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은 KCC 이지스 허웅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울산전시장에서 열린 홍보대사 협약식은 유카로오토모빌 아우디 세일즈 본부장 김문경 전무, KCC 이지스 허웅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유카로오토모빌은 홍보대사 허웅 선수에게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을 1년간 후원한다. 허웅 선수는 KBL (한국프로농구)을 대표하는 선수로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농구 남자 5x5 동메달,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베스트 5, 인기상 수상 등을 수상했다. 유카로오토모빌 아우디 세일즈 본부장 김문경 전무는 “유카로오토모빌이 허훈 선수에 이어 허웅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유카로오토모빌은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선수 후원을 통해 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인 아우디를 알리고,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고 밝혔다.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여름철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한 서비스 캠페인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는 가족단위 장거리 이동이 급증하는 여름 휴가 시즌에 앞서,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지켜줄 수 있는 예방적 차원의 차량 무상점검을 비롯하여 부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되었다. 캐딜락 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은 브레이크, 조향장치, 하체 부싱류, 에어컨 시스템 등 20여 개 항목에 대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등 소모성 유액 무료 보충, 캐딜락 부품 20% 할인(생활 액세서리 및 일부 부품 제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 16개 모든 캐딜락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의 진행 기간은 5월 15일부터 31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서비스 센터에 사전 예약을 통해 신속한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고객 상담실(080-800-1228) 및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www.cadillac.co.kr), 전국 캐딜락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초등생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지는 등 잇단 사망사고가 발생해 음주운전 근절 대책 마련이 절실한 가운데 술을 마신 운전자가 애초에 차를 운전할 수 없도록 하는 기술 동향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한 뒤 음주측정 장치에 숨을 불어넣는 방식으로 음주 여부를 확인하는 기술은 이미 개발돼 있다. 이 장치는 차량의 시동 계통과 연결돼 있어 호흡에서 알코올이 감지되면 아예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차단한다.미국의 여러 주(州)에서 음주운전 전과자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장치를 도입해 재범률을 줄이는 효과를 봤다.국내에서도 일부 업체가 이미 기술을 개발해 제품까지 내놨으나, 관련 입법이 이뤄지지 않아 보급되지 못하고 수출용으로만 판매하고 있다. 현재 상용화된 수준의 기술로도 음주운전 심리를 억제하는 효과는 충분히 낼 수 있다는 게 학계나 관계기관의 평가다. 다만 술을 마시지 않은 제3자의 '대리 측정'이나 장치 조작·훼손 등으로 시스템의 통제를 피하려는 꼼수가 자행될 가능성도 있어 한층 더 진보한 기술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협업하는 연구 프로젝
<현대 수소전기차 넥쏘> 올해 1분기(1∼3월) 전 세계 수소전기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가운데 현대차의 점유율이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각국에서 판매된 수소차는 총 3천737대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5% 늘었다. 제조사별로는 넥쏘를 내세운 현대차가 전년 동기보다 19.8% 증가한 2천42대를 팔아 54.6%의 점유율을 보였다. 넥쏘는 국내시장 판매가 전체의 90% 이상이다. 반면 토요타는 미라이의 저조한 판매로 총판매량이 902대로 32.6% 줄었다. 그 결과 양사의 점유율 차이는 30.5%포인트(p)까지 벌어졌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넥쏘의 내수 판매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어난 1천914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시장 점유율은 51.2%로 집계됐다. 중국은 1∼2월 주춤했던 수소 상용차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793대를 팔아 109.2%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미국(-29.2%)과 유럽(-18.1%), 일본(-75.9%)의 수소차 판매는 모두 역성장을 기록했다. SNE리서치는 "작년 최초로 2만대가 판매된 수소차 시장은 올 1분기에도 점진적 성장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전동화와 자율주행 확산 추세에 맞춰 명칭을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로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1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20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에서 새 명칭을 선포했다. 국문 명칭 변경에 따라 영문 명칭도 'Korea Automobile Manufacturers Association'에서 'Korea Automobile & Mobility Association'으로 바뀌었다. 다만 영문 줄임말은 'KAMA'로 동일하다. 협회의 사명 변경은 11년 만이다. 1988년 한국자동차공업협회로 출발한 협회는 2012년 한국자동차산업협회로 명칭을 변경한 바 있다. 협회는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미래차 대전환 시대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남훈 회장은 "자동차산업은 전동화 가속화와 자율주행 등 새로운 이동 수단 출현으로 기존 산업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모빌리티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를 반영해 명칭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래차 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 부품업체 전동화를 위한 '미래차지원특별법' 제정 ▲ 2030년까지 미래차 융복합인력 3만명 육성 ▲
KG모빌리티가 건전한 튜닝 문화 조성과 캠핑 문화 붐업(Boom-up)을 위해 개최한 ‘KG 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이 참가업체들의 수준 높은 경쟁과 관람객의 폭발적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KG 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은 지난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 1전시장에서 열렸으며, 비즈니스 튜닝 업체와 커스터마이징 개인 참가자 그리고 캠핑 및 차량용품 업체 등이 치열한 사전 심사를 거쳐 총 25개의 업체와 개인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제품에 다양한 개성을 연출한 수준 높은 드레싱업과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용도성을 극대화한 튜닝 제품을 선보이며 튜닝과 캠핑 등 아웃도어에 관심을 가지고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을 뿐만 아니라 확장일로에 있는 튜닝과 캠핑 문화의 높은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5일, 비즈니스 튜닝과 커스터마이징 튜닝 2개 분야로 나누어 행사에 참가한 기자단 및 일반 관람객, 온라인 투표 등으로 진행된 ‘우수 튜닝카 시상식’에서 비즈니스 튜닝 분야는 △정통 오프로더 콘셉트의 렉스턴 스포츠를 전시한 스컬가드(대표 윤호영)가 대상(상금 300만원)의 영예를,
볼보트럭의 수소 연료전지 전기트럭(FCEV)이 공공 도로에서 시범 주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 도로 위에서 시범 주행이라는 중요한 이정표를 기점으로 수증기만을 배출하는 볼보 수소 전기트럭은 탄소 배출이 없는 볼보트럭의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처음으로 볼보트럭은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수소 전기트럭을 공개했다. 이 트럭은 수소를 사용하여 자체 전기를 생산하여 장거리 운송에 적합하다. 볼보 수소 전기트럭이 공공 도로에서 시범 주행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이에 앞서 가혹한 주행 환경인 스웨덴 북부지역의 극도로 추운 기후에서도 성공적으로 시범 주행을 마친 바 있다. 수소로 구동되는 연료전지 전기트럭은 특히 장거리 운송에 적합하며, 충전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시골 지역 등과 같이 배터리 전기트럭의 운행이 제한적인 지역 운송에 적합하다. 볼보트럭은 총 6개의 전기트럭 모델을 양산 중으로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시 안팎에서 다양한 운송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있다. 물류업계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볼보의 수소 연료전지 트럭의 시범 주행은 향후 몇 년 안에 시작될 예정이며, 상용화는
현대차는 바다식목일인 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해조류 블루카본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강현 현대차 부사장,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블루카본(Blue Carbon)은 해초나 갯벌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뜻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바다숲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해양 생태계 복원과 기후변화 대응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바다숲은 연안 해역에서 해조류들이 숲을 이룬 것처럼 무성하게 자라나 있는 곳을 의미하며, 다양한 해양 생물의 서식지로서 생태계적 가치가 우수할 뿐 아니라 1ha 당 약 3.37톤의 이산화탄소를 매년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해조류 블루카본이 국제사회에서 공식적인 탄소흡수원으로 인정받도록 하기 위해 탄소 저감 효과 연구, 관련 방법론 개발 등을 지원하고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학계, NGO 등으로 이루어진 바다숲 블루카본 협의체에 참여해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바다 사막화가 진행되어 생태계 훼손
'차박 성지'로 널리 알려진 충북 충주시 목계솔밭 캠핑장에서 록밴드와 캠핑족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충주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400개 캠핑팀과 일반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여하는 'Go Rving록 페스티벌'을 연다 고 10일 밝혔다. 최근 목계솔밭 캠핑장이 새단장을 거쳐 재개장한 데 맞춰 한국 레저자동차산업협회와 공동으로 4년 만에 여는 행사로, 축제 첫날과 둘째 날에 각종 공연과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집중된다. 첫날에는 경기·충북·강원의 3도 협업 마켓과 함께 캠핑카 야외 박람회가 열려 40대의 캠핑카를 전시한다. 둘째 날에는 충주 감성버스 투어, 버스킹 공연, 마술쇼 등이 진행된다. 특히 육중완 밴드, 노브레인, 레이지본 등 록밴드와 사물놀이 몰개가 흥겨운 공연을 펼친다. 일반 관람객은 목계나루 강변 인근에 마련된 임시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이용,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 충주시민은 무료로 입장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충주시가 '캠핑도시 충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충주를 방문하는 전국 캠퍼들이 충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끼고 힐링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목계솔밭 캠핑장은 6만
국토교통부는 기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현대자동차, 한국GM,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만들거나 수입·판매한 16개 차종 22만9천5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작·판매사가 자발적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기아에서 제작·판매한 카니발 19만841대(판매이전 포함)는 슬라이딩 도어가 닫히기 직전 신체 일부가 문 사이에 끼여 다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리콜 대상 기아 카니발> 이들 차량은 오는 17일부터 기아 직영 서비스센터와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서 무상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E220d, C220d 등 8개 차종 2만547대는 고압연료펌프 내 부품의 강건성(공정상 문제가 생겨도 불량이 발생하지 않는 능력) 부족에 따른 마모로 이물질이 발생하고, 이 때문에 연료 공급라인이 막혀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차량은 오는 12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개선된 부품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교체 비용은 무료다. 현대차에서 제작·판매한 트럭 파비스 등 2개 차종 1만6천99대(판매이전 포함)는 배터리 스위치 설계 오류로 스위치와 스위치 고정 구조물 사이에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단독으로 해외에 진출하던 사업 초기와 달리 최근에는 북미를 중심으로 자동차 업체들과 합작법인(JV) 형태로 해외 영토 확장에 나서고 있다.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며 '슈퍼 을'로 위상이 강화된 배터리 업체 입장에서는 해외 공장 건설에 드는 비용을 완성차 업체와 공동 부담해 투자비를 경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지난 4일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포드와 현대차 북미 JV 외에도 다양한 고객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SK온은 앞서 지난달 말 현대차그룹과 손잡고 미국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에 2025년 가동을 목표로 연간 35GWh(기가와트시) 규모의 공장을 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SK온의 투자 총액은 6조5천억원 규모다. 지난 3월에는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과 짐 로완 볼보 최고경영자(CEO)가 전격 회동하면서 볼보와의 협력 가능성이 제기됐고,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가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 측 인사가 SK온 관계자들과 만날 예정이며 투자 관련 협력을 얘기 중인 상황"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상대적으로 투자에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삼성SDI도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202
세계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에 힘입어 'K-배터리' 3사의 매출이 빠르게 늘수록 리튬 등 핵심 소재 시장을 장악한 중국 업체들이 상당한 이익을 가져가고 있다.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의 경우 중국산 비중이 90%에 육박할 정도로 중국 의존도가 심한 상황이다. 여기에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배터리 공급망 환경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어 국내 배터리 업계는 리튬 가공 공장을 짓는 등 중국 의존도 낮추기에 주력하고 있다. 7일 한국무역협회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배터리 양극재 핵심 소재인 수산화리튬 수입액은 21억6천만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490.3% 급증했다. 연간 수산화리튬 수입액은 2017년 1억3천만달러로 처음 1억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2018년 2억3천만달러, 2019년 3억9천만달러, 2020년 4억4천만달러, 2021년 6억7천만달러, 2022년 36억8천만달러 등 폭증 추세다. 국내 배터리 업계는 하이니켈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 양극재 제조에 쓰이는 수산화리튬을 거의 전량 수입해 쓰는데, 그중에서도 중국산 비중이 절대적으로 크다. 수산화리튬의 중국산 비중은 수입액 기준 지난해 87.9%에 달했다. 작년 한 해 국내 배터
기아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셀토스가 첫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글로벌 판매량 100만대 고지에 올라섰다. <기아, '더 2024 셀토스'> 8일 기아에 따르면 셀토스는 공식 출시된 2019년 7월부터 올 1분기(1∼3월)까지 국내외 시장에서 모두 107만6천781대 판매됐다. 연도별로는 출시 첫해 11만2천344대에 이어 2020년 31만8천745대, 2021년 26만3천309대, 2022년 29만9천433대, 올해 들어 3월까지 8만2천95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로써 현대자동차그룹의 소형 SUV 중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한 '밀리언셀러'는 2021년 현대차 코나에 이어 올해 셀토스까지 2종이 됐다. 셀토스 생산은 국내에서는 기아 광주공장, 해외에서는 인도에서 주로 이뤄진다. 광주공장 생산 물량은 국내 시장에 판매하거나 미국, 유럽, 남미 등으로 수출된다. 올 1분기 기준 셀토스의 누적 수출 대수는 30만7천682대로, 현재까지 기아가 해외 시장에 판매한 셀토스 10대 중 3대 이상이 국내 생산분이다. 주요 신흥시장으로 떠오른 인도에서도 셀토스는 인기 차종 중 하나다. 기아 인도법인에 따르면 셀토스의 작년 현지 판매량은 10만1천
<순수 전기차 리릭>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리릭을 하반기에 국내 출시하기로 하고 스페셜 뉴스레터 구독자 모집을 시작한다. 리릭은 GM의 전동화 전략을 선도해 나가는 상징적인 모델로, 1912년 첫 전기 트럭 생산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GM의 112년 전기차 헤리티지가 집약된 첨단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을 기반으로 탄생한 최초의 모델이다.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 북미시장에 먼저 공개된 리릭은, 12개의 모듈로 구성된 102kW/h급 대용량 배터리와 듀얼 모터를 탑재한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최대 출력 약 500마력, 최대 토크 약 62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 캐딜락 자체 테스트 결과 완충 시 약 494km의 주행거리(북미시장 인증 기준)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리릭의 상징적인 블랙 크리스털 그릴은 수직으로 배열된 슬림 LED 헤드 램프와 조화를 이루어 캐딜락의 차세대 브랜드 스타일링을 가장 명확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화려한 라이팅 퍼포먼스를 통해 리릭만의 차별화된 EV 디자인을 표현하고 있다.
KG모빌리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7년 만의 흑자 달성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의미를 담아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소고기 세트를 전달했다. KG 모빌리티는 기업회생절차 종결과 함께 KG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며 소비자 신뢰 회복과 토레스 판매 물량 상승 등에 힘입어 지난 1분기에 흑자를 실현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토레스는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지난 3월 KG 모빌리티 역대 단일 모델 월 최대 판매실적(6,595대)을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 달 누적 판매 4만대를 넘어섰다. 이러한 판매 상승세와 함께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매출 증가로 지난 1분기에 1조 원을 돌파했으며, 비용 절감 효과가 더해져 역대 분기 최대 매출 달성과 함께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지난해 2월과 4월 각각 당기순이익과 별도기준 영업이익을 실현한 바 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함께 실현한 것은 지난 2016년 4분기 이후 7년 만이다. 이에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흑자 실현은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만든 결실로 KG 모빌리티의 잠재성과 가능성을 보여준 성과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