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브랜드 토요타와 닛산이 지난해 국내에서 나란히 영업흑자를 냈다. 토요타는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의 ES300h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량이 46%가량 급증했다. 닛산 또한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인피니티 Q50의 판매량이 급증해 총 매출이 1,466억 원 에서 2,424억 원으로 약 65%가량 뛰었다. 그렇다면 국내소비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렉서스와 인피니티, 과연 이 두 브랜드의 매력은 무엇일까? ☞렉서스 es300h고급 세단 es300h는 하이브리드 차량답게 103g/km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공인연비는 16.4km/ℓ이다. 전륜구동의 구동방식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158마력의 출력을 갖추고 있다. 이에 반해 뛰어난 정숙성을 갖추고 있으며 편안한 승차감이 돋보인다. 날렵하고 과감한 전면부 그릴은 es300h에 스포티한 느낌을 불어넣었다. 또한 렉서스 특유의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는 차량의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뿐만 아니라 ES시리즈는 잔고장이 없는 차량으로 유명하다. 2013년형 렉서스 ES 시리즈는 미국 컨슈머리포트 주관 ‘신차 품질 신뢰도 평가’ 1위, 오토퍼시픽 주관 ‘2013 가장 이상적인 차’ 럭셔리 중형차 부
911 카레라 4S와 911 타르가 4S포르쉐 코리아가 911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뉴 911 카레라 4'와 '911 타르가 4'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터보 엔진으로 힘과 연비가 좋아졌고 향상된 4륜구동 시스템으로 역동성과 주행 안정성이 개선됐다고 포르쉐 코리아는 설명했다.바이터보 차징 방식의 3ℓ 6기통 엔진이 탑재된 뉴 911 카레라 4와 911 타르가 4의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는 각각 370마력(272kW)과 450Nm로 기존 모델보다 20마력(15kW) 향상됐다. 특히 고성능 S 모델은 최고출력 420마력(309kW), 최대토크 500Nm를 자랑한다. 911 카레라 4는 전기유압식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기존의 후륜구동 모델보다 가속 성능이 향상됐다. 포르쉐 더블클러치와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적용하면 4.1초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한다. 동급 사양의 911 타르가 4는 0.2초가 더 걸린다.국내 판매 가격은 ▲911 카레라 4가 1억4,420만∼1억7,630만원, ▲911 타르가 4는 1억5,930만∼1억7,630만원이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사업부문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BPS)이 런칭 10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먼저 올해 12월 31일까지 BPS 전시장에서 BMW와 MINI 인증 중고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 보증 수리 서비스 기간을 기존 1년/2만Km에서 2년/3만Km로 연장 제공한다. (단, 이전 일 기준 최초 등록 후 3년/6만Km 미만 차량 구매 고객 대상)이와 함께 11월 4일까지 BPS 웹사이트(www.bps.co.kr)에 자신의 BMW와 MINI 차량 판매 관련 문의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BMW 크루즈 바이크(2명)와 BMW 골프백(5명), BMW 베이비 레이서(10명), MINI 이어폰(30명), MINI 쿠션(50명), 커피 기프티콘(600명) 등 총 750여명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PS는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선진화된 인증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면서 꾸준히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증 중고차 전시장 확장을 통해 고객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 신개념 중고차
자동차 리콜이 산업계의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명품 오토바이'로 불리는 할리-데이비슨의 리콜도 급증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HHTSA)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금까지 진행된 할리-데이비슨의 리콜은 31만2천 대에 이른다.이는 지난해 연간 리콜 건수인 21만대를 10만대 이상 넘어선 것이다.2013년 이전 10년 동안에 연간 9만4천 대의 리콜이 이뤄진 것을 고려하면 지난해부터 급증한 것이다. 최근 할리-데이비슨에 대한 리콜 내용을 보면 실린더에 문제가 생겨 클러치가 풀리지 않는 결함부터 연료 펌프 결함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제작 연도별로 보면 최근에 제작된 모델의 리콜이 많았다.이는 물과 냉매를 섞어 엔진을 식혀주는 기술이 신형 모델에 적용되고, 수압식 클러치가 더 많은 모델로 확산한 데 따른 결과로 여겨지고 있다.미국 피츠버그 지역에서 할리-데이비슨 판매점을 운영하는 조지 가토는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은 리콜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리콜이 급증함에 따라 회사가 부담하는 비용도 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해까지 3년 동안 3천만 달러의 리콜 비용이 나간 것으로 추정했다.회사 측은 추가 리
폭스바겐 티구안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9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 보다 12.0% 증가한 20,381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9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7,027대 보다는 19.7% 증가했으며 2015년 누적대수 179,120대는 전년 동기 145,844대 보다 22.8% 증가한 수치이다. 9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4,329대, ▲BMW 3,506대, ▲아우디 3,401대, ▲폭스바겐 2,901대, ▲포드 854대, ▲렉서스 781대, ▲푸조 641대, ▲크라이슬러 579대, ▲토요타 576대, ▲혼다 498대, ▲미니 479대, ▲닛산 415대, ▲볼보 342대, ▲포르쉐336대, ▲재규어 234대, ▲랜드로버 180대, ▲인피니티 147대, ▲캐딜락 91대, ▲시트로엥 38대, ▲피아트 32대, ▲밴틀리 17대, ▲롤스로이스 4대였다.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1,229대(55.1%), 2000cc~3000cc 미만 7,408대(36.3%), 3000cc~4000cc 미만 1,206대(5.9%), 4000cc 이상 465대(2.3%), 기타 73대(0.4%)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6,440대(8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강력해진 성능과 프리미엄 옵션으로 무장한 '뉴 MINI 3도어' 및 '뉴 MINI 5도어'의 2016년형 모델을 출시했다.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뉴 MINI는 가격은 대폭 낮추면서도 친환경 가솔린 엔진과 보다 실용적인 새로운 옵션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2016년형 뉴 MINI 쿠퍼S 3도어 및 SD 3도어, 뉴 MINI 쿠퍼S 5도어 및 SD 5도어는 고객편의성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은 옵션인 후방 카메라가 추가 적용되었으며 가격은 130만원 저렴하게 책정되어 더욱 높은 경쟁력을 갖추었다.또한 뉴 MINI 쿠퍼 3도어 하이트림 및 쿠퍼D 3도어 하이트림, 뉴 MINI 쿠퍼 5도어 하이트림 및 쿠퍼 D 5도어 하이트림, 뉴 MINI JCW 역시 기존과 동일한 옵션에 후방카메라가 추가 적용되었지만 가격은 40만원 더 저렴해졌다.엔진에 있어서도 큰 변화가 이뤄졌다. 2016년형 뉴 MINI 쿠퍼 3도어, 뉴 MINI 쿠퍼 3도어 하이트림, 뉴 MINI 쿠퍼 5도어, 뉴 MINI 쿠퍼 5도어 하이트림에는 보다 친환경성이 강화된 SULEV(Super Ultra Low Emission Vehicle) 엔진이 적용됐다(뉴 MINI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1일, 닛산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출시했다. 맥시마는 닛산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모델 중 하나다. 1981년 글로벌 데뷔 후 35년간 총 7번의 풀 체인지를 거쳐 올해 하반기 8세대 모델로 진화했다. 이번에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된 맥시마는 8세대 최신 모델이다. 역사상 가장 진보된 디자인, 닛산 스포츠카의 DNA를 이어받은 폭발적인 주행 성능, 최고급 사양 및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되어 전세계 60여종의 닛산 라인업을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높은 상품성에 가격까지...최상위 '플래티넘' 트림 4,370만원 닛산은 최고급 소재와 사양으로 구성된 최상위 ‘플래티넘’ 트림을 국내 판매 가격 4,370만원에 출시한다. 높은 상품성에 동급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까지 갖춤으로써 유럽 브랜드 중심의 고급 세단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는 각오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지난 35년간 진화와 진보를 통해 완성도를 높인 맥시마는 해외 시장에서 이미 상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닛산의 핵심 모델”이라며, “현재 닛산이 보유한 앞선 기술력과 장인정신이 집약된 모델인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22일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한다.지난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MINI 플리마켓 시즌2’에서 일반인에게 최초로 공개된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은 MINI를 대표하는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인 뉴 MINI 컨트리맨 모델에 적용된 디자인 에디션 모델이다.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은 MINI 컨트리맨의 다양한 활용도와 효율성, 강력한 주행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MINI 브랜드 만의 전통과 세련미, 품격을 추가한 하이엔드 모델이다. 얼그레이 메탈릭 컬러로 마감된 차체, 루프와 미러캡, 사이드 스커틀 및 차량 측면과 후면 스포트 스트라이프에 오크레드 컬러를 적용해 MINI 모델에 최초로 적용된 컬러로 외관 분위기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었다.또한 터보팬 다크그레이 디자인의 18인치 경합금 휠과 MINI의 사륜구동 시스템에 적용되는 ‘ALL4 익스테리어’ 패키지 및 차량 측면을 장식하는 ‘파크레인 뱃지’는 클래식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만의 개성을 드러낸다.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은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된 MINI 쿠퍼 D 컨트리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골프, 신형 골프 R(The new Golf R)을 출시했다.▶2.0 TSI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 6단 DSG 조합...강력한 고성능 플래그십 모델 탄생골프 GTI가 골프의 고성능 버전 이라면, 골프 R은 별도의 브랜드로서 차원이 다른 압도적 성능을 갖춘 모델이다. 신형 골프 R에 탑재한 2.0 TSI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은 6단 DSG와 조합을 이뤄 역대 골프 중 가장 강력한 292마력(5,400~6,200 rpm)의 최고출력을 자랑하며, 1,900~ 5,300 rpm의 넓은 실용영역에서 이상적인 토크 커브를 그리는 38.7kg.m의 최대토크로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구현한다. 최고 안전속도는 250km/h(전자적 제한 적용),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5.1초에 불과해 고성능 스포츠 해치백의 전설을 잇기에 부족함이 없다. 단 0.02초만에 운전자가 거의 인식을 못할 정도로 매끈하고 부드럽게 변속하는 6단 DSG® 자동변속기는 골프 R의 강력한 성능을 완성시킨다. 특히 골프 R만을 위해 새롭게 추가한 '레이스' 모드를 드라이빙 프로파일 셀렉터로 선택하면, 엔진의 반응 성능을 끌어올려
렉서스가 공식 인증 중고차 브랜드 '렉서스 서티파이드'를 론칭하고 중고차 사업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렉서스는 전날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첫번째 중고차 전시장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렉서스는 191개 항목을 검사해 차량의 품질을 보증한다. 검사 항목 수는 수입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브랜드 가운데 최다 수준이라고 렉서스는 설명했다. 렉서스 인증 중고차는 신차 구입시 제공되는 보증(4년/10만㎞)의 잔여분은 그대로 이어받으며 1년/2만㎞의 보증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에 따라 신차 출고일부터 5년/12만㎞까지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확대 적용된 렉서스 하이브리드 전 모델의 메인 배터리 10년/20만㎞ 무상보증 역시 적용된다.전국 22개의 렉서스 서비스 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할부와 리스 등 파이낸셜 서비스와 렉서스 고객을 위한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에도 가입돼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요시다 아키히사 렉서스 코리아 사장은 "렉서스는 자동차의 내구 품질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기준인 미국 J.D 파워의 내구품질 조사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등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면
16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Internationalen Automobil-Ausstellung) 이틀째 언론 공개 행사에서 ZF사(社)의 투명차가 공개됐다.
폭스바겐은 제 66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폭스바겐 그룹의 첫번째 SUV, '신형 티구안'과 함께 '골프 스포츠밴 R-Line', '골프 GTI 클럽스포트 ' 등 기존의 폭스바겐 베스트셀링 모델들을선보인다.[월드 프리미어]폭스바겐 그룹의 첫번째 SUV, 신형 티구안1세대 출시 후 전세계적으로 264만대가 판매되면서 컴팩트 SUV 시장의 지존으로 등극한 티구안의 신형 모델이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총 4가지 버전의 신형 티구안이 공개됐다.스포티한 디자인이 강조된 티구안 R-Line 및 온로드용 모델, 오프로드용으로 튠업된 버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한 티구안 GTE가 추가됐다. 신형 티구안은 폭스바겐의 혁신적 플랫폼 전략인 MQB 플랫폼을 채택한 폭스바겐 그룹 내 첫번째 SUV 모델로, 기존 모델 대비 더욱 넓어지고 길어졌으며, 낮아진 차체에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변신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자랑한다. 차체 중량은 기존 모델 대비 50 kg이 줄었으며, 넓어진 휠베이스 덕분에 적재 공간은 615리터로 대폭 커졌다. 뒷좌석을 접을 경우에는 적재공간은 1,655리터까지 늘어나며, 이는 기존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르노와 공동 개발한 '탈리스만'이독일에서 열리는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탈리스만은 지난 7월 프랑스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전세계 언론과 일반인을 대상으로는 이번 프랑크푸르트모터쇼가 첫 공식 데뷔 무대다. 동급세단을 뛰어넘는 세련된 디자인과 감성품질로 공개 당시부터 유럽뿐 아니라 국내서도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특히 르노그룹 내에서 D세그먼트를 주력으로 개발, 생산해 온 르노삼성차가 탈리스만 개발에 참여했고 내년 국내 부산공장에서 생산, 판매할 예정이다. 르노는 상반기에 유럽서 출시한 에스파스에 이어 세단형 모델인 탈리스만을 이번 세계무대에 공개함으로써 본격적인 고급차 시장 복귀를 알린다. 올 상반기에만 5종의 신차를 쏟아내며 공격적으로 새롭게 라인업을 구축해 온 르노는 두 번째 하이-엔드 라인업 탈리스만을 통해 상위 레인지를 강화하는 한편, 독일차가 선점해온 D세그먼트 세단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 특히 독일차들이 기존 모델의 세대 변경 차종 위주로 출품한 이번 모터쇼에서 탈리스만은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모델로서 가장 주목 받는 출품차 중 하나로 손 꼽힌다. 탈리스만은 르노-닛산 얼라이
기아차의 소형 SUV 스포티지 새 모델이 15일(현지시간) 독일에서 개막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를 통해 데뷔했다. 기아차는 이날 전 세계 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신형 스포티지 4대와 신형 K5 3대 등 신차 7대, 친환경차 쏘울 EV를 포함해 총 20대의 차량을 선보였다. 특히 신형 스포티지는 모터쇼 기아차관(9관)의 메인 무대를 장식했다. 내년 초 유럽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인 신형 스포티지는 2010년 출시된 스포티지R 모델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후속 신차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탁월한 편의성을 갖춘 SUV라는 게 기아차 측 설명이다.이번에 IAA에서 처음 공개된 기아차 스포티지는 국제 모터쇼와 인연이 깊은 차종이다. 1991년 1세대 모델은 동경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의 도심형 SUV 콘셉트카로 등장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다.2세대 모델은 2004년 8월 한국에서 출시한 후 다음달 파리 모터쇼에서 유럽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였고 3세대 모델인 스포티지R는 2010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이어 첫 탄생 후 24년 만인 올해 IAA에서 4세대 스포티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15일, 'Q30 액티브 콤팩트'를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2015)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콤팩트 카 시장에서 Q30은 인피니티를 대표하는 브랜드 최초 글로벌 엔트리 모델로 나섰다. 더불어, Q30은 인피니티가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 업체로서 최고의 반열에 오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차량이다.Q30은 전형적인 디자인을 선택하길 거부하는 차세대 소비자들을 위해 독보적인 자태와 비대칭의 실내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디자인됐다. 차별화된 개성과 대담한 차체 형상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2013년 공개된 Q30 컨셉트의 독특한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한 Q30은 신차 개발에 있어 디자인을 중시하는 인피니티의 철학을 그대로 담고 있다.Q30 개발팀은 차량 전반에 걸친 세심한 설계를 통해 뛰어난 승차감과 핸들링을 완성했다.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직관적인 기술 등 Q30이 가진 다양한 매력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당장이라도 도로 위를 달리고 싶은 질주 본능을 자극한다.인피니티 글로벌 대표 롤랜드 크루거는 “Q30은 관습을 깨는 컨셉트 카의 획기적인 디자인, 비대칭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