200루타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3 시즌 NC다이노스 주장으로 발탁되었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MINI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MySeaside, 당신의 바다는 어디인가요?’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바다 및 해변 등 여행지와 잘 어울리는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 특유의 개성과 자유로운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기록이나 추억, 소품 등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소재를 활용해 릴스를 촬영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 ‘#MySeaside’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최고의 릴스 영상으로 선정된 1등 당첨자에게는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 시승 기회 및 숙박 큐레이션 플랫폼 ‘스테이폴리오’ 숙박권을 제공하며 2등과 3등 당첨자에게는 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한다. 그 외 참가자에게는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3일 중 MINI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MINI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instagram.com/mini.korea.of
KG모빌리티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출시를 기념해 춘식이컵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KG 모빌리티는 지난 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5월 31일까지 서울시 및 경기도, 제주도 등 전국 프렌즈 스크린 매장(T2 센서)에서 ‘렉스턴 스포츠 쿨멘 출시기념 춘식이컵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를 원하는 골퍼들은 ‘프렌즈 스크린’ 매장에서 ‘렉스턴 스포츠 쿨멘 출시기념 춘식이컵‘ 대회모드를 선택 후 라운딩하면 된다. ‘렉스턴 스포츠 쿨멘 출시기념’ 스크린골프 대회 참가 고객에게는 스코어와 상관없이 대회참여만 하여도 추첨을 통해 △티볼리 1대 △써닝포인트CC 라운드권 9명 △파인캐디 거리측정기 5명 △쿨링박스 10명 △삼성 갤럭시 버즈2 프로 10명 △JBL 블루투스 스피커 10명 △BBQ 치킨 100명 △설빙 100명 △할리스 커피 200명 등 총 555명에게 다채로운 경품을 지급한다. KG 모빌리티 김광호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번 렉스턴 스포츠 쿨멘 출시기념 스크린골프 대회는 최근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의 연령대가 다양화됨에 따라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스
4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20,910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3월 23,840대보다 12.3% 감소했으며 작년 동기 23,070대보다는 9.4% 감소한 수치이다. 올 1~4월까지 누적 등록 대수는 82,594대로 전년 동기 84,802대보다 2.6% 감소했다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발표했다. 4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6,176대, ▲비엠더블유(BMW) 5,836대, ▲볼보(Volvo) 1,599대, ▲포르쉐(Porsche) 1,146대, ▲렉서스(Lexus) 1,025대, ▲미니(MINI) 946대, ▲쉐보레(Chevrolet) 706대, ▲폭스바겐(Volkswagen) 675대, ▲토요타(Toyota) 638대, ▲아우디(Audi) 473대, ▲랜드로버(Land Rover) 459대, ▲포드(Ford) 326대, ▲링컨(Lincoln) 216대, ▲지프(Jeep) 207대, ▲푸조(Peugeot) 111대, ▲캐딜락(Cadillac) 66대, ▲혼다(Honda) 55대, ▲폴스타(Polestar) 54대, ▲지엠씨(GMC) 46대, ▲벤틀리(Bentley) 45대, ▲마세라티(Maserati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소비자 조사'에서 전기차 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주관하는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미국의 10대 조사∙컨설팅 기관 브랜드키와 공동 개발한 고객충성도 평가지수를 활용해 소비자의 브랜드 충성도를 측정하는 어워드이다. 전기차 부문 조사는 최근 1년 이내 해당 브랜드 경험이 있는 약 1천4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3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및 일대일 전화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항목은 ▲ 브랜드 신뢰도, ▲ 브랜드 애착도, ▲ 재구매 의도, ▲ 타인 추천 의도, 그리고 ▲ 전환 의도까지 총 다섯 가지이며 각 7점 척도로 측정했다. 그 결과 폴스타는 모든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종합 29.60점(35점 만점)을 획득하며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전기차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폴스타 2의 디자인과 안전성 등 차량 자체를 통한 만족감 외에도 OTA(Over-the-Air) 업데이트를 통한 지속적인 최신화, 출시 첫해에 전국적으로 이용 가능한 서비스 네트워크 등 차량을 소유하는 기간 동안 누리는 프리미엄한 브랜드 경험들이 고객들의
현대차그룹은 4일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아 EV9에 적용된 SDV 기술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기아의 두 번째 플래그십 전동화 SUV로, 기아가 글로벌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모델이다.특히, 고속도로 부분 자율주행(HDP)ㆍ기아 커넥트 스토어ㆍ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SDV로서의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신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경험을 원하는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그룹은 영상을 통해 고객의 필요에 따라 소프트웨어 기능을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FoD(Features on Demand)’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기아 EV9에 그룹 최초로 해당 서비스를 적용함으로써 모빌리티의 미래 기술이 현재로 성큼 다가왔다고 밝혔다.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0월 SDV 개발 비전을 밝히는 ‘소프트웨어로 모빌리티의 미래를 열다’ 행사를 열고, 차량을 구입한 이후에도 성능과 기능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끊임없이 업데이트되는 SDV 비전을 공개한 바 있다. ▶제어기 통합,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FoD 서비스 등으로 성큼 다가온 SDV 시대 현대차그룹은
KG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6년여 만에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KG모빌리티는 2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850억원, 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16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작년 1분기 대비 51.96% 늘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KG모빌리티가 분기 매출 1조원을 돌파한 것은 2016년 4분기(1조6억원), 2018년 4분기(1조527억원), 2022년 4분기(1조196억원) 등이었다. 당기순이익은 앞서 작년 2분기(13억원)에, 영업이익은 별도 기준으로 작년 4분기(41억원)에 각각 달성했으나, 연결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모두 낸 것은 2016년 4분기 이후 25분기 만에 처음이다. KG모빌리티는 주력 차종인 토레스의 선전에 힘입은 판매 물량 증가와 제품 믹스 변화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원가구조 개선과 판매관리비 최적화, 수익성 중심의 제품 구성 등을 통한 체질 개선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돌렸다고 강조했다. 1분기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50.8% 증가한 3만5천113대로 2014년 1분기(3만6천671대) 이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은 ‘포르쉐 스튜디오 분당’ 오픈 1주년을 맞아 5월부터 다양한 고객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3일 발표했다. 포르쉐 스튜디오 분당은 작년 4월에 오픈한 국내 세 번째 포르쉐 스튜디오다. 포르쉐 스튜디오는 기존의 전시장 형태를 넘어 고객의 일상에 폭 넓은 포르쉐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포르쉐의 새로운 리테일 포맷이다. 방문 고객들은 스튜디오에 마련된 컨피큐레이션 시스템을 통해 ‘나만의 포르쉐’ 차량을 구성해볼 수 있고, 스튜디오 바에서 다양한 음료를 즐기며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320kW 초급속 충전기 3대와 완속 충전기 2대의 차별화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급속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자동차가 3일부터 14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3층에서 '제7회 현대 키즈 모터쇼'를 개최한다.‘현대 키즈 모터쇼’는 2016년 세계 최초 어린이 상상력 모터쇼란 콘셉트로 시작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현대차의 대표적 성장세대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상상 속 미래 모빌리티를 그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지난해 진행된 ‘제7회 현대 키즈 모터쇼’ 공모전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해 자동차를 포함한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를 아이들의 시선으로 재미있고 다양하게 그려냈다.지난해 11월 7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17,392점이 접수된 키즈 모터쇼는 예비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 150점을 확정한 후, 전문가 집단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부문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3점’,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상 3점’ 총 6점을 선정했다.미래 모빌리티와 관련한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및 일반인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잘 표현한 최우수부문 6점을 친환경 종이를 활용한 아트작품을 제작하여 전시한다.최우수부문으로 선정된 총 6점의 작품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3점 ▲눈을 내려서 아기 펭귄을 구하자 ▲바이오씨드 모빌리티 ▲재난 구조차, ‘현대
제너럴 모터스(GM)는 한국 출범 이후 최초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 캐딜락, GMC를 한자리에 모은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오는 5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인근 지상 2층 규모로 마련되는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GM이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쉐보레, 캐딜락, GMC 등 멀티 브랜드 전략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GM은 이번에 오픈하는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에서 쉐보레, 캐딜락, GMC의 시그니처 모델 전시와 함께 새롭게 진화하고 있는 GM이 보유한 세 글로벌 브랜드의 가치를 전하고, GM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정통 아메리칸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새롭게 진화하고 있는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로서 쉐보레, 캐딜락 그리고 GMC의 차별화된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여러 방면에서 선보이며 고객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국내에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오픈을 기점으로 프리미엄 수입차 및 럭셔리 시장에서의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아우토가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김포 전시장’을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하는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김포 전시장’은 연면적 약793m²의 규모로 최대 1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수도권에 위치한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시공간 외에도 고객들이 쾌적한 방문과 상담을 위한 고객 라운지와 고객 차량을 전달하는 핸드오버존, 라이브 커머스가 가능한 멀티펑션 존을 마련하여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안한 이용과 함께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과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5월 한 달간 방문 고객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우산, 의류 상품권, 트롤리백 등을 제공한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김포 전시장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 152번길 45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중무휴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7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운영한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김포 전시장 관련 문의는 031-812-9100으로 하면 된다.
현대차그룹은 5월 3일부터 5월 16일까지 역량 있는 신입 소프트웨어 인재를 직접 양성하고 우수 교육생을 조기 확보하는 채용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2023’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Software)와 엔지니어(Engineer)의 합성어로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Frontier)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와 관련 업계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소프티어 브랜드를 앞세운 베타 테스터 모집, 사내 프로그래밍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부트캠프에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현대오토에버가 참여한다.현대차그룹은 이전 부트캠프에서 Web개발 부문 40명 내외를 모집한 데 이어 이번 부트캠프는 보다 규모를 확대해 ▲Web개발 ▲모바일개발 ▲서비스기획 ▲디자인 등 4개 부문 총 100여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이번 부트캠프는 별도 면접 과정 없이 각 직무별 기본 역량 평가만으로 참가자를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총 8주간의 교육을 통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기간동안 고사양 노트북 등 장비를 지급하고 우수 수료생을
BMW 코리아가 SKT, LGU+, KT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와 협력하여 한국 자동차 업계 최초로 차량용 eSIM 서비스를 출시한다. 차량용 eSIM은 별도의 물리적인 칩 없이 차량에 내장된 식별칩을 활용하여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BMW 코리아가 지난해 12월 국내에 출시한 뉴 7시리즈의 뒷좌석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BMW 시어터 스크린’ 내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통신사 무선 데이터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때 차량용 eSIM 서비스가 필요하다. BMW 코리아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의 차량용 eSIM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약 2년 간 SKT, KT 및 LGU+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와 협력했다. 한국은 BMW 그룹 내에서 차량용 eSIM 서비스를 제공하는 5개국 중 한곳이자, 그룹 내에서 현재 자국에 존재하는 모든 이동통신사를 통해 차량용 eSIM 서비스를 출시한 유일한 나라로 거듭났다. 차량용 eSIM 서비스 가입을 원하는 BMW 고객은 스마트폰 MyBMW 앱에서 원하는 통신사를 선택해 가입하면 된다. 서비스 가입자는 BMW 뉴 7시리즈의 BMW 시어터 스크린에 내장된 모든 모바일 서비스를 별도의 네트워크 연결 없이 최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