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그룹의 최고경영자인 마틴 빈터콘 회장이 "폭스바겐의 재창조"를 선언했다.15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빈터콘 회장은 제66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개막 전날인 14일 열린 폭스바겐 그룹 나이트 행사에서 "2020년까지 소형차에서부터 차세대 폭스바겐 페이톤과 아우디 A8에 이르는 전 차종에 걸쳐 20종 이상의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화에서도 가장 앞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폭스바겐 그룹은 이미 커넥티드 자동차 분야에서 최대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면서 "2020년까지 모든 모델이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기술이 등장하고 고객들이 더 완벽한 기술을 원할 때 폭스바겐은 항상 해답을 제시해왔다"면서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한 한번 충전으로 500㎞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와 새로운 충전 기술 등이 바로 좋은 예"라고 설명했다.빈터콘 회장은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그는 "이미 폭스바겐과 아우디를 통해 고속도로는 물론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시내 주행, 주차 등 모든 상황에서 완벽한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다"면서 "제스처 컨트롤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유럽시장에 티볼리 디젤 모델을 출시했으며, 내년 초 출시를 앞둔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등 유럽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15일 밝혔다.‘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쌍용차는 558㎡ 면적의 전시장에 내년 초 출시 예정인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 XLV-Air와 정통 SUV 콘셉트카 XAV-Adventur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의 전시 주제를 TIVOLI Evolution(티볼리의 진화)으로 정하고 기존 가솔린에 이어 디젤 모델을 출시하는 한편, 내년 출시를 앞둔 롱보디 콘셉트카 XLV-Air와 정통 SUV 콘셉트카 XAV-Adventure까지 티볼리 플랫폼에서 파생된 흥미롭고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임으로써 시장의 변화와 열망에 응답하는 동시에 쌍용차의 미래를 제시했다.특히, 효율성을 중시하며 모든 차종에서 디젤 모델의 선택 비율이 높은 유럽에서 티볼리 디젤이 공식 출시됨으로써 현지시장에서의 판매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디젤 모델은 지난 7월 국내 출시 후 뛰어난 연비는 물론 한층 강화된 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14일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익스플로러의 부분 변경 모델인 2016 뉴 익스플로러를 출시했다.익스플로러는 1990년 출시 이후 세계적으로 700만대가 넘게 팔린 포드의 대표 모델이자 국내에서도 수입 7인승 이상 대형 SUV 가운데 베스트셀링 모델이다.새로워진 디자인은 고유의 간결하면서도 강인한 외관 디자인에 정제된 세련미를 강조했다고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설명했다. 확연히 달라진 라디에이터 그릴에 LED 어댑티브 헤드램프를 상향 배치하고 낮아진 루프랙과 새로운 리어스포일러로 다부지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구현했다는 것이다.2016 뉴 익스플로러에 최초로 탑재된 2.3L 에코부스트 엔진은 힘과 효율성을 높였다. 첨단 트윈 터보 차저 시스템과 가솔린 직분사 기술이 조화를 이뤄 274마력의 강력한 힘과 기존 3.5L 모델 대비 15% 이상 향상된 최대 41.5㎏·m의 높은 토크를 발휘한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 따르면 차체는 안전을 위해 견고하게 디자인됐으며 차량 내외부를 보호하는 다양한 안전장치 및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안전벨트 에어백을 2열 시트에 장착했으며 눈 깜박임보다 약 20배 빠르게 지형조건을 평가해 핸들링과 견인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2015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혁신적인 기능과 실용성, 독창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뉴 MINI 클럽맨’을 세계최초로 공개한다.MINI의 플래그쉽 모델로 새롭게 포지셔닝한 뉴 MINI 클럽맨은 4개의 도어와 클럽맨 특유의 후면 스플릿 도어가 적용된 MINI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차체와 혁신적인 디자인,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모델이다. MINI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가솔린 및 디젤 엔진과 함께 MINI 최초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 및 다양한 고급 옵션들이 적용됐다.▶뉴 MINI 클럽맨(세계 최초 공개) 뉴 MINI 클럽맨은 MINI의 프리미엄 콤팩트 세그먼트 모델 중 높은 활용도와 장거리 편의성, 유동성과 승차감을 극대화한 신모델이다뉴 MINI 클럽맨은 4도어와 특유의 뒤쪽 스플릿 도어, 5개의 풀사이즈 시트를 장착해 넉넉한 공간 활용성과 더불어 콤팩트 등급의 기능적 요건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MINI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차체를 가진 뉴 MINI 클럽맨은 뉴 MINI 5도어 모델에 비해 길이가 27cm, 폭 9cm, 축간거리 10cm가 더 길다. 트렁크는 360ℓ
세계 최대의 자동차박람회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첫 공개되는 글로벌 메이커의 신차 특징은 고성능, 고효율, 고급화 등 '3고(高)'로 요약된다.14일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에 따르면 올해 66회인 IAA에는 전 세계 39개국에서 1천103개 완성차 업체와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참가한다.IAA 주최 측인 독일자동차산업협회의 마티아스 비스만 회장은 최근 모터쇼 취재등록을 마친 기자들에게 보낸 영문 이메일에서 "이같은 참가 업체 수는 금세기 들어 가장 많은 것"이라며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차량(월드 프리미어)만 210대"라고 밝혔다. 이들 월드 프리미어 중 상당수는 종전보다 더 개선된 성능, 더 높아진 효율, 더 편안해지고 고급스러워진 모습으로 모터쇼 무대에 등장한다. 이번 IAA는 15일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이달 27일까지 열린다. ▶BMW 뉴 7시리즈 =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브랜드인 BMW가 이번 모터쇼에서 역점을 두고 알리는 신차는 오는 10월 출시되는 뉴 7시리즈다.2008년 5세대에 이어 7년만에 나오는 뉴 7시리즈는 BMW의 플래그십(flag-ship:기함) 세단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나 현대차의 에쿠스처럼 BMW를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12~ 13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5’를 개최했다.BMW 모토라드 데이즈는 BMW 모터사이클 라이더와 가족이 함께 모여 라이딩의 즐거움과 문화를 교류하는 BMW 모토라드의 가장 큰 축제로 매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특히, BMW만의 다채롭고 풍성한 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모터사이클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라이더처럼 인생을 즐기세요 MAKE LIFE A RIDE”라는 주제에 걸맞게 고객 참여 행사가 대폭 강화되어 진정한 라이더들의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사전 접수를 통해 모토라드와 함께한 고객들의 사진전이 진행됐으며, BMW 모토라드 90주년 기념 모델인 R nineT의 커스텀 콘테스트가 펼쳐져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대형 오프로드존에서 강력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BMW 모토라드 GS 바이크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 안전하고 올바른 라이딩을 알려주는 라이딩 스쿨 등 다양한 라이딩 프
▶탈리스만(TALISMAN) 살룬(Saloon) 7월 6일 프랑스 파리서 공개 후 모터쇼 첫 데뷔외관 디자인 - 강렬하고 당당한 스타일링이상적인 비율과 완벽한 균형으로 언제 어느 각도에서 봐도 자연스럽고 안정된 자세자신감 넘치는 전면부와 우아한 후면부, 근육질적인 측면이 이루는 완벽한 조화전장: 4.85m, 전폭: 1.87m, 전고: 1.46m, 휠베이스: 2.81m효율적인 파워트레인 다양한 모터스포츠와 F1에 참여하면서 쌓은 노하우가 집약된 고효율, 고성능, 저배기량 엔진을 장착. 동급 최저 이산화탄소 km당 95g 배출(dCi 110)디젤: Energy dCi 110, Energy dCi 130, Energy dCi 160 휘발유: Energy TCe 150, Energy TCe 200 ▶탈리스만(TALISMAN) 에스테이트(Estate)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최초 공개 (월드프리미어)매끈한 옆면과 높은 허리선, 역동적인 비율 등 살룬과 같이 스포티함과 안정감 겸비전장: 4.86m, 전폭: 1.87m, 전고: 1.46m, 휠베이스: 2.81m적재가 용이한 최대 1,700dm3 용량의 트렁크 공간탈리스만 살룬과 동일한 최고급 마감 품질, 사양 및
벤틀리 모터스는 SUV세그먼트의 정의를 바꿀 신모델 벤테이가(Bentayga)를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럭셔리와 여유로운 성능 그리고 일상에서 뛰어난 활용성을 겸비한 벤틀리 벤테이가는 새로운 W12 파워트레인으로 구동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고품격 SUV이다. 동시에, 벤틀리의 고향인 영국 크루에서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벤테이가는 우아한 조형미와 강인함과 당당함을 조화시킨, 벤틀리가 추구하는 럭셔리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다.4개의 원형 LED 헤드램프와 대형 매트릭스 그릴, 과감한 라인과 근육질 바디로 요약할 수 있는 외관 디자인은 벤틀리의 디자인 DNA를 명확하게 보여주며, 인테리어는 타 모델들과 비교를 불허하는 궁극의 럭셔리를 자랑한다. 벤틀리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완성하는 실내 공간은 최상의 정교함으로 제작된 메탈과 우드, 그리고 가죽이 사용되어 모던 브리티시 럭셔리의 결정체를 보여준다.벤테이가는 완전히 개선된 6.0 리터 트윈터보 W12 엔진을 탑재했다. 12 기통엔진은 강력한 파워와 토크를 제공하면서도 높은 연료 효율성과 정교한 성능까지 두루 갖췄다. 최고 출력 608 마력(447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사륜구동 모델인 '더 뉴 C 220d 4매틱'과 왜건 모델인 '더 뉴 C 220d 4매틱 에스테이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들 2개 모델의 추가 출시로 '더 뉴 C-클래스'의 국내 라인업은 모두 10개로 늘어났다.이번에 선보인 220d 4매틱은 국내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C 220d 아방가르드'의 사륜구동 모델로, 획기적인 연비 개선과 배출가스 감소를 동시에 이뤄냈다고 벤츠 코리아는 설명했다.더 뉴 C 220d 에스테이트 'C-클래스 4매틱 에스테이트' 모델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 더욱 넓어진 적재공간을 갖춘 모던 라이프 스타일의 차량이다.판매가격은 ▲220d 4매틱 모델이 5,870만원, ▲에스테이트 모델이 6,020만원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8일 디지털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롤스로이스의 새로운 오픈 탑 모델 롤스로이스 ‘던(Dawn)’을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롤스로이스 CEO 토스텐 뮐러 위트비스는 이날 방송을 통해 “롤스로이스 던은 완벽한 4인승 오픈 탑 모델로, 롤스로이스 모델 중 단연코 가장 섹시한 모델”이라고 밝히며 “달콤한 인생을 즐기고자 하는 최고의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만한 모델인 동시 최고급 모델 중 가장 시장친화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롤스로이스 엔지니어 총괄 필립 코헨은 “던은 레이스의 컨버터블 버전이 아니라 차체 패널, 서스펜션, 타이어까지 모두 새롭게 제작된 완전히 새로운 차”라면서 “50km의 속도에서도 루프를 열고 닫는데 22초 밖에 걸리지 않는 다는 점 역시 대단한 혁신”이라고 말했다. 이 날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 롤스로이스의 새로운 오픈 탑 모델 던(Dawn, 여명)은 섀시뿐만 아니라 차체까지 모두 롤스로이스에서 생산한 최초의 모델이다. ▶디자인 롤스로이스 던은 차체와 휠의 2:1 비율, 긴 보닛, 짧은 프론트 오버행, 긴 리어 오버행, 우아한 테이퍼링 리어 그래픽과 높은 숄더 라인 등 롤스로이스 특유의 디자인 원칙을
프랑스의 세계적인 자동차 푸조(PEUGEOT)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15일 개최되는 ‘2015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푸조의 미래를 보여주는 혁신적 모델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푸조의 신기술이 집약된 2개의 월드 프리미어 콘셉트카 ‘푸조 프랙탈’과 고성능 해치백 ‘푸조 308 GTi by PEUGEOT SPORT’가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푸조 308 R 하이브리드’ ‘푸조 308 레이싱 컵’ ‘푸조 비전 그란 투리스모’ ‘RCZ R’ '푸조 208 GTi by PEUGEOT SPORT’ 등 다양한 모델들이 전시된다.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는 콘셉트카 ‘푸조 프랙탈’은 ‘일렉트릭 어반 쿠페’로 불리는 도심형 전기차 모델이다. 전장 3,810 cm, 폭 1,770의 콤팩트한 차체에 중량은 1,000kg에 불과하다. 엔진은 전후방으로 배분된 2개의 전기모터를 사용해 최대출력 204마력, 한번 충전 시 45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푸조 프랙탈은 푸조의 혁신적인 인테리어 시스템인 아이-콕핏(i-Cockpit)의 새로운 해석을 보여준다. 프랙탈의 아이-콕핏 시스템은 ‘공간화’와 ‘사운드’를 특징으로해 더욱
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오는 1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5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시트로엥과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미래와 최신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비롯해 총 9대의 다양한 신차가 공개된다고 밝혔다.이번 모터쇼에서 시트로엥은 신개념 오픈 에어 크로스오버 칵투스 M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DS는 프리미엄 해치백 New DS4, DS4 크로스백과 함께 포뮬러 E 레이싱카 DSV-01 총 3대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공개한다.시트로엥 특유의 개성이 물씬 풍기는 칵투스 M 컨셉트카는 시트로엥 클래식 모델 메하리(Méhari)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곧게 뻗은 윈드스크린과 싱글 와이퍼 등이 그 특징이다. 볼륨감 있는 차체, 가벼운 플라스틱 도어는 소형 SUV C4 칵투스의 개성 넘치는 DNA를 이어받았다. 또한 칵투스 M 컨셉트카는 레저 활동을 고려해 제작된 모델답게 테일게이트와 루프는 서핑보드 보관이 가능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패턴의 대시보드와 시트는 네오프렌(Neoprene) 소재로 방수에 탁월하다. 이 외에도 그립 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8일왜건의 장점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주행 성능을 더한 '크로스 컨트리 V60' 출시했다.이 크로스 컨트리는 볼보의 프리미엄 왜건 V60을 기반으로 했으며 V60 대비 지상 높이를 65㎜ 높여 쾌적한 시야를 확보했다. 이번에 출시된 크로스 컨트리는 사륜구동 라인업을 강화했다. 최대 출력 254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버전의 T5 AWD 모델은 가솔린 엔진이면서도 일상 주행에서 사용되는 낮은 엔진 회전 구간에서 최대 토크 36.7㎏.m를 만들어낸다.사륜구동 시스템은 접지력이 충분한 마른 노면에서는 전륜에 모든 동력을 배분했다가 노면 상황이 변화되면 즉각적으로 후륜에 구동 동력을 50%까지 분배하는 인스턴트 트랙션을 제공한다.오프로드 주행성을 극대화하고 언덕에서 안전적인 주행을 보장하기 위해 '경사로 감속 주행장치'를 적용했다. 19인치 BOR 휠을 공통으로 적용해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강화했다.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 감지 시스템, 액티브 하이빙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 시스템이 전 트림에 공통으로 적용됐다. 볼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안전 시스템인 시티 세이프티와 레이더 기반의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등도 모두 기본 사양으로 탑재돼 있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7일'BMW 뉴 3시리즈' 모델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3시리즈는 1975년 최초 등장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400만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BMW 브랜드의 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새롭게 출시된 뉴 3시리즈 모델은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 및 운전의 편의성과 함께 효율성을 겸비한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다. 특히 이번 뉴 3시리즈는 운전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총 7가지의 다양한 세단과 투어링 라인업으로 출시됐다.▶더욱 스포티해진 외관과 세련된 인테리어 및 편의사항BMW 뉴 3시리즈 전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공기 흡입구를 통해 스타일리쉬함과 더불어 넓은 차체 폭을 강조해주며, 디자인이 개선된 헤드라이트는 상단에 '눈썹' 형태로 자리잡은 LED 인디케이터를 수평 형태로 통합해 뉴 3시리즈만의 다이내믹한 특성을 시각적으로 더욱 선명하게 보여준다. 또한 풀 LED 헤드라이트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차량의 파워풀한 매력을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했다.후미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풀 LED 후미등을 통해 넓고 스포티한 외관을 더욱 부각시켜준다. 이와 더불어 컴포트 액세스 시스템
세계 최대의 자동차박람회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오는 17일부터 11일간 독일 현지에서 열린다.6일 주최 측인 IAA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전세계 39개국의 1,103개 완성차 업체와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올해 66회를 맞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출시를 앞둔 신차와 개발 중인 차량, 장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발표되는 신차 대수만 210대에 달한다.▶현대차그룹·쌍용차, 유럽 공략용 모델 등 출품 = 현대차그룹에서는 정의선 부회장과 고성능차 개발책임자인 알베르트 비어만 부사장 등이 참석할 채비를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작년 말 BMW에서 영입한 비어만 부사장은 세계 최고의 고성능차 전문가로 알려졌다.이번 모터쇼에서 현대차그룹은 비어만 부사장 등이 주축이 돼 진행하고 있는 고성능 브랜드 'N'의 개발 방향성 등을 처음으로 공개한다.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차세대 i20 랠리카 공개를 통해 자사의 기술 역량을 보여줄 계획이다. 현대차는 또 크로스오버차량(CUV) 'i20 액티브'를 최초로 공개한다. 유럽 전략차종 i20을 기반으로 개발된 이 차량은 내년 초 유럽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된다.현대차 i20 액티브 이달 중 출시되는 신형 스포티지와 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